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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는 길 (시 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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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로 영영히 수치를 당케 마소서 주의 의로 나를 건지시며 나를 풀어 주시며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나를 구원하소서 주는 나의 무시로 피하여 거할 바위가 되소서 주께서 나를 구원하라 명하셨으니 이는 주께서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산성이심이니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악인의 손 곧 불의한 자와 흉악한 자의 장중에서 피하게 하소서 주 여호와여 주는 나의 소망이시요 나의 어릴 때부터 의지시라 내가 모태에서부터 주의 붙드신 바 되었으며 내 어미 배에서 주의 취하여 내신 바 되었사오니 나는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나는 무리에게 이상함이 되었사오나 주는 나의 견고한 피난처 시오니 주를 찬송함과 주를 존숭함이 종일토록 내 입에 가득하리이다 나를 늙은 때에 버리지 마시며 내 힘이 쇠약한 때에 떠나지 마소서 나의 원수들이 내게 대하여 말하며 나의 영혼을 엿보는 자가 서로 꾀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저를 버리셨은즉 따라 잡으라 건질 자가 없다 하오니 하나님이여 나를 멀리 마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내 영혼을 대적하는 자로 수치와 멸망을 당케 하시며 나를 모해하려 하는 자에게는 욕과 수욕이 덮이게 하소서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 더욱 찬송하리이다

구약성서는 히브리어로 되어 있는데 신약의 시대에 이 성서를 희랍어로 번역하기 위하여 70명에게 번역을 맡겨 70명의 번역자들의 공통점을 기준으로 희랍어 구약성서가 완성되었는데 그것을 70인 역이라고 합니다. 그 성서에는 본문이 다윗의 시라고 소개되어있고 그가 노년에 당한 고난의 때에 지은 시라고 설명합니다. 다윗의 노년 때에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이 있었지만 본문의 역사적인 배경은 압살롬의 반란 때가 가장 유력하다고 합니다. 모든 힘있는 부하와 장수들이 모두 압살롬에게로 가고 백성들의 인심도 늙은 다윗보다 젊은 압살롬에게 기울어지고 있었으니 다윗은 사면초가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밖에는 의지할 길이 없었던 다윗은 하나님께 이 시를 지어 부르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요청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 다윗의 모습을 보시고 다윗을 도와주셔서 다윗은 기적적으로 압살롬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가장 좋은 진리의 길이 본문에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지 않고는 이 세상을 살아가기가 너무도 힘듭니다.
그리고 그 도우심이 있을 때에만 하나님의 성도로 살 수 있고 어려운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는 길을 본문에서 찾아보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다윗을 본받아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아름다운 성도의 길을 잘 걸어가시고 주신 사명도 감당하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하나님께 믿음을 보여 드리면 도우심을 받습니다.

다윗은 위기에 처할 때에 자신의 믿음을 하나님께 이 찬양 시에서 보여 드리고 있습니다.

주는 나의 무시로 피하여 거할 바위가 되소서 주께서 나를 구원하라 명하셨으니 이는 주께서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산성이심이니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악인의 손 곧 불의한 자와 흉악한 자의 장중에서 피하게 하소서 주 여호와여 주는 나의 소망이시요 나의 어릴 때부터 의지시라(시 71:3-5)

1) 하나님은 위기 때에 무시로 피할 바위시라고 고백합니다.
2) 하나님이 구원하시라 명하시면 하나님이 내 반석이요 산성이라고 고백합니다.
3) 하나님은 어릴 때부터 나의 의지시라고 고백합니다.

이런 다윗의 고백은 바로 자신이 얼마나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는가를 보여주는 복된 자세였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이 바로 하나님을 감동시켜 도움을 받고 압살롬과의 전쟁에서 이기게되었습니다.
히브리서 11장에 믿음은 이렇게 정의되고 있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히 11:1-2)
바라는 것의 실상이라는 말은 아직 갖지 못한 것을 가진 것같이 사는 자세를 말합니다. 아직 내 손에 쥐어지지 아니하고 아직 성취되지 않았지만 하나님이 나에게 그것을 성취시켜 주실 것이라고 믿는 자세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제 모교인 감신대 총장을 지낸 김목사님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분이 어느 날 자신이 차를 운전하고 가다가 교통법규를 위반해서 교통경찰에게 걸렸습니다. 교통법규에는 가벼운 위반과 중한 위반이 있는데 중한 위반은 벌금도 내야 하지만 벌점도 있어서 어떨 때는 그 벌점 때문에 한번을 위반하고도 30일간 면허정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벌점이 많은 법규를 위반했기에 당장 운전을 못할 처지가 될 것 같아서 교통경찰에게 벌점이 없는 위반으로 인정해서 약한 것으로 위반 스티커를 떼어달라고 애원을 했습니다. 교통경찰은 처음에는 안 된다고 하더니 뭐하는 분이냐고 묻습니다. 그래서 목사라고 대답을 했더니 자신이 아량을 베풀어서 벌금이 적은 것으로 발부하겠다고 하면서 벌금이 만원 되는 법규위반 스티커를 발부해주었습니다. 너무도 감사해서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그 자리를 떠나 나중에 집에 와서 스티커를 자세히 보니까 위반사항이 뭔지 아십니까? 노상방뇨더랍니다. 대학 총장이 그것도 목사님이 길가에서 오줌누다가 걸렸다는 것입니다. 차라리 중앙선 침범으로 30일간 면허정지 받는 게 낮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기가 막혀서 며칠을 혼자 웃었답니다.

우리 속담에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선 도끼를 믿는 게 잘못된 것이고 세상에는 믿을 것이 없다는 말입니다. 세상은 처음에는 좋은 것 같은데 나중이 나쁜 일을 우리는 너무도 많이 경험합니다. 우리는 세상에 살면서 사람을 믿다가 실망한 적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니까 세상이나 사람을 믿지 말고 오직 신실하시고 미쁘신 하나님을 믿고 그 믿음을 보여 드릴 때 하나님은 그 믿음을 보시고 우리를 향하여 능력의 손길을 펼치셔서 도와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래서 어려운 일이 닥칠 때마다 또는 힘든 사명을 감당하기에 앞서서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간구를 드립니다. 그런데 여기에 우리의 믿음을 함께 보여 드리는 일이 있을 때 간구가 응답된다는 것입니다. 믿음을 보여 드리며 하나님께 간구 할 때에 하나님이 들으시고 다윗처럼 도와주시고 축복해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어려운 이들을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그런데 언제나 도와주실 때마다 믿음을 칭찬하시고 도와주셨습니다.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고생하는 여인에게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고 그 지긋지긋한 병을 고쳐주셨습니다. 바디메오에게는 네 믿음대로 되라 하시고 눈을 뜨게 해주셨고 백부장의 하인을 고치실 때는 이스라엘에서 내가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다 칭찬하시며 그 하인의 중풍병을 고쳐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 시간 내게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있는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믿음이 부족하면서 하나님께 도와주시기를 간구하지 말고 먼저 믿음을 가지시고 그 믿음으로 간구하셔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이끌어내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의 택한 자녀 됨을 자랑하며 찬양할 때 도와주십니다.

다윗은 자신이 모태에서부터 하나님의 붙드신 바 되었고 어미 배에서 주의 취하여 내신 바를 항상 감사하고 자랑하며 그것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내가 모태에서부터 주의 붙드신 바 되었으며 내 어미 배에서 주의 취하여 내신 바 되었사오니 나는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시 71:6)
자신이 오늘의 자신됨을 하나님의 은혜로 생각하고 그 은혜를 날마다 찬양했다는 말씀입니다.
자신이 하나님의 택함 받은 자녀가 된 것을 자랑하는 자세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최고의 행동입니다. 그리고 그런 자세를 가진 자를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도와주실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입니다.

이 삼 십년 전에 들은 이야기입니다. 서울의 유명한 대학에서 공부하는 아들이 친구를 데리고 고향집에 왔습니다. 농사짓는 집이니까 마침 집에 아무도 없어서 마루에 친구와 앉아있는데 아버지가 인분지게를 지고 마당으로 들어오십니다. 그래서 친구가 저분이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아들은 아버지가 인분지게를 지고 들어오는 것을 친구가 보는 것이 부끄러워서 우리 집에서 일하는 일꾼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아버지의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힘든 농사를 지어 아들을 대학공부를 시키는 아버지가 자랑스러워야지 그것이 부끄럽다면 아들 될 자격이 없는 것이고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아무리 공부를 잘한들 사람 구실을 할 수 있겠습니까?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 믿는 것 자랑스러워 해야합니다. 직분 받은 것은 세상의 훈장 받은 것보다 더 자랑스러워 해야합니다. 그것은 곧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이고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도와주시고 축복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요나는 니느웨로 가서 회개를 선포하라는 하나님의 명을 어기고 욥바로 도망가서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타고 가능한 한 하나님의 명령을 행하기 어렵게 먼 곳으로 도망갔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런 요나를 책망하시려고 바다에 대풍을 불게 하셨습니다. 뱃사람들은 배를 가볍게 하기 위하여 짐을 바다에 버리며 수고했지만 허사였습니다. 그래서 이 풍랑의 원인이 무엇인가를 알기 위하여 배에 탄 모든 사람들을 모아 제비를 뽑았습니다. 요나가 당첨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에게 어디서 왔으며 무엇 하는 사람인가 물었습니다. 이때에 요나가 대답했습니다.

그가 대답하되 나는 히브리 사람이요 바다와 육지를 지으신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로라 하고 자기가 여호와의 낯을 피함인 줄을 그들에게 고하였으므로 무리가 알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행하였느냐 하니라 (욘 1:9-10)

비록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도망가는 요나이지만 하나님이 바다와 육지를 지으신 하나님을 자랑하고 그를 경외하는 자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오늘의 풍랑은 바로 자신이 그 명령을 어기고 도망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을 자랑하는 요나, 나는 그분을 경외하는 자라는 신앙의 고백, 그리고 자신의 잘못을 잘 아는 요나였기에 하나님이 그를 버리시지 않은 줄로 믿습니다. 물고기 뱃속에 들어가게 하셔서 물에 빠져 죽지 아니하게 하시고 회개 할 때에 그를 니느웨 해변에 토하게 하시고 사명을 감당하게 하신 줄로 믿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자녀 됨과 하나님의 일꾼 됨을 자랑하고 귀중하게 여기는 자는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축복하시고 도와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자녀 된 것, 교회의 성도가 된 것을 자랑하시고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일꾼으로 부름 받은 것, 직분 받은 것을 귀중히 여기고 하나님을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오묘한 손길로 우리를 도와주실 것입니다. 이 도움으로 날마다 승리하고 주신 사명을 완수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소망이 충만함을 잃지 않으면 하나님이 도와주십니다.

다윗의 처지는 지금 사면초가입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그가 늙었기 때문입니다. 지는 해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떠오르는 태양 같은 압살롬에게 모든 사람이 다 달려갔습니다. 나이도 많고 인심도 다 떠나고 훌륭한 장수와 부하들도 떠나갔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소망을 잃지 않고 하나님을 믿고 의지했습니다. 그 모습이 오늘 본문 9절 이하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를 늙은 때에 버리지 마시며 내 힘이 쇠약한 때에 떠나지 마소서 나의 원수들이 내게 대하여 말하며 나의 영혼을 엿보는 자가 서로 꾀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저를 버리셨은즉 따라 잡으라 건질 자가 없다 하오니 하나님이여 나를 멀리 마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 더욱 찬송하리이다(시 71:9-12,14)

아무리 절망적이지만, 믿던 부하들이 다 떠나가서 압살롬에게 아양을 떨지만, 나는 소망을 품고 하나님을 찬송하겠습니다, 라는 다윗의 믿음과 고백은 우리 하나님을 감동시키시기에 조금도 부족하지 않은 줄로 믿습니다. 소망은 믿음을 가진 자에게만 가능한 것입니다. 그리고 주를 위해 살겠다는 충성에서만 가능한 것입니다. 바로 다윗은 이 믿음과 소망 그리고 충성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이끌어내고 승리 한 줄로 믿습니다.

김진혁 집사님은 나이가 들어 회사에서 은퇴 퇴직했습니다.
일에 매여 살다가 퇴직을 하고 보니 앞으로 어떻게 살까 하는 허탈감과 절망이 찾아왔습니다. 많은 시간을 무엇을 하며 소일할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전에 나가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그의 귀에 536장 찬송이 들려오는 것입니다.
이 곤한 인생이 쉴 곳은 없는가 저 높은 산과 깊은 물 나 쉴 곳 어딘가
이 눈물 골짜기 저 너머 위에는 끝없는 사랑만으로 쉴 곳이 있도다
내 주의 품안에 참 안식 있으니 그 사랑 길이 누리며 영원히 살리라
그래서 교회의 피아노에 가서 536장 찬송을 찾아서 한 손가락으로 음표를 치면서 불렀습니다. 주님 품안에 참 안식과 기쁨이 있다는 찬송가의 가사가 마음에 밀려왔습니다. 그리고 한 손가락으로 치는 단음의 반주보다 우렁찬 제대로 치는 반주에 노래하고 싶다는 소망도 함께 밀려왔습니다. 그리고 누가 쳐주는 피아노의 반주가 아니라 내가 치면서 하나님을 찬송하는 삶을 살고 싶은 소망도 강같이 밀려왔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65세에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려운 처지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고 믿음 안에 살며 주님을 위하여 충성하고 싶어하는 김 집사님을 도와주셨습니다. 늙어 굳은 손으로 피아노를 배우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놀라운 도우심으로 2년 만에 자신의 찬송반주는 물론이거니와 67세에 교회 철야기도 반주를 하게 되었고 그 다음해에는 저녁예배 때에도 반주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 그리고 내 손으로 반주하며 찬양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싶다는 소망, 그리고 피나는 노력이 하나님의 도우심을 이끌어 내었고, 그의 남은 삶을 찬송과 감사와 소망이 가득 찬 삶으로 완전히 바꿔놓았습니다. 지금도 김 집사님은 할아버지 피아노 반주자로 충성하며 늙어 소망 없는 삶을 황무지에 장미꽃을 피우는 소망의 복된 삶으로 누리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의 손길이 절대로 필요하고 하나님이 도와주시면 불가능이 가능으로 바뀔 줄로 믿습니다. 안 되는 것이 될 줄로 믿습니다. 모자라는 것이 남는 역사를 이루며 병든 자가 고침을 받으며 눈먼 자가 눈을 뜨는 기적이 성서에 기록된 이야기가 아니라 내가 경험하는 기적이 될 것입니다.

이제 믿음을 보여드리십시다!
그리고 구원받은 기쁨과 하나님의 자녀 됨을 이 세상에 받은 어떤 것보다도 가장 귀히 여기고 값있게 여겨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십시다.
그리고 어떤 자리에서도 소망을 잃지 말고 그 소망의 믿음을 하나님께 보여 드려서 하나님의 도우심이 강력하게 임하여 날마다 기적을 만들어 가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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