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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열방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창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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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민족의 시작은 아브라함의 부름에서부터 시작이 되어집니다. 아브라함은 이스라엘민족의 시조입니다.

이스라엘이란 말이 처음 시작된 것은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이 리브가와 결혼하여 쌍둥이 아들을 낳았는데, 쌍둥이중 동생 야곱이 형(兄)인 에서에게 팥죽 한 그릇으로 장자권을 사므로 형과 원수지간이 되고, 야곱은 형을 피하여 외삼촌의 집에 피난했다가 20년 만에 거부가 되어 귀향하는데, 그의 걱정은 “형님 에서를 어떻게 만날까?”였습니다.

야곱은 형이 자기를 죽일 것이라는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결국 그가 생각해 낸 것은 그이 가진 재물로 해결하려 했습니다. 물질공세였습니다. 그는 재산을 세 때로 나누고, 첫 번째 것을 주어서 안 될 때, 두 번째 것을 주고, 그래도 안 되면 세 번째 것을 주리라 작전을 세우고, 자기는 제일 마지막에서 따라갑니다.

각 떼마다 사람들을 세워서 이것이 무엇이며, 너희는 누구냐? 묻거든 “저희들은 야곱의 종들인데 이 모든 것들이 우리 주인 야곱의 것인데, 이것은 우리 주인이 당신에게 보내는 예물입니다”라고 말하라고 지시를 해 두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형의 감정을 먼저 풀기로 하였습니다. 감정이 풀리면 만나주리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렇게 세 때를 보내 놓고서도 여전히 야곱은 불안합니다. 밤중에 얍복강 나루에서 가족들까지 다 건너보내고 혼자 남아 시름에 빠져 있는데, 갑자가 웬 사람이 나타나더니 야곱을 붙들고 넘겨치기를 하는데, 이것이 밤새도록 이어집니다. 그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자였습니다. 야곱은 절대로 놓지 않고 악착같이 붙들고 씨름을 하였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사자가 당황하였습니다. 도저히 야곱을 이기지 못할 것 같으니 그의 허벅지 뼈를 쳐서 뿌러 트립니다. 그러나 야곱은 절면서 더 악착같이 그를 붙들고 싸우니 벌써 날이 새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사자는 “나 이제 가야하니 놓아라.” 하니 야곱은 “내게 축복하지 않으면 죽어도 놓지 않겠습니다”하면서 더욱 악착같이 붙잡습니다.

이때 내용을 호세아12:3-4에“또 힘으로는 하나님과 겨루되, 천사와 겨루어 이기고 울며 그에게 간구하였으며”라고 하였습니다. 야곱은 간사하고, 못된 자기를 용서하시고 축복해 주실 것을 울면서 매달리자. 결국 하나님의 사자는“너의 이름이 무엇이냐?”라고 물었고, 야곱은“예! 야곱입니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사자는 야곱에게“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하시므로, 옛 사람 야곱은 없어지고, 이스라엘이라는 새사람으로 거듭납니다.

야곱은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는 뜻에 이스라엘이란 이름으로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로 이름이 바뀐 야곱의 12아들이 이스라엘의 12지파의 조상이 되었고, 그 12지파에 의하여 이스라엘 국가가 형성이 되어져 이스라엘의 역사가 이루어져 갔습니다.

이미 창세기25:23이하에서 이삭의 아내 리브가가 임신을 하였는데, 쌍태였고, 그 쌍태는 뱃속에서부터 싸우기 시작할 때, 리브가가 여호와께 물었더니, 여호와께서“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리라”(창세기25;23)하십니다.

이때 작은 자는 늦게 나온 야곱이었는데,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형 에서가 아브라함계보에서 떨어져 나가 하나의 민족을 이루고, 동생 야곱은 아브라함의 계보를 이어 이스라엘이라는 명칭을 얻고 이스라엘 민족을 이루게 됩니다.




그런데 여호와께서 왜 이렇게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그에게서 이삭이 태어나고, 이삭에게서 야곱을 선택하여 이스라엘이라는 민족을 이루게 하셨을까요? 즉 이스라엘민족을 이루신 목적이 무엇일까요? 이것이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 명확히 밝히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만약 이 말씀만 하셨다면, 이스라엘 민족만 선민이고, 하나님은 이스라엘만의 하나님이시지만, 말씀은 거기서 끝나지 않고“너를 축복하는 자를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는 자를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3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통하여 이루고자 하시는 것은, 이 땅에 모든 민족이 복을 얻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시는 복은 구원의 복입니다.  땅에 사는 모든 사람의 죄가 사함 받고 구원을 얻고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여 하나님나라 백성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목적을 이루시기 위하여 그 아브라함의 후손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탄생시키시고, 모든 사람들의 죄를 위해 피 흘려 대속제물 되게 하셔서 땅에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 되는 복을 누리게 하신 것입니다.

마태복음1:1“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 놀라운 사실을 깨닫고 마태복음1:1-17까지 예수를 족보를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예수의 족보는 하나님께서,“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구원의 복)을 얻을 것이라”는 아브라함과의 그 약속을 성취시키기 위한 릴레이의 주자였습니다.

“모든 열방이 구원의 복을 받음이 아브라함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다.”고 선언하신 여호와께서 아브라함 때에 이 일을 성취시킨 것이 아니라. 그 바톤을 이삭에게로, 또 이삭에게서 야곱으로, 그리고 쭈욱 이어져서 다윗에게로, 솔로몬에게로, 또 쭈욱 이어져 드디어 요셉과 마리아가 받았을 때, 마리아에게 하나님의 독생자를 잉태케 하고 낳게 하여, 예수가 탄생되고, 그를 십자가에서 피 흘려 대속제물이 되게 하심으로, 땅의 모든 민족이 아브라함으로 말미암아 구원받게 하는 약속을 성취하는 완전한 기반 시설을 갖추게 됩니다.

예수님의 족보는 바로 하나님의 약속을 이어 온 릴레이 선수들의 명단이었습니다.

예수로부터, 세상 어떤 민족이라도 구원받을 수 있도록 하신 후에 드디어 그 바톤은 성령께로 이어지게 되고, 성령은 세계 열방의 모든 민족에게 구원의 복 안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이제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이, 이제 성령을 통하여 땅의 모든 족속을 부르고 계시는데, 지금이 바로 그 성령의 시대입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하늘로 올라가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사도행전1:8)고 말씀하시므로 예수로부터 바톤을 받으신 성령께서 땅의 모든 열방을 구원의 복을 얻게 하는 일에 이 땅에 교회를 세우시고 교회에 권능을 주어 예수의 증인으로 삼아 이 일을 이루어 가실 것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성령께서 권능을 주어 그 증인으로 삼을 교회는 예수님의 제자들을 비롯하여, 예수를 믿게 된 저와 여러분입니다.

지금 이 땅에 세워진 교회 혹은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바로 창세기 12:1-3에서 말씀하신 “이 땅에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는 약속을 이 땅에 완전히 이루기 위해 성령과 함께 뛰는 최종 주자입니다.


여러분! 나는 누구입니까?(Who am I?) 나는 모든 열방을 구원의 복으로 들어오게 하는 증인이고, 이 일에 성령님과 함께 하는 최종주자입니다.

나는 너무 소중한 사람입니다. 내가 구원의 복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나 때문에 구원의 복을 받습니다. 성령님은 나의 증거를 듣고 보는 사람에게 예수 믿게 역사하십니다.

이제 창세기3:3 말씀은 이렇게 새롭게 쓰여 져야 하며, 그 책임을 내가 져야 합니다.

“땅의 모든 족속이 나로 말미암아 복(구원=하나님나라의 백성이 되는 것)을 얻을 것이라”

이것이 제8차 여리고 작전 주제입니다.(“열방이 나로 말미암아 복을 받을 것이라”)

여러분! 내가 전하는 복음으로 인하여 사람들이 죄 사함 받고 구원 얻어, 영원한 생명을 얻으며, 하나님의 자녀 되고, 하나님나라의 영원한 백성이 됩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언약 안에 있는 축복의 통로 당신을 통하여서 열방이 주께 돌아오게 되리)

저와 여러분은 예수 믿어 이 복을 받았으니, 이일에 증인이 됩시다.(온 세상 모든 백성 참 구원 얻도록 온몸과 재산 드려 이 복음 전하자. 273장)

여러분 전도하세요. 여러분의 전도를 받는 사람은 최고의 복인 구원의 복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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