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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내게로 와서 쉬어라 (마 11: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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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내게로 와서 쉬어라     
본 문: 마태복음 11:28-30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 11:28-30)

마러린 먼로는 금세기 최고의 미인이었습니다. 최고의 인기 배우였습니다.  전 세계 남성들의 우상이었습니다. 미국의 존 F케네디 대통령도 자기 생일에 귀빈은 한명도 초대하지 않고 비밀리에 먼로를 초대하여 기뻐했다고 합니다. 영국 왕실에서도 마러린 먼로를 특별히 초대해서 극진한 예우를 했다고 합니다. 그야 말로 마러린 먼로는 인기 정상에서 살았습니다. 지금도 헐리우드 상점에 있는 사진 10장중에 8장 정도는 다 먼로의 사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마러린 먼로가 이런 이야기를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나는 한 여성이 지닐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가졌습니다. 나는 젊습니다. 나는 아름답습니다. 나는 돈이 많습니다. 나는 사랑에 굶주리지 않습니다. 하루에도 수백 통의 팬레터를 받고 있습니다. 나는 건강하고 부족한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미래에도 이렇게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웬일일까요? 나는 이렇게도 공허하고 이렇게도 불행합니다. 이유 없는 반항이라는 말도 있지만 나는 이유 없이 불행합니다.”이렇게 공허함 속에 살아가던 먼로는 끝내 스스로 목숨을 끊으므로 생을 마쳤습니다.

인기 정상에서, 부의 정상에서, 모든 것의 절정에서 살았지만, 타살인지 자살인지 확실히는 모르지만 그는 나신으로 죽었습니다. 그녀의 시신 옆에는 메모장이 있었는데 거기에 씌여 있기를“돈, 인기, 명예, 이 모든 것은 찰나적인 행복의 요소에 불과했다. 돌아보니 내 인생은 한 손으로 손뼉을 친 인생이었다.”라는 것입니다. 한 손으로 박수가 가능합니까? 허공만 날리게 됩니다.“내 인생은 허공만 날렸다. 나는 인생을 헛살았다.”라는 뜻입니다. 허무했다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은 누구나 다 이처럼 남모르는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갑니다. 어떤 이는 질병의 짐, 어떤 이는 가난의 짐, 어떤 이는 불화의 짐, 어떤 이는 자식의 짐, 어떤 이는 마러린 먼로처럼 이유 없는 불행의 짐에 짓눌려 신음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 근심걱정 무거운 짐이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마치 파도처럼 밀려오는 것이 근심 걱정입니다.  이렇게 무거운 짐을 지고 힘겨워 하는 모든 사람에 대한 희소식이 있습니다. 그것이 조금 전 봉독한 성경말씀“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을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초정입니다.

Ⅰ. 이렇게 초청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분입니까?

1. 예수님은 가장 높으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단순한 사람이 아니십니다. 사람의 몸으로 오신 하나님이 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탄생부터 처녀 마리아의 몸에 잉태되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죽으신 후 무덤에서 다시 살아 나셨습니다. 이것이 세계적인 명절인 부활절입니다. 이는 예수님은 단순한 사람이 아닌 신(神)이심을 나타내는 증거입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립보서 2:5~8)

한 나라의 왕이나 대통령은 그 나라에서 가장 권세가 높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대권(大權)이라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천하의 모든 것을 하나님으로부터 위임 받으신 우주의 대권자(大權者)이십니다. 인간과 대자연을 포함한 우주 만물의 통치권을 하나님으로부터 위임받으신 분이 곧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진리의 비밀을 깨달은 세계의 위인들은 한결 같이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은혜와 도움을 구했습니다. 이로 인해 위대한 업적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노예를 해방시킨 미국의 위대한 정치가 아브라함 링컨은 남북전쟁 당시 몸부림을 치며 예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는 말하기를 “나는 어려울 때마다 무릎 꿇고 기도한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내가 알지 못했던 지혜가 떠오른다.”라고 했습니다. 학교 교육은 9개월 밖에 받지 못한 아브라함 링컨이었지만 그는 주님의 도우심으로 인해 남북전쟁에서 기적적인 승리와 함께 노예를 해방시켰습니다.

태평양 전쟁의 영웅으로 일본을 항복시킨 맥아더 장군은 단 하루도 예수님께 기도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1945년 8월 15일 일본 천황이 연합군에 대한 항복문서에 조인할 때 맥아더 원수는 말하기를“이 사실은 정치적 문제도, 경제적 문제도, 군사적 문제도 아니다. 이것이야 말로 신학적인 문제이다.” 라고 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일본 패전의 배후에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다는 사실을 지적한 말입니다.

1940년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 33만 5천명은 프랑스 해안 단케르크에서 독일 군에게 완전 포위되고 말았습니다. 독일 군대는 육, 해, 공군을 총동원하여 영국군을 격멸시키려 했습니다. 이러한 급보를 받은 당시의 영국 여왕 케리는 위기를 모면할 방안을 모색한 결과 이 전쟁에서 무력으로는 불가능함을 깨닫고 전국 교회와 국민들에게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군인들은 싸우면서 기도하고 백성들은 금식하면서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은 영국군을 풍전등화의 위기에서 건져 주셨는데, 갑자기 지척을 분간할 수 없는 짙은 안개를 통해 독일 군으로 도저히 기동할 수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영국군은 무사히 도버  해엽을 빠져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세계를 움직인 위인들이 예수 그리스도께 무릎 꿇고 도움을 구했습니다. 이분께서“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초청 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인간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올해는 2006년도입니다. 무엇을 기준하여 2006년이라는 것입니까? A.D 2006년입니다. A.D란 무엇입니까? 이 말은 라틴어로“Anno Domini”즉“예수 이후”라는 뜻입니다. 예수님 출생이후 2006년이란 말입니다. 그러면 B.C는 무엇입니까?“before Christ”즉“예수 이전”입니다.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 역사의 기점입니다. 이것은 세계 공통 연호입니다. 일본이 황기를 말하고, 우리나라는 한때 단기를 말한 적이 있었으며, 불교에서는 불기를 말하지만 그것은 일부 사람들만 사용할 뿐입니다. 북한이 몇 년 전 외국에서 주체연호를 말하다가 국제망신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예수님은 단순한 사람이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이 세상에 오신 분입니다. 범죄로 말미암아 지옥의 형벌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인류를 구원하시고자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이 세상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인간의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이 분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고, 무덤에서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지금은 하늘보좌에 계시면서 인류의 역사를 주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에 대하여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16)하셨습니다. 이처럼 존귀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섬기는 사람은 누구든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누리며, 승리의 삶을 살게 되며, 안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3. 예수님은 온유하고 겸손한 분이십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29절)하셨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를 살펴볼 때, 높은 지위나 권세가 주어지면 교만한 모습으로 사람 위에 군림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유의 주,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은 한없이 온유하시며 겸손하십니다. 범죄 하여 버림당한 사람의 이웃이 되신 분입니다. 가난하고 병들어 천대받는 사람들의 벗이 되신 분입니다. 외로운 사람의 친구가 되신 분입니다. 그리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한없이 겸손하신 분입니다. 이 세상의 억만 죄악을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처럼 누구나 가까이 갈 수 있고, 누구나 부를 수 있고, 누구나 친숙해 질 수 있는 분입니다. 이 예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초청하셨습니다.

오래 전 평안북도 정주에 살던 가난한 농부가 열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이웃에 살고 있던 예수 믿는 사람이 이 사람에게 하나님을 섬기며 살아가도록 전도를 했습니다.“나 같은 사람이 예수를 믿어 무슨 유익이 있겠습니까?”라고 말하며 완강히 거부했습니다. 그러던 농부는 나중에 외국인 선교사의 전도를 받고 예수님을 믿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그 후 농부의 열병이 씻은 듯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이보다 더 유익한 일이 후세에 나타났습니다.  이 가난한 농부의 아들도 부모님을 따라 열심히 교회를 다니며 자라났습니다. 이렇게 성장한 이 아들이 1946년 연세대학교 초대 총장이 되었습니다. 그가 바로 백낙준 박사입니다.

Ⅱ. 초청하신 대상자는 누구입니까?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하셨습니다. 수고하는 사람,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은 누구든지 오라 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부르시는 사람은 제한이 없습니다. 이 땅위에서 무거운 짐을 지고 고생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누구나 다 오라는 것입니다.

어느 가정에서 사랑하는 어린 아들을 학교에 입학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석  달 만에 퇴학을 당했습니다. 이유는 아이의 머리가 둔하여 학습능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초등학교 교사 경력이 있었던 어머니는 그 아들을 위해 하루에 두 시간 씩 기도하며 아들을 가르쳤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둔한 아들에게 남다른 지혜를 주셨습니다. 이 아들이 훗날 1300여종의 발명 특허를 받았습니다. 그가 바로 발명왕 에디슨입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쓸모없는 사람도 받으셔서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무거운 짐을 벗겨 주셨습니다.

Ⅲ. 왜 초청하셨을까요?

세상 짐에 짓눌려 지친 우리들에게 쉼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본문에“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하셨습니다. 무거운 짐을 지고 고생하는 사람에게 쉬어라는 말 외에 더 반가운 말은 없을 것입니다. 세파에 시달리며 온갖 무거운 짐 아래 짓눌려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쉼을 주시고자 우리들을 초청하셨습니다.

죽음의 불안과 공포에 짓눌린 사람들이 주님 앞에 나올 때, 영광이 가득한 하늘나라 새 생명의 세계를 깨닫게 하시므로 쉼을 얻게 하십니다.

성경에 이러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한 마을에서 일어났던 일입니다.  사람들이 어느 날 간음하다가 붙잡힌 한 여인을 예수님께 끌고 왔습니다. 당시의 관례로는 그러한 사람은 동네 한가운데 끌어내어 돌로 처 죽이는 것이었습니다. 돌을 들고 여인을 향해 던지려는 무리들에게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하셨습니다. 여인을 향해 돌을 들고 던지려 하던 모든 사람들이 하나 씩 하나 씩 다 떠나고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여인에게 물으셨습니다.“너를 정죄 하는 자가 있느냐?”“없습니다.”“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하시므로 그 여인의 무거운 죄 짐을 벗겨 주셨습니다.

질병으로 인한 고통의 짐을 지고 괴로워하던 수많은 병자들이 예수님 앞에 나왔을 때에 그들의 병을 고쳐주심으로 질고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게 하셨습니다.

재미 교포로서 알래스카 주립대학의 정치학 교수로 있는 김춘근 장로가 있습니다. 그의 자서전 가운데“와이 미(Why Me)”라는 베스트셀러가 있습니다. 그는 대학의 교수만이 아니라 알래스카를 개발하고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로 그를 가리켜 알래스카의 요셉이라는 별명이 붙어 있습니다.

그는 37세 젊은 나이에 간경화와 간염으로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병으로 죽게 되어 소망을 잃고 하나님을 원망하며“와이 미(Why Me)”하고 소리쳐 울부짖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깨끗하게 고쳐 주셨습니다. 고침 받은 그는 또다시 하나님께 하는 말이“와이 미(Why Me)”라는 감격에 찬 말이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하나님, 내가 무슨 자격이 있기에 나 같은 부족한 사람에게 하나님의 이 엄청난 은혜와 사랑과 능력과 지혜를 넘치도록 충만하게 부어 주십니까?”라는 뜻입니다.

우리들이 누리는 현대의학의 혜택은 주님을 잘 섬기는 나라들로부터 주어진 하나님의 은총입니다.

가난의 짐을 지고 고생하는 사람들을 향해 약속하시기를“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신명기 28:1~6)고 하셨습니다. 이 약속의 실현은 오늘날 선진국이 그 증거입니다. 선진국은 모두 기독교를 일찍 받아들여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기독교 국가가 아닌 나라는 선진국이 없습니다. 이처럼 우리에게 쉼을 주시기 위해 주님은 저와 여러분을 초청하셨습니다.

Ⅳ. 초청 받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 와야 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28절)하셨습니다. 병든 사람이 치료를 받으려면 병원으로 가야합니다. 목마른 사람이 물을 마시려면 물이 있는 곳으로 가야 합니다. 비행기가 있는 공항으로 가야합니다. 바다를 항해하려면 배가 있는 항구로 가야 합니다. 이처럼 무거운 짐을 벗고 쉼을 얻으려면, 우리에게 쉼을 주시는 예수님이 계시는 곳으로 나아 와야 합니다. 그곳은 주님의 성전 교회입니다. 나오되 부지런히 나와야 합니다.“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로마사 12:11)하셨습니다.

2. 예수 그리스도께 배워야 합니다.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29절)하셨습니다. 교회는 성경을 통해 예수님을 배우는 곳입니다. 그리하면 살아계신 하나님을 깨닫고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진리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아 누리기에 합당한 사람으로 변화됩니다. 기독교 신앙의 교과서가 성경입니다. 신양성경 디모데후서 3:15~17에 이러한 말씀이 있습니다.“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자동차 운전을 배우면 유익한 것이 많습니다. 무거운 짐을 쉽게 옮길 수 있습니다. 이 좋은 가을에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운전을 하지 못하면 그토록 편리한 자동차는 나와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께 나와서 예수님의 말씀을 배우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면  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세상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참된 평화와 안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안식을 주시려고 주님은 지금도 우리들을 부르시고 계십니다.“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마태복음11:28-30)하셨습니다.

  이토록 고귀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시고 섬기며 살기로 작정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사랑을 받아 누리게 됩니다.
그리하면 하나님으로부터 험한 세파를 이길 수 있는 새 힘을 얻게 됩니다. 
그리하면 참된 안식을 누리게 됩니다.
그리하면 복된 삶을 누릴 뿐 아니라, 이 복을 자손만대에 물려주게 됩니다.
그리하면 이 세상에서의 생명이 끝나는 날 우리의 본향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삶을 누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주 예수님보다 더 귀한 것은 없습니다. 이처럼 존귀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내 구주로 모시고 섬기며 살아가는 복된 생애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익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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