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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종교개혁의 3대 핵심 주제 (딤후 3:16,17, 롬 1:17,3: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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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도 우리 주님께서 예배하기 위하여 주님 앞에 모인 저와 여러분 모두를 크신 사랑으로 사랑해 주시고, 풍성한 은혜로 채워 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은 전 세계 교회가 종교개혁 주일로 지키는 날입니다. 마틴 루터가 생명을 걸고 종교개혁을 일으킨 지 489주년이 되는 주일입니다.

한국교회는 언제부터인가 제2의 종교개혁이 일어나야 한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의 교회와 성도들이 부패하고 타락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물론 개중에는 예수님과 같은 신실한 믿음과 생활로 뭇 사람들의 귀감이 되어 오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한국교회를 볼 때에 마음이 아픈 것이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 사역하시던 시대에 성전이 타락하고 부패되어서 만민이 기도하는 하나님의 집인 성전이 장사하는 사람들, 돈 바꾸는 사람들로 마치 강도의 굴혈과 같이 되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신 예수님께서 진노하시고 노끈으로 채찍을 만들어 비둘기 상자를 내 던지시고, 돈 바꾸는 궤짝을 던져 버리시며 양과 소를 내어 쫓으셨습니다. 오늘 한국에 예수님께서 오셔서 교회를 보신다면 혹시 책망을 듣지는 않을는지 두렵고 걱정이 됩니다. 그것은 주님께 책망 들을만한 몇 가지의 양상들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첫째로 한국교회는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지나치게 물량주의로 흐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서울의 대형교회나 중형 교회를 가보면 마치 오늘날 교회가 무슨 기업과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중국에 갔더니 중국에 있는 공산당원들이 우리 목사님들을 부를 때에 “회장님 오셨습니까?”라고 부르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 짐작을 할 수 있습니다. 야고보서에 기록된 대로 돈이 많고 권력이 있는 사람들이 교회에 오면 귀빈 대접을 하고 대단한 환영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사람이 대형교회에 오면 목사님 한 번 만나기가 구청장 만나기보다 어렵고 몇 단계의 과정을 거쳐야 겨우 만날 정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교회도 돈이 있어야 다닌다는 이야기가 생겼나 봅니다.

둘째로 우리 나도 너도 모르는 사이에 자꾸만 세속주의로 흘러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 세상 사람들이 성도들의 좋은 모습을 보고, 성도를 따라 교회로 와야 하는데, 요즈음은 반대로 교회와 교인들이 세상 사람들을 따라가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고 하셨는데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교회를 다니는 그리스도인들을 통하여 세상의 사람들이 별로 영향을 받지 않는 것 같습니다. 

셋째로 우리 한국교회가 지나치게 개 교회주의로 흐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한국 교회는 교단과 교단끼리 그리고 교회와 교회끼리 연합이 되어야 하는데 거의 잘 되지 않습니다. 작은 교단이든지 아니면 큰 교단이든지 간에 나타나는 양상이 비슷합니다. 하나같이 자기 교회가 잘 되기를 바라고, 우리 교단이 부흥되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이런 경향 때문인지 예수 믿는 성도들도 신앙생활을 하기는 하되 나만 잘 믿고 복 받기를 바라는 극도의 이기주의적 신앙생활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넷째로 우리 한국교회는 아직도 기복주의 신앙으로 흘러가는 경향들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한마디로 예수 믿는 목적이 복 받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 다니는 많은 사람들 중에는 사업이 잘 되거나 자식이 잘 되기 위해서 예수 믿고 교회 나오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다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 기독교는 축복의 종교입니다. 성경 전체에서 복(福)이라는 단어가 1260번 이상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신명기 34장중에서 96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복(福)의 장(章)이라고 할 수 있는 신명기 28장에서만 11번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복에 대하여 많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복을 받으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신앙생활을 바로 하다보면 하나님께로부터 은혜와 온갖 축복을 받게 되는 줄 믿습니다. 그러나 복을 받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신앙생활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다섯째로 우리 한국교회는 형식주의와 타성(惰性)주의로 흘러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고 돌아갑니다. 그러나 한 가지 마음 아픈 것은 생활 속에서 별다른 변화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교회에 나오기는 하지만 또한 신앙생활을 하기는 하지만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형식과 타성(惰性)과 습관에 젖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주일날 예배에 형식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타성에 젖어 형식적으로 예배 시간에 자리에만 앉아 있다가 돌아가니까 마음의 기쁨도, 삶의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제가 지금 말씀드린 것이 저의 개인의 판단이라기보다 한국교회의 양식 있는 사람들이 함께 느끼고 괴로워하는 일들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교회는 계속되어서 개혁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떤 모습으로 개혁되어야 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 개혁은 지엽적인 것이 아니라 본질적인 것입니다. 처음에 칼빈이나, 루터나, 쯔빙글리 등이 “아! 이래서는 안 되겠다! 교회는 이런 것이 아니라 이렇게 되어야 한다.”라고 느꼈던 그 본질적인 것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한결같이 외친 것이 바로 종교개혁의 3대 핵심이 되었습니다.

1.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사람의 얼굴에 무엇이 묻었는지를 보려고 한다면 거울을 보아야 합니다. 보고 무엇이 묻었다면 수건으로 닦든지 아니면 물로 씻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마음에 무엇이 묻었는지, 아니면 잘 못되었는지를 알려고 하면 성경 앞으로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곧 우리 마음의 거울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일상생활을 하려고 해도 무엇인가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개혁을 하려고 해도 막연하게 개혁을 부르짖는다면 탁상공론에 불과 할 것입니다. 개혁에도 뚜렷한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성경이라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의 말이나, 사상이나, 신비한 체험이 결코 기준이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생각과 사상 그리고 신비한 신앙 체험들이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오늘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라”(딤후3:16)고 했습니다. 성경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진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입니다. 그럼으로 이 성경이 우리 인생들의 생활의 척도요, 지침서요,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성경은 우리 신앙의 중심이고 뼈대이며 기초입니다. 따라서 우리 신앙생활에서 성경 말씀을 무시한다면 우리 신앙은 뿌리부터 흔들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 여러분! 우리 삶과 신앙이 개혁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루터가 종교개혁을 할 당시 중세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보다 로마 교황의 말과 교황청의 말 한마디가 더 권위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분명 잘못된 것이요,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개혁을 부르짖던 사람들이 한결같이 외쳤던 말씀이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직 성경으로!”라고 하는 말은 사람의 말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 위에 두고 그 말씀으로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정말 우리 교회와 내 심령 속에 개혁을 원한다면 먼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권위부터 회복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그리고 겸손히 하나님의 말씀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에 의하여 책망 받을 것은 책망 받고, 바르게 할 것은 바르게 하고, 의로운 말씀으로, 교육을 받아야 개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딤후3:16)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의 말씀이라야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만들 수가 있는 것입니다.(딤후3:17) 늘 말만하지 말고, 부디 하나님의 말씀에 우선순위를 두어서 그 하나님의 말씀으로 개혁되고, 또한 성숙하여서! 하나님의 일꾼이요 주님의 제자요, 이 시대의 참된 영적 지도자로 귀하게 쓰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루를 시작하면서도 기도하고 말씀을 보고 시작하고, 성경공부가 있으면 겸손히 배우시고, 성경 암송을 한다든지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 신앙을 말씀 위에 굳게 세워야 하겠습니다. 인간의 지혜도 좋지만 그 보다는 말씀에서 지혜를 찾고, 그 말씀에 내가 부서지고 깨어지는 역사가 일어나시기를 바랍니다. 개혁의 첫째 모토는 “오직 성경으로!”입니다.

2. 개혁은 오직 믿음으로입니다.

롬1:17절을 보면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고 했습니다. 오늘 이 말씀은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할 때에 두 번째로 외침입니다. 여기서 특별히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말씀을 귀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아는 대로 루터는 행위로 의로워 지려고 무진 애를 썼습니다. 그래서 그는 금식도 하고 온갖 금욕적인 절제 생활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참으로 안타까운 사실은 그가 온 힘을 다해 열심히 선행을 베풀고 경건 절제 생활을 했지만 도무지 그의 마음에는 참 평안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오랫동안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되었고 방황도 많이 했던 것입니다.

또한 당시 로마 교황청에서는 성 베드로 성당 건축을 위해 면죄부를 만들어 누구든지 이 면죄부를 사야지 자신의 죄가 사해지고, 또 이미 죽은 사람을 위해서 이 면죄부를 사면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겨 갈 수 있다는 말로 많은 사람들을 현혹시켰습니다. 이것은 비성경적이고 사람의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자기 조상들의 죄를 위하여! 지옥에서 울부짖는 부모를 천국으로 옮겨 놓기 위하여 이 면죄부를 샀습니다. 당시에 백성들은 성경을 읽을 수가 없었기에 교황의 말이 성경인 줄 알고 무조건 쫓아갔던 것입니다.

그렇게 고민 고민하면서 성경을 읽다가 루터가 발견한 말씀이 바로 오늘 롬 1:17절 말씀입니다. 한번 따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이 말씀에서 볼 때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고 했습니다. 사람이 의롭게 되고 구원을 얻는 것은 돈으로 말미암는 것이 아니라! 어떤 행위나 공로 때문이 아니라 믿음으로! 주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고 의로워진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입니다. 율법의 어떤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행위로 인하여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오직 믿음으로 되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자랑 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자랑한다면 오직 하나님을 자랑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면 했지 사람들은 자랑 할 것이 없는 것입니다.(롬3:27,28)

성도 여러분! 구원은 결코 교회 열심히 나오고 헌금 많이 하고 봉사를 많이 하는 등, 이런 행위로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는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줄 확신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대선의 성도 여러분! 이제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라는 이 진리 위에서 조금도 흔들리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이 같은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능력 있는 신앙생활,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3.  개혁의 세 번째 외침은 오직 은총으로! 오직 은혜로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에 우리 삶과 신앙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게 될 것 같습니까? 그것은 곧 우리가 구원의 확신과 더불어 구원의 감격으로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즉 내가 구원받게 된 사실이 너무나 감사하여 감격의 눈물이 나오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나의 공로나 행위가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 즉 하나님의 은총 때문임을 알게 될 때에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게 된 것에 대해서 절대로 자랑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롬3:27)

저와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엡2:8,9절을 함께 외워 보시겠습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이 말씀을 다시 묵상해 봅시다. 우리가 받은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은 것입니다. 내가 믿었기 때문에 구원을 얻은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믿은 것도 나의 지혜로운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미 은총을 베푸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믿을 마음을 주셨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여기서 볼 때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되었지만 그런데 그 믿음조차도 하나님의 은총 즉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셨기 때문에 믿을 수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개혁자들이 한결같이 부르짖는 것은 {“오직 은총, 오직 은혜로”} 바로 이것입니다.

그렇다고 하면 하나님께서 언제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까? 내가 “연약 할 때에”(롬5:6)입니다. 내가 “죄인이었을 때에”(롬5:8)입니다. 또 내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에”(롬5:10)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의로울 때도 아니고, 우리가 착하고 선을 행할 때에도 아니고, 하나님을 멸시하고 모독하고, 하나님과 원수지간이었을 때인데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심으로 우리에게 은혜, 은총을 베풀어 주신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은총 때문에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수 있게 된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감사합니까?

오늘 종교개혁 489돌을 맞이한 이 시점에서 저와 여러분들 마음속에 하나님의 은총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직 은총으로”이라는 말씀을 통해 무엇보다 우리 마음에 믿음에 대한 감사와 감격을 새롭게 회복하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이것만 회복된다면 우리의 입에서 감사와 감격이 저절로 나오게 될 줄 믿습니다. 의무감에 의해서 신앙생활을 하거나, 책임감 때문에 할 수 없이 하는 것도 좋지만, 기분과 감정에 따라 충성하는 것도 때로는 필요하지만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은총을 회복한다면 우리의 신앙은 늘 감사와 기쁨으로 주님을 섬기는 즐거운 신앙생활로 변화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은총으로 구원받게 된 것을 기억하게 될 때 침체되었던 우리 신앙들이 다시 회복되며 활짝 피어나게 될 줄 믿습니다.

모쪼록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말씀을 맺으면서 이제 우리는 신앙의 본질로 돌아가야 하겠습니다. 우리와 우리 교회와 한국교회가 살 길은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최고의 권위를 두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행위도 해야 하고 공로도 쌓아야 하겠지만, 하나님께 착한 행실로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는 그런 일이 필요하지만, 구원을 얻는 것은 오직 믿음으로 인줄 믿고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은총을 베풀어 주시지 않으면 우리는 아직도 죄 가운데 살다가 지옥 형벌을 피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이렇게 살고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총”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하나님의 은총 때문에 늘 감격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총과 은혜가 임하면 모든 문제가 쉽게 이루어집니다. 영혼과 육체에 회복이 됩니다. 회복이 되면 여러분들의 삶이 새롭게 될 줄 믿습니다.

부디 오순절 성령의 충만하신 놀라운 역사가 회개함으로 일어난 것처럼 우리도 회개함으로 1907년 대 부흥의 주역으로 하나님께 쓰임 받으시기를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윤정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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