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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솔로몬을 향한 다윗의 유언 (대상 28: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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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말씀은 다윗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사랑하는 아들 솔로몬에게 남긴 말입니다
다윗은 이스라엘의 민족사에 있어 가장 추앙받는 최고의 영웅입니다
다윗은 골리앗을 이겼고 전쟁만 하면 승리하였던 영원한 승리자 였습니다
다윗은 또한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였고 하나님을 사랑하였고 사랑 받는 자 였습니다
지금 이 다윗이 늙은 것입니다
지금 이 다윗이 임종을 앞두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 다윗이 인생을 마무리 하고 하나님 앞에 가야 할 때가 된 것입니다
한 나라를 세웠고 골리앗을 이겼고 천하를 호령했지만 조용히 그 삶을 접어야 할 때가 온 것입니다
그 다윗이 한 나라의 왕위를 물려주면서 자신의 소원과 함께 마지막 유언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9절 읽겠습니다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비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찌어다 여호와께서는 뭇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사상을 아시나니 네가 저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버리면 저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

다윗이 사랑하는 아들 솔로몬에게 부탁한 것이 무엇입니까?

1) 네 아비의 하나님을 알고
2)그 하나님을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기라는 것이요
3)하나님을 찾는 자 곧 모든 사건과 시간들 속에서 먼저 하나님을 구하는 자 되라는 것

첫째 : 네 아비의 하나님을 알라 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은 하나님을 잘 아시는지요?
여기 네 아비의 하나님을 알라는 말씀은 단순히 종교적이거나 지식적인 것을 말 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체험적이요 경험된 하나님을 알라는 것입니다

“안다”는 것은 히브리어 “야다”이니 그저 평범한 지식을 갖는 다는 말이 아니라 경험으로 알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지식 보다는 관계입니다 - 예를 들어 남자가 여자를 안다 할 때 총각 처녀로 아는 것이 아니라 결혼하여 부부의 관계를 맺어 알아가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어미 품에 안겨 있는 어린 아이를 보십시오
그 아이들 중에 유난히 낯가림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너무 예뻐 다른 사람이 그 아이를 안고 있다가 아이가 불안하여 하는 것 보고 어미에게 아이를 안겨주면 아이가 방긋 웃으며 평안하여 합니다

이때 사람들이 하는 말 있습니다
“이 아이가 엄마를 아네”입니다
아이가 엄마를 안다는 것은 지식적인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가 엄마를 안다 하여 엄마 고향을 알고 나이를 알고 몸무게를 아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이런 것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아이가 엄마를 안다 합니다 무엇으로 입니까?  관계입니다 엄마하고 함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엄마가 먹을 것을 주고 그 엄마 품에 있으면 평안해 지고 무엇인가 엄마 냄새가 나는 것입니다  엄마가 없이는 안 되는 아이가 되어 가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을 안다 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정 하나님을 아는 것은 지식적인 것 보다는 마음으로 경험으로 “야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진정 아는 것입니다
엄마가 없으면 안 되는 아이처럼 나는 하나님이 아니면 안 되는 사람으로 그 하나님으로 인해 사는 사람이어야 함을 몸으로 익혀 가는 것입니다

1. 내 아비의 하나님을 알라- 네 아비가 경험한 하나님 네 아비가 경험한 하나님입니다

다윗이 평생의 삶 속에서 체험했고 경험했던 하나님을 내 아들이 알았으면 좋겠다는 것이요 또 반드시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목사도 부모입니다
욕심이 있습니다
내 사랑하는 자식들에게 내가 경험했던 하나님을 알려 주고 싶은 것입니다

“나는 이런 하나님을 만났었단다, 나는 이런 하나님을 경험 했었단다” 다른 사람의 간증 즉 다른 사람이 경험한 하나님이 아니라 그냥 성경 이야기가 아니라 내가 만났고 경험했던 하나님을 알려 주고 싶은 것입니다

우리도 언제인가 다윗 처럼 늙을 것입니다
우리도 언제인가 다윗처럼 사랑하는 자식들 앞에서 유언을 해야 할 때가 올 것입니다
우리도 언제인가 점잖게 앉아 위엄 있는 음성으로가 아니라  당당하게 서서 책망하는 듯한 모습으로가 아니라 다윗처럼 힘 없는 모습으로 내 몸 하나 감당할 수 없는 사람이 되어 누워 마지막 말을 해야 할 때가 올 것입니다

죄송합니다
만약 오늘 그러하다면, 오늘이 그 날이라면 여러분은 무엇을 말 해 주시겠습니까?
하나님을 경험했던 하나님을 이야기 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을 믿었던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계산하고 유언 할 수 있겠습니까?
그 날만은 속에 있는 것이 나오게 될 것입니다
그 날만은 진실 해야 할 것입니다
진실해서가 아니라 그날 만은 진실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무엇을 말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까?

또한 그 자식에게 무엇을 남겨주고 싶어야 하겠습니까?
“아파트” “통장” “숨겨놓은 땅”
이런 것은 자식에게 절대로 해답일 수 없습니다
이런 것은 자식에게 절대로 영원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믿음을 말하고 하나님을 이야기 하지만 여전히 물려주고 싶은 것은“아파트요 땅이요 통장입니다”
그렇게도 주님을 사랑하던 사람들이 늙어가면서 신앙 안 에서 초라해져가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다윗처럼 "하나님을 더 많이 알아야 한단다,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한단다" 하고 하나님을 잘 믿고 섬기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돈 버는 법을 알려줍니다, 하나님에게 미안하지만 현실은 현실이다 하고 알려 줍니다

물론 하나님을 섬기는 법을 알려는 주지만 결국은 그래야 복 받는다 그래야 출세한다 는 울타리 안에 갇혀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좀 가난 할 수 있지만 좀 당당한 그리스도인 좀 멋진 신앙인의 모습이 보였으면 좋겠는데 안타깝게도 무너져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오늘이 그날이라면
여러분의 부모님이 아니라 여러분이 침상에 누워 마지막 말을 해야 한다면 여러분은 지금 무엇을 말 해 줄 수 있겠습니까?

2. 네 아비의 하나님을 알라 - 다윗이 말하고 싶었던 하나님에 대한 경험은 무엇입니까?

두 가지 면이 있을 것입니다

1) 밝은면에서 - “사자나 곰을 이기게 하셨던 하나님” "골리앗을 이기게 하셨던 하나님“”사울 앞에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인내하고 이기게 하셨던 하나님“ ”양이나 치던 나를 기름 부어 왕을 삼으셨던 하나님“ ”수 없는 전쟁터에서 지켜 주시고 승리하게 하셨던 하나님“.........

2)또 한편으로는 - “나와 같은 실수를 하지 말아라” "순간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음란의 골짜기에 빠졌었단다“ 자신의 실수를 이야기 했을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사람들이 자식들에게나 신앙적 후배들에게 “내게 있었던 실수를 말하고 나와 같은 실수를 하지 말아라” 할 수 있을 만큼 당당했으면 좋겠다 싶은 것입니다

오히려 은혜는 실수 한것이 더 은혜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노회 교육부장을 맡고 있을 때였습니다
  목사 후보생들을 교육할 기회가 있었는데 강의를 맡게된 선배 목사님들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교육하면서 이렇게 하면 목회가 잘 된다 저렇게 하면 부흥 된다  그런 것 말고 지나온 목회 속에서 실수 했던 것 싶패 했던 것 아쉬웠던 것 을 이야기 해 달라 했습니다
교육을 마친 후에 평가는 교육을 담당했던 목사님들이나 목사 후보생들이 어떤 교육보다 은혜스러웠다고 행복해 했습니다

3. 다윗이 경험했던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었습니까?

1) 찾아내시는 하나님 이셨습니다

  시골 한쪽 구석에서 비록 양치기 이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골리앗을 이길 정도로 악기를 다루면 귀신이 떠나 갈 정도로 영성을 키워온 그를 하나님은 찾아내신 것입니다
  과연 하나님은 외모를 보는 사람들과 달리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셨고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 비록 양치기이지만 하나님 마음에 합했던 다윗을 찾아 기름부어 왕을 삼으신 것입니다
  다윗은 결코 왕이 될려고 했던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냥 시골구석이었지만 부모들마저 인정을 하지 않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하나님을 목자로 삼아 살아갈려 했는데 보시는 하나님이 아시는 하나님이 다윗을 찾아내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그냥 두시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이 땅이 아니라면 하늘에서라도 별과같이 빛나게 하실 것입니다
  아멘 해 봅시다 - “하나님이 나를 그냥 두시지 않을 것이다”
  이것을 믿을 때 우리는 미련없이 신앙안에서 신앙적 싸움을 싸우면서 사는 것입니다

2)또한 하나님은 거룩하신 하나님이셨습니다 - “나도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하나님은 다윗을 너무도 사랑하셨기에 작은 것이라도 용서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과 사람의 차이 - 하나님은 더 많이 사랑하시기에 용서하지 않으신다
                사람은 더 많이 사랑하기에 용서해 버린다

  다윗은 시편 7 : 11 절을 통해 하나님은 의로운 재판자라 했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불꽃같은 눈동자로 살피시면서 여인으로 범죄하는 것을 용납지 않으셨습니다
  다윗은 죄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잘 알았습니다
  죄의 댓가를 톡톡히 치르면서
  삶 속에서 하나님을 경험으로 알아가는 것입니다
  “나는 대강 살아서는 안되는 사람이구나”
  아들 솔로몬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 죄 짖는 것을 가볍게 알지 말라는 것입니다

  3)다윗이 경험한 하나님은 또한 용서하시는 하나님이셨습니다

  다윗은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용서하기를 속히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했으니
  시32:5 -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가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 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

  시32:1 -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용서받은 자의 감격입니다

4.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비의 하나님을 알라 - 내가 경험했던 하나님을 너도 경험해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험하는 데는 긍정적인면과 부정적인 면이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은 눈에 보이는 것처럼 경험시켜 간다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다윗처럼 하나님을 경험으로 알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하나님을 경험하셨습니까?

1)긍정적으로 하나님을 경험 - 기도 했더니 응답 , 어려운 중에 하나님 앞에 헌신했더니 하나님이  축복하셨다, 용서하기 힘든 사람을 용서했더니 하나님이 아름답게 하셨다“......

2)부정적으로 하나님을 경험해 가는 사람 - 하나님을 기억해도 늘 맞은 기억, 주일 어기다 다리 부러 졌다, 십일조 안하다 도둑 들어왔다, 하나님 말씀 안듣고 성질내다 이렇게 되었다........여러분은 어떻게 하나님을 경험해 가고 계십니까?

*누이 - 전화- 하나님한테 당했다-하나님 못 이기겠어-금요철야 - 헌금 - 2천원-선교사

5.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비의 하나님을 알라 -
양치기 였던 내가 이렇게 많은 복을 받은 것처럼 너도 많은 복을 받아야 한다입니다
이것을 위해 다윗은 이렇게 말 합니다

둘째 : 솔로몬을 향한 다윗의 두 번째 부탁입니다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비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 찌어다”
무엇입니까 - 하나님을 섬기는 자 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는 자로 살라는 것.
사람에게 있어 또 하나의 복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온 최고의 목적은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기 위함입니다
참 이스라엘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것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이 나를 통해 섬김을 받으시겠다는 것입니다
많은 나라들 중에 이스라엘을 구별하셨던 이유가 무엇입니까? - 섬김을 받으시겠다는 것
많은 사람들 중에 나를 자녀 삼으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 나를 섬겨다오입니다

1. 무엇으로 입니까?

예배로, 기도로, 봉사로, 이웃을 사랑함으로, 헌신으로, 물질로......이 모든 것의 정신이 무엇입니까 - 섬김입니다
내게 주신 여유들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내게 허락된 시간적 여유로
내게 허락된 건강의 여유로 - 진짜 건강한 사람 대단......
내게 허락된 물질적 여유로
내게 허락된 달란트 여유로 - 교회 오시어 무엇으로 나를 섬겨줄 것인가 기대하기 보다 내가 무엇으로 섬겨야 할 것인가 여야 합니다

신앙생활 하시면서 하나님이 내게 무엇으로 축복하실 것인가 보다 내가 하나님을 무엇으로 섬겨야 할 것인가가 기본적 신앙의 정신인 것입니다
그런데 성도들은 자신이 하나님을 섬기기보다는  하나님에게 자신을 섬겨달래요“

묻자 - “하나님이 여러분을? 여러분이 하나님을 섬겼으면 좋겠습니까?”
아직도 중심이 나이면 어린아이신앙이거든요

2. 섬김의 정신은 무엇입니까? - 다윗은 어떻게 섬기라 했습니까?
1) 온전한 마음으로입니다 - 완전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온전한 마음은 “나뉘이지 않는 마음”입니다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 마음입니다
이왕 하나님을 섬기기로 작정한 것 흔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신앙도 - “믿을까 말까”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온전한 마음 나뉘이지 않는 마음이어야
교회도 - “다닐까 말까” “다른 교회로 갈까 말까” 온전하나 마음이어야 복이 있습니다
봉사도 - “할까 말까” 그러지 말고 결정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은 나를 통해 섬김을 받기로 하셨으매 내가 없으면 하나님이 섭해 할 것이다

힘든것이 무엇입니까 - 믿어 주는 것 같이 믿는 사람 - 믿고 싶어서 믿는 것 같은 마음
이어야 온전한 마음이거든요
교회도 다니고 싶어서 다니는 사람이어야 복이거든도 -다녀주는 것 말고
봉사도 하고 싶어서 하는 것 처럼 해야 복이 있다 - 이것이 온전한 마음
다윗의 마음이 무엇입니까?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하나님을 섬기는 자여라 이왕 섬기는 것 섬기고 싶어서 섬기는 것 처럼 온전한 마음으로 섬겨라입니다
가정에서 부부도 온전한 마음으로 여야 합니다 - 살고 싶어서 사는 것 처럼 말입니다
어쩔 수 없어 살아야 되니 억지로 사는 것 같이 살면 자신이 행복하지 않습니다

온전한 마음은 나뉘이지 않는 마음입니다
주님 말씀 하셨습니다 -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말입니다
나누이지 않는 섬김을 원하시는 것입니다
세상에도 매여 있고 주님에게도 매여 있는 듯 사는 삶은 온전한 마음이 아닙니다
모든 시간들 속에서 사건들 속에서 갈등없이 하나님을 향할 있다면 온전한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요구 앞에 - 미련 없이 이삭을 드리는 아브라함
*서원했다 하여 - 서원했던 대로 사무엘을 하나님 앞에 드리는 한나

2)또 하나 하나님을 섬기되 기쁜 뜻으로 섬기라
  하나님을 섬길 때 자원하는 마음으로 즐거워 하는 마음으로 하라는 것입니다
  벧전5:2 -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무리를 치되 부득이 함으로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 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여”

“양무리를 치되” - 목사에게, 교사에게, 섬기는 이들에게.......

요21장을 보십시오-주님께서는 양무리를 맡기고 일을 맡기실 때 사랑을 묻고 사랑을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 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세 번씩이나 묻고는 “내 어린 양을 먹이라, 내양을 치라” 사명을 맡기신 것입니다

헌금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고후 9:7 -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내는 자를 사랑 하시느니라“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놀랍게도 하나님은 얼마나 했느냐 보다 어떤 마음으로 했느냐에 초점을 맟추고 있습니다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은 마음을 받으신 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과부의 엽전 두닙을 크게 보셨습니까? - 중심을 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는 작은 것도 커질 수 있고 큰 것도 작아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쁜 뜻으로 하라
교사 성가대 각종 봉사 짜증내면서 하면 자기 유익이 없습니다
목사로서 사역을 감당 할 때도 기쁨으로 하는 것입니다

사자 굴 앞에서 감사해 버리는 것입니다-다니엘
감옥에서 찬송해 버리는 것입니다-바울
고난을 극복할 때 - 문제를 문제로 보면 해결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고난을 환경으로 극복 하기보다 마음으로 극복하는 것입니다

민14장 9절에서 갈렙은 모두가 두려워 하는 가나안의 아낙 자손들을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합니다

다른 사람은 문제를 문제로 보는데 갈렙은 그 문제를 밥으로 보는 것입니다
한번 따라서 합시다 - “문제는 밥이다”
밥은 좀 먹기 거북 스러운 것도 소화 시키기 힘든 것도 있지만 먹어버리는 것입니다
소화 시켜 버리는 것입니다
가끔 이것들이 내 안에서 소화가 안 되어 끅끅 대게도 하지만 삼켜 소화 시켜 버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밥상을 보십시오 - 우리 음식중에 외국사람들이 제일 끔찍하게 생각하는 음식이 산낙지, 생굴, 개고기, 번데기..등입니다
우리에게는 별미입니다 -기쁨으로 삼키는 것입니다
일단은 기쁨으로입니다  “항상 기뻐하는 마음으로” 이것이 우리 하나님이 원하심입니다
오늘 9절 말씀은 이렇게 소개합니다 - “여호와께서는 뭇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사상을 아시나니”입니다

시40:8에서 다윗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내 심중에 있나이다”


3. 또 하나 다윗의 부탁이 무엇입니까? - 모든 시간들 속에서 모든 사건들 속에서 하나님을 찾아 구하는 자여라는 것입니다
무엇입니까?

1)하나님을 놓아버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필요 없다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네가 하나님을 놓아버리면 하나님도 너를 놓아 버리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내 아들 솔로몬아 네가 와이 되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재물도 사람도 쾌락도 아닌 하나님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2)그리고 하나님을 찾아 구하는 자여라 함은  모든 시간들 속에서 사건들 속에서 하나님의 원하심이 중요한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너의 삶의 우선 순위에서 하나님이 밀려나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다윗의 부탁에도 불구하고 결국 솔로몬은 이 경고를 몸으로 경험해야 했다는 것입니다
나중 솔로몬의 고백이 무엇입니까?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입니다,  하나님 외에 모든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를 축복합니다
  모든 시간들 속에서 사건들 속에서 하나님이 중요한 사람들이길 바랍니다
  모든 시간들 속에서 사건들 속에서 하나님의 원하심이 중요한 사람들이길 기도합니다

셋째 : 다윗의 최고의 유언을 보겠습니다
  9절입니다 - “그런즉 너는 삼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택하여 성소의 전을 건축하게 하셨으니 힘써 행할 지니라”

다윗에게 있어 최고의 소원이 있었다면 성전을 세우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마음에 합한 다윗에게 모든 것을 허락 하셨던 하나님은 성전을 세우는 일만은 다윗에게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이 아닌 솔로몬을 통해 받으시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다윗은 순종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유언을 아들 솔로몬에게 합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택하여 성소의 전을 건축하게 하셨으니 힘써 행할 찌니라”

무엇을 알려 주고 있습니까?

1. 하나님은 아무에게나 섬김을 받으시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성전 건축뿐만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아무에게나 요구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요구했다 - 무엇을 알려 줍니까? - 관계입니다
  직임도 아무에게나 맡기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각 기관 정기총회입니다
  한해동안 수고할 임원들을 선출하는 날입니다
  물론 회장이 되고 임원이 된다는 것은 부담이고 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신다면 여기에 온전함이 기쁨이 있어지길 바랍니다

2.다윗의 마음이 무엇입니까
  내 아들 솔로몬아 우리 하나님이 너를 왕 삼으심은 "너를 택하여 성소의 전을 건축하게 하고자 하는 뜻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각자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는 부르심의 뜻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각자에게 맡겨진 사명입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 섬김을 받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나중 돌이켜 보십시오 결국은 하나님 위해 산 것 밖에 남지 않습니다
  *사역지원서.......

3.그리고 그것을 힘써 행할 지니라입니다
저절로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마음만 편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모든 하나님의 일은 힘쓰고 애써야 합니다
힘쓰고 애쓰는 과정을 통해 하나님은 마음을 받으시고 복을 주시고 은혜를 나리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이 힘들게 느껴지십니까 - 그것이 정상입니다  도망가고 싶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이 쉽게 느껴지십니까 - 그것은 하나 더 맡아야 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어떤 소리가 여러분의 영혼에 마음에 자리를 잡았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수고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찾아 구한바 되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더 큰 것을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지금에 만족하여서는 아니됩니다

  여전히 하나님의 원하심이 중요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 하나의 원하심에 반응을 보여야 합니다
  그 원하심에 더 힘쓰고 애써야 할지 모릅니다
  그것을 위해 여러분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기대입니다 
(유재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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