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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같이 살면 전염된다 (막 3;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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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남자가 술독에 빠져 사는 것처럼 술증독에 걸렸습니다. 술 세 말을 지고 가라면 못 지고 가도 마시고 가라면 마시고 가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어느 날 결심을 하였습니다.
<이제 절대로 술을 마시지 않으리라.>
세월이 흘렀습니다. 거짓말처럼 술을 끊었습니다. 술 생각이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자기가 생각하여도 자기가 신기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기를 한번 실험하여 보기로 하였습니다. 술집들이 길 양 쪽으로 즐비한 술거리를 걸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긴 거리를 걸었습니다. 자기가 생각하여도 신기하였습니다. 전혀 술 마시고 싶은 마음이 없었습니다. 한참 걷다가 드디어 끝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집 옆에서 그는 술친구를 만났습니다. 그 친구를 보자 말자 손을 덥석 잡으면서 말했습니다.
<여보게. 내가 술끊기에 성공하였네. 기분이 너무 좋으니 술 한 잔 하세.>
그리고 같이 들어가서 술을 다시 퍼 마셨습니다.
  누구와 같이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같은 있는 사람으로부터 전염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오래 같이 사는 사람은 말할 것도 없이 부부입니다. 그래서 부부는 살다 보면 모든 것이 전염되어 평준화됩니다.

1912년입니다.
뉴욕 메이어시 백화점 사장 이사돌 스트라우스는 아내와 유럽 여행을 하였습니다. 40년을 같이 살았습니다. 그는 아내와 돌아오는 배를 탔습니다. 그 배가 처음 항해길에 오른 타이타닉 배입니다. 빙산과 부딪쳐서 배는 점점 가라앉고 있었습니다. 구명정으로 살리는 순서가 정해졌습니다. 어린 아이 그리고 여자들 순서였습니다.
부부중에 아내는 구명정을 탈 수 있었고 남편은 가라앉는 타이타닉 배에 남아 있어야 했습니다. 구명정으로 끌려 온 스트라우스 아내는 갑자기 가라앉는 타이타닉 배로 옮겨 타면서 말했습니다.
<40년을 같이 살아 왔는 데 어떻게 나만 혼자 살아요?>
그 부부는 같이 죽었습니다.

같이 살면 생각하는 것이 같아집니다.

영국 리버풀 대 연구진이 이런 실험을 하였습니다. 부부 사진 160쌍, 그러니까 320명 얼굴 사진을 섞어 놓고 부부를 짝맞추라고 하였습니다. 놀라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거의 다 맞추었습니다.
부부는 얼굴도 닮아 간다는 사실입니다. 같이 웃고 같이 슬퍼하고 같이 감정을 나누기에 얼굴에 감정선이 같아 지기에 모습이 비슷하여 진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부부는 감정 표현도 같아 진다는 사실입니다.
식성도 같아 집니다.
취미도 같아 집니다.
부부는 병도 같아 집니다. 식성과 운동량이 비슷하기에 병도 같아진다는 것입니다.
성격, 가치관 그리고 생각까지 같아 진다는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부부는 결혼하면 3주 서로 연구하고 3개월 사랑하고 3년 싸우다가 30년을 참고 견디게 됩니다.
다름으로 만나 같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부부입니다. 같이 살다보면 모든 것이 같아집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주님과 늘 같이 살아야 합니다. 나는 아침에 눈을 뜨면 일어나기 전에 제일 먼저 중얼거리는 말이 네 가지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성령님과 함께>를 33번 외칩니다.
우리는  늘 예수님과 같이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선택하신 이유를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또 산에 오르사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 온지라.
이에 열 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게 하며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함이러라>

예수님께서 여러분과 저를 선택하신 이유는 예수님과 같이 있게 하려고 부르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함께 살면서 예수님으로부터 전염받아야 할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같이 살면 전염됩니다. 예수님과 같이 사는 사람은 다음과 같은 것이 전염되어야 합니다. 증거가 나타나야 합니다. 예수님으로부터 전염되어야 할 것이 무엇인가요?

1. 섬김
예수님을 닮아야 하는 우리는 제일 먼저 닮아야 할 것이 섬김입니다. 예수님이 하늘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목적을 이렇게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인자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20;28)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이 땅에 우리를 섬기러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예수님을 따른다고 하면서 제일 먼저 하여야 할 것은 섬기는 것을 닮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 개혁자 말틴 루터는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누구보다도 자유로운 자이며 누구에게도 종속되지 않은 사람입니다. 동시에 그리스도인은 모든 사람의 충실한 종이며 누구에게도 종속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미국 아이젠하워 대통령 시절에 일어난 이야기입니다.
콜로다도  덴버에 살고 있는 톨 할렐이라는 6살 난 소년이 암으로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지방신문에 이런 기사가 실렸습니다.
<대통령을 한번 만나고 죽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그 때 아인젠하워 대통령 비서가 이 신문을 보고 대통령에게 보고드렸습니다.
<각하! 6살 된 아이가 죽어 가면서 각하를 한번 보고 죽으면 한이 없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인젠하워 대통령은 믿음이 좋은 이였습니다. 이 보고를 받고 그는 8월 무더위속에서 덴버로 떠났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를 만나 주었습니다. 아인젠하워 대통령은 그 죽어가는 아이를 품에 안고 말했습니다.
<얘야! 내가 대통령이란다.> 그 아이는 대통령 품에 안기어 행복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예수님은 섬기러 오신 분이십니다. 그렇기에 예수는 섬김을 원치 않고 섬기려고 하셨습니다.
예수과 함께 하는 삶은 섬기는 삶입니다. 섬김을 배워야 예수님을 배우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기 위하여 대법원장과 판사직을 버린 사람이 있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인종차별이 심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국민들로부터 존경받던 올리버 판사는 대법원장에 내정되어 있었습니다. 어느 날 흑인교회 시온교회에서 세족식이 있다는 광고가 신문에 보도되었습니다. 누구든 자기가 지정한 사람을 교회로 인도하고 그 사람의 발을 씻어 주는 예배였습니다.
백인 명사인 올리버 판사가 흑인 할머니 마르다 포트윈의 발을 씻겠다고 신청하였습니다. 너무나 엄청난 사건이어서 그 자리에는 초만원을 이루었습니다. 기자들도 몰려들었습니다. 올리버 판사는 발을 씻기기 전에 간증하였습니다.
<마르다 할머니는 내 형제와 자식들까지 2대에 걸쳐 목욕도 시켜주고 거의 날마다 우리의 발을 씻겨주었습니다. 그는 흑인입니다. 오늘 내가 할머니의 발을 씻겨드리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그러나 그는 섬기러 오신 예수님을 본받았습니다. 예수님은 오늘도 섬김의 본을 배우라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며칠 전에 부산에서 부산 구평동 사무소에서 일하던 하옥례(37살) 자매가 직장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죽기 전에 부산 사하구 공무원 740명에게 우산을 한 개씩 선물하고 죽었습니다. 그 우산에는 이렇게 쓰여져 있었습니다.
<동료 여러분! 비바람 불거나 눈보라 치는 날 여러운 이웃의 우산이 되어 주세요.>
모두가 감동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섬기러 오신 분이기에 섬기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2. 일
예수님과 함께 살면 두 번째로 배우는 것은 일하는 것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요 5;17)

예수님은 점심 먹을 겨를이 없이 일하셨습니다.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막 3;20)

예수님은 식사할 겨를도 없이 일하셨습니다. 우리는 부지런히 일하는 것을 닮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있기를 원하시면서 예수님은 섬김을 그리고 부지런하게 일하는 것을 닮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포항에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포항 병원 원장님은 장로님이신 데 보통 분이 아니라고 소문이 자자하였습니다. 그 장로님에게 이런 이야기가 퍼져 있었습니다.
장로님에게는 아들이 하나였습니다. 금조각처럼 귀하게 기르는 아들이었습니다. 아들은 대학 공부를 하느라고 객지에 나가서 하숙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원장 장로님이 환자 치료를 하고 있는 데 간호원이 황급히 뛰어 들어오더니 말했습니다.
<원장님! 아드님이 연탄까스로 죽었답니다.>
원장님은 한 마디로 말했습니다.
<그래?>
그리고는 태연하게 환자 치료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간호원이 못 들었나 해서 다시 외쳤습니다.
<원장님! 아드님이 연탄까스로 죽었다니까요.>
원장님이 말했습니다.
<알았어. 알았단 말이야. 살아 있다면 내가 할 일이 있지만 죽었다는 데 내가 할 일이 뭐야? 하나님이 하실 일만 남았어.>
그리고 맡은 일에만 충실하였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닮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닮는다는 말은 예수님의 일하시는 성품을 닮아야 합니다.
일이 무엇입니까?
배는 항구에 있으라고 만들지 않았습니다. 항구에 배가 있으면 파도를 만날 위험이 없습니다. 그러나 파도를 만날 망정, 침몰의 위험이 있을 망정 배는 망망 대해로 나가야 합니다.
자동차는 차고에 있으라고 만든 것이 아닙니다. 차고에 있는 차는 고장날 염려가 없습니다. 사고도 날 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고장나고 사고날 망정 차는 도로를 달려야 합니다.
도전이 일입니다.
모험이 일입니다.
믿음의 일은 도전이요, 모험입니다. 도전하지 않고 모험하지 않으면 실패할 수 없습니다. 비록 실패할 망정 전진하여야 합니다. 비록 쓰러질 망정 모험하여야 합니다. 도전하고 나가야 합니다.
예수님의 모든 일은 도전이요 모험이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따라 일하여야 합니다. 도전하고 모험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잘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니 예수님도 일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일하시니 우리도 일하여야 합니다.

3. 십자가
나는 새벽에 일어나 주님 앞에 단독으로 앉았습니다. 주님과 테이블에 같이 앉은 심정이었습니다.
<주님! 주님을 닮아야 할 것이 무엇인가요?>
나는 정중하게 물어 보았습니다. 주님이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게서 배울 것, 나를 닮은 것은 십자가다.> 십자가가 무엇입니까? 희생입니다. 한 사람 아담이 지은 죄로 인하여 온 인간이 원죄로 다 죄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 사람 예수로 인하여 모두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요 12;24-25)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고 죽으시면서 우리의 죄를 짊어지고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 후 십자가는 능력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늘 말했습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 1;18)

박 창환 장로님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6.25중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그 분은 6.25중에 공산당에게 포위되어 3일동안 꼼짝 못 하고 있었습니다. 물 한 모금도 마시지 못 하였습니다. 다 죽어 가고 있었습니다. 이 때 마음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다. 하나님이 원하시면 나를 살려 주실 수 있다......기도하자.>
그는 땅에 엎드려 기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때 예수님의 음성이 선명하게 들렸습니다.
<오늘 밤 11시에 탈출하라.>
박 장로님은 이상하게 생각하였습니다.
<왜 하나님은 하필이면 11시에 탈출하라고 하시는 것일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밤 11시가 가까워지자 태풍이 불기 시작하였습니다. 나무가 부딪치는 소리, 바람소리가 요란하였습니다. 도망을 쳐도 공산당이 소리를 듣지 못 하였습니다. 살아났습니다.
십자가는 능력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밀알처럼 희생하고 예수님의 십자가처럼 능력있게 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반대로 십자가를 무시하면 저주가 임합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받을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입니다.

뉴욕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교회 다니던 사람들이 타락하였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비웃고 교회를 모독하고 싶었습니다. 그들이 모여서 고양이에게 세례를 주고 개에게 성만찬을 먹였습니다. 고양이에게 세례를 줄 때 고양이가 야옹하니까 모두가 박수를 치고 좋아 하였습니다. 성경을 불태웠습니다. 그리고 개들을 모아 놓고 성만찬을 한다고 떡과 포도주를 먹였습니다.
그 날 밤 이 모임을 주도한 사람이 눈이 빠지고 혀가 붓더니 죽었습니다. 이틀이 지났습니다. 두 사람이 잠자리에서 죽었습니다. 삼일째 되는 날 세 명이 또 죽었습니다. 십자가를 미련하게 보는 자는 멸망합니다.
우리는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닮아야 합니다. 희생과 능력입니다.

4. 꿈
예수님은 우리에게 예수님의 꿈을 닮으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만왕의 왕되신 예수님께서는 하늘로 승천하시기 전에 우리들에게 이런 명령을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18-20)

예수님은 얼마나 큰 꿈을 가지고 게셨습니까? 인류역사상 이렇게 큰 꿈을 가진 분이 있었을 가요?

하늘과 땅.
모든 권세
모든 족속
세상 끝날까지

모두가 큰 말들입니다. 온 세계가 예수님 품안에 있었습니다. 온 세상 사람을 제자로 삼는 꿈입니다. 그리고 세상 끝날까지 태어날 온 세상 사람까지 다 제자로 삼을 꿈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잃어버렸던 꿈을 다시 찾으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큰 꿈을 꾸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나는 지난 주간에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이 영수 장로님 이야기입니다.
시드니 주안교회 장로님입니다. 그는 청년 시절 세 가지 꿈을 가지고 기도하였습니다.
1. 내가 살고 있는 호주 시드니에서 가장 십일조를 많이 하는 장로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2. 오대양 육대주에 교회를 10개 이상 멋지게 짓게 하옵소서
3. 모든 사람들에게 복을 나누어 주게 하옵소서.
이런 세 가지 꿈을 가지고 기도하고 노력하였더니 지금은 호주 시드니에서 가장 십일조를 많이 하는 장로님이 되었습니다. 지금 New College 학원 이사장이 되어 세계 곳곳에 교회를 지어 나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축복을 나누어 주는 장로님이 되었습니다. 파란 만장한 그이 생애를 보면서 얼마나 은혜를 받았는 지 큰 충격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 11;28-30)

<내게 배우라>
무엇을 배우며 예수님을 닮아 갈가요? 우리는 예수님을 따르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네 가지를 특별히 배우며 닮아야 합니다.
1. 섬김을 배워야 합니다.
2. 일을 배워야 합니다.
3. 십자가를 배워야 합니다.
4. 꿈을 배워야 합니다.
(강문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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