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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대림절] 기다림과 소망 (약 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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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주로 하던 인사였지만 지금은 거의 하지 않는 인사가 있습니다. “진지 잡수셨습니까?”라는 인사입니다. 식사의 문제는 지금은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나 예전에는 먹는 것이 매우 중요했습니다. 한 끼 한 끼를 해결하는 것이 큰 과제였습니다. 그 후에 인사가 좀 바뀌었습니다. “밤새 안녕하셨습니까?” 당시의 시절이 안녕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안녕하셨습니까?” “별거 없으십니까?” 하고 인사했습니다.

여러분 초대교회 성도들의 인사는 무엇이었습니까? 마라나타였습니다. “주여 오시옵소서.” 였습니다. 요한 계시록의 21장에 보니까 요한 사도는 이렇게 기록합니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 옵소서.” 마라나타 한 것입니다. 초대교회 교우들은 늘 재림하실 주님을 소망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았습니다. 그들은 아침에 일어나 커튼을 열면서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주님! 오늘 낮에 혹시 오실건가요?” 하루를 마치면서 “주님! 오늘 밤에 혹시 오실건가요?” 이렇게 늘 깨어서 삶을 살았습니다.

교회는 오늘부터 대림절이 시작됩니다.
성탄절까지 4주간을 대림절이라 부릅니다.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마음에 영접하고 다시 오실 재림의 주님을 기다리는 계절이 대림절 혹은 대강절이라 부릅니다. 대림절은 소망의 계절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구원자이신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심판자로 생명의 구주로 우리를 다시 찾아오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대림절을 소망의 절기라고 부릅니다. 그분이 오심으로 모든 고통에서 해방되고 완전한 축복에 들어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올 한해를 절망과 낙심가운데 살아오신 분이 있다면 이번 대림절에 예수님 때문에 소망을 가지시길 축언합니다.

  대림절은 깨어서 기도하는 계절입니다.
로마서 13잘 11절에 “또한 너희가 이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 보다 가까웠음이니라.”  깨어야 할 때, 주님의 재림이 임박한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에서는 대림절과 아울러 새해맞이 연속기도회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초림으로 오실 때 많은 사람들이 깨어 있지 못했습니다. 역사는 어둠속에 있었고, 사람들은 깊이 잠들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오심을 깨닫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밤을 새워 양을 지키든 목동들 그들에 불과했습니다.  우리는 다시 오는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하기 위해서 깨어있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대림절은 준비하는 계절입니다.
이 땅에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는 기간이 바로 대림절 기간입니다. 여러분 우리 집에 손님이 오신다면 어떻습니까? 그전에 어머니가 장을 보고 식사를 준비합니다. 아이들은 방을 청소하고 마당을 씁니다. 왜냐하면 손님을 깨끗이 맞이하기 위해서입니다. 남자들은 군대생활에서 느꼈을 것입니다. 사단장이 바뀌어서 새로 초도순시를 온다고 하면 한 달 전부터 청소를 하고 준비합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는 것이 새로 오시는 분께 예의이기 때문입니다. 대림절은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우리는 오늘 성경에서 주님을 맞는 성도는 어떠해야하는지를 세 가지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첫째, 마음을 굳게 해야 합니다.

마음을 굳게 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오늘 본문 7절 8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라고 하였습니다. 마음을 굳게 한다는 것은 마음을 바로 새운다는 뜻입니다.

삐뚤어진 마음, 굳어진 마음, 흔들리는 마음을 바로 새우는 것입니다. 견고히 하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회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준비된 마음은 회개하는 심령입니다. 내 마음속에 모든 더러운 것을 다 재거해 버리고 주님보시기에 아름다운 것으로 준비해드리는 것입니다. 혹 삐뚤어진 마음 흔들리는 마음 혹 의심하는 마음이 있었다면 다시 그 마음을 회개하여 견고히 새우라고 말씀합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이 오실 길을 준비하면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먼저 우리는 마음을 굳게 해야 합니다.

미국에 한 남성이 결혼 20주년이 되면서 아내에게 귀한 선물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몇 년 동안 돈을 모아 반지를 준비했습니다. 결혼기념일에 아내에게 이 반지를 멋지게 전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풍선을 구입해서 풍선의 줄 끝에 반지를 매달았습니다. 아내에게 근사하게 풍선과 함께 선물을 주려고 차에다 풍선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기분 좋게 집으로 갔습니다. 집 앞마당에서 차 뒷문을 열고, 풍선을 꺼내려고 하는데, 풍선에 수소가 들어있어 풍선이 반지와 함께 날아가 버렸습니다. 남자는 너무 실망을 했습니다. 몇 년 동안 정성껏 모아서 준비한 반지인데 큰일이 난 것입니다. 아내가 남편에게 이 이야기를 듣고는, 아내가 “여보 비록 반지는 풍선에 달려 날아가 버렸지만 당신의 사랑하는 마음은 여기 있으니 나는 그것으로 만족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때가 되면 우리가 그렇게 잡으려고 했던 재물도 풍선처럼 다 날아갑니다. 여기에 남는 것은 우리의 마음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마음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성결한 마음, 깨끗한 마음, 준비된 마음을 주님은 원하시고 계십니다. 여러분의 흔들리는 마음을 견고히 하십시오. 우리의 교만한 마음을 낮추어서 겸손으로 띠를 매시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 주님의 오심을 맞는 자세는 서로 원망하지 말라 입니다.

본문 9절에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자가 문밖에 서 계시니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원망이라는 것은 역사하는 힘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하나님의 심판을 많이 받았습니다. 고전 10장에 이스라엘 백성이 3가지 때문에 심판을 받았습니다. 첫째는 우상숭배이고 두 번째는 간음이며 세 번째는 원망입니다. 서로 원망하다가 멸망당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조금만 어려움이 닥치면 하나님을 원망하고 모세를 원망하고 지도자들을 원망했습니다. 그것이 그들의 멸망 이유였습니다. 오늘도 우리 가정에서 공동체에서 가장 많이 이야기되는 것이 원망입니다. 이 마음으로는 주님을 맞이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 원망은 미움을 낮습니다. 미움은 증오를 낮습니다. 증오는 적대감을 낮습니다. 원망하는 마음에는 사랑의 마음이 없습니다. 용서와 화해의 마음이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원망하는 마음을 버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대만에 주씨라는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결혼 정년기가 되어 부모가 중매를 해서 좋은 며느리를 들이게 되었습니다. 결혼을 하고 첫날밤에 면사포를 들어 올리는 순간 이 주씨가 기절을 하는 줄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신부가 너무 못생겼기 때문입니다. 주씨가 신부의 외모에 실망을 해서 이후로 각방을 쓰고, 아내를 원망하고 미워하기 시작했으며, 무슨 일이 생기면 아내 탓을 했습니다. 그러나 주씨의 부모님은 늘 며느리를 칭찬했습니다. “세상에 어디가도 우리 며느리만한 며느리가 없다. 우리 며느리 심성이 얼마나 착한지 아니? 얼마나 착하고, 얼마나 성실하고, 얼마나 부지런하고, 부모한테 잘하고, 자식한테 잘하고 이런 며느리가 없다.”고 칭찬했습니다. 그러나 주씨는 늘 불평했습니다.
나이가 40대가 되었을 때 그의 눈에 안질이 찾아왔습니다. 주씨는 점점 시력을 잃었습니다. 치료를 재대로 못 받아 이제는 더 이상 볼 수가 없습니다. 병원에 가서 상담을 해보니 많은 수술비가 든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내가 말하기를 “여보 걱정하지 마세요. 재가 모아온 돈이 있는데 그 돈이면 충분할 거예요.”  주씨가 그 돈을 가지고 병원에 갔습니다. 병원에서 수술을 하려면 안구 기증자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씨가 실망스럽게 집으로 돌아왔는데 2주 후에 병원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한 아이가 교통사고가 났는데 부모의 허락으로 그 아이의 눈을 이식하기로 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주씨는 좋아서 2주후에 수술을 하고 건강하게 퇴원을 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내는 남편이 퇴원하는 날 음식을 준비하였습니다. 남편이 여보하고 들어왔는데 아내의 눈에는 붕대가 감겨 있는 것이었습니다. 딸아이가 울면서 아빠가 이식 받은 눈이 엄마의 눈이라고 말했습니다. 주씨가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모릅니다. 아내 앞에 무릎을 꿇고 “여보 나를 용서해주세요.” 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주씨가 아내에 대한 원망의 짐을 다 던져 버리고 사랑과 화해의 마음을 가지게 되니까 그 가정이 행복한 천국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원망의 마음을 던져 버리시기 바랍니다. 원망의 마음을 던져 버릴 때 그것이 천국이요 행복이 시작됩니다. 원망과 미움 섭섭함과 증오 모든 다툼을 풀어 던져 버릴 때 평화의 왕으로 오신 주님을 영접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 우리는 인내해야 됩니다.

오늘 본문 10,11절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로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을 삼으라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라고 말합니다.
오늘 성경은 인내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형제들아 주님의 강림까지 길이 참으라고 합니다.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은 인내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참고 견디고 이겨내는 인내의 믿음이 우리에게는 꼭 필요합니다.

초대 교회 교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말 할 수 없는 핍박과 고난 중에 있었지만 그들은 그 과정을 다 참고 인내했기 때문에 로마를 정복 할 수 있었습니다. 기독교인들을 잡아서 옥에 가두고 사자 굴에 던져 넣던 그 로마가 복음화 되어서 기독교 국가가 되었습니다. 로마 중심가에 교황청이 생겼습니다. 그런 놀라운 역사는 인내가 없이는 불가능 했습니다. 인내하는 자가 마지막 승리의 열매를 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야고보서 1장에서 너희는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한국인들에게 가장 부족한 것이 인내하는 마음입니다. 한 외국인이 월간지에 이런 글을 기고하였습니다. “한국인은 상하 관계는 철저하나 수평관계는 소홀히 여긴다. 한국인은 어떤 일을 평가할 때 객관적인 타당성보다는 주관적인 감정을 앞세운다. 한국인을 움직이는 것은 것으로는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것 같지만 실제는 돈과 권력이다. 한국인은 조급성을 가지고 있다. 기다림이나 꾸준함이 부족하다. 무엇이던지 급히 해치우려 한다. 무엇이던 안 될 때는 급히 포기 하고 만다.” 이글은 우리의 조급성을 잘 표현합니다.

어떤 분은 자기의 성격이 급해서 늘 실수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기도제목이 인내심을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루는 이렇게 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나님 저에게 인내심을 주십시오. 지금 당장 주십시오.” 응답을 기다리지 않고 인내심을 달라고 기도하면서 지금 당장 달라고 합니다.

여러분 우리 속담에 시작이 반이라고 했습니다. 시작도 중요하지만 잘 끝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래요 용두사미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믿음, 인내하는 기다림 그것이 성도에게 중요합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할 때 어려 울 때도 있습니다. 사람들 때문에 시험들 때도 있고 의심이 들 때도 있고, 위기가 찾아 올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도 흔들림 없이 꾸준히 인내하고 참고 견디는 자가 신앙의 승리자가 됩니다.

권사님, 장로님들이 섬기는 것도 쉽지 않지만 목회자로 교회를 섬기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어느 선배목사님이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어느 교회에서 10년을 목회했으면 그 앞에서 고개를 들지 마라. 어느 교회에서 20년 이상을 목회했다면 그 앞에서 무릎을 꿇어라. 어느 교회에서 30년을 목회했다면 그분이 너무 존경스러워서 쳐다 볼 수도 없다.” 오죽 했으면 그랬겠습니까?

어느 목사님이 동료들과 함께 세미나 참석차 홍콩에 같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코끼리 쇼를 구경했다고 합니다. 코끼리 조련사가 코끼리에게 눈물을 흘리게 하는 사람에게 100불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같이 갔던 개척교회 목사님이 해보겠다는 것입니다.
그분이 코끼리와 얼마동안 말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코끼리가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이 궁금해서 무슨 말을 했냐고 물으니 목사님께서 자기가 한국의 개척교회 목사라고 하니 코끼리가 그냥 울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조련사가 돈을 준 것이 아까워 이번에는 코끼리가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게 하면 다시 100불을 준다고 한 것입니다. 그 개척교회 목사님이 또 나서서 코끼리 앞에서 무슨 말을 했습니다. 그러자 코끼리가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이 목사님이 100불을 받았습니다. 그러자 같이 갔던 목사님들이 무슨 말을 했기에 코끼리가 고개를 흔들었냐고 물었습니다.
개척교회 목사님이 코끼리에게 나와 같이 개척교회를 하자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코끼리도 개척교회를 못한다고 고개를 저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를 섬기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여러분 신앙생활도 늘 위기가 있는 것입니다. 잘 인내하고 견디어 낼 때 승리자가 될 수 있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갈라디아서 6장 9절에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찌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루매 거두리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성경에는 3가지 예를 들고 있습니다. 농부의 인내, 선지자의 인내, 욥의 인내를 예로 들고 있습니다.

  농부가 인내하지 않으면 농사를 지을 수 없습니다.
봄에 씨앗을 뿌리면 가을에 수확을 합니다. 오늘 씨를 뿌리고 내일 거두는 것은 없습니다. 봄에 씨앗을 뿌리면 무더운 여름을 지나야 되고 김을 매주고 거름을 주고 그리고 가을이 되어서야 열매를 수확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인생의 열매가 없다고 불평하고 계십니까? 사업의 결과가 부족하다고 실망하고 계십니까? 조금 더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선지자의 인내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주신 말씀을 예언하다 보니 매도 맞고 돌에도 맞고 감옥에도 갇히고 때로는 톱에 잘려 순교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인내하고 그들의 사명을 감당하였기에 하나님의 역사를 이어 갈 수 있었습니다.

  욥의 인내도 그렇습니다.
욥은 하루아침에 많은 재산을 다 탈취 당했습니다. 건강도 잃어버렸습니다. 그는 기와장을 가지고 자기 몸을 긁는 무서운 병에 걸렸습니다. 오죽하면 부인이 하나님을 저주하고 죽어 버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욥은 한마디로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끝까지 믿음으로 인내할 때 욥기 42장에 하나님께서 욥의 노년에 갑절의 은혜를 주셨습니다. 욥의 인내를 배워야 합니다. 여러분 가운데 힘들고 어려운 상황 중에 있어도 욥보다는 불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런 상황 중에 인내하였기에 위대한 신앙의 조상이 될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대림절에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서 마음을 견고히 하고 굳게 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원망과 미움을 던져버리고 사랑과 용서와 화해의 마음을 가지십시오. 그리고 참고 인내 하십시오. 그렇게 할 때 기쁨으로 주님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하박국 2장 3절에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찌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이영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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