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성서주일] 변치 않는 성경 (마 5:18)

  • 잡초 잡초
  • 282
  • 0

첨부 1


  우리의 신앙의 강조점은 '성경 말씀 중심'의 신앙생활입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신앙은 '성경 66권이 정확 무오한 하나님의 영감된 말씀이며, 우리의 신앙과 윤리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완전한 규범'임을 확신합니다(딤후3:16,17).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는 말씀을 누가는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보다 천지의 없어짐이 쉬우리라'고 말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칼빈(Calvin)은 '율법의 확고부동한 고정성이 흔들리는 것보다는 차라리 하늘이 무너지고 지구의 구조가 해체되는 것이 쉽다'고 해석하여 율법이 결코 흔들릴 수 없는 진리임을 역설하였습니다.

  일점이란 히브리어에서 가장 작은 문자인 '요드'를 가리키며 일획은 히브리어 문자 옆에 그어서 비슷한 문자와 구분하는 짧은 횡선(-)을 가리킵니다. 이러한 문자들은 자세히 보지 않으면 빠뜨리기 쉬운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굳이 그 글자들을 지칭하여 비유하심은 구약의 모든 말씀이 엄정하여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성취되리라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조차도 율법을 온전히 지키기는 불가능한데 어떻게 그 어려운 일점일획까지 온전히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해  '이 말은 인간의 생활과 관련되어 사용된 것이 아니라 이 내용의 확실한 진실성과 관련되어 사용된 것이다'(칼빈-Calvin)라고 이해합니다. 다시 말하면 '율법에는 결코 모순되는 점이 없으며, 아무렇게나 쓰여진 것도 전혀 없으므로 거기에서 한 글자도 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율법에는 모순이 없으며 폐해져야 할 내용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우리가 우리의 죄를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롬 7:7). 그러므로 율법은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 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합니다(갈 3:24). 율법과 복음은 떨어질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 속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법을 우리의 마음에 두고(렘 31:33) 율법에 의해 알게된 죄악이 다 사하여져서 그 죄를 기억치 아니하는 그리스도의 은혜를 입을 수 있도록 날마다 마음을 하나님께 돌리고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하며 마음 가운데 하나님을 모시고 죄 사함을 받아야 합니다. 성경은 엄정하여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성취되는 변치 않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은 완전한 말씀이기에 변치 않습니다.

(시 19: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성경은 한 사람의  일생을 통하여 쓴  책이 아니라 약30여  명의 다양한 계층의  기자들이 1500여 년 동안의 세월 속에서 하나님께 영감을 받아 기록한 글들을 모은 것입니다.

신약성경과 구약성경의 시간적 차이만 해도 400여 년이나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내용이나 논리가 한 '목표점'을 향하여 일치되고 조화를 이를뿐더러 점점 발전하여 나가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즉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인류 구원 섭리를  '주제'로 하여 '하나님, 인간의 처지, 죄, 구원, 그리고 인간의 본분과  운명' 등에 관하여 한 목소리로 증거를  하고 있습니다.
마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한 지휘자의 지휘 아래에서  다양한 악기로 하나의 곡을 연주하는 것과 같은 예입니다.
그야말로 성경 66권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한 작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은 '영생 구원'을 인생들에게 선물하려고 존재하는  책입니다. 그러기에 인생의 현세적인 문제와 또 내세적인 문제들까지 능히 해결해 줄 수 있는 완전한 '지혜'가 담겨져  있습니다.
성경은 인간의 모든 문제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한발 더 나아가 인간의 피상적인 문제들의 근원이 어디 있는지도 가르쳐 줍니다. 그리고 율법서, 역사서, 신약의 서신서들은 인생의  불행과 고통과 무지, 그리고 슬픔의  '원인'이 '하나님'을 등진 '죄'에 있음을 지적해 주고, 그 문제들의 '해결'  방법을 그리스도 안에서 찾을 것도 제시해 줍니다. 바로 '복음서'가 그러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인생 장래의  운명과 그 해결점들을 구약의 '예언서' 그리고 신약의  '계시록'에서 보여 줍니다. 아무리 종교성이 뛰어난 인간일지라도 이렇게 광범위하고 완전하게 인생 문제들을  알고, 또 그 문제들의 해결점은 제시해 줄 수가 없습니다.
한 교회 벽에는 성경에 나오는 선지자들이 손으로 한 곳을 가르키며 시선을 한 곳을 향하고 있는데 따라 가면 예수님이 있다고 합니다. 이는 모든 선지자들이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전했다는 것을 그림으로 설명한 내용입니다. 

성경은 모든 인생들에게 적용됩니다. 인간들이 만든 종교의 교리나 법은 결코 모든 인생들에게 적용될 수는 없습니다.
1989년 UN의 세계 종교 분포 현황 통계서에 의하면 불교, 힌두교, 회교, 유교는 약95할이 '아시아' 대륙에 집중되고 있는 반면에 신 구교를 포함한 기독교만이 전 세계에 골고루 퍼져 있다고 합니다. 이는 성경의 구원 진리, 또 교훈과 철학, 그리고 내세에 대한 엄숙한 경고는 이 세상, 어떤 계층, 지역, 인종을 초월하여 적용되는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윤리의 책으로 완전합니다. 가장 뛰어났습니다. 인문주의 윤리의 골간을 이루는 그리이스 철학 윤리에서는 헛점이 많이 발견됩니다. 즉 그 철학 세계에서는 '평등'이나 '긍휼' 같은 그리스도의 윤리가 결여 되어 있습니다. 한 예로 '세네카' 같은 철학자는 '노예에 대해서 긍휼스러운 마음이 들 때는 어서 속히 목욕탕에 가서  잊어버리라'고도 했습니다. 또  종교적 윤리의 대표격인  '유대교'나 '불교'의 윤리에도 허점이 많습니다. 이들은 모두  '보상 사상'이나 '허무주의'를 윤리의 근간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결코 기독교처럼 '순수한 하나님의 사랑 실천'에는 이르지 못합니다.

조화롭습니다. 즉 한 곳으로 치우친 곳이 없이 모든  윤리 체계를 포함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에 대해 불교는 '가정'의 윤리를 경시하고 유교는 '물질' 윤리에 약합니다. 또한 유대교와 회교는 '모든 인류는 한 자매요, 형제라는 윤리를  가질 수가 없고 또 '공산주의'나 '자본주의' 윤리에도 '보편성'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 국가,  사회, 이웃, 가정, 그리고 내 영혼과 나와의 관계, 또 '적'과의 관계, 한발 더 나아가 영적인 존재인 '사탄'과의 관계까지 다루었으며, 그 모든 관계에서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와 사랑'을 힘입어 대할 것을 가르치고, 그 윤리적 방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성령께서 도와주시기 까지 합니다.

  성경은 세세토록 있는 말씀이기에 변치 아니합니다.

(벧전 1: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인간의 삶과 만물은 없어지겠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없어지지 않는 영원한 것입니다.
(마 24:35)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만일 인간에게 하나님의 말씀과 같은 영원한 표준이 없다면 인간은  혼돈과 방황 속에서 생을 마쳐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말씀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한 우리의 표준입니다. 말씀은 동일하게 우리를 부르시며, 동일하게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며, 동일하게 거룩하게 하시며, 그리고 동일하게 영원한 사망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영원히 존재하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말씀 제일 중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세계의 백화점 왕 존 워너메이커는 어릴 때부터 남다른 점이 있었다합니다. 그가 성경을 월부로 사서 열심히 읽기 시작한 것은 겨우 9세 때였습니다. 그는 청소년들을 남보다 갑절이나 존중했으며, 50년 가까이 주일학교 선생으로 봉사했습니다. 어느 때 대통령이 그에게 "내각의 장관이 되어 달라."고 부탁하자 그는 "만약 주일날, 주일학교의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신다면 말씀을 따르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합니다. 대통령의 승낙을 얻은 그는 기쁜 마음으로 체신장관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는 장관으로 있는 동안, 매주 토요일에는 워싱턴에서 몇 시간 거리가 되는 곳에 가서 주일학교 선생으로 봉사하고 월요일이 되면 다시 워싱턴으로 돌아와 정부의 사무를 보았습니다. 어느 날 그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이렇게 노인이 될 때까지 참으로 많은 물건들을 샀습니다. 돈으로 따지면 엄청난 금액입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어떤 물건보다 귀중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러면서 곁에 있는 물건을 손에 들려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얼마나 비싼 물건인가 하고 눈을 크게 뜨고 그를 쳐다보았습니다. 워너메이커는 한 권의 책을 손에 들고 말했습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이것은 내가 아홉 살 때 1달러 50센트 주고 산 성경책입니다. 이것이 나의 일생 동안 산 것들 중에 가장 귀한 것입니다. 이 성경에 의해서 나는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알게 되었고, 덕분에 오늘까지 대단한 과실 없이 살 수 있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변치 아니합니다.

(딤후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태양은 가장 오래 된 것이지만  매일 새로운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성경은 그 내용이 진실할 뿐만 아니라 그 안에 담긴 구원의 도리, 교훈, 그리고 윤리성들이 오늘도 변함없는 영원한 가치를 지니고 있기에 '하나님의 말씀'으로서의  권위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이십니다. (요1: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사도 요한은 여기서 '말씀' 자체가 하나님이시면서 또한 하나님과  함께 계시는 '말씀'에 대하여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이셨다는 것은 인간에게 있어서 말씀 자체가 복음이었습니다. 말씀이신 하나님, 말씀하시는 하나님, 그 말씀이 육신을 입고  인간에게 찾아오신 하나님, 이 하나님이  '말씀'이셨기에 인간에게 구원이 주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출 20:1)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일러 가라사대 태초에 말씀이셨던 하나님은 인간이 타락한 이후부터는 말씀하시는 하나님으로 인간 앞에 자신을 계시하셨습니다. 성경은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자기 계시입니다.

  하나님이 말씀을 보전하십니다. (렘 36:23) 여후디가 삼 편 사 편을 낭독하면 왕이 소도로 그것을 연하여 베어 화로 불에 던져서 온 두루마리를 태웠더라 (렘 36:24) 왕과 그 신하들이 이 모든 말을 듣고도 두려워하거나 그 옷을 찢지 아니하였고 (렘 36:25) 엘라단과 들라야와 그마랴가 왕께 두루마리를 사르지 말기를 간구하여도 왕이 듣지 아니하였으며... (렘 36:27) 왕이 두루마리와 바룩이 예레미야의 구전으로 기록한 말씀을 불사른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렘 36:28) 너는 다시 다른 두루마리를 가지고 유다 왕 여호야김의 불사른 첫 두루마리의 모든 말을 기록하고...(렘 36:32) 이에 예레미야가 다른 두루마리를 취하여 네리야의 아들 서기관 바룩에게 주매 그가 유다 왕 여호야김의 불사른 책의 모든 말을 예레미야의 구전대로 기록하고 그 외에도 그 같은 말을 많이 더하였더라

  언제든지 여호와의 말씀을 지우려는 사탄의 시도가 있으나 하나님이 보전하신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사단의 시도는 어떠한 경우에도 멈춰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보급하고 사랑하고 애독해야 합니다.

세계 제2차 대전 때의 일이라 합니다. 미국 항공모함이 필리핀 해협을 통과하고 있을 때 갑판에서 일을 하던 수병의 상의가 바람에 날려 물속으로 떨어졌습니다. 그 수병은 쏜살같이 물속으로 다이빙해서 그 상의를 건졌는데 그 사건으로 인해 수십 대의 비행기와 많은 병기를 실은 항공모함이 급히 멎었고 긴급히 구조선을 내려서 그를 구출하였습니다. 전시에 항공모함을 서게 한 죄로 그 수병은 군법회의에 회부되었고 크게 이적행위를 한 결과로 판명될 경우 사형에 해당되었습니다. 군법무관은 그의 죄상을 논고하였고 재판장은 그로 하여금 자신의 입장을 진술하라고 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재판장님, 저의 잘못으로 군 작전에 크게 지장을 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상의 때문에 물속으로 뛰어든 것은 그 상의 주머니에는 저를 전쟁터에 보내시고 주야로 기도하시는 어머님의 사진과, 전쟁터에서 꼭 하나님께 의지하고 읽으라는 어머님의 성경이 들어 있었습니다. 제가 아직껏 이토록 용감하게 싸운 것은 어머님이 가르치신 말씀과 기도 덕분이었습니다. 그리하여 부득이 물에 뛰어든 것입니다.' 이 말을 들은 재판장은 '미합중국 헌법에 어머니의 사진과 성경을 건지기 위하여 물에 뛰어든 수병을 처벌하라는 조항은 없다. 무죄!'라고 선고하였다합니다.(21세기 최신 예화사전- 성경을 건지기 위해)

1986년 후반 싼마테오 출신의 20세 된 청년 스티븐 리스타우가 미 공군의 군법회의에 넘어가게 된 이야기라 합니다. 이 청년은 공군의 헌병으로 아이다호 주의 한 공군 기지에서 근무를 하고 있었는데 미공군법 상 근무 시간엔 해당되는 군대의 책 외에 다른 책은 휴대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청년은 근무 시에도 성경책을 반드시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고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알게 된 상관은 청년에게 성경책을 휴대하지 말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한 치의 양보한 없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는 거듭난 그리스도인으로서 성경 말씀을 늘 가까이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항상 갖고 다니는 것이며 또한 저는 성경을 휴식 시간에만 읽으므로 근무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그는 이제 명령불복종 죄로 군법회의 재판을 받고 감옥에 갈 형편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는 법을 집행하는 헌병으로서 명령불복종죄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잘 알면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 일은 미 공군 당국과 모든 그리스도인 군인들과 교계에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에 난처하게 된 군에서는 그를 군법회의에서 다루지 못하고 결국 명예제대시킴으로 그 일을 일단락 지었다합니다.
성도로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늘 생각하고, 더욱이 근무시간 틈틈이 휴식시간에도 성경 말씀을 읽었던 이 청년의 용기 있는 모습은 참으로 복된 일입니다.

  중공의 모택동이 통치하고 있을 때 극동 방송국에 중공으로 부터 한 통의 편지가 왔다합니다. 동경의 극동방송을 경유하여 온 것이었습니다. 당시 중공은 문화혁명이라 해서 성경은 모조리 불살라버려 중국의 지하교회 성도들이 성경을 볼 수 없었으므로 극동방송에서는 밤 자정부터 성경을 중국어로 읽어주었는데 이를 열심히 받아 적던 중공의 한 성도가 계시록 22장까지 다 받아 적었으나 사무엘 상 15장을 읽을 때는 방송 상태가 고르지 못하여 잘 받아쓰지 못하였으니 죄송하지만 그곳을 다시 읽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너무나 감격한 중국어 아나운서는 그날 밤 방송을 통해 편지를 잘 받았다는 이야기와 몇 월 몇 일 그곳을 다시 읽어 드릴테니 준비하고 가다려 달라고 눈물을 흘리며 방송했습니다. 그날이 되었습니다. 보통 때보다 더 천천히 그곳을 읽어주었습니다. 일주일 후 한 통의 편지가 왔습니다. 바로 그 성도로부터 온 편지였습니다. 그 편지에 이르기를 '할렐루야,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도 이젠 성경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내 성경은 짐으로 한 짐 잔뜩 됩니다....'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내내 붓으로 적었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받아 쓴 후 너무 감사하여 한동안 울었다고 했습니다.

  오늘날 성경은 1250여 방언으로 번역되었으며 15억이상 팔렸으며, 역사상 가장 많은 박해를 받은 책은 성경입니다. 로마제국에서 큰 핍박이 있을 때에 항상 성경을 빼앗아서는 불살랐습니다. 중세기에는 천주교회에서 성경을 핍박했습니다. 즉 일반이 읽지 못하게 했습니다. 현대에는 공산당이 성경을 읽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성경은 1250여 방언으로 번역되었으며 15억이상 팔렸으며 년간 3,000만권 이상 팔리고 있으며 영원한 베스트셀러입니다.
성경 말씀을 변치 아니합니다. 성경은 완전한 말씀이기에 변치 않습니다. 성경은 세세토록 있는 말씀이기에 변치 아니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변치 아니합니다. (강성찬 목사)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