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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우리의 인생이 평탄해 지려면 (사 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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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대표적 사전 전문 출판사 메리엄-웹스터가 얼마 전에 올해의 단어를 선정했습니다. 웹스터 사는 매년 마다 가장 중요하고, 세계에 영향을 가장 크게 끼친 단어를 선정하여 발표합니다. 이 단어를 보면 우리 시대를 지배한 정신이 무엇인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war(전쟁), insurgent(반란자) 그리고 corruption(부패)라는 단어가 2006년의 1위로 선정된 단어와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고 합니다. 이 세 단어만 봐도 올 한 해 동안 세계적으로 전쟁과 반란과 부패가 세계적으로 만연했던 시기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에게도 이미 일위의 단어와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세 단어 중에 전쟁과 부패라는 단어는 아주 익숙한 단어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올해 세계에 가장 영향을 끼친 단어는 무엇일까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truthiness라는 단어입니다. 이 단어는 진실이라는 truth와 명사형 어미가 접붙어져 발생한 신조어 입니다. 그런데, 이 뜻은 진실이라는 말과는 좀 거리가 있습니다. 이 말의 뜻을 사전에서 찾으면 “직관에 근거해 진실이라고 믿고 싶어 하는 성향”이라고 번역되어 있습니다. 조금 어려운 번역입니다. 이 단어를 쉽게 풀어 설명하면 “사람들은 객관적인 증거나 논리 보다는 자신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독단적인 생각을 진실이라고 믿으려는 성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내 말만 옳고 다른 사람의 말은 진실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을 절대적인 진실로 생각하고 독단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바로 truthiness라고 합니다. 

  이 말이 2006년의 가장 중요한 단어로 선택된 것은 우리 시대가 어떤 시대인지를 잘 표현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웹스터 사전에서 선택한 올해의 단어들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처럼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사상을 중요한 것으로 생각하지 않고, 내 생각만 중요한 것으로 생각하는 자기중심의 시대가 된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보고, 다른 사람의 의견 따위는 내 삶에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좋으면 그것을 된다는 식의 생각이 우리 시대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이런 자기중심의 세계관 속에 세계는 전쟁과 부패와 반란이라는 혼돈과 아픔 속에서 한 해를 보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적인 경향은 2007년이 되면 더욱 심화 될 것입니다. 주님은 미래 사회는 사랑이 식어지는 시대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이 마지막 때에 더욱 깨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 왜 오셨는지를 기억하고 성탄과 재림을 깨어서 준비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1. 하나님을 견고한 성벽과 외벽으로 삼자

  우선 오늘과 같이 혼돈의 시대에 우리 믿음의 사람들이 평탄하고 평강의 길을 살기를 원한다면 그 첫째로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견고한 성벽으로 삼아야 합니다. 1절 말씀에 보면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구원을 성벽과 외벽으로 삼으시리로다”라고 했습니다. 4절에서는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라고 했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절대로 사람을 의뢰해서는 안됩니다. 요셉은 참 훌륭한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보디발의 아내와의 간음 사건으로 오해를 받아 억울하게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억울함을 풀 길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애굽 왕 의 진노로 말미암아 바로의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이 감옥에 함께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어느 날 한 날에 꿈을 꾸었습니다. 술 맡은 관원장의 꿈은 포도나무에 세 가지가 싹이 나서  꽃이 피고 포도송이가 익어 있었고, 그 익은 포도송이라는 따 즙을 내어 바로의 손에 다시 올리는 꿈이었습니다. 반면에 떡 굽는 사람은 흰 떡 세 광주리가 머리에 있었는데 그 구운 음식을 새들이 와서 먹는 꿈이었습니다.

  요셉은 그들의 꿈을 해석하여 주었고, 포도주를 맡은 사람은 그 권위가 회복되어 바로 옆에 서게 되었고, 떡 맡은 사람은 3일 후에 목이 달려 죽고 말았습니다. 이 때에 요셉이 포도주를 맡은 사람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의 전직이 회복 되면 나의 억울한 사정을 바로에게 전해주십시오. 이 감옥에서 내가 나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게 해 주십시오!” 그 후에 어떻게 되었을까요? 창세기 40:23절 말씀에 보면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하지 못하고 그를 잊었더라”고 했습니다.

  요셉은 하나님을 의지해야 했지만 자신의 삶이 너무나도 힘들고 어렵게 되자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에 실패했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그가 알지 못하는 놀랍고 큰일을 준비하고 계셨지만, 그는 잠시 동안 사람이 가진 힘과 권력을 통해 자신이 감옥에서 나오기를 소망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 자신들이 생각할 수 없는 놀라운 일들을 나를 위해 요셉처럼 준비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우리들의 산성과 방패와 반석으로 삼아야 합니다. 이사야 2:22절을 보겠습니다.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셈할 가치가 어디 있느냐?”라고 했습니다. 인간은 어떤 능력이 없습니다. 의지할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에게 의지하는 사람들은 요셉처럼 실패합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사람에게 의지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우리들의 산성으로 삼아야 합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우리가 가진 물질에도 의지해서는 안 됩니다. 어떤 100억대의 재산을 가진 여자가 방송에 나왔습니다. 큰 목욕탕도 경영하고, 그 동네 마을버스도 운영합니다. 그런데, 혼자 삽니다. 왜 혼자 사느냐?고 했더니 결혼하면 자신의 돈을 빼앗길 것 같아서 남자를 믿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데, 그녀의 외로움이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습니다. 밥도 혼자서 먹습니다. 100억을 가진 사람이 2-3일 동안 묵혀 놓은 찬밥을 전기밥솥에서 꺼내 먹습니다. 노는 것도 혼자서 놉니다. 운동도 혼자서 합니다. TV가 그의 친구입니다. 대화할 사람이 없습니다. 자신도 외롭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결혼을 할 생각이 없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겠습니까? 남자를 믿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결혼하면 왠지 남자에게 빼앗길 것 같다는 마음이 떠나지 않은 것입니다.

  재물은 결코 우리들의 산성이 될 수가 없습니다. 우리들의 성벽이 될 수도 없습니다. 욥이 얼마나 부자였습니까? 그런데, 그 욥의 재산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하루아침에 다 남의 것이 되고, 재가 되어 날라 가지 않았습니까? 재물은 한 순간 부는 바람과 같기 때문에 순간에 날라 가는 것입니다.  먼지와이 허공을 떠도는 것입니다.

  물질은 없어도 안 되는 것이지만, 내 생명을 걸 정도로 생명보다 귀한 것은 아닙니다. 잠언서 11:28절 말씀에 보면 “자기 재물을 의지하는 자는 패망하려니와 의인은 푸른 잎사귀 같아서 번성하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잠언서 11:25절에는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 지리라”고 했습니다. 물질이 아무리 많아도 오늘 주님이 부르시면 우리는 그 순간 가야 합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미련 없이 주님의 손 붙들고 가야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나눔의 삶을 살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나눔의 삶이야말로 진실로 본인도 남도 윤택하게 되는 삶임을 깨닫고 살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따라합니다. “오직 하나님을 나의 견고한 성벽으로 삼자”

  2. 심지가 견고한 사람이 되자

  3절 말씀에 보면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라고 했습니다. 우리 인생들이 평탄하고 평안한 삶을 살기를 원한다면 반드시 믿음의 심지가 견고해야 합니다.

  우리가 가끔 경험하는 것처럼 초에서 심지가 빠져서 불을 켜지 못하고 그 초를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지가 빠진 초는 초의 역할을 다 할 수가 없습니다. 심지가 없는 등불은 기름을 빨아들여 빛을 낼 수가 없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이 세상의 등불이 되고, 빛이 되려면 무엇보다 믿음의 심지가 견고해야 등불의 역할을 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왕 하나님을 의뢰하고 하나님을 믿기로 결심하고 신앙생활을 시작했으면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믿고 끝까지 주님을 의지해야 할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환경에 눌리고, 육신의 연약함에 눌리고, 여러 가지 시험과 올무에 걸려 그만 천국에 가는 이 길에서 떨어져 나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세상의 어떤 것을 포기하더라고 천국 가는 이 일은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하늘에 꿈을 두고 소망을 두고 끝까지 주님과 함께 믿음의 심지를 견고하게 해서 이 길을 가야 합니다.

  중국에 내몽고에는 마오우쑤라는 사막이 있답니다. 황사의 진원지로 더 잘 알려진 사막입니다. 그런데, 이곳에 1400만평을 가꾼 인위전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1985년 19살에 이곳에 시집을 온 여인입니다. 이 여인이 그곳에 시집을 왔을 때 그곳에는 우물도 없었고, 풀도 없었고, 집이 딱 한 채 밖에 없었습니다. 사막 한 가운데 집 한 채를 생각해 보십시오. 이 얼마나 기막힌 일입니까? 사정이 어떻게 된지는 모르지만 이 여인은 자신의 뜻에 의해 시집온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는 신혼을 토굴에서 시작했고, 너무나도 사는 것이 힘들어 그 사막을 빠져 나가려고 오랜 시간 동안 시도했지만 도저히 빠져 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그녀가 선택한 것은 자신의 삶을 바꾸기로 결심한 것입니다. 그녀는 자신의 환경을 바꾸기로 결심하고 모래사막에 나무를 심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양 한 마리를 팔아 나무 600그루를 심었습니다. 나무는 절반이 말라 죽고, 겨우 절반이 살아났습니다. 이렇게 매년 마다 그녀는 나무를 심기 시작했고, 지금 20년이 지났습니다. 지금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여의도의 10배가 넘는 면적이 숲이 되었습니다. 그곳에는 지금 물도 있고, 우물도 있고, 양떼들이 먹을 수 있는 풀도 있습니다. 지금도 계속 그녀는 나무를 심고 있습니다.

믿음의 승자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그들 모두가 믿음의 심지가 견고했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사라의 태가 죽은 자와 같다는 것을 알면서도 끝까지 믿었습니다. 욥은 고난 중에서도 하나님께서 자신을 축복하실 것을 믿었습니다. 바울은 채찍에 맞고, 유대인들이 던진 돌에 맞아 시체처럼 버려지기도 하면서 로마까지 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갈렙은 40살에 가나안 땅을 보고 와서 45년이 지난 후에 하나님께서 약속을 믿고 말하기를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라고 했습니다. 45년 동안 그는 믿음으로 기다렸고, 마침내 가나안 땅에서 가장 견고하고 가정 비옥하고 가장 중요한 요새라고 하는 헤브론 땅을 얻었습니다.

  우리가 진실로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다는 것을 믿고, 그분을 신뢰한다면 우리는 도전하지 못할 일이 없습니다. 문제는 우리들의 마음의 심지가 견고하게 자리 잡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심지가 견고한 사람을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신다고 했습니다.

  야고보서 1:6-7절에는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심지가 깊지 않은 사람은 기적을 맛볼 수가 없습니다. 기도의 응답을 맛볼 수가 없습니다.

기적은 믿음이 견고한 사람에게 일어나는 것입니다. 혈루증 걸린 여인은 견고한 믿음으로 주님의 옷을 잡았습니다. 중풍병자를 어깨에 메고 온 사람들은 견고한 믿음으로 지붕을 뚫어 친구를 주님 앞에 내려놓았습니다. 그들이 믿음이 견고하지 않았다면 옷을 잡을 수 있었을까요? 남의 재산에 큰 손실을 줄 수 있는 지붕을 뚫을 용기가 있었을까요? 나는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의 믿음이 심지가 견고해져서 인생을 사는 동안 평안에 평안이 크게 임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믿음의 심지가 흔들리지 말고 견고하자”

  3. 투명하고 정직한 삶을 살자

  마지막으로 주님은 우리가 인생이 평탄하고 평강이 있는 삶을 살려면, 거짓을 버리고 투명하고 정직한 삶을 살라고 7절을 통해 말씀하고 계십니다. 공동번역에는 본문 7절을 이렇게 번역했습니다. “바르게 사는 사람의 길은 환하게 트입니다. 당신께서는 바르게 사는 사람의 앞길을 곧게 닦아 주십니다.”

지금 한국이 얼마나 심각한 죽음에 이르는 마음의 질병에 걸려 있는지 모릅니다. 한국 사회의 부정적인 측면을 보면 고아 수출 세계 1위가 한국입니다. 포르노 사이트 접속 세계 1위가 한국입니다. 1인당 음주 소비량 세계 1위입니다. 양주 수입 세계 1위입니다. 암 사망율 세계 1위입니다. 산업 재해 세계 1위입니다. 4-50대 자살 1위가 한국입니다. 성폭행 세계 2위이고, 뇌물 공여 세계 2위, 교통사고 사망률이 세계 3위입니다. 인구의 84%가 술을 마시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러브 호텔을 짓기 위해 사용되는 돈만 24조원에 이릅니다. 신생아 10명중 8명이 낙태되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도박으로 사용되는 돈은 12조원이고, 공식적인 도박장이 1만 5천개이며, 한국 인구의 320만이 도박 중독자라고 합니다.

  얼마 전 세계 갤럽 조사원에서 163개국의 부패지수를 측정한 결과 한국은 42위라고 했습니다. 이 지수는 지난해 보다 두 단계가 하락했습니다. 이 점수는 우리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베트남이나 부탄 마카오 보다 낮은 수준이고, OECD에 속한 30개국 중에서 23 위에 속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한국에서 경영을 하려면 이중장부 만들고, 공무원들에게 뇌물 팍팍주고, 부정부패를 해야 돈을 벌고 성공한다는 말입니다.

  갤럽이 조사한 지수 중에 BPI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는 뇌물을 주는 기업인을 대상으로 조사하는 것으로 뇌물공여지수(BPI)를 의미합니다. 이 지수에 따르면 OECD에 속한 조사 대상 30개국 중 21위를 차지하여 ,‘매우 부패한’ 제3그룹으로 꼽혔습니다. 이 지수를 보면 우리 사회가 얼마나 어둠의 영에 붙들려 있는지를 보여 줍니다.

  그렇다면 누가 우리 사회의 이 부끄러운 것을 변화시킬 수 있겠습니까? 대학이 하겠습니까? 기업이 하겠습니까? 부패한 정치세력이 하겠습니까? 하나님의 능력으로 세운 교회가 해야 합니다. 어둠의 시대에 빛이 되고 소금이 되라고 반석 위에 세운 교회가 해야 합니다.

  예수 믿는 내 자신부터 의롭게 살려고 하고, 정직하게 살려고 하고, 부끄럼 없게 살려고 해야 합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힘들고 어렵기 때문에 우리는 더욱 하나님을 나의 반석으로 삼고, 나의 산성으로 삼고 살아야 합니다. 견고한 믿음의 심지에 성령의 불을 켜고 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우리는 우리들의 언어와 생각과 태도와 행동과 삶의 잘못된 습관들을 버려야 합니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들의 죄악을 태우시며,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의 죄를 씻어 내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믿음으로 도전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나는 여러분들 모두가 진실로 평안한 인생이 되기를 진실로 축원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결심해야 합니다. 1) 오직 하나님을 의뢰하자 2) 마음의 심지를 견고히 하자 3) 오직 정직함으로 살자.  이 세 가지를 지키면 여러분들의 삶은 평탄하게 될 것입니다. 인생이 어려운 것 같아도 첩경이 될 것입니다. 첩경이라는 말은 지름길이라는 말입니다. 손쉽게 가는 길이라는 말씀입니다.

  진실로 오늘 말씀을 잘 기억하여 인생이 평탄한 길로 가며 인생들이 광야에서 40년을 돌고 돌아 겨우 가나안에 도착한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하심을 통해 우리 모두가 인생의 지름길인 첩경으로 나아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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