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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신년] 구하는 것을 허락 받는 교회 (대상 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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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베스는 그 형제보다 존귀한 자라 그 어미가 이름하여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 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2007년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 우리 하나님이 사랑하는 성도들과 가정에 구하는 것을 허락해주시는 놀라운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금년도 우리교회 표어를 구하는 것을 허락 받는 교회라고 정했습니다.
오늘 읽은 본문은 지난 3월 26일 주일에 증거 했던 말씀입니다. 그때는 야베스가 어떤 사람이기에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는가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야베스가 무엇을 구했는가를 소개하면서 은혜를 나누고 금년의 목표로 삼고자 합니다.
말씀을 들으시고 야베스처럼 기도하는 것마다 하나님이 허락해 주시는 놀라운 축복이 우리교회와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임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복에 복을 더하여 달라고 구하였습니다.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 하사(대상4:10)

야베스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유다지파에 속하여 왕족이 되는 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야베스는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야베스는 이것으로 만족하지 아니하고 이 복위에 더 복을 달라고 구하여 하나님의 허락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놀라운 진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우리 여호와 하나님은 복을 주시고 그 위에 더 주시기를 원하시고 그렇게 행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입니다. 이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믿음으로 복에 복을 더하는 놀라운 은혜를 금년한해 충만히 누리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비유에 보면 달란트 비유가 있습니다.
이 비유 속에 다섯 달란트 받은 종은 그것으로 열심히 장사하여 10달란트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한달란트 받은 종은 그 한달란트로 노력하고 수고하지 아니하고 주인이 엄한 사람이어서 무엇을 하다가 손실을 보면 책망 받을 것이 두려워 땅에 파묻어 두었다가 가지고 왔습니다. 주인은 노하여 그 종을 책망하고 그 한달란트를 열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비유에서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종들은 바로 우리들입니다. 그리고 다섯 달란트 받은 종은 복에 복을 더하는 은혜를 입은 사람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복된 사람들은 한결같이 복에 복을 더하는 은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아브라함은 악한 사람들 가운데 택함을 받았습니다. 많은 사람들 중에 유일하게 하나님의 낙점을 받았으니 그는 복 받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를 택하신 복만 주시고 만족하시지 않았습니다. 전쟁에 자기 사병 318명을 가지고 네나라 연합군을 격파하는 승리의 복을 주셨습니다. 복의 근원이 되어 옆에 따라다니는 롯에게까지 복을 끼치게 하셨습니다. 하갈을 취하여 이스마엘을 얻는 죄를 짓고도 용서함을 받았고 100세에 아들 이삭을 낳는 놀라운 기적도 체험하는 복도 주셨습니다.
참 복에 복을 더하는 은혜를 받은 사람이 아브라함입니다.

엘리야는 하나님의 선지자가 되는 복을 받았습니다.
아무나 선지자가 됩니까? 그러니까 그 자체가 복을 받은 것입니다. 그런데 그는 이스라엘의 죄악을 보고 기도하여 3년 6개월 비가오지 않는 기적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다가 갈멜산에서 850명의 우상숭배자들과 신앙대결을 하여 불로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복을 받았습니다. 엘리야의 복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기도하여 3년 6개월의 기근이 끝나는 비가 내리는 능력을 행하였고 호렙산에서 하나님의 말씀의 중요성과 능력을 체험하는 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대로 행하다가 불말과 불병거를 타고 죽음을 맞지 않고 선지자중에 유일하게 하늘로 승천하는 복을 받았습니다. 복에 복을 받은 정도가 아니라 복에 복,복,복,복을 더하여 받은 인물이 되었습니다.

우리 여호와 하나님은 바로 이런 분이십니다.
이런 분임을 믿고 그 믿음으로 구할 때에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축복하시고 복에 복을 더하시는 것입니다. 야베스는 바로 이런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께 이 믿음으로 간구할때에 하나님이 허락하셔서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시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2007년도 한해 복에 복을 더하여 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그냥 기도하지 마시고 우리 하나님은 복을 주시고 끝나시기를 기뻐하시는 분이 아니라 복에 복을 더 주고 싶어하시는 분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교회와 모든 성도들이 이 한해 복에 복을 더하는 놀라운 복을 받으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지경을 넓혀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대상4:10)

여기서 지경이라는 말의 뜻은 해변 경계라는 뜻입니다.
즉 바다를 뛰어넘고 경계를 뛰어넘어 활동하고 번성하는 뜻이 지경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그가 이런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면 그렇게 되도록 허락하시는 분이십니다. 야베스는 이 하나님을 믿고 그렇게 구해서 하나님의 허락을 받은 것입니다.
지난번 본문을 가지고 설교할 때 유태영 박사를 소개했습니다.
유 박사는 시골 섬마을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밖에는 다닐 수 없는 처지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고 그 하나님께 지경을 넓혀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네델란드의 왕에게 편지를 써서 자신의 꿈을 청했더니 그곳에서 입국 허가서와 장학금까지 주어서 네델란드에 유학하고 이어서 이스라엘을 유학하고 돌아와 우리나라 새마을운동의 기초자가 된 분입니다. 지경을 넓히는 대표적인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야베스의 기도라는 책을 쓴 윌킨슨 박사라는 분이 있습니다.
이분은 본문을 읽고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말씀대로 기도하고 이 말씀대로 살았습니다. 그리고 본문을 주제로 야베스의 기도라는 책을 썼는데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어서 수십 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읽히는 명서가 되었습니다. 말씀대로 살고 지경을 넓혀달라는 기도를 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야베스가 그랬고 윌킨슨 박사가 그렇듯이 하나님은 그들의 지경을 넓혀주신 것을 보면서 우리도 지경을 넓혀달라고 기도하여 바다를 뛰어넘고 경계를 뛰어넘는 놀라운 축복을 금년에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1) 교회의 지경을 넓혀달라고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우리교회가 작년 재작년에 두 필지의 땅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교육관을 지었습니다. 요즈음 그 땅을 바라보면서 옛날 어떻게 그 좁은 땅에 주차하고 예배를 드렸나하고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이제 이만하면 넉넉하지는 않지만 차도 댈 수 있고 교육관도 생겼으니 됐지하고 안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교회의 지경을 더 넓혀가도록 기도하여야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빚을 갚아서 교육관 봉헌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또 다시 새로운 지경을 넓혀갈 수 있을 것입니다. 금년 한해 교회의 지경을 넓혀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2) 선교의 지경을 넓혀달라고 기도해야하겠습니다.

우리교회가 지난 몇 년 동안 전도특공대와 병원전도를 위해 힘썼습니다. 수고하신 대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금년에는 이 일에 더 박차를 가해야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선교의 지경을 넓혀달라고 기도하는 한해가 되기를 당부 드립니다. 또 파라과이, 필리핀, 캄보디아 선교에도 작지만 힘을 쏟아왔고 금년부터는 중국선교를 위하여 선교사를 한명 파송하는 어려운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일을 위하여 기도하고 선교 헌금에도 더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립니다.

3) 사랑의 지경을 넓혀달라고 기도해야하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무한대로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받은 사랑을 주는 일을 위해서도 힘써야합니다. 그런데 사랑을 받기는 좋지만 주기가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 사랑이 편협적인 것이 될 때가 많았습니다. 나랑 코드가 맞는 사람, 내말 들어주고 날 이해해 주는 사람, 우리 속, 우리 선교회, 우리 부서 하면서 나와 직접 관련된 사람들을 사랑하면서 주님의 사랑을 행한다고 착각할 때가 많았습니다. 이제는 우리 모두 사랑의 지경을 넓혀달라고 기도하시고 나와 코드가 안 맞는 사람, 내말 잘 안 들어주는 사람, 나를 이해 못하는 사람, 그리고 다른 속, 다른 선교회, 다른 부서 사람들에게 사랑을 줄 수 있는 성도들이 될 수 있도록 야베스처럼 기도하시고 바다를 뛰어넘고 경계를 뛰어넘는 사랑을 행하는 성도들이 되셔서 교회의 지경이 넓혀지고 선교의 지경이 넓혀지고 사랑의 지경이 넓혀지는 놀라운 복을 금년 한해 충만히 받으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주의 손이 도와주시기를 구하였습니다.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대상4:10)

환난은 우리 힘으로 피하거나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환난이 닥치면 우리는 속수무책으로 그 소용돌이 속에 휘말리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그 환난으로 인하여 근심과 걱정이 우리를 한없이 누르고 힘들게 합니다. 야베스는 비록 왕족 유다족속이지만 직계가 아니므로 왕과 같은 권세도 누릴 수 없었고 일반 평민과 다를 바 없었습니다. 그래서 야베스는 태어날 때부터 환난의 소용돌이 속에 살았습니다. 태어날 때 난산으로 태어났습니다. 지금은 의학이 발달하여 출산으로부터 생명을 위협받는 일이 적지만 옛날에는 잘못되면 산모도 태아도 함께 죽는 일이 비일비재했습니다. 그래서 야베스의 어머니는 그 해산의 환난을 기억하며 아들의 이름을 수고로이 낳았다는 의미로 야베스라고 지었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말씀드리면 제가 아들을 낳아서 그 이름을 조 고생, 조 환난이라고 지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야베스는 너무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자기의 이름이 환난, 고생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환난 고생을 이기고 자신이 자라나서 성인이 된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도우심 때문이라는 것을 그는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도우신 하나님이 앞으로도 자신의 삶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도와주시기를 간구하게 되어서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해달라고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야베스의 지혜를 본받아야합니다.
그리고 금년 한해 야베스처럼 기도하여 하나님의 도우심의 손길이 언제나 함께 하여 환난을 이기고 근심이 없는 복된 삶을 살아가는 한해가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제가 첫 목회지에서 심방을 갔다 오다가 털도 안 난 새 새끼 한 마리를 주워왔습니다.
새를 살려보려고 채소를 씻어 담는 비닐 그릇에 철사를 엮어서 새장을 만들고 따뜻한 옷가지를 깔고 새를 그곳에 키웠습니다. 작은 개구리를 잡아서 주었더니 잘 먹어서 점점 더 큰 개구리를 잡아서 먹여 키웠습니다. 우리 집에 키우는 짐승은 모두 조씨입니다. 그래서 그 새도 이름을 갑이라고 지어서 “조갑이”라고 부르며 아침 저녁으로 개구리를 잡아다 먹였더니 감사하게도 죽지 않고 잘 자라 주었습니다. 나중에는 큰 개구리를 잡아다 주면 그것을 통째로 삼키는 것입니다. 나중에는 새장이 작아서 꽁지 깃털이 빠지게되고 날 수 있게 되어서 가둬놓고 기를 수가 없어서 집밖으로 날려보냈습니다. 그런데 이 새가 날아서 사라지지 않고 언제나 집 주위에 앉아 있다가 이름을 부르면 날아와서 잡아 온 개구리를 먹는 것입니다. 그리고 밤이 되면 연탄 쌓아놓은 곳에서 자고 아침이면 집 주변을 날아다니며 먹을 것 달라고 울고 개구리를 잡아주면 날아와서 문지방에서 맛있게 받아먹는 것입니다. 우리 교인들이 이것을 보고 너무 신기해하였습니다. 그런데 아직 새가 새장에 갇혀있을 때 제가 정말 궁금한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개구리를 통째로 삼키는데 그 뼈는 어떻게 되는가 하는 것입니다. 새장 바닥에 개구리 뼈들이 쌓여있는데 먹을때는 분명히 통째로 삼키거든요? 그래서 하루는 하루종일 멀리서 새를 지켜보았습니다. 개구리를 삼키고 한참이 지나서 고기가 다 소화되자 뼈들을 토해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 둘씩 토해내는 것이 아니고 크기가 같은 뼈들을 네 개나 다섯 개 정도 마치 사람이 단으로 묶은 것처럼 크기가 같은 뼈들을 모아서 입으로 토하여 내는 것입니다. 그 모습이 너무도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살아가도록 만드신 하나님의 손길이 느껴져서 두려운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사람은 뼈를 삼키면 그게 잘못되어 피부로 뚫고 나오기도 하지요 그런데 새들은 그 많은 개구리 뼈를 삼키고도 위 속에서 뼈들을 잘 정돈하여 토해내는 것입니다. 그러면 새들이 똑똑해서 자신의 위속에 있는 뼈들이 위속을 상하지 않도록 잘 정돈했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하나님이 손도 없고 도구도 없는 새들이 개구리를 통째로 먹고도 탈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주의 도우심의 손길은 이름 없는, 그리고 어미에게 버림받은 새에게까지도 이렇게 놀라웁게 역사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 이름 없는 새도 하나님이 도우시는데 당신의 손으로 만드신 만물의 영장인 우리들에게 어찌 도우심의 손길이 없겠습니까? 당연히 우리를 낮의 해와 밤의 달이 해치 못하도록 도와주시고 계신 것입니다. 그런데 그냥도 도와주시고 계신데 도와달라고 기도하고 도우심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얼마나 더 큰 사랑으로 우리를 도우시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야베스는 이 진리를 깨달은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세상에 태어나다가 죽을 수도 있었는데 하나님이 도와 주셔서 살아났으니 이제는 제가 그 도우심을 바라고 간구하고 기도할 터이니 도와주옵소서 하고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간구하니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들으시고 그를 도우시고 그의 구한 것을 다 허락해 주신 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분명히 믿으시기 바랍니다. 도와달라고 기도 않해도 언제나 졸지도 주무시지도 아니하며 우리를 도와주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시편기자는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시121:3-8) 라고 찬양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도와주시는 하나님께 우리가 야베스처럼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면 우리 하나님의 도우심은 더 강력하게 역사하실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시다.
우리 가정과 자녀 그리고 생업을 하나님이 도와주시기를 기도합시다.
그래서 2007년도에는 더 큰 에벤에셀의 역사, 친히 오셔서 동행하시는 임마누엘의 역사가 우리교회와 가정에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조우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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