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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신년] 부흥 시리즈 설교(1) : AGAIN 1907! (대하 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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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1907!

2007년 올해 우리 효자교회 표어는 ‘AGAIN 1907’입니다. 이미 지난 1월 3일 1일 금식기도회 시간에도 이 주제에 대해 말씀을 많이 들었지만 오늘 새해 첫 주를 맞으면서 우리가 1년 동안 붙잡고 갈 표어인 ‘AGAIN 1907’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우선 ‘AGAIN 1907’이란 무엇인가? 말 그대로 “1907년이여 다시 한 번”이라는 뜻입니다. 1907년에 우리나라에 무슨 일이 있었기에 “1907년이여 다시 한 번”이라고 말하는가? 1907년은 평양 대부흥운동이 있었던 뜻 깊은 해입니다. 이제 이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 100주년을 맞는 2007년이 되었으니 1907년의 놀라운 평양대부흥운동 성령의 역사를 다시 한 번 이 땅에 일으켜 보자는 운동인 것입니다. 한국에 복음이 들어온 것은 언제일까요? 천주교가 개신교보다 꼭 100년 전인 1774년에 한국에 들어왔고, 1884년 우리나라의 첫 개신교 선교사인 의료선교사 알렌(H, N. Allen)이 들어오고, 이듬해 언더우드(H. G. Underwood), 아펜젤러(H. G. Appenzeller) 등의 선교사들이 입국해 이 땅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게 됩니다. 그 후 우리나라에는 세 차례에 걸쳐 놀라운 부흥운동이 일어나는데 가장 먼저 1903년 ‘원산부흥운동,’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 그리고 1909년의 ‘백만인구령운동’이 그것입니다. 이 가운데 두 번째 일어난 평양대부흥운동 때 이 땅에 가장 강력한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는데 이 평양대부흥운동은 1907년 1월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열린 평안남도 도 겨울남자사경회 기간 중 일어납니다. 이 때 일어난 대부흥의 불길은 처음에는 장로교인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시작되었지만 곧 교파를 초월해 평양 전역으로, 그리고 거기서 다시 전국으로 번져 나가 1907년 1월과 6월 사이 한반도 전역이 부흥의 불길로 타오르고 한국 교회는 놀라운 성장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평양대부흥운동은 결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치 대부흥운동도 어느 날 갑자기 성령의 은혜가 임하시면 엄청나게 뜨거워져서 부흥이 확 일어나는 것으로 오해하지만 절대 이런 일은 없습니다. 마치 작은 시냇물이 모여모여 강을 이루고 그 강물들이 모여서 큰 바다를 이루듯이 모든 부흥운동은 반드시 그 운동 이전에 크고 작은 영적 각성운동이 일어나다가 어느 날 그것이 큰 불길로 번지게 되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영혼에 큰 부흥이 찾아오고 내 삶이 송두리째 변화되는 체험은 기도 안 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부흥회나 기도원에 갔다가 성령의 불 받아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그 전에 꾸준히 기도하고 말씀 듣고 은혜를 체험하다가 그 체험들이 모이고 모여 어느 날 봇물 터지듯 일어나는 것입니다. 잘 못 알고 한 순간에 은혜 다 받겠다고 달려드는 사람들이 있는데 은혜 받기 어렵습니다. 평상시에 잘 해야 합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의 부흥과 성장도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나지 않습니다. 평상시에 은혜 충만하고 기도와 능력으로 잘 준비되어 있는 교회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어떤 분들은 자그마한 교회가 주변에 갑자기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어느 날 단번에 부흥하는 일도 있지 않냐고 반문하지만 천만의 말씀입니다. 아무리 교회 옆에 수 천 수 만 세대가 들어서도 준비되지 못한 교회는 부흥을 결코 경험할 수 없습니다. 엄청난 아파트 밀집지역에서도 늘 작은 교회를 면치 못하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지 않습니까? 준비가 되고 그릇이 갖추어지면 개인도 교회도 부흥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평양대부흥운동 역시 1907년 이전에 이 땅에 이미 크고 작은 영적각성운동이 일어나다가 1907년 평양장대현교회의 사경회를 계기로 큰 불길로 번진 것입니다. 우리는 과연 부흥을 맞을 수 있도록 준비된 성도인지 잘 준비된 교회인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특히 우리 효자교회는 지난 수년 동안 서서히 부흥을 위한 불길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교회가 몇 년 만에 두 배, 세 배로 갑자기 성장한 것은 아니지만 분명 3~4년 동안 서서히 발전되어 이제 출석교인도 많이 늘어났고, 예산규모나 새 가족의 숫자도 많이 성장했습니다. 무엇보다 뜨겁게 말씀을 사모하고 하나님 앞에 더 무릎 꿇어 기도하고 전도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는 교회로 변화되면서 마치 용암이 지표면을 뚫고 폭발하기 직전과 같은 그런 분위기를 형성해 왔습니다. 그러니 이제 하나님이 성령으로 강력하게 역사하셔서 큰 폭발을 일으켜주시기만 하면 되는 그런 상황까지 이른 것입니다. 저는 2007년 새해에 반드시 이 엄청난 폭발의 역사가 우리 성도들의 심령과 특히 효자교회에 일어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바로 잘 준비된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입니다.

평양대부흥운동의 세 가지 배경

이렇게 평양대부흥운동은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배경 속에서 일어나 것인데 이 배경을 세 가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우리가 이 세 가지 배경을 잘 이해하고 잘 준비해야 놀라운 부흥을 체험할 수 있겠지요?

첫째, 한국교회의 놀라운 부흥운동은 한국에서만 일어난 현상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일어난 부흥운동과 깊은 관련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한국에서 대부흥운동이 일어나던 바로 그 때 미국에서는 19세기 말 무디 부흥운동이 일어났고, 1904년 영국의 웨일즈 부흥운동과 호주 부흥운동, 1905년 인도부흥운동, 1906년 미국의 오순절운동 등 전 세계적으로 부흥운동이 일어납니다. 이 부흥운동의 결과 부흥운동이 일어난 나라들마다 교회가 수없이 들어서고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게 되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그 부흥운동으로 은혜 받고 헌신된 사람들이 전 세계로 나아가 복음 전하는 선교사로 파송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들 중에 상당수가 복음의 불모지인 동양으로 갔고 그 중 몇 사람의 젊은 선교사들이 바로 우리 한국에 들어와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의 씨앗을 뿌린 것입니다. 이 모든 역사를 볼 때 하나님께서는 침체된 세계 교회들에 생명력을 다시 불어 넣으시고, 이들을 통해 아직 복음을 알지 못하는 지역에 땅 끝까지 복음 전하게 하시려고 친히 전 세계적 부흥운동을 일으키신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제 우리는 이 평양대부흥운동 100주년이 되는 2007년을 맞았습니다. 단순히 하나님이 100주년이 되었으니 자동적으로 부흥운동을 또 일으켜 주실 것이라고 기대하면 큰 착각입니다. 우리는 믿음의 눈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우리 효자교회를 변화시켜 엄청난 부흥의 역사를 일으켜 주실 것을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 변화된 효자교회를 사용하셔서 이 지역 전체를 변화시키고 나아가 전 포항과 대한민국과 그리고 전 세계를 변화시키는 역사를 일으키실 줄로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을 그대로 내버려 두지 않으실 것입니다. 지금 이 세상, 이 나라 이 사회는 그야말로 크나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영적인 위기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타락하고 무엇이 진리인지 무엇이 거짓인지도 구분하지 못하는 더럽고 추악한 세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일찍이 하나님이 19세기 세계를 변화시키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대부흥운동을 일으키신 것처럼 오늘 이 시대에도 부흥의 불길을 일으켜 주실 줄로 믿고, 이 부흥의 불길이 다름 아닌 바로 이 대한민국 포항 땅 효자동의 효자교회에서 시작될 줄로 믿고, 이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 것입니다.

둘째, 1907년 당시 한반도를 둘러싼 정치적 상황을 이해해야 합니다. 1876년 강화도 조약이 체결된 뒤 1894년 청일전쟁, 1904년 러일전쟁, 1905년 을사조약, 1910년 한일합방에 이르기까지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을 전후로 한 우리 민족의 역사는 정말 비운의 역사였습니다. 한반도는 일본과 러시아와 청나라 등 강대국들의 각축장이 되어 이들이 남의 땅에서 벌인 전쟁으로 힘없는 백성들이 맞아죽고 굶어죽던 시대입니다. 나라가 강대국에게 잡아먹히기 직전이니 임금은 물론 백성들이 믿고 의지할 지도자는 한 사람도 없고 지도층이라는 사람들이 너도나도 강대국에 빌붙어 나라 팔아먹을 궁리만 하고 있는 시대였습니다. 바로 이렇게 소망 없는 암울한 시대에 하나님은 이 땅에 평양대부흥운동을 일으켜주셔서 소망 없는 백성에게 소망을 주고,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저는 이 1900년대 초반이나 100년이 지난 2007년 현재나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우리 세상은 어떻습니까? 이 나라와 이 민족은 어떻습니까? 새해가 밝기는 했지만 경제는 점점 더 어려워만 집니다. 한국을 둘러싼 국제적 상황이나 북한의 태도도 그리 밝아 보이지 않습니다. 대통령을 비롯한 지도자들이 국민들에게 신뢰를 전혀 받지 못하고 있으며, 정치인과 사회 지도층들은 자신들의 이익 챙기기에만 급급합니다. 이렇게 온 국민들이 희망을 찾지 못하는 시대에 하나님은 일찍이 100년 전 이 땅의 희망 없는 백성들에게 평양대부흥운동을 통해 참다운 소망을 주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분명히 부흥의 불길을 일으켜 새 희망을 주실 것으로 확신하는 것입니다.

셋째,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의 배경은 바로 사경회 운동입니다. 한국의 부흥운동, 특히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은 다른 어떤 운동이 아닌 바로 말씀운동에서 시작된 부흥이라는 뜻입니다. 처음 복음이 전래될 때부터 우리 한국교회는 말씀 중심으로 시작한 교회입니다. 1882년 중국에 파송된 스코틀랜드 선교사인 로스(J. Ross)와 맥킨타이어(J. McIntyre) 목사가 만주에서 4명의 의주 출신 청년을 만나 한글성경 번역했으며 1885년에는 일본에 유학 갔던 이수정이라는 분이 성경을 우리말로 번역합니다. 한국의 선교역사는 놀랍게도 선교사들이 들어오기도 전에 외지에서 한국인들이 먼저 신앙을 받아들이고 선경을 번역하고 입국하여 교회를 세운 아주 특수한 경우로 정말 자랑스러운 역사입니다. 이렇게 말씀으로 처음 시작된 한국교회는 선교사들이 들어와 본격적으로 복음을 전하면서 ‘사경회’라는 제도가 널리 시행되었는데, 이 사경회란 성도들이 모여서 말씀 듣고 기도하는 집회입니다. 지금은 이 ‘사경회’라는 말보다 오히려 ‘부흥회’라는 말이 더 많이 사용되고 ‘부흥회’ 하면 요란한 설교와 왁자지껄한 기도회를 떠올리게 되지만 사실 한국교회는 부흥회보다 조용히 성경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사경회’로 시작되었고,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 역시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열린 평안남도 도사경회 기간에 일어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한국교회는 철저하게 말씀중심, 기도중심의 교회로 시작되어 이 말씀과 기도의 능력으로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을 일으키고, 오늘날까지 이렇게 한국교회가 발전하고 성장해 온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오늘날도 만약 다시금 부흥의 불길을 일으키고 싶다면 한국교회는 반드시 말씀중심, 기도중심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저는 우리 한국교회를 볼 때 참 안타까운 점이 한 가지 있습니다. 분명 모든 교회가 부흥하기를 원하는데 교회부흥을 위해서 자꾸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고, 뭔가 새롭고 재미있는 것들을 해서 사람들을 모으려고 한다는 점입니다. 물론 프로그램도 좋고, 사람들을 불러 모을만한 재미있는 일들도 중요하지만 가장 근본이 되는 말씀의 부흥, 기도의 부흥이 없고서야 어떻게 참된 부흥을 일으킬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도 강단의 설교는 힘을 잃어가고, 설교는 성경 말씀 대신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채워지고, 성도들은 말씀을 사랑하고 하나님 앞에 무릎 꿇어 기도하는 시간 대신 다른 프로그램에 몰두하고, 뭔가를 자꾸 새로 개발함으로 부흥하겠다고 하니 이것은 뭔가 단단히 잘못된 풍조입니다. 저는 우리 효자교회가 다른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나 새로운 것 하기를 원치 않습니다. 만약 새롭게 무언가를 시작한다 해도 반드시 말씀 배우고, 더 기도하는 일에 관한 것만 새로 할 것입니다. 지난 1월 3일에 실시한 새해맞이 1일 금식기도회도 분명 새로운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바로 ‘기도’하는 모임 아닙니까? 효자교회가 근본으로 돌아가 말씀을 정말 사모하는 교회, 정말 뜨겁게 기도하는 교회가 된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반드시 부흥의 은혜를 주실 것이며, 한국교회도 바로 여기에 집중해야만 다시 한 번 1907년 대부흥운동을 일으킬 수 있을 것입니다.

참된 부흥은?

오늘 본문을 보십시오. 오늘 본문 역대하 7:12~22은 솔로몬 임금이 성전건축을 마치고 성전을 봉헌하면서 하나님께 드린 기도에 대해 하나님이 응답하신 내용입니다. 하나님은 성전을 건축한 솔로몬에게 “네가 성전 참 크게 화려하게 잘 지었다.”고 칭찬하지 않으십니다. 오늘날 교회 건물을 크고 웅장하게 잘 짓는 것이 부흥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교인의 숫자가 늘어나는 것만 부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한 번도 이런 것을 부흥이라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건물을 잘 짓는 것이나 교인이 느는 것은 부흥의 ‘결과’일 뿐입니다. 그러면 부흥이란 무엇인가? 오늘 본문에 답이 나와 있습니다. 14절부터 보지요.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부흥은 하나님의 백성이 악한 길에서 떠나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며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또한 17절에 나온 것처럼 하나님이 명하신 모든 율례와 규례(성경말씀)를 순종하고 잘 지키는 데서 시작됩니다. 다음 시간에도 말씀 드리겠지만 처음부터 교인 숫자 늘리고 교회 건물 크게 짓겠다는 목표로 부흥운동을 시작하면 반드시 실패합니다. 부흥은 반드시 성령운동으로 시작되어 겸손히 무릎 꿇는 기도운동과 회개운동으로 나아가야 하고, 또한 하나님의 말씀에 그대로 순종하는 말씀운동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그 기도와 말씀이 역사를 일으켜 그 결과로 숫자도 늘고 예산도 늘고 건물도 짓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기도와 말씀운동은 어디로 갔는지 사라지고, 온통 숫자 숫자, 건물 건물만 찾는 부흥운동이라면 이것은 부흥이 아닙니다. 오직 겸손하게 기도하고 말씀에 순종할 때에만 우리는 참된 부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내 영혼이 부흥되기를 원하십니까? 우리 교회가 참된 부흥을 체험하기 원하십니까? 그러면 이제부터 나 자신과 우리 교회에 기도의 불을 붙이고 말씀의 불을 붙여봅시다. 하나님이 분명히 ‘AGAIN 1907’의 역사를 일으키실 줄로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을 생생하게 목격한 이길함(Graham Lee) 선교사의 글을 인용합니다.

평양에서 은혜로운 사역이 시작됨을 인해 우리가 하나님께 최고의 감사를 돌리며, 우리가 목도한 것이 하나님이 단지 우리만 아니라 이 나라 전체를 위해 예비해두신 더 위대한 축복을 위한 염원이기를 기도한다.

2007년에 여러분의 영혼에 참된 부흥의 불길이 일어나고, 우리 효자교회가 놀라운 부흥을 체험하고, 그리하여 부흥된 우리 성도와 교회를 통해 이 지역과 포항과 온 나라와 민족이 변화되고, 우리가 파송한 선교사를 통해 세계가 변화되는 놀라운 한 해가 되기 바랍니다. (이하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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