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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송구영신]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잠 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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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예배 설교안 (주제:송구영신)              2007. 1. 1.
말씀:잠언 3:9-10              찬송: 488, 493 장
제목:{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주제=송구영신
1.분명한 목표를 세우라
2.찬란한 꿈과 소망을 가지라
3.믿음으로 승리하라
결론=새해를 승리로 장식하자!

[HAN 잠 3:9]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HAN 잠 3:10]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
할렐루야!
2007년도 새해 새날이 밝았습니다!
이 시간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시다! 할렐루야!

자 우리 모두 서로 인사를 나눕시다!
새해를 축하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우리 주 하나님의 크신 영광과 능력이, 이 자리에 모이신 여러분과, 우리
모든 성도님들, 그리고 주님의 몸된 교회 위에와, 이 민족 위에 넘치는
새해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이 시간 저는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인생을 살아가면서 복된 인생, 아름다운 삶을
희구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생활을 설계하고, 미래를 꿈꾸며 나아갑니다.
오늘보다는 나은 내일을 생각하고, 나보다는 나은 내 자녀들을 꿈꾸면서
온갖 고난과 고초도 극복하며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 해를 승리하며 사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전적으로 우리들
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조건을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공과 실패는 환경의 풍요로움이나 빈곤
함에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 사람의 마음의 자세와 태도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성경은『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언 4:23)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과연 우리가 마음을 어떻게 지켜야 할까요? 우리가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한 해를 승리로 이끌 수 있을까요?
오늘 저는 복된 새해, 새 아침을 열어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며, 우리가 가져야 할 새해의 비젼과 새 소망을 바라보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로, "분명한 목표를 세우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목표 없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는 마
치 목표를 정하지 않고 막연히 항해하는 배와 같습니다.
사람들은 목표를 정하지 않고 바람 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살아가므
로 결정적인 낭패를 당합니다. 목표없는 인생은 결코 성공할 수 없습니
다.
성경은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
(히브리서 11:1)라고 했습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바라는 바가 있어야 믿음이 생동하는 것입니다. 바라
는 바가 없는 사람은 믿음의 활기를 잃고 혼란스러운 인생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없이 선택합니다. 그럴 때 방향 감각이 예
민하지 못한 사람은 선택을 잘못하고, 그로 말미암아 실패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새해를 맞아서 무엇보다도 먼저, 올 한 해의 목표를 분
명히 설정해야만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새해에 세워야 할 목표는 과연 무엇이겠습니까?

우리는 먼저 영적으로 신앙의 목표가 뚜렷해야 합니다.
신앙인에게 있어서 근원적인 목표, 최종적인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입니
다.
성경은 분명히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
자』(히브리서12:2)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
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14:6)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외에 그 어떠한 '구원자' 도 바라보아서는 안 됩
니다.
오늘날 수많은 '사이비 구주'가 나타나 "나를 믿어라. 나를 믿으면 구
원을 받는다. 내가 길이다. 내가 메시아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런
이단사설에는 절대로 귀를 기울이면 안됩니다.

성경은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사도행전 4:12)고 분
명히 말씀하십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HAN 마 24:23]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HAN 마 24: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HAN 마 24:25]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하셨습니다.

여러분! 오늘날 얼마나 많은 이단들이 횡행하는지 모릅니다.
안상홍이가 성령하나님이요, 문선명이가 구세주요, 여호와의 증인
144,000명만 구원받는다는 둥.. 하는 얼토당토 않은 이단사설에 넘어가는
사람들을 보면 참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그런데도 실제로, 이러한 이단들에 넘어가는 주의 백성들도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고 그 분께 전 인생을 걸고 나아갈
때,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방황하지 않게 됩니다.
성경은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
언 3:6)고 교훈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고 신앙생활을 하고 계십니까?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신앙의 목표로 분명하게 설정하면, 그 어떤 마
귀의 유혹에도 결코 넘어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목표를 설정하지 않은
사람은 마귀의 속삭임에 그대로 넘어가고 맙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 시간, 다시 한 번 굳센 믿음의 목표, 예수님만을
바라보는 반석같은 믿음으로 새해의 목표를 세우시고, 굳건한 믿음, 소신
있는 믿음으로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신앙의 기초를 튼튼히 했으면 이제는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위해
서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성경을 일독한다든가, 찬송가를 완전히 마스터한다든가, 전도를 10명을
한다든가... 하는 구체적인 실천목표가 세워져야 승리하는 신앙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 저는 우리 교회의 3대 목표를 여러분 앞에 제시합니다.
단, 이번 목표는 실현 가능한 목표를, 구체적으로 적시하는 것입니다.

우선, 출석교인수를 장년출석수로 바꿉니다.
"장년 출석 1000명"을 올해의 목표로 세웁니다.
자 한번 따라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년 1000명 출석!" 할렐루야!
이것은 우리 전 성도가 한 달에 한 명만, 새로 출석시키면 충분히 가능
한 목표입니다.
우리교회가 이 목표를 능히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아멘하시기 바랍
니다!

두 번 째 목표는. "전 세대 가정복음화"입니다.
적어도 부부지간이라도 완전히 복음화되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신앙생활 하는데 장애요소가 없기 때문입니다.
자 한번 따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가정은 올해 복음화됩니다!" 할렐루야!
이 목표도 이룰 수 있다고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목표는, "1 1 1 전도"입니다.
한 사람이 한 달에 한 명을 전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1달에 1명 전도하는 것입니다.
"나는 1달에 1명을 전도할 수 있다" 고 생각하시는 분은 아멘하시기 바
랍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가지 목표가 올해의 우리교회 3대 목표입니다.
너무나 쉬운 목표 아닙니까?
이 목표가 이루어지되, 초과 달성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이러한 쉬운 목표, 구체적인 목표가 세워질 때,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고,
그리하여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여러분의 생활과 사업에 있어서도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십시오.
여러분은 목표를 단계적으로 정한 다음,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기도하십
시오. 그럴 때에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십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성도의 구체적인 기도에, 구체적으로 응답해 주십니다.
"하나님. 대충 알아서 복내려 주옵소서" 이런 막연한 기도에 하나님의
응답이 있을리 만무합니다. 여러분은 올해 무엇을 성취하기 원하십니까?
여러분의 창고에 재화가 넘쳐나길 원하십니까?
여러분의 창고에 새 포도즙이 넘치고, 풍성한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기를
원하신다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을 붙잡고 실천하십시오.
그 말씀이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의 말씀!
[HAN 잠 3:9]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HAN 잠 3:10]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여러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께 드릴 때, 하나님은 공짜로 받지 않으십니다.
30배, 60배, 100배로 주시되,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안겨
주십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러므로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영적 목표와 물질적 목표!
이 모두를 분명하게 세우시고, 말씀대로 행하셔서, 누르고 흔들어 넘치
도록 복을 받는, 새해가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찬란한 꿈과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사람이 마음속에 꿈을 갖고 있지 않으면, 그는 살았다하나 죽은 사람입
니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찬란한 꿈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은 늘 생동
하는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를 떠난 것은 그의 나이 75세 때의 일이었습니
다.
하나님께서는 고희를 넘긴 아브라함에게,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
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
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창세기 12 : 1-3)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이 말씀을 받고 찬란한 꿈을 가졌습니다. 그때만 해도 아브
라함에게는 자식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큰 민족을 이루게 해 주신다니 이
얼마나 가슴 벅찬 말씀이겠습니까?
이 말씀은 변하는 인간의 말이 아니라 영원히 변치 아니하시는 하나님
의 말씀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아브라함에게는 꿈이 생겼습니다. 그는 꿈으로 인해 흥분했
습니다. 꿈은 노화된 아브라함의 내면 세계와 육체를 젊게하고 생동하게
했습니다. 꿈을 갖게 된 아브라함은 갑자기 젊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늘의 별과 같은 자손들, 해변의 모래와 같은 자손들이 "아버지 아브라
함이여!" 라고 소리치는 것 같았으며, 광활한 대지가 눈앞에 다가오는 듯
했습니다. 그는 이 꿈속에서 살았습니다.
그 결과 그는 백 세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삭을 얻었고, 이삭을 통
해 별과 같고 모래와 같은 많은 자손을 얻었습니다.

또한 그는 광대한 영토의 소유주가 되었습니다.
꿈은 믿음을 살아 움직이게 하며 현실화시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새
해에 찬란한 꿈을 가져야 합니다.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합니다. 꿈은 하나
님의 복을 담는 그릇이요, 내일을 창조하는 원동력입니다.
그러므로 이 새해 벽두에 찬란한 꿈을 가지는 것은 더없이 중요합니다.

병아리가 계란에서 나오는 것처럼 여러분이 품은 꿈은 하나님의 때가 되
면 현실화됩니다. 꿈을 잉태하지 못한 사람은 내일의 행복을 낳을 수 없
습니다.
"내겐 꿈의 터전이 없습니다. 그래서 꿈을 가지려고 해도 가질 수 없습
니다. 여러분 가운데 이렇게 말할 분이 있을지 모릅니다.

그런 분은 예수님의 십자가 아래로 나아와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누구든지 십자가의 예수님을 의지하면 죄에서 용서받고, 질병에서 고침
받으며, 저주에서 속량받아 죽음에서 영생을 얻은 자아를 꿈꿀 수 있습니
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영원한 꿈의 터전이 됩니다. 여기에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 있습니다. 어떠한 사람이라도 여기에서는 찬란한 꿈을 가질 수 있
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바로 '엘림' 입니다. 광야에서 물이 없어 고난 당하
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열두 샘이 있는 엘림에서 안식을 찾았습니다.
이처럼 세상살이에 지쳐 곤비한 인생들은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평안히
거하고, 내일에 대한 찬란한 꿈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러므로 여러분은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은총을 통해 찬란한 꿈을 가
지십시오. 꿈을 갖되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꿈을 갖고, 자신의 찬란한
미래를 꿈꾸십시오!
여러분의 꿈이 우리 나라와, 여러분 개인의 생활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부정적인 꿈은 단절시키십시오.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꿈을 펼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이십
니다. 어떻게 죽음이 생명으로, 무가 유로 바뀌겠습니까? 그것은 꿈을 통
해서 가능한 일인 것입니다.
새해를 맞아 꿈과 소망으로 새롭게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
원합니다!

셋째로,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히브리서 10 : 38)고 말
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의 힘은 믿음입니다. 사람이 이성으로 계산하면 낙심을 할
때가 많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수입을, 사회적인 위치를, 명예나 권력을
삶의 근거로 삼고, 이 근거를 가지고 모든 것을 따집니다. 그러나 이 근
거는 사상 누각에 불과합니다. 역경의 바람이 불어 이 근거가 붕괴되었을
때 인간은 절망하며 탄식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음으로 살 때는 어떤 역경의 바람이 불어도 동요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하나님 편에 서서 산다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 편에서 환경을 본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여
러분은 사람이 무엇이라고 하든지 하나님 편에서 사물을 바라보고 해석하
십시오!  눈에는 아무 증거 안 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 들리고, 손
에는 잡히는 것 없을지라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알고 믿음의
행진을 하십시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어떠한 역경을 당하고, 타인으로부터 조롱을 받아
도 좌절하지 않으며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기적을 창출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나타난 믿음의 선진들을 보십시오. 아브라함도, 이삭도, 야곱도,
요셉도 믿음을 통해 역경을 승리로 바꾸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을
가진 사람과 함께 하십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올 한해를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올 한해 동안 어떤 일이 전개될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가 분명히 아는 바가 있으니, 그것은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도
움을 받는다는 사실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은 이 사실을 굳게 믿고 힘차게 믿음의 전진을 하시기
바랍니다!

믿음의 사람인 우리는, 이제 믿음의 새 언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우리들의 입술의 말이 우리를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합니다.
성경은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
느니라』(잠언 6 : 2)고 하였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새해에 기필코 언어의 변화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나는 죽겠다. 나는 안 된다. 나는 무능력자다. 나는 못 산다." 이런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말은 사용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대신 "나는 주 안에서 할 수 있다. 나는 복된 존재다. 나는 사랑받고
있다. 나는 하나님의 존귀한 백성이다. 현재의 환난이 변해 복이 된다."
우리는 이런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말을 사용해야 합니다.

성경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에는 창조적인 성령의 언어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는 이 약속의 말씀을 바탕으로 항상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
해야 합니다.

지난 해 동안 우리는 어떤 언어를 사용했습니까?
혹시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언어를 사용하지는 않았습니까? 그렇다면 이
제 새 언어를 사용하십시오!

예수님께서도 친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일 것
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마태복음18:18)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이 약속의 말씀을 바탕으로, 창조적이고 소망적인 언어를 사용하
면, 그 말로 인하여 창조적이고 소망적인 역사가 나타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올 한해 동안, 여러분은 이런 말을 매일 매 순간 하십시오.
"나는 십자가를 통해 죄 용서를 받았다. 나는 의로운 하나님의 백성이
다. 나는 성령을 통해 하나님과 화목한 사람이다. 나는 하나님과 은혜로운
교제를 나눈다. 나는 항상 하나님께 치료받고 있다. 나는 영과 마음과 육
체와 생활에 있어 건강한 존재다. 나는 복된 존재다.
나는 아브라함의 복에 동참한 사람이다. 나는 성령 안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나는 영원한 존재이다. 죽음을 극복하고 하나님 나라에 가서 주
님과 함께 영원히 산다." 할렐루야!
여러분이 매일 매 순간 이런 말을 할 때, 성령의 능력이 생활 가운데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와 만물을 지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으로 병든 자를 고치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고, 죄인
을 용서하셨습니다. 주님을 믿는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과 계
약을 맺은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과거의 잘못된 언어를 버리고 새로운 언어, 성경말씀에 입각한
창조적인 언어를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용서의 말, 사랑의 말, 치료의 말, 축복의 말, 소망의 말을 할
때 그 말에 열매가 나타납니다.

새해는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이 선물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인간의 성공과 실패가 달라집니다.
마치 가위를 대지 않은 원단처럼 한 해가 우리 앞에 주어졌습니다.
누구든지 이 원단으로 아름다운 의상을 만들고자 소원할 것입니다. 그런
데 확고한 목표가 서있지 않은 사람은 쓸모 없는 조각으로 만들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마음의 자세를 올바로 가다듬어야 합니다. 우리가 신앙 안에서
올바른 목표를 정하고, 꿈을 갖고 믿음으로 살며, 언어를 올바로 사용할
때, 2007년을 진정 복된 의상으로 완성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마음의 변화를 통해 이와 같은 역사를 창출하여 하나님께 영
광 돌리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종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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