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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풍성한 열매 (요 1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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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찬양 너무 은혜 됐습니다. 우리 김인혜 교수님은 성악도 세계적인데 지휘도 세계적입니다. 아주 잘했습니다. 너무 감동적입니다. 오늘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 예수님은 포도나무라고 했습니다. 우리 모든 인간은 가지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면 포도나무에 붙은 가지가 됩니다. 예수를 믿기 전에 우리는 죄의 가지에 붙어 있었습니다. 마귀라고 하는 나무에 붙어 있었던 가지입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죄인으로 태어나서 죄의 세상을 살면서 죄를 짓다가 죄의 열매를 맺는 것이 우리 인간입니다. 마태복음 7장 16절에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딸 수 없듯이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딸 수 없듯이” 우리는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이 우리 인간입니다. 죄를 지으면 죄의 종이라고 말씀하고 있고, 로마서 3장 10절에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땅에 태어난 우리 모든 인간은 죄인으로 태어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위해서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포도나무로 이 땅에 보내어 주셔서 누구든지 저를 영접하면 포도나무에 붙어서 포도열매를 맺는 이 놀라운 기적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내려주십니다. 할렐루야! 이것이 복음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은혜입니다. 죄를 지으면 죄는 순간적으로, 좋아서 지었던 실수로 지었던 어떻게 지었던 간에 죄는 자라나게 되어있고 그 열매를 본인이 따먹어야 합니다. 불행이고 슬픔이며 고통입니다. 오늘 세상에서도 죄를 짓는 많은 사람들은 그 열매를 먹습니다. 심을 때는 별것 아닌 거 심었지만은 보이지는 않아도 서서히 그것은 자라나고 있습니다.

  저는 시골에서 감자를 심어보면 감자는 눈을 심습니다. 감자의 눈을 하나 따가지고 땅에 심으면 두 석 달 지나면 겉은 감자가 안 보입니다만은 안에서 굵어집니다. 자꾸 굵어집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온 밭에 감자밭이 됩니다. 고구마는 심을 때 어떻게 심느냐하면 이 잎을 심습니다. 요만한 순 가지를 가져다가 심습니다. 한 두 서너 달 되어보면 고구마도 겉은 모릅니다만 땅속에 이렇게 굵어집니다. 저희들은 가난하니까 다 익을 때 까지 못 기다립니다. 감자도 어지간히 익으면 캐먹어 버리고 벼도 열매를 맺으면 이미 베어다가 이렇게 훑어 가지고 빻아 먹어 버립니다. 언제나 먼저 먹어 버립니다. 그래서 고구마 밭에 가서 이래 보면 고구마가 굵기 시작하면 땅이 벌어집니다. 땅이 이렇게 금이 죽 죽 갑니다. 그래서 갖다 캐 먹습니다. 고구마를 심을 때는 별거 아닌 요만한 하나 그냥 이런 것 갖다 심지만은 자라납니다. 죄악이라고 하는 것은 지을 때는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짓지만, 그것은 내 몸에서 자라나서 내가 그 열매를 먹어야 되고 우리 가정에 열매가 맺어져서 가정이 그 고통스러운 죄의 열매를 거둡니다. 자기가 심은 건 자기가 거두기 때문에 아무도 피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 앞에 원래 좋은 열매 맺도록 지음을 받았지만은 아담 이브가 범죄 한 다음에 우리 인간은 하나님 앞에 버림받아 엉겅퀴 열매가 맺어지고 가시 열매가 맺어지는 좋은 열매를 하나도 맺을 수 없는 것이 우리 인간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은 어느 누구도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우리 인간을 사랑하사 하나님께서 2000년 전 에 포도나무 되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어 주셔서 누구든지 저를 영접하면 예수를 믿으면 예수께서 우리에게 포도나무에 진액을 공급하여 포도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우리는 원래 돌감람나무 가시나무이지만 포도나무를 영접하여 포도나무 되시는 주님과 하나 되어 접붙임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주님으로부터 영양이 주어지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포도나무입니다. 우리 몸도 이식하면 남의 몸이지만 내안에 들어오면 내 몸에 영양이 가듯이 우리는 죄인이지만은 그리스도에게 딱 붙으면 그리스도의 영양분이 옵니다. 거룩한 영양분이 진리의 영양, 생명의 영양, 승리하신 구원의 영양분이 예수님으로부터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죄인으로 태어났지만은 주님으로부터 받는 은혜, 생명의 은혜, 거룩한 은혜를 받기 때문에 우리는 새로워지고 거룩해지며 승리하는 삶이 됩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태어나면 태어나는 즉시 세상이라고 하는 것이 그를 더 죄의 길로 유혹하고 더 죄를 지어서 죄의 열매를 많이 맺도록 하며, 죄의 단비가 내려서 죄의 거름이 주어져 가지고 이 문화라고 하는 거름, 이 세상의 지식들이 점점 점점 더 죄를 짓게 합니다. 저는 이번에도 와서 보니 우리나라도 마약을 복용하는 사람이 100 만 명에 이제 가까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렇게 배우고 이렇게 좋은 환경 속에 살면서도 자기를 망치는 길로 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마약이라고 하는 것은 도박보다도 열배나 더 무섭고 알코올 술중독자 보다 열배나 더 무서운 것이 마약인데도, 많은 사람은 이 길로 들어가는 것은 이 세상에서 태어나면 별 수 없는 것입니다. 모두 다 안 갈려고 하지만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죄악의 길로 들어가게 되어져 있습니다. 죄악 세상에 살면서 죄를 짓지 않고 죄의 열매를 거두지 않으며, 죄의 저주를 받지 않는 길은 포도나무 되시는 주님과 함께 살아야 되고 주님만을 사랑하며 의지하고 주와 함께 살아갈 때 우리에게는 모든 저주가 떠나가고 승리의 축복이 주어지는 줄 믿습니다.

  요한복음에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7가지 이런 축복을 선언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장에 나는 빛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빛이십니다. 어두움에 다니지 않습니다. 사망의 저주 이 캄캄함 이 저주에서 우리는 벗어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의 떡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먹으면 우리는 영원히 삽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양의 문이라고도 요한복음 10장 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유일한 구원의 문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만이 구원을 얻습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선한 목자라고 요한복음10장에, 나는 부활과 생명이라고 11장에, 나는 참 포도나무라고 오늘 본문에 또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포도나무입니다. 주님 외에는 이 땅에 포도나무가 없습니다. 열매 맺게 하시려는 축복의 열매 우리 가정과 우리 삶의 열매는 예수님으로부터 주어집니다. 우리가 노력해서 얻는 것이 아닙니다. 힘으로 얻는 것이 아닙니다. 가지에 붙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전적으로 예수님 사랑하고 예수님 의지할 때 예수님으로부터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이지 우리의 능력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나 깨나 우리 일생 주님을 더 사랑하고 의지하며, 가지로서의 삶을 가지로서의 사명을 다하는 성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마태복음 11장 29절에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 하시니라.”라고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교회에 왜 나옵니까? 예수님 배우려고 나옵니다. 예수님과 하나 되려고 나옵니다. 예수님을 깊이 사랑하고 연구하고 가까이 하며,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을 더 뜨겁게 사랑하기 위해서 교회 나옵니다. 전에도 저가 한번 그런 말씀을 했지만은 벤치마킹이라는 말이 요사이 아주 기업하시는 분들에게는 중요한 용어입니다. 벤치마킹이라고 하는 것은 ‘기업조직의 향상발전을 최고의 기업으로 인정된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나 작업과정이나 조직이나 운영 등을 비교 검토하는 지속적이고 또한 조직적인 과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최고의 우량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우량기업을 어떻게 하더라도 따라 가려고 지속적으로 끝임 없이 배우고 연구하며, 모니터링을 하는 것을 벤치마킹이라고 합니다. 그래야 최고의 우량기업, 세계적인 기업이 될 수 있습니다. 기업을 하는 분이 가만히 있으면서 어떻게 좋은 기업을 할 수 있습니까? 그래서 우수한 기업을 어쨌든 끊임없이 따라 가려고 노력을 하는 것을 벤치마킹이라고 합니다. 저는 해외에서 비행장에서 우리 교인들을 여러 번 10년 전에 15년 전에도 만났습니다. 암스테르담 공항에 런던공항에 남미 브라질공항에 우리 교인이 와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여기 왔냐?’ 그러니까 ‘아이구~ 목사님! 저는 삼성에 있습니다. 삼성에서 저에게 1년에 몇 억을 주어 자기는 1년 동안 이곳에 와서 전체를 이 나라에 관한 걸 연구를 해가지고 돌아갑니다. 그래서 일절 간섭하지 않습니다. 저는 1년 동안 여기 와서 이 나라에 대한 모든 것을 집중적으로 연구해 가지고 갑니다.’ 그래서 제가 그때 보고 ‘저렇게 많은 돈을 투자할 수 있을까?’ 그런데 결국 삼성은 끊임없이 세계최고의 나라들을 모니터링하고 끊임없이 벤치마킹하며, 똑같은 자리에서 어쨌든 따라 가려고 노력하므로 이렇게 커지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 온 인류의 벤치마킹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교회는 왜 나옵니까? 예수님을 벤치마킹 하기해서, 예수님이 ‘너 나 본받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일찍이 따라간 민족은 세계의 제일 우량국가가 되고 우량정치가 되며, 우량기업이 되었습니다. 보잘 것 없는 나라들 보잘 것 없는 사람들도 예수님 따라간 나라들은 최고의 나라가 다 될 수 있었습니다. 예수 따라가면 열매 맺습니다. 국가도 열매 맺습니다. 우량기업이 됩니다. 벤치마킹에서 제일 조심해야 하는 것이 뭐냐 하면 일회성 행사, 단순하게 뭐 몇 달만 배우려고 하면 어떻게 따라갈 수 가 있겠습니까? 우량기업 큰 기업은 제품도 있지만은 그 제품을 만드는 과정, 경영 운영, 그리고 경영자의 마인드, 철학, 목표, 수많은 것을 배우기 위해서 끊임없이 10년, 20년, 30년 계속 지속적으로 따라가야지 잠깐 가서 공장 둘러보고 오면 안 됩니다. 벤치마킹이 똑같은 자리에서는 절대로 올라갈 수 없습니다. 그리고 여기 제일 중요한 것은 무슨 모방을 한다든지 복제나 해가지고 무슨 제품만 만들어 내는 것은 그것도 커질 수 없습니다. 그 제품을 만들기까지의 수많은 과정, 그것은 아주 훔쳐다가 정보를 가져다가 모방을 해 가지고 제품을 만들 수 있어도 그 기업처럼 될 수는 절대로 없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1, 2년 예수님을 예배만 요래 드려서 잠깐 모방하고 이런 식으로 잠깐 동안 일회성으로 은혜나 받아 가지고 좋은 교인이 될 수는 없습니다. 몇 백 년 지속적으로 주님을 따라 가면서 섬기는 민족이 세계적인 민족이 되고 영적으로 우량기업의 인생을 살게 될 줄로 믿습니다.

  저는 미국가도 늘 바쁘니까 잘 다닐 수 없었는데 이번에 미국에 뉴욕과 워싱턴과 휴스턴, LA 이런 지역으로 다니면서 큰 교회들을 많이 가 보았습니다. 레이크우드라고 하는 3 만 명이 모이는 교회에 가니 목사님이 예배 중에 소개도 해주고, 예배를 제가 직접 드려보았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벤치마킹을 해야 되니까 그래서 그 나라의 좋은 교회들을 보기 위해서 주 욱 살펴보았습니다. 미국이 하나님 앞에  복을 받은 것은 우리가 미국에 가서 경영도 배워오고 지식도 배워오고 정치도 교육도 다 배워오지만은 그 나라의 가장 큰 힘은 영적인 힘 교회의 힘입니다. 원래 그 땅은 인디언의 땅입니다. 쓸모없는 땅인데 예수 믿는 사람들이 믿음의 땅을 만들어 교회를 섬기고 하나님을 섬길 때 그 땅에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축복을 받아 짧은 300여년 밖에 되지 않은 역사지만은 세계를 이끌어 가는 이 놀라운 풍성한 포도나무 열매가 맺어졌습니다. 누구든지 우리 인생은 잘 살든지 못 살든지 어느 나라에 살든지 어느 지역에 살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끊임없이 벤치마킹하면서 본받고 나아 갈 때에 우리의 미래는 주님이 좋은 열매로 이런 풍성한 열매로 우리를 축복하여 주실 줄로 믿습니다. 시편 75편 6절에는 “대저 높이는 일이 동에서나 서에서 말미암지 아니하며 남에서도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이를 낮추시고 저를 높이시느니라.”라고 말씀했습니다. 사람을 열매 맺게 하고 풍성한 은혜는 동쪽, 서쪽, 남쪽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어집니다. 우리 인간이 맺어야할 풍성한 열매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옵니다.

  저는 이번에 우리 장로님들 하고 워싱턴에 가서 백악관도 이렇게 주욱 다 둘러보고 직무실도 가보며 또한 저는 특별한 환대를 받았습니다. 워싱턴에서 들어가는데 저는 생각지도 않았습니다. 워싱턴에 가도 그냥 이렇게 평범하게 생각했는데 패론이라고 하는 8선 국회의원이 저를 초청했습니다. 미국에는 국회의원도 한번 하면 그 지역이 한번 밀어주면 그렇게 오래오래 밀어줍니다. 우리는 한 번도 끝까지 못 참아 이래 한번 밀어주고는 그것 끝까지 못갑니다. 우리는 너무 그런 면에서 조급합니다. 8선의원입니다. 그런데 저를 초청하는데 버스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냥 버스인줄 알았는데 올라가 보니 궁궐과 같습니다. 버스가 13인승인데 얼마나 응접실로 잘해 놨는지 올라타서 국회의사당까지 가는데 앞뒤에 아주 불이 막 여러 개 달린 경찰차가 와서 ‘외앵’ 하면서 저를 국회의사당까지 데리고 갑니다. 이 버스 앞뒤에 차가 이렇게 가니까 모든 차들을 다 스톱시킵니다. 그래서 백악관 기자하시는 여러분들이 그럽니다. 한국 사람은 40년 동안 만나도 이런 일은 처음이랍니다. 왜 그러냐 하면 워싱턴에는 한 주일에도 세계의 국가 원수들이 오는데 교통 늘 차단하고 국무총리급은 몇 백 명이 오는데 그걸 어떻게 그렇게 할 수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저가 만일 우리나라 서울시내 교통을 차단하고, 누가 그리 쉽지 않지 않습니까? 제가 아무것도 아닌데 고속도로서도 차가 다 비킵니다. 우리나라는 고속도로에 경찰차가 와도 비킵니까? 안 비킵니다. 그런데 좌악! 제가 아무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아휴 나 아무것도 아닌데 이런 것 보다 차라리 현금을 주는 게 낫지 뭐 이렇게까지...’ 나중에 알고, ‘왜 그랬냐?’ 그러니까 ‘우리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 병원도 세워주고 해서...’ 이 8선의원은 흑인입니다. 이 분이 ‘이 아프리카를 어떻게 그 한국이 이렇게 생각 하냐?’고 저에게 묻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프리카 에티오피아가 우리 6.25사변 때 도와줬기 때문에 우리가 도와준 거지, 제가 뭐 대단한 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는  촌사람이고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라고 했습니다. 할렐루야!

  저가 가만히 생각해보니 저는 이런 사람이 아닙니다. 제가 어려서부터 주님이라고 하는 포도나무에 붙은 이 은혜로 이런 좋은 날이 오고 이렇게 된 것이지, 제가 예수에게 붙어있지 않았더라면 지금 술 먹고 완전히 폐인 다 되었을 것입니다. 성격이 급해 싸움하다가 벌써 얻어 터져 병신이 다 되었을 거고, 어려서부터 화투를 좋아해 그거 하다가 재산 다 허비했을 겁니다. 저는 인간도 아닐 텐데 워싱턴에서 이 놀라운 일이지 않습니까? 이건 전적으로 다 내 것이 아니라 주님으로부터 공급받은 주님이 주시는 은혜로 이렇게 된 줄로 믿습니다. 누구든지 저를 영접하면 누구든지 저와 함께 하면 주님이 빛이 되셔서 목자가 되셔서 인도하시고, 주님이 포도나무가 되셔서 영양분이 되셔서 여러분의 가정에 죄악이 주는 열매가 떠나가고 마귀가 주는 저주가 떠나가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할 줄로 믿습니다.

  실패한 사람은 열 가지 공통점이 있다고 합니다. 카네기에 보면 첫째로 모든 책임을 남에게 전가한다고 합니다. 무슨 일이든지 잘못한건 ‘너 때문이다.’ 전부 전가 합니다. 두 번째는 열등의식이 많습니다. ‘나 같은 게 뭐’ 열등감이 너무 많습니다. 세 번째는 삶의 목표가 없습니다. 되는대로 삽니다. 네 번째는 쉽게 포기합니다. 하다가 안 되면 치워버리고 안 되면 치워버리고. 다섯째는 과거에 매여 있습니다. 사람은 멀리 바라보고 미래의 꿈을 가지고 나아가야 되는데 과거에 자꾸 매입니다. 독창력이, 계획이 전혀 없습니다. 되는 데로 삽니다. 또한 여덟 번째는 인생의 지름길을 찾습니다. 쉽게 돈 벌고 쉽게 뭐 요래 가지고 쉬운 것만 찾지, 세상에 좋은 것은 쉬운 게 하나도 없습니다. 잘되는 것은 영원히 축복 받는 것은 쉬운 일이 하나도 없고, 죄짓고 나쁜 길 안 되는 길은 쉬운 길인데 전부 그런 것만 찾습니다. 인생의 지름길을 찾아 인생을 낭비합니다. 아홉 번째 자신의 능력에 대한 신뢰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실 때에 나를 통하여 일하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에 대한 신뢰가 없습니다. 열 번째 패배에 대한 원인 분석이 없다라고 합니다. 열 번을 잘못되어도 잘못한 것을 통하여 교훈을 얻어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변화를 받아야 되는데 실패를 반복하는 삶이 바로 이 열 가지 요소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 없는 우리 인생은 자기가 이런 길을 가면서도 잘 모릅니다. 이러한 사람도 이러한 성격도 이러한 실패 인생도 예수님이 포도나무만 되면 마음이 바뀌어지고 목적이 생겨납니다. 자신에 대한 긍지와 의지와 용기가 생기고 과거에 집착하던 삶이 미래에 대한 꿈을 갖고 앞으로 나아가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이 없는 삶은 잘 모릅니다. 고칠 수가 없습니다. 알 수가 없습니다. 자기 자신이 하는 일을 알지 못합니다. 저가 이번에 와서 신문에 보니까 그런 것이 났습니다. 양천구에 있는 어떤 분이 남편이 자꾸 자기를 괴롭히니까 그 애인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우리 남편 손 좀 봐 달라.’고 그러니  이 멍청한 애인이 왔습니다. 와 가지고 둘이 대판 길가에서 치고받고 싸움해 그 남편이 그래도 힘이 있어 그 애인을 두들겨 팼습니다. ‘이 자식! 내가 그렇지 않아도 누군지 알고 싶었는데 늘 우리 집에 전화하고 너 누구냐?’ 그러니까 ‘너 왜 내 애인 때리냐?’고 이쪽은 또 ‘야~ 내 부인 때리는데 니가 왜 간섭하냐?’, ‘너 부인이지만 내 애인이다 자식아.’ 그래서 또 때려 맞아 이 사람이 입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고소를 했습니다. 고소한걸 보고 ‘야~ 재정신이 아니구나. 제 정신이.’ 사람이 어떻게 그 여자도 또한 어떻게 그 애인을 불러 가지고 우리 남편 손 봐 달라고 이럴 수 있습니까? 저는 그래서 ‘그 자식 잘 때렸다. 죽도록 두들겨 패버려야지 그게 무슨 놈, 그게 어떻게 그럴 수 있냐?’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자기들은 다 똑똑한 사람들입니다. 머리가 잘 돌아가고 현대인들이 이거 다 배우고 똑똑한 짓이라고 하지만은 이것은 세상에서 벤치마킹 한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본받는 게 아닙니다. 자기들은 잘나고 뭐 잘하고 똑똑한 거 같지만은 이게 비정상입니다. 오늘 현대인들은 자기들의 길을 알지 못합니다. 똑똑해도 예수 없이 똑똑한 것은, 그리스도에게로 오지 아니한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후회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은 행복도 예수 안에서 성공도 예수 안에서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포도나무는 예수님 한분밖에는 없습니다. 그 분만이 우리 인생을 풍성하게 하고 오늘 본문에도 기쁨도 풍성하게 합니다. 예수님을 떠나면 예수님이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진다.’, ‘불에 태워진다.’, ‘밖에 말리워진다.’라는 것입니다. 또한 열매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삶은 목적이 없습니다. 기껏해야 동물적인 목적을 가집니다. 먹고 사는 목적을 가지고 거기에 집착합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아 영원히 살아서 하나님을 세세무궁토록 영화롭게 해야 될 이 높은 차원,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목표가 있는데 이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은 목표가 하늘에 있고 저 높이 계신 하나님을 경외하며 나아가는 성도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만 전심전력해야 됩니다. 유대인들은 어려서부터 하나님에게만 벤치마킹을 하니까 유대인이 세계를 정복하듯이 오늘 우리 민족도 예수 그리스도를 끊임없이 벤치마킹 하면서 끊임없이 그를 따라가면서 끊임없이 모니터링하면서 ‘주여! 도와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고 사랑하며 사모 할 때에 여러분의 인생은 금년 2007년도도 축복의 한해가 될 줄로 믿습니다.

  이번에 백악관에 가서 그 안에 봤는데 거기에는 지금 대통령께서 기자회견도 하시고 직무실, 면담하는 자리도 있습니다. 강영호 박사님께서 안내를 해주시는데 루즈벨트 대통령이 직무 하던 곳도 있습니다. 역대 대통령이 다 계셨으니까. 소아마비는 어려서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루즈벨트 대통령은 39살에 소아마비가 됩니다. 그래서 인생이 쓰러져 폐인이 되었는데도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을 바라보면서 소아마비의 역경을 다 딛고 일어납니다. 그리고 미국 대통령이 됩니다. 대통령이 되도 몇 번 하셨습니까? 네 번 하셨습니다. 이분만 네 번 하셨습니다. 놀라운 일이지 않습니까? 침대 올라 갈 때는 안아서 옮겨져야 되고 늘 휠체어에 앉아 있다가 들어 이렇게 밀어 줘야 되고, 대통령은 건강하게 움직여야 되는데 그러고도 어떻게 미국을 이끌어 가셨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이분이 2차 대전을 이끕니다. 2차 대전 승리한 것이 루즈벨트입니다. 이분은 끊임없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의 모니터링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벤치마킹하면서 이런 지혜를 얻었습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할 때도 17시간을 백악관에서 하나님 앞에 기도합니다. 건강하냐 소아마비냐 이게 문제가 아닙니다. 어느 대학 나왔냐는 것도 문제가 아닙니다. 아무리 좋은 대학 미국에 가서 박사학위를 받아도 예수 없는 세상을 벤치마킹하면 그건 안 됩니다.  술집에 다니고 그러면 그 인생은 끝납니다. 아무 대학도 구경을 못해도 그리스도를 따라가면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놀라운 일이 풍성한 열매가 예수 그리스도를 말미암아 옵니다. 루즈벨트가 대통령을 할 때 미국 경제가 5년을 불경기를 만나 37개 주의 은행이 문을 다 닫았습니다. 은행이 다 폐쇄되었습니다. 이런대도 나라를 전부 회복시킵니다. 경제도 회복시키고 전쟁도 해결하며, 우리 인간의 능력은 몸에 있는 게 아닙니다. 현대인들처럼 지식에 있는 게 아닙니다. 세상 정보에, 기술에 있는 게 아닙니다. 그리스도와 하나 되어서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주님을 끊임없이 의지하고 나아가며 봉사할 때에 여러분의 인생은 이제와 영원한 축복이 주어질 줄로 믿습니다.

  주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면서 또한 애인을 두면 안 됩니다. 세상에 애인을 두고 교회생활하지 말고 교회에 집중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끊임없이 그리스도를 벤치마킹하기를 바랍니다. 우리 인간은 포도나무가 아닙니다. 부모님들도 아셔야 됩니다. 자녀를 보고 ‘야~나는 포도나무가 아니야. 너희는 예수님에게 어려서부터 예수님에 붙어야 돼. 예수님 사랑해야 돼.’ 아내를 보고도 어떤 분은  아내에게 자기가 포도나무인줄 알고 ‘내 있는데 붙어라.’ 그러는데 여러분! 남편 의지해봐야 별거 없습니다. 저도 우리 집사람이 철저하게 예수님에게 붙어야 집사람도 행복하고 저도 행복합니다. 집사람도 예수님에게 붙어야 열매를 제가 거둘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집 사람 보고 가끔가다 그럽니다. ‘여보! 당신 남편 잘 만난 복이지? 그러니까 미국 와서 이런 대접 받는 거 아니야?’ 그러니까 ‘뭔 소리. 나는 내 복이야. 내 복. 내가 예수님에게 붙은 덕택에 예수님께서 나에게 주신 것인데...’ 이 얼마나 당당합니까? 이렇게 살기를 바랍니다. 당당하게 당신 복이라는 것입니다. 그 말이 얼마나 맞습니까? 그 분이 하나님 은혜로 살고 하나님 은혜로 저를 만난 것이지, 제가 그 분 건져 준 게 아닙니다. 그래서 철저하게 내 아내가 포도나무 가지되고 나도 포도나무 가지되며, 우리 자녀들도 모두 포도나무 가지되어서 우리 온 식구가 포도나무 가지가 되어야지, 자녀보고 ‘나 의지해라.’ 부인보고 ‘내 의지해라. 내가 포도나무다.’ 내게서 무슨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까?

  교회도 목사도 포도나무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저를 의지하면 안 됩니다. 저는 여러분을 포도나무 가지되시는 예수님에게 접붙이도록 도와주는 역할밖에 하는 게 없습니다. 이단은 교주가 ‘내가 포도나무다.’ 그거 다 가짜입니다. 이 땅에는 포도나무가 없습니다. 포도나무는 한 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만 한 분인 줄로 믿습니다. 목사가 포도나무인척 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교역자는 팬클럽을 만들면 안 됩니다. 자기 인기주의로 나가면 안 됩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야. 나는 가지에 지나지 않아. 그러나 주님으로 부터 받은 이 은혜 때문에 내가 좋은 가지가 된 것이지...’ 이 가지의 능력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소나무 하나가 자라나서 소나무 하나에 억 천 만의 소나무 잎들이 전부 다 영양을 공급 받듯이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는 영원한 하나님의 아들 되는 포도나무를 통해서 온 인류가 은혜를 받고 구원을 얻으며, 생명을 얻고 희망을 얻으며 영생을 얻고 영육에 풍성한 복을 받는 줄 믿습니다. 열매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옵니다. 저는 원주 수양관에 가서 소나무를 볼 때 마다 늘 감동을 받습니다. ‘한 나무에서 어떻게 하면 똑같은 영양분이 저렇게도 같이 주어질 수 있을까?’ 솔잎이 큰 솔잎도 없고 적은 솔잎도 없으며, 다 푸르게 넘치는 영양분을 누구로 말미암아 받느냐?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억 만 명이 믿어도 백억이 믿어도 똑같은 은혜를 다 같이 받아 누리는 줄로 믿습니다. 풍성한 은혜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능치 못하심이 없는 능력이 여러분의 앞날과 미래를 책임져 주실 줄로 믿습니다.

  저는 어제 저녁에 설교를 준비하면서 김수만 장로님에 대해서 책을 읽고 얼마나 밤에 많이 울었는지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 분은 정미소를 운영하다가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쳤습니다. 우측 다리를 절단합니다. 그래서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그 당시에 정미소하면 시골에서 부자였습니다. 너무 절망해 ‘하나님! 내 다리 주세요.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 살 수 있도록 다리 주세요.’ 그러니까 꿈에 ‘너 옆에 다리가 있느니라.’ 그래서 보니까 나뭇가지가, 나무가 이렇게 하나 서 있는데 내 다리 같이 서 있더랍니다. 그래서 그 다리 나무를 베어 목발로 만들어 그걸 짚고 다니면서 교회를 몇 개를 세웠느냐하면 10개를 개척했습니다. 임하라는 마을은 안동에서 60리인데 60리를 걸어가 그 마을에다 교회를 세웁니다. 정미소는 자기 부인한테 맡기고 거기에서 또 다른 곳으로 다니면서 어떨 때에 산에 눈이 왔을 때 산으로 그 딸을 데리고 같이 올라갑니다. 그 따님이 바로 우리 문헌순 목사님의 사모님입니다. 집에 어머니는 남편이 저렇게 계속 전도만 하고 다니니까 국민학교 다니는 딸보고 ‘너 아버지한테 좀 식사하게 해드려라.’ 그래 같이 사택에 있어도 아버지는 전도하러 다니고 집에 며칠을 오시지 않습니다. 이 동리 저 동리 목발 짚고 산으로 갑니다. 그런데 성령이 역사하니까 가는 곳곳마다 교회가 금방 세워집니다. 3년만 되면 교회가 세워집니다. 그렇게 모두 능력 있는 사람도 전도가 안 되는 이 완고한 안동의 마을들이 이 분만 들어가면 동리가 다 주님께로 돌아옵니다. 그래서 그 시골 마을에서 1,2,3부 예배를 드렸다고 합니다. 1부는 남자들 나오고 2부는 여자들 나오며, 3부는 청년학생들 나오게 해서 교회를 개척합니다. 이 분이 열 교회를 세웁니다. 오직 복음에만... 그래서 자다가 이 딸이 아빠를 이렇게 보면 ‘감사감사감사감사감사감사’ 합니다. 그래서 깨보면 아버지가 깨어 나셔서 언제나 ‘감사감사감사’ 하십니다. 그래서 묻습니다. ‘그런데 아빠! 감사할게 하나도 없는데 뭐가 그렇게 감사해요?’ 그러면 ‘얘야! 하나님이 건강 주시지, 나를 구원해 주시지, 예수 믿게 해주시지, 이 측량할 수 없는 은혜를 어떻게 감사하지 않을 수 있냐?’ 여러분! 포도나무에 붙어야 감사가 나옵니다. 여러분이 엉뚱한데 붙어 있으니까 입만 열면 불평불만이 나오는 것입니다. 한쪽다리 가지고도 감사감사, 국민학교 다니는 오빠가 있었는데 저녁때 되면 이래 냇가에 같이 가자고 그러더랍니다. 그래서 자기 오빠와 같이 손잡고 냇가에 가면 동리 여자분들이 다 와서 저녁에 음식 만들 것을 전부 준비해 가지고 옵니다. 채소 같은 것을 씻고 고기 같은 것을 고등어 이제 머리 자르고 내장 빼 내고 토막만 내 꽁치나 이런 것들 다 그래 가지고 씻고 들어가면, 오빠가 거기 가 모두 없는데 가 꽁치 머리하고 내장하고 가져다가 전부 그걸 쪄서 먹는답니다. 아버지는 전도하고 없으니까 애들이 먹을 게 없어 가지고 그렇게 하면서 살았답니다. 제가 하나하나 보면서 얼마나 눈물이 나고 감격스러운지 그런데 그 딸이 지금 훌륭한 교회 사모님이 되셨습니다. 하나님은 복음으로 사는 분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분에게는 열매 맺게 하십니다. 할렐루야

오늘 교회는 포도나무입니다. 교회를 사랑하시기를 바랍니다. 교회 나오면 포도나무 은혜가 주어집니다.  교회 나와서 예배 드리면 포도나무의 능력이 여러분에게 주어져서 마음에 세상적인 저주와 어두움이 떠나가고 하늘의 영광이 임하는 줄로 믿습니다. (김삼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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