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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왜? 성경을 읽어야 하는가? (눅 11: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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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영적 생활을 위해 왜? 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은 참 귀한 일입니다.
의심하기 때문에 하는 왜? 가 아니라 더 나은 영적 생활을 위한 왜? 를 많이 하면 할수록 좋습니다.

왜, 무엇을, 어떻게, 라는 건강한 의문들은 우리의 영적 삶을 더욱 풍요롭고 아름답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왜? 우리가 예수를 믿어야 합니까? 질문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대답을 분명히 알고 고백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 이유는 오직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실 유일하신 분은 십자가에서 대속의 제물이 되어주신 예수님 한 분 뿐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묶고 있는 모든 결박을 풀어주시며 참된 자유와 평화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고 그러기에 우리는 예수를 나의 구세주로 믿어야 합니다.

왜? 우리가 주일날 예배해야 합니까?
예배는 하님을 높이고 찬양과 경배를 드리며 헌신과 결단을 담아 하나님께 나아가는 영적행위입니다. 하나님께서 받으시기를 원하시는 가장 최고의 헌신은 우리의 예배입니다.
주일은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대속의 제물로 죽으시고 사흘 만에 다시 살아 부활하신 날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오늘도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를 찾고 계시며 복주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마땅히 주일에는 예배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요4:23-24)

왜? 기도해야 합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영적 교제이며 영혼의 호흡이기에 늘 기도해야 합니다. 대화가 많은 가정에 행복이 있는 것처럼 하나님과 대화하는 삶에 기쁨과 행복이 더욱 커지는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는 능력이 있습니다.  모든 소원과 간구를 하나님께 청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하늘의 문을 열어 응답해주시고 복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16:24)

오늘 우리가 다루고자하는 질문은 왜? 성경을 읽어야 합니까? 라는 질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왜? 라는 건강한 질문을 가지고 말씀 속에 있는 하나님의 약속들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성경말씀 속에 담겨있습니다. 신앙생활의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속에 담겨있습니다. 성경은 왜라는 여러분들의 질문에 충분한 해답들을 발견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이미 정답을 알고 있다면 어떤 시험도 두려워할 것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 인생도 그렇습니다. 정답을 알고 살면 훨씬 풍요롭고 감사하고 기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정답을 모른 채 산다는 것은 힘겹고 어려운 삶의 연속이 될 뿐입니다.
시험을 치르는 사람이 이미 정답을 알고 시험을 치른다면 그것은 시험이 아니라 그저 흥겹고 행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시험의 결과가 분명 100점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인생을 100점으로 만드는 길이 바로 성경 속에 있습니다.
인생의 무너진 것들을 다시 세우는 회복의 길이 성경 속에 있습니다.
최악의 삶을 최상의 삶으로 바꾸는 길이 성경 속에 있습니다.
성경 속에는 우리 인생을 새롭게 하는 무궁무진한 생명의 길들이 제시되어 있는 것입니다. 

한 여인이 예수님을 바라보며 흠모합니다. 저렇게 훌륭한 분이 어디 있는가?
예수의 권위와 지혜에 탄복하면서 여인은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을 밴 태와 당신을 먹인 젖이 복이 있도소이다.”

우리가 생각해도 그렇지 않겠습니까? 얼마나 부럽습니까? 저렇게 훌륭한 분을 낳은 어미의 영광이란 대단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물론 그는 복된 사람일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여인을 향하여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요한 계시록에서도 요한에게 계시된 주님의 말씀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계1장 3절입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시편1편에서도 복 있는 사람을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편 1장3절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와 같은 말씀들을 통해 분명히 알 수 있는 한 가지 사실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켜 행하는 자가 진정 복 있는 사람이라 것입니다.
세상적으로 보면 부러워 할 것들을 가진 사람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건강하지 못한 사람은 건강한 사람이 행복할 것이다고 부러워합니다. 돈이 없는 사람은 돈이 많은 사람이 행복하리라고 부러워합니다. 지식이 부족한 사람은 지식이 많은 사람을 부러워합니다. 명예와 권세를 가진 것을 부러워하기도 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부러운 것일 뿐 그것이 복있는 사람이 되게 하는 근본적인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세상을 부러워하지 마십시오. 그것이 우리를 복있는 사람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 편리함을 있을지 몰라도 진정한 행복이 있을 수는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진정 복 있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켜 행하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복있는 사람의 길은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습니다. 우리가 그 말씀을 읽고 듣고 마음에 새겨 지켜 행하는 삶을 사는 것으로 우리의 인생이 복된 인생으로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왜? 성경을 읽어야 하는가?의 이유입니다. 성경속에 복된 인생의 길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복있는 사람이 되는 사람이 성경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좀더 구체적으로 들어가 봅시다. 성경이 무엇이기에, 성경 속에 담겨진 것들이 무엇이기에 성경을 읽어야 한다는 것입니까?
왜? 하나님의 말씀입니까? 왜? 하나님의 말씀이 복이 되는 것입니까?

첫째,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변함없는 하나님의 말씀이 성경속에 담겨있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들은 앞으로도 영원히 변함없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읽혀지며 그들을 변화시키며 능력있게 할 것입니다.
성경에 “여호와의 말이니라”는 어절이 166번이나 나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어절은 66번 나옵니다. 그 외에도 여호와, 전능자, 등등 하나님의 호칭과 관련된 어절 들이 무궁무진합니다. 성경은 곧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깨닫게 해주는 것들입니다.

저희 아이들을 보니까 선생님의 말씀이라면 그대로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유는 선생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자녀들이 아버지의 말에 순종하고 머리를 숙이는 것은 아버지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대통령의 말씀이기에 국민들은 그 말씀에 귀를 기우리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선생님의 말씀에도 권위가 있고 아버지의 말씀에도 권위가 있고 대통령의 말씀에 더 큰 권위가 있는 것입니다. 하물며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말씀의 권위를 어찌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누구십니까?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인생의 생사화복을 모두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전지 전능하셔서 무엇이든지 다 하시는 분이십니다. 바로 창조주요 섭리주요 전능자이신 하나님의 말씀이 성경이기에 우리는 경외심을 갖고 성경을 읽어야 하고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에스라 8장 5절입니다.
“학사 에스라가 모든 백성 위에 서서 저희 목전에 책을 펴니 책을 펼 때에 모든 백성이 일어서니라.”
이스라엘의 무너진 성전을 재건하고 다시 성벽을 재건하는 가운데 모든 백성들 앞에서 에스라가 성경을 읽을 때 온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 경외심을 가지고 일어나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그렇게 한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의 역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4장12절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을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말씀에 능력이 있습니다. 말씀은 살아 움직입니다. 말씀은 변할 수 없는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일전에 군산교도소 장기수들 생일자 위로 예배에 참석하여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찬양을 인도하는 형제의 간증입니다. 말씀을 일고 암송하는 일은 계속하였답니다. 정말 망나니 같은 인생이었고 처음에 자기를 담당했던 교도관들도 모두 포기 했는데 하나님은 나를 포기하지 않으셨다고 나를 변화시켜준 것은 성경이라고 간증하면서 지금 자기의 얼굴을 환해졌지만 과거에는 살기 등등하고 어두운 잿빛이었다고 합니다. 말씀을 읽다가 하나님을 만났고 말씀의 능력으로 자신이 변화되었음을 간증하였습니다.

말씀에 생명이 있습니다.
성전 문지방에서 흐르는 물줄기는 생명의 물줄기입니다. 그 물줄기가 큰 강을 이루고 모든 생명이 소성함을 얻게 되는 것은 물속에 있는 생명력 때문입니다. 바로 그 생명력이 성경속에 담겨있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우리는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성령의 위로가 바로 성경에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읽을 때 성령의 감동하심이 우리 가운데 임하는 것입니다. 기도를 할 때 불같은 성령이 임하신다면 말씀을 읽을 때에는 비둘기 같은 성령이 임하시는 것입니다. 고넬료의 가정에서 베드로가 말씀을 전할 때 모인 모든 사람들의 머리 위에 성령이 임하였던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성경을 깊이 일고 묵상하며 설교를 듣는 사람들 모두에게 지금도 임하는 성령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말씀 속에 치유의 능력이 있습니다.
살인을 하고 사형 선고를 받은 후 복역하던 사람이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그의 삶에 변화가 시작되었고 그는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게 되어 감형을 받게 되었습니다. 무기징역에서 다시 감형을 받고 복역한지 20년이 되었을 때 그는 형집행정지를 통해 석방되었습니다. 그가 복역을 하던 중 그는 뼈가 상하고 고름이 생겨서 치료를 받았지만 계속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그는 고통 중에도 성경을 읽으며 말씀을 붙들었습니다. 성경200독 암송을 반복하던 중 그는 꿈에 하나님의 만져주심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후 치료가 되기 시작하고 깨끗이 고침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모든 질병을 치료하는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셩경속에 담긴 하나님의 능력과 생명의 역사를 체험하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그러기에 성경을 많이 읽고 깊이 묵상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셋째, 우리 삶에 지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나침반과 같은 것입니다. 사막과 광야를 가보신 분들은 알 수 있습니다. 동서남북이 모두 같아 보입니다. 방향을 일어버리면 한 없이 어긋나 헤메다 죽게 되는 것입니다.
바다에 나가 보신 분들도 알 것입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망망한 바다에서 방향을 찾지 못하면 죽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나침반이 필요한 것입니다. 나침반을 가지고 있으면 방향을 알 수 있고 길을 읽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나침반은 그들에게 생명과 동일한 것입니다. 

성경이 그런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나침반입니다. 방향을 알려주는 지표가 되는 것입니다. 성경이 가지고 있으면 결코 길을 잃을 열려가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가지지 않고 산다면 곧 방향을 읽고 헤메이다가 결국 죽게 될 것입니다.

딤후2장 16절17절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성경은 우리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는 길로 우리를 안내하고 인도해 주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성경을 읽으며 우리가 가야할 길과 해야 할 거룩한 일과 좇아가야 할 삶의 목표가 무엇인지를 깨닫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세워져 가는 것입니다. 
감리교의 창시자였던 존 웨슬리 목사님 또 성결교회를 시작한 찰스 웨슬리의 어머니 수산나 웨슬리는 어려서부터 자녀들을 말씀으로 가르치며 양육하였습니다. 철저한 신앙훈련과 말씀교육으로 자녀들을 가르쳤습니다. 그러기에 훌륭한 영적 사람들을 길러낼 수 있었고 영향력있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게 했던 것입니다.

시편119편 9절-11절입니다.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성경을 마음에 두고 그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은 삼가고 행할 것을 행하며 살아갈 때 그 삶에는 하나님의 약속이 실현되고 성취되는 놀라운 은혜가 임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꼭 붙드시기 바랍니다. 하루라도 성경을 읽지 않으면 혀에 가시가 돋히도록 매일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면 말씀이 삶의 지표가 되어 여러분의 길을 인도하고 더욱 좋은 곳으로 이끌어줄 것입니다.

그래서 시인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시119편103절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119:105절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그렇습니다. 성경의 말씀은 꿀송이 보다 더 단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 말씀을 매일 먹으면 우리 삶의 양식이 되어 튼튼하게 우리를 세워주는 것입니다. 성경 속에 우리 길을 밝히는 빛이 있습니다. 나의 가는 길을 주께서 아십니다. 성 경속에 하나님이 주신 빛을 따라 걸어가면 만사형통하며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삶에 가득 넘치게 될 줄 믿습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왜? 성경을 읽어야 합니까?
복있는 사람의 길을 안내해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이 있고 위로와 회복과 치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삶의 지표가 됩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는 길이 그 속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매일 읽고 묵상해야 합니다.
1511운동의 두 번째는 하루 5장 이상 성경을 읽는 것입니다. 1511운동을 실천하시므로 여러분의 삶의 자리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부흥의 역사가 함께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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