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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가만히 들어온 자 (갈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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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처녀에게 같은 교회에 다니는 한 총각이 말했다. “내가 깊이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나에게 계시를 주셨는데 당신과 결혼하라는 계시였다. 그러므로 당신은 나와 결혼을 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따라서 당신은 하나님의 뜻을 어기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 처녀는 깊은 고민에 빠졌다. 자기는 그 사람과 결혼할 마음이 전혀 없는데 그 총각이 하나님으로부터 계시를 받았다고 하니 마음에 갈등이 생겼다. 그는 “며칠 동안 시간적인 여유를 달라”고 하였다. 그리고 그도 그 사람과 결혼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를 알기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다. 아무리 기도해도 어떤 응답이 없었다. 총각은 재촉하였다. 어느 날 이 처녀는 “하나님은 나에게 당신과 결혼하지 말라는 계시를 주셨다”고 그에게 대답함으로 위기를 넘겼다고 한다.」

하나님은 요셉과 마리아 두 사람에게 다 같이 천사를 보내셔서 그들 두 사람이 결혼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씀하셨다.

「어떤 개척교회 목사님 사모님이 다른 교회 목사님 한 분을 찾아와서 “우리 교회가 지금 개척교회인지라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워 하나님께 기도하는 중에 성령님께서 자꾸만 목사님을 찾아가보라는 감동을 주셔서 이렇게 찾아왔노라”고 말하였다고 한다. 목사님은 그 사모님이 성령의 계시를 받고 왔다고 하니 입장이 난처하여 그를 빈손으로 보내지 못하였다고 한다.
하나님께서 그 목사님으로 하여금 그 교회를 도우라고 하셨다면, 도움 받을 그 사모님이 아닌 도와주어야 할 그 목사님에게 계시를 주셔야 옳은 일이 아니겠는가?」

「백부장 고넬료가 기도하고 있을 때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지금 사람을 보내어 욥바에 머물고 있는 베드로를 청하라”고 하였다. 동시에 베드로에게도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지금 백부장 고넬료가 너를 청하려고 두 사람을 보냈으니 일어나 그들을 따라가라. 내가 그들을 보냈느니라” 고 말씀하셨다.」

우리 주변에는 이런 종류의 이단과 사이비들이 얼마나 난무하고 있는지 모른다. 시한부종말론, 또 종교다원주의 등으로 한국교회는 몸살을 앓고 있다.
종교다원주의는 구원받는 길이 여러 가지가 있다는 논리이다. 꼭 예수 믿지 않아도 아무 종교나 하나 가지고 있으면 구원 얻는다는 것이다.

참된 종교는 기독교 하나 밖에 없는 것이다. “다른 모든 종교는 기독교를 흉내 내는 종교일 뿐”이라고 칼빈은 말했다.
갈1:7-8=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우리의 중보자도 오직 예수님 한 분 뿐이다.
행4:12=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딤전2:5=하나님은 한 분이시오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또 신구약 성경 66권만이 신앙과 생활의 표준이다.
계22:18-19=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예수님은 마24:에서 종말의 현상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종말에는 이런 이단과 거짓 사이비들이 우후죽순처럼 난무할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그들은 노략질하는 이리이다.

근래에 발생한 신흥사이비종교들은 무슨, 무슨, 성경공부라는 말들을 유달리 강조한다.

1.이단의 정의.
“이단”이란 말은 “일반적으로 공인된 신앙고백이나 교리를 거부하고 반대하거나 다른 주장을 하는 집단”을 가리킨다.
이단(異端)이란 말의 한자(漢字)적인 의미는 “끝이 다르다”는 뜻이다. 그들도 우리와 같이 성경도 있고, 찬송도 있고, 기도도 한다.
그러나 끝이 다르다. 끝이 무엇인가? 구원 받는 방법, 천국가는 방법과 조건이 다르다.

결국 그들은 영생이 아니라 멸망, 천국이 아니라 지옥, 축복이 아니라 저주, 예수의 종이 아니라 자기의 종이 되게 하여 우리가 믿음으로 달음질한 것을 헛되게 하는 것이다.

2. 이단의 특징.
①가만히 들어온다.
갈2:4=이는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까닭이라 저희가 가만히 들어온 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의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종으로 삼고자 함이로되

벧후2:1=그러나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유1:4=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저희는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니 경건치 아니하여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색욕거리로 바꾸고 홀로 하나이신 주재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니라

가만히 들어온다는 말은 일종의 간첩처럼 몰래, 슬며시 들어온다는 말이다. 이들은 몰래 들어와 교회를 해치는 악행을 저지른다.
그들의 목적은 신실한 교인들이 눈치 채지 못하게 활동하여, 결국에는 교인들의 신앙을 해치고 교회를 와해시키는 것이다.

「최근에는 이단과 사이비들이 교묘한 방법으로 교회에 침투한다. 이들은 세 가지 단계가 있다고 한다. 먼저 기존 교회에 등록하여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 것처럼 위장한다. 각 기관에 들어가 열정적으로 교회를 섬긴다. 그러면 교인들이 모두 신뢰를 하고 칭찬을 할 수 밖에 없다. 그 후에는 두 번째 단계인 포섭단계로 들어간다. 교회의 중진들, 열심히 봉사하는 분들을 찾아 “어디에 가면 성경을 기가 막히게 풀어 가르쳐 준다, 지금까지 전혀 들어보지 못한 말씀이다” 라고 유혹하여 데리고 간다. 그 다음 세 번째 단계는 그 사이비종파를 위해 목숨을 다해 충성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혈서를 쓰게 한다는 것이다. 아무도 모른다. 가만히 들어오기 때문이다.」

4절에 “엿본다”고 했다. “엿본다”는 말은 “파괴하고 해치기 위해 호시탐탐기회를 노린다”는 뜻으로 정탐꾼이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다.

②어리석은 자를 유혹한다.
딤후3:6-7=저희 중에 남의 집에 가만히 들어가 어리석은 여자를 유인하는 자들이 있으니 그 여자는 죄를 중히 지고 여러 가지 욕심에 끌린바 되어 항상 배우나 마침내 진리에 이를 수 없느니라

여기서 말하고 있는 “어리석은 여자”란 “거짓 교사들에게 잘 속아 넘어가는 어수룩한 사람”들을 가리킨다.
어리석은 자는 누구인가? 진리의 영과, 사단의 영을 분별하지 못하는 자로서 중심이 없어 흔들리기를 잘 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그들의 유혹에 항상 노출되어 있다. 그래서 믿음이 아직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의해 체계적으로 서 있지 않는 분들을 유혹한다.

③호색.
벧후2:2=여럿이 저희 호색하는 것을 좇으리니 이로 인하여 진리의 도가 훼방을 받을 것이요
유1:4=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저희는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니 경건치 아니하여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색욕거리로 바꾸고 홀로 하나이신 주재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니라

일부다처제를 주장하는 근본주의 말일성도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 교주인 워런 제프스가 경찰의 불심검문에 걸려 채포되었는데, 그는 70명의 부인을 두고 있었으며, 1억 달러의 재산을 소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몰몬교의 교주인 요셉 스미스도 부인을 50명 두고 있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JMS로 불리는 정명석도 여자 문제로 현재 해외에 도피 중에 있는 것도 잘 알려진 사실이다.

통일교의 교주인 문선명씨의 복잡한 여자관계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41세 때인 1960년 3월 1일 당시 17세였던 한학자씨와 결혼 했다. 통일교에서는 이 날을 부모님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그는 네 명의 여인으로부터 16명의 자녀를 두었다.(기독교이단연구 P.126)

④그릇된 신비주의
그들은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성경이 아닌 다른 방법을 통해 계시를 하신다고 믿는다. 그래서 “무엇을 보았고, 들었다. 직통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한다.

통일교의 문선명씨는 16세에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아직 내가 할 일이 남았는데 유대교 지도자들의 모함으로 십자가에 죽었다. 그러므로 내가 하지 못한 일을 네가 대신하라”는 예수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했다.

전도관의 박태선씨는 “신으로부터 성령의 새 피를 받았다”고 하였으며 자신을 “감람나무, 이긴 자, 영모(靈母)”로 자처했다.
몰몬교의 창시자 요셉 스미스는 15세에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그에게 들으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하였다. 여호와의 증인 촬스 타제 럿셀은 17세에 “신비적인 환상을 보았다”고 말하였다.(이단종파비판 1권 14p)

광신적이고 은사주의적인 능력을 자랑하고 그것을 사모하도록 유인한다. 안수, 안찰, 예언, 투시, 방언, 통변, 치유, 입신 등을 사모하게 만든다.

주관적인 확신과 체험만을 고집한다. 어떤 주장이나 체험도 하나의 진리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교회적인 검증을 통하여 객관화 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런 과정이 없이는 그 주장이나 체험은 결코 보편타당한 진리로 인정될 수 없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밤에 꿈을 꾸고 그것을 하나님의 계시라고 주장한다면, 어떤 사람이 이제까지 교회가 믿어왔던 교리와 다른 주장을 한다면, 그것을 아무런 검증과정 없이 무조건 진리로 믿고, 따를 수 있겠는가?

결코 그럴 수 없는 것이다. 그런 주장에 대해 교회가 검증하고, 공인하지 않는 한 우리는 결코 그와 같은 것을 진리로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만약 그렇지 않고 주관적인 확신과 체험들을 무조건 진리로 인정하여 절대시 한다면 우리는 결코 돌이킬 수 없는 오류와 혼돈에 빠지게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교회의 검증을 거치지 않은 주관적인 체험과, 확신들을 너무나도 쉽게 받아들이고, 절대화하는 경향이 있다.

누가 기도하다가 “무엇을 들었다” 혹은 “보았다”고 하면 그것을 마치 하나님의 말씀인 것처럼, 계시인 것처럼 믿어버린다.

여러분은 결코 주관적인 체험과 확신을 절대시하며, 고집하는 맹신에 빠지지 않기를 바란다. 그것은 올바른 신앙이 아니다. 오직 교회를 통하여 검증된 보편타당한 진리만을 믿고, 교회가 제시하는 구원의 길로만 걸어가시기를 바란다.

그럴 때만이 여러분은 가장 안전하게 믿음을 지킬 수 있고, 천국에 이를 수 있는 것이다.

⑤교주신격화
이단 사이비들은 예수 그리스도보다는 자신들의 교주를 초인적인 능력의 소유자요, 재림주이며, 메시야라고 주장을 하며, 우월한 인간성을 자랑한다. 마치 그들 교주는 특별한 자인 것처럼 행세한다.

이단 사이비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유일신으로, 예수님을 우리의 유일한 구주로 믿지 않는다. 그래서 예수를 부인하고, 그들의 교주인 자기를 통해야 구원을 받는다고 한다. 자기가 메시야라는 것이다. 한국에 자칭 예수가 50명이 넘는다고 한다.

이단 종파들은 그들의 교주를 절대자로 받든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속대신에 그들의 교주를 중심으로 한 대속을 갈망한다. 그래서 기상천외하고 기발한 착상과 폭탄선언을 일삼아 재림예수, 동방의 의인, 최후의 제사장, 하나님의 대사, 말세의 종, 메시야로 자처한다.

⑥탐심.
벧후2:3=저희가 탐심을 인하여 지은 말을 가지고 너희 이를 삼으니 저희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저희 멸망은 자지 아니하느니라
이단치고 가난한 이단이 없다. 사람들이 교회에는 연보하지 않아도 그런데는 잘 바친다. 통일교가 얼마나 부자인가?

⑦자기가 지은 말을 가르친다.
벧후2:3=저희가 탐심을 인하여 지은 말을 가지고 너희 이를 삼으니 저희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저희 멸망은 자지 아니하느니라
예수님의 말씀이 아닌 자기 말을 가르친다. 그래서 성경을 가감한다.

우리가 천주교를 기독교로 인정하지 않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66권을 가감하기 때문이다. 그들이 가진 성경은 우리가 가진 성경보다 6권이 더 많은 72권이다. 그리고 십계명의 제 2계명인 우상을 만들지 말고 섬기지 말라는 계명을 없애버렸다.

또 성경을 정확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지 않는다.
통일교는 성경 외에 성약서 즉 원리강론이란 책을, 전도관은 피의 복음이라는 책을, 몰몬교는 몰몬경을, 크리스챤 싸이언스는 과학과 건강을, 여호와의 증인은 새세계번역성경을 각각 가지고 있다. 이단종파들은 그것들을 모두 그들의 정경으로 여기며, 신앙과 생활의 표준으로 삼는다.
이것을 가리켜 독일의 Kurt Hutten교수는 “왼손의 성경”이라고 하였다.

이단사이비들의 대부분은 정규적인 신학교육의 과정도 거치지 않고, 성경전체의 연관성있는 해석을 시도하지 않으며, 문자주의에 빠져 전후 문맥에 상관없이, 필요한 성경구절을 여기저기 뽑아 억지로 맟추어 해석을 시도하는 것이다.

3.이단에 대한 대처
우리 몸에 해를 끼치고 고통을 주는 모든 질병들은 발병후의 처방이나 투약, 수술보다는 예방이 훨씬 효과적이다.
이단 문제도 그와 같은 것이다. 그들의 정체를 미리 알고 예방해야 한다. 면역성을 길러야 한다.

①말씀으로 무장해야 한다.
갈2:5=우리가 일시라도 복종치 아니하였으니 이는 복음의 진리로 너희 가운데 항상 있 게 하려 함이라

말씀으로 무장된 사람은 결코 이단의 먹이가 될 수 없다. 그런데 남의 떡이 커 보인다는 속담처럼 남들이 가르치는 것에 기웃거리고 호기심을 갖는 사람들이 걸려 넘어진다.

진리에 대해 한 걸음 물러서서 비 진리와 타협하려고 할 때 진리는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마치 댐에 작은 구멍이 나면 결국 그 구멍으로 인하여 댐 전체가 무너지는 것처럼 비 진리에 대하여 조금이라도 양보를 하면 진리는 완전히 파괴되고 말 것이다. 신앙은 결코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는 것이다.

철저하게 진리를 지키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그 어떤 순간에도 비 진리와 타협하지 말아야 한다. 성경으로 성경을 해석해야 한다.

②경계하라.
요2서 10-11=이단에 속한 자와는 인사도 하지 말라.
딛3:10=한두 번 훈계한 후 멀리하라.
진리문제에 있어서만은 단호해야 한다.

결론.
이단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일어날 것이며, 그들의 본질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항상 시대와 문화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대부분의 사이비들은 일시적이고 간혈적이라는 사실이다. 그래서 그 지도자가 죽거나, 사라지면 이단도 끝이 난다.

이단에 빠지면 결국 가정파탄, 경제파탄, 신세파탄, 신앙파탄으로 마귀의 밥이 되고 마는 것이다. 이단은 우리를 멸망과 저주, 그리고 지옥으로 끌고 가는 것이다.

사이비 이단들은 기존교회들에 대해 많은 불평과 불만을 가진 자들로서 현실도피주의자들이 대부분이다. 결코 이러한 유혹에 끌려가지 말고, 바른 신학, 바른 신앙, 바른 생활을 지켜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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