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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양자된 아들 (롬 8: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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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된 아들(롬8:14-17) 

영광스럽게도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기독교에 있어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축복은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백성이 하나님 앞에 나아올 때 종으로서 노예로서 신하로서가 아니라 아들로 자녀로 가족으로 그 하나님을 아바아버지라 부르는 자로 나오길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오늘 15절 말씀을 보십시오.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아버지라 부르짖느리라 했습니다. 하나님께 우리와 관계 하실 때 더 이상 무서워하고 두려워해야 하는 대상으로서가 아니라 아바 아버지로 부르짖음에 대상이길 원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됨의 축복 하나님의 자녀 됨의 축복 이것은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 취할 수 있는 가장 영광스러운 신분입니다. 임금의 아들이 아닙니다. 대통령의 아들이 아닙니다. 장관의 아들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그 하나님을 주기도문에서는 이렇게 소개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그 하나님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어떤 의미였습니까 땅에 속한 자는 만날 수 없는 하나님, 육에 속한 자는 만날 수 없는 하나님 죄의 문제를 해결 받지 않고는 만날 수 없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우리가 그러하지 않았습니까 우리가 땅에 속한 자였고 육에 속한 자였던 죄와 사망에 매여 있었던 자였던 것입니다. 그러했는데 어느 날 그 영광스러운 하나님을 누가 우리가 말입니다. 자격없는 내가 말입니다. 그 영광스러운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요1: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입니다. 말4:5절에서는 율법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는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 땅에 더 이상의 영광은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되었습니까?

이 놀라운 관계를 신학적으로 표현하면 아버지 된 하나님과 자녀 된 우리와의 관계를 말합니다.

하나님편에서 입양으로 관계가 형성된 것이고 우리 자녀 된 입장에서는 양자가 된 것입니다. 입양은 남의 아이를 자신의 아이로 삼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자식이 아니었습니다. 양자되기 이전으로 상태에 대해서는 엡2:2절에 진노의 자녀라 했고 엡2:6절에는 불순종의 자녀라 했으며 마귀의 자녀라 했습니다. 소유권이 따로 있었다는 것입니다. 세상은 두 종류로 나누이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와 마귀에게 속한 자입니다. 중간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영적으로 보면 하나님의 자녀이거나 마귀의 자녀입니다. 물론 이 말씀을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 쉽게 받아들이기 힘든 말씀입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전에는 양자되기 전에는 이 땅에 모든 사람들은 마귀에게 속한 자입니다. 요1: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아들이 된 것입니다. 오늘 본문 15절 말씀은 무어라 했습니까?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하였습니다. 무엇이라도 기도로 구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 것입니다. 금번 제 15차 영적전쟁가운데 함께 모여 마음껏 부르짖어 보는 것입니다. 우리를 양자 삼으신 하나님은 우리 모두 필요에 공급자 되시기 때문입니다. 양자가 되었음에도 자녀가 되었음에도 아버지를 향하여 부르짖어 구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너무 많은 특권을 잊고 사는 것입니다. 요15:7절에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입니다. 마7:11절에 너희가 악한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합니다. 구하라 주실 것이요 구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 되십니다. 마음껏 부르짖는 영성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둘째: 양자됨의 방법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선택입니다. 양자됨은 어떤 시험을 치르거나 기준에 도달한 것이 아닙니다. 양자 된 이의 어떤 자격을 가지고 아들의 권리를 얻은 것이 아닙니다, 일반적 부모의 선택입니다. 내가 알지 못할 때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고 자녀 삼으신 것입니다. 그냥 너를 사랑 하겠다 작정하신 것입니다. 그 영광의 은혜를 우리가 누린 것입니다. 아직 이해가 되지 않습니까? 여기에서 믿음을 요구합니다. 아무런 자격이 없지만 믿는 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요1:12절에 그러하지만 갈3:26절에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며입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내안에서 예수그리스도가 있어지는 순간 우리는 옮겨져 버린 것입니다.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땅에 속한 자에서 하늘에 속한 자로 육에 속한 자에서 영에 속한 자로 옮겨져 버린 것입니다. 용서 받지 못한 자에서 용서 받은 자로 말입니다. 이 엄청난 진리에 대하여 사람들은 믿을 수 없다 합니다. 나는 느낄 수 없었다 합니다. 내게 이해를 시켜달라 합니다. 중요한 것은 믿음이 오면  이 모든 것이 한꺼번에 풀리는데 온전한 믿음에 서지 못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으로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내가 양자되었음을 무엇으로 확인 할 수 있냐는 것입니다. 

셋째: 무엇으로 증명합니까

마귀가 참소합니다. 네가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는가입니다. 자격이 있는가 너는 거룩한가 지금 너의 삶의 모습을 보라는 것입니다. 마귀는 끊임없이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의심을 심어줍니다. 누구에게든지 예수님에게 까지 말입니다. 마4장에 마귀가 예수님을 시험할 때 반복해서 던진 말이 무엇입니까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입니다. 만일 마땅히 아들 된 예수님에게 한번 건드려 보는 것입니다. 보십시오 맏아들이요 참 아들 된 예수님에게 그러했다면 양자된 우리에게 그런 질문인들 안 던지겠습니까 삶속에서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렇게 어렵고 병들고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넘어야 할 과정이요 교회입니다. 무엇으로 말입니까 믿음으로 입니다. 사자굴 앞에서 묻는 것입니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요셉의 계속된 시련앞에서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히브리서 11장을 보면 저들은 환경의 이런 질문을 믿음으로 극복한 사람들입니다. 또 하나 우리가 양자되었음을 무엇으로 증명합니다. 오직믿음으로입니다. 오직 성경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안에서입니다. 오직 성령입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누구도 주를 그리스도라 고백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하나님의 진리는 꼭꼭 숨어 있습니다. 아무나 믿을 수도 이해 할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그 놀라운 은혜가 내 안에서 있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버지 됨이 믿어지고 예수가 믿어지고 그 예수님의 사역이 믿어지는 것입니다.

  이제 양자된 자에게 주어지는 축복을 보겠습니다.

17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니”입니다.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갈3:29절에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진노의 자녀, 진노 속에 있던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자유 한 자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한 자가 된 것입니다. 엡3:6절은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 하는 자가 됨이라 양자됨으로 새로운 신분을 갖게 되었고 과거와는 상관없는 존재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모세가 애굽의 보화를 포기했듯 아브라함이 갈대아우르를 포기했듯 과거와는 상관없는 존재가 되어진 것입니다. 양자가 되었습니다. 이제 새 아버지의 집에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때 양자는 새 아버지의 집에서 살면서 새로운 의미에 매이게 됩니다. 아버지와 함께하고 그리스도의 좋은 것도 힘든 것도 함께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받게 되는 영광 이것이 우리 모두의 신앙을 영성을 거룩을 보상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받게 되는 영광은 이 땅 그리스도인으로 살면서 입었던 고난도 불이익도 한순간에 씻어주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살아계십니다. 그리고 그분은 여러분과 관계가 있습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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