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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기다림의 소망 (롬 8: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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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소망(롬8:18-25)

삼상 16:7절에서는 하나님과 사람의 다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였습니다. 그래서 외모를 보는 사람의 관심과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의 관심은 다른 것 같습니다. 보이는 것만 보는 사람의 관심은 큰 그릇 작은 그릇등과 물질적 가치에 관심을 둡니다.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의 관심은 그 그릇안에 무엇이 담겨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릇의 진정한 가치는 담겨진 내용물에 의해서 정해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무리 큰 그릇이라해도 금그릇이라해도 내용물이 배설물과 같은 것이면 그 그릇의 가치는 내용물과 함께 천해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그 가슴에 무엇인가를 품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의 가슴속에는 무엇이 담겨 있습니까 성령님의 은혜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받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성령님의 은혜로 양자의 영을 받아 하나님을 아바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된 우리 그리스도인들입니다. 가슴속에는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도 양보할 수 없는 영광이 있습니다. 나타날 영광 그날의 영광 말입니다.

히11장에서 소개하는 모세의 믿음을 아십니까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거절하는 믿음입니다.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더 좋아하고 더 좋아하는 믿음이며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여기는 믿음입니다. 어떻게 문제가 이러할 수 있었습니까 핍박자들에게 돌에 맞아 죽어간 스데반은 어떻게 저들을 염려 할 수 있었을까요? 오른 뺨을 치는데 왼뺨을 돌려대줄까 어떻게 겉옷을 달라하는데 어떻게 속옷을 줄 수 있을 까 억지로 5리를 가자하는데 어떻게 십리를 가줄 수 있을 까입니다. 저들 가슴속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저들 가슴속에는 무엇이 담겨 있기에 역설적 삶을 살 수 있습니까입니다. 그날의 영광입니다.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앞에는 현재의 고난정도는 족히 비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늘의 영광입니다. 하늘에서누리는 영광 말입니다. 이 영광을 한 번 본 사람들은 이 영광을 한번 가슴에 품은 사람들은 모세처럼 이 땅의 영광쯤이야 다 놓아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를 믿고 그리스도를 가슴에 품고 무엇을 놓아보셨습니까 여러분은 예수를 믿고 그리스도를 가슴에 품고 무엇을 거절해보셨습니까 여러분은 예수를 믿고 그리스도를 가슴에 품고 무엇을 더 좋아하는 사람이 되어보셨습니까 아직 우리의 진정한 가치가 이 땅의 영광이라면 안타깝게도 예수는 믿지만 하늘의 영광의 맛을 모르는 것입니다.

그날의 영광입니다. (18)

나타날 영광 이것만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소망이 알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소망을 가리켜 베드로사도는 산 소망이라고 1:3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입니다. 산 소망 살아있는 소망입니다. 산 소망 살아있는 소망에는 죽은 소망도 있다는 것인데 죽은 소망은 죽음을 극복하지 못하는 소망입니다. 죽음앞에서 모든 것들이 끝나버리는 것들 말입니다. 더 부자 더 대단 더 건강 더 화려해지는 것들 다 죽음앞에서 끝나버리는 것들입니다. 산 소망이 무엇입니까 죽음 앞에서 꽃이 피는 소망입니다. 죽음앞에서 더 선명해지는 소망인 것입니다. 24절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며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합니다. 절대로 보이는 것은 진정한 소망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한순간 다가오는 죽음앞에 와르르 무너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는 그날의 영광 하늘의 영광을 사모함이 있습니까 이 땅에서 누가 잘 살았는가는 하늘에서 결판이 납니다.

이 날의 기다림이 우리들만의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19-22)

그날의 영광은 모든 피조물이 소망하는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나타날 그 영광을 생각하고 가슴에 부풀어 오른 것은 우리 성도들뿐 아니라 모든 피조물들도 기다리는 바라는 것입니다. 지금 바울은 피조물들을 의인화시켜 우리가 진정 소망해야 할 그날의 영광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처음 창조사역을 마무리 하셨을 때에는 아름다운 창조요 보시기에 좋은 창조였습니다.

그러나 오늘에는 탄식하는 피조물이 되어버렸습니다. 고난과 죽음이 있으며 고통과 파멸이 피조물을 사로잡아 버린 것입니다. 인간만 죄와 사망에 매인 것이 아닙니다. 땅도 자연도 인간을 향하여 엉겅퀴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더 이상 보시기에 좋은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동물들은 양육강식으로 서로를 물고 뜯기 시작했고 힘에 논리에 살아갑니다. 이 피조물들이 사람의 다스림 속에 있어야 하는데 사람에게까지 거역하는 것입니다. 마치 하나님의 다스림속에 있어야 할 사람이 하나님을 대적하였듯 말입니다. 처음 자연은 처음 피조물은 이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피조세계를 다스리던 인간이 범죄하면서 인간 자신에게뿐 아니라 그 인간의 울타리 안에 있는 모든 것, 피조물들까지 저주를 받은 것입니다. 이때부터 땅은 자연은 거칠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부터 동물들은 거칠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피조물들이 저주를 받게 된 것은 인류의 죄의 결과입니다.

그러므로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그날의 영광입니다. 그날의 영광에 동참한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남을 소망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죄가 구속되면 자연의 저주도 풀리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21절에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그 썩어짐의 종노릇한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라 합니다. 그날이 되면 이 피조물들은 완전한 해방이 있습니다. 그 본래 창조 된 목적대로 인간을 대항하지 않고 섬기게 됩니다. 그날에 비로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그 본래 창조된 목적대로 하나님을 섬기듯이 말입니다.

사11:6-8절에 말씀합니다. 그때에 이리가 어린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 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합니다. 또한 젖 먹는 아니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젓 뗀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합니다. 그날에는 하나님과 인간의 완전한 회복의 축복에 이어 인간과 자연의 회복이 있어지는 날입니다. 바울은 본문에서 피조물의 탄식을 듣고 있습니다. 우리고 회복되고 싶다는 탄식을 말입니다. 23절에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고 속으로 탄식하며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이는 바로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 속사람이 탄식하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우리 속사람이 그 날의 완전한 구원 완전한 구속을 바라는 것입니다.

이 소망을 가진 자의 삶의 자세는 무엇입니까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합니다. 참음으로 인내는 기다리는 것입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성도들의 삶의 비결가운데 하나는 기다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았지만 현실적으로 우리의 생활이 아직 완전한 성결과 거리가 먼 것은 육신의 연약함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양자되어 성령의 처음 열매를 맺은 자이므로 우리의 육신이 구속되는 날까지 인내로 참음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누릴 영광은 반드시 오기 때문입니다. 생각건대는 계산해보건대하는 말로 대신 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하였습니다.

또 하나 소망의 기다림이어야 합니다. 소망 있는 기다림은 행복입니다. 이 소망은 절대로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베드로 사도는 산 소망이라 했습니다. 우리 같은 참 그리스도인은 그 가슴속에 그 영광 그 소망을 품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힘들어도 그날의 영과 그날의 위로를 그리면서 이 땅에서 미련 없이 참 그리스도인 참 성도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유재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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