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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 (수 2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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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또 너희를 인도하여 요단 저편에 거하는 아모리 사람의 땅으로 들어가게 하매 그들이 너희와 싸우기로 내가 그들을 너희 손에 붙이매 너희가 그 땅을 점령하였고 나는 그들을 너희 앞에서 멸절시켰으며 때에 모압 왕 십볼의 아들 발락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사람을 보내어 브올의 아들 발람을 불러다가 너희를 저주케 하려 하였으나 내가 발람을 듣기를 원치 아니한 고로 그가 오히려 너희에게 축복하였고 나는 너희를 그 손에서 건져내었으며 너희가 요단을 건너 여리고에 이른즉 여리고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기르가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들이 너희와 싸우기로 내가 그들을 너희의 손에 붙였으며 내가 왕벌을 너희 앞에 보내어 그 아모리 사람의 두 왕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게 하였나니 너희 칼로나 너희 활로나 이같이 한 것이 아니며 내가 또 너희의 수고하지 아니한 땅과 너희가 건축지 아니한 성읍을 너희에게 주었더니 너희가 그 가운데 거하며 너희가 또 자기의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원의 과실을 먹는다 하셨느니라

지도자 여호수아가 늙어 하나님의 나라에 갈 날이 얼마 남지 아니하자 이스라엘 백성을 세겜에 모으고 그들에게 고별 설교를 했습니다. 그 설교가 본문이고 그 내용은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이었습니다. 자신이 떠나고 난 후에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을 느끼고 깨닫고 살아야 한다는 간절한 소망이 이 설교 속에 담겨있습니다. 이스라엘만 하나님이 사랑의 손길로 돌보셨겠습니까? 우리들에게도 똑같은 손길로 지금까지 역사하시고 도와주시고 섭리하시고 축복하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는 이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을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 백성이 느끼기를 바랐던 그 간절한 심정으로 여러분들에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말씀을 들으시고 하나님의 능력의 손길을 체험하시고 그 손길 안에 거하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인도하셔서 승리케 하시는 손길이십니다.

내가 또 너희를 인도하여 요단 저편에 거하는 아모리 사람의 땅으로 들어가게 하매 그들이 너희와 싸우기로 내가 그들을 너희 손에 붙이매 너희가 그 땅을 점령하였고 나는 그들을 너희 앞에서 멸절시켰으며(수 24:8)

우리 아이들이 초등학생때 여름휴가로 만리포 해수욕장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고속도로나 다른 도로도 많이 뚫려서 가기 편하지만 그때는 길이 하나밖에 없어서 휴가철에는 교통체증이 심했습니다. 오는 길에 차가 막혀서 가다 서다를 반복하다보니 너무 피곤하고 졸렸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어디 나무 그늘에 가서 쉬고 가자” 하고 좁은 샛길로 접어 들었습니다. 그래서 숲속에 차를 세우고 돗자리를 내리는데 내 뒤로 차들이 여섯 대는 따라와 서는 것입니다. 그러더니 그분들이 저를 기가 막힌 눈으로 바라보더니 웃으며 차를 되돌려 가는 것입니다. 좁은 길에서 여섯 대가 돌리는데도 한참이 걸렸습니다. 아마도 제가 샛길로 접어드니까 막히지 않고 가는 다른 길이 있나보다 하고 무려 여섯 대나 저를 따라 온 것입니다. 얼마나 우스운지 한참을 웃었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런 인도함을 받을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사람 따라가는 길은 그 길이 형통한 것 같아도 막히는 길이고 쓸데없는 길이 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은 그렇지 않습니다.
여호수아는 아모리 사람들과의 전쟁을 예로 들고 있습니다. 아모리 사람들의 지경으로 들어가니 그들이 노하여 전쟁을 일으킵니다. 하나님이 가라는 데로 갔는데 왜 이런 어려움이 오는가 의심하고 원망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인도를 믿고 나갔더니 결국 그들을 멸절시켜 승리케 하시려고 인도하신 하나님의 능력의 손길이었습니다. 이 인도하심과 승리의 역사는 가나안에 도달할 때 까지 계속되었습니다. 홍해를 만나면 홍해를 갈라주십니다. 광야에서 물이 없으면 반석을 갈라서 생수를 주십니다. 낮의 뜨거운 태양을 막아주시려고 구름기둥을 세워주시고 밤에 추위와 어둠을 이기게 하시려고 불기둥을 세워주십니다. 고기가 먹고싶으면 메추라기를 몰아와 코에 냄새가 나도록 먹여주셨습니다. 쓴 물을 만나면 단물로 바꾸어주셨습니다. 이 인도하시고 승리케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지금까지 우리 교회를 지켜주셨고 여러분의 가정과 여러분의 삶을 인도해 주신 줄로 믿습니다. 이 하나님의 손길을 믿으시고 하나님께 날마다 감사하며 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제가 신학교를 졸업하는 해가 되었습니다.
그때 제가 갈 길은 목회를 나가는 길과 대학원에 진학하여 공부를 계속하는 두 가지였습니다. 그때 저는 초등학생들을 20명 정도 저희 집에 모아서 과외공부를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대학원 공부도 넉넉하지는 않지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먼저 길이 열리는 쪽으로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 가겠습니다 하고 기도했습니다. 마침 교회가 나서 목회 길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 해에 일어난 일을 보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하고 찬양했습니다. 80년 전두환씨가 정권을 잡고 여러 가지 사회의 혁신적인 일을 하였는데 그중에 하나가 과외금지였습니다. 만일 제가 대학원에 진학해서 공부를 하는 중이었다면 과외를 계속했을 것이고 그랬다면 이 조치로 하루아침에 먹고 살 길과 학비를 조달할 길을 모두 잃어버리고 얼마나 어려움을 당했을지 불을 보듯 뻔한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그런 어려움을 아시고 보잘 것 없는 부족한 종을 먼저 목회 길로 나가도록 인도해 주신 줄로 믿습니다.

저만 특별나서 이런 인도하심과 승리를 경험하겠습니까?
성도 여러분도 하나님께는 천하보다 귀한 자녀이고 일꾼이고 제자인줄로 믿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은 지금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이런 인도하심으로 승리의 축복을 여러분과 우리교회에 내려 주실 줄로 믿습니다. 이 축복을 믿음으로 받아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을 누리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저주를 축복으로 바꾸어 주시는 손길입니다.

때에 모압 왕 십볼의 아들 발락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사람을 보내어 브올의 아들 발람을 불러다가 너희를 저주케 하려 하였으나 내가 발람을 듣기를 원치 아니한 고로 그가 오히려 너희에게 축복하였고 나는 너희를 그 손에서 건져내었으며(수 24:9-10)

이스라엘 백성이 모압 땅에 도착하자 모압 왕 발락은 걱정이 태산 같았습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는 곳마다 그 땅을 점령하고 그곳의 나라들이 망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이유가 이스라엘의 군대가 강해서가 아니라 그 뒤에 계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 때문인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발락은 그 하나님의 능력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임하지 못하도록 자기 나라 가까운 곳에 거하는 선지자 발람을 초대해서 이스라엘을 저주하도록 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금은보화와 재물을 나귀 여러 마리에 실어서 발람에게 보냈습니다. 발람은 그 금은보화 뇌물에 그만 마음이 빼앗겨 가지 말아야 하는 줄 번연히 알면서도 발락 왕에게 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가는 길에 천사를 보내어 나귀로 발람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주하러 간 발람은 저주 한마디하지 못하고 도리어 이스라엘 백성을 축복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적이 본문에 여호수아를 통하여 설명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그 백성들에게 섭리하시는 손길입니다. 세상 사람들과 사탄이 아무리 우리를 향하여 저주를 해도 하나님이 그것을 축복으로 바꾸어 주시는 손길이 이스라엘 백성들과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들에게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 하나님의 놀라운 손길을 믿으시고 오늘 우리가 아무리 커다란 어려움 속에 있어도 우리 하나님이 바꾸어 주실 것을 소망하며 승리하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느 어려운 교회가 교회를 건축하게 되어 여선교회 회원들이 건축헌금을 만들려고 참기름을 짜서 바자회에 나갔답니다. 그런데 그것을 진열하던 한 회원이 실수하여 참기름 병을 떨어트려 기름병이 깨어졌습니다. 팔아서 이익을 얻어도 시원찮은데 깨트려 버렸으니 몇 병을 팔아야 얻을 이익을 손해보았습니다. 깨트린 당사자는 민망해서 어쩔 줄을 몰랐습니다. 마침 그때는 가짜 참기름이 많아서 참기름에 믿음이 안 가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바자회장에 들어와 고소한 참기름 냄새를 맡고는 진짜라고 모두 사가서 매진되어 귀한 건축헌금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병을 깨트리는 실패를 축복으로 바꾸어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의 섭리를 우리는 바라보게 됩니다.

진주는 유일하게 땅에서 캐지 않는 보석입니다.
진주조개에 모래나 작은 돌이 박히게되면 진주조개는 끝없이 그 연한 조갯살로 그것을 밀어 내보려고 애쓰게 됩니다. 그러면 조갯살에 상처가 나게되고 그 상처로부터 나카라는 물질이 나와서 그 모래를 감싸게 됩니다. 그리고 그 물질과 조갯살의 끊임없는 마찰로 영롱한 빛을 나타내며 아름다운 보석 진주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만약 조개가 그 모래를 무시하고 밀어내려는 노력을 하지 않아 나카라는 물질을 배출하지 않으면 그 조개는 폐사해 버린다고 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오는 고난과 환난을 하나님의 신비로운 섭리로 더욱 아름답고 값진 것으로 바꾸어 주시는 분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믿음이 바로 우리의 삶을 축복과 승리로 만들어가게 하십니다.

진호라는 자폐증을 앓는 수영선수를 아실 것입니다. 나이가 스물이 다됐는데 7살짜리가 하는 행동을 합니다. 노래를 해보라고 하면 어김없이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시킨 사람이 하나, 둘, 셋, 넷하면 그냥 노래가 나옵니다. 이런 사람이 장애인 올림픽에 나가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그 어머니가 아들을 낳고 이상하다고 다른 사람들이 얘기해도 아니라고 우기며 4년을 버티다가 겨우 받아 드리고 병원에 갔습니다. 병든 아들로 인하여 상심하여 있던 차에 주위에 권유로 예수를 믿었는데 “하나님 왜 내 아이가, 내가 왜 이런 고난을 받아야 됩니까?” 하고 원망하다가 성경말씀을 받았는데 요한 복음 1장 12-13절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그때부터 아들이 자기 아이가 아니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생각하고 아들을 내려놓았답니다. 결국 그 아들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기적을 이루었습니다. 저주가 축복으로 바뀌어 자폐증 철부지가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가 되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삶에 부딪힌 가시로 고통과 어려움 속에 계신 분 있으십니까? 바꾸어 주시는 하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오늘 본문의 여호수아를 통해서도 바꾸어 주실 것을 약속하셨고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도 가시나무를 잣나무로 바꾸어 주시고 찔레를 화석류로 바꾸어 주신다고 이사야서 55장 13절에 약속하셨습니다. 이 모든 말씀을 확실히 믿음으로 저주를 축복으로 바꾸어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시는 성도 여러분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복을 누리게 하시는 손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여 승리하게 하시고 가나안을 가지도록 하셨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만 해도 놀라운 축복인데 그곳에서 그들이 남이 건축한 성읍과 남이 심어 놓은 포도원의 포도를 수확하는 축복을 누리게 해주셨습니다.

내가 또 너희의 수고하지 아니한 땅과 너희가 건축지 아니한 성읍을 너희에게 주었더니 너희가 그 가운데 거하며 너희가 또 자기의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원의 과실을 먹는다 하셨느니라 (수 24:13)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섭리하시는 최고의 사랑의 손길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녀나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백성은 누구나 이 축복을 누리도록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도 믿음 좋은 성도가 되고 충성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이 축복을 누리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축복을 누리게 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알지 못하는 데에 있습니다.
좀 잘되면 내가 잘나서, 내 수고로 된 줄로 생각하고 하나님께 감사할 줄 몰라서 주신 것을 잃어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릴 줄 모르는 사람이 되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지난주에 희생을 제단 뿔에 매어 지속적인 축복을 주신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이 지속적인 축복을 누리지 못하는 우리가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러니 이 말씀을 들으시며 여러분에게 주신 하나님의 축복을 찾아 그 은혜를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계속하여 받고 누릴 수 있는 성도들이 되셔야 할 것입니다.

욥은 주신 분이 하나님이시니 거두어 가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라는 믿음을 잃지 않았기에 갑절의 축복을 받지 않았습니까? 우리도 이런 믿음의 눈을 가지셔서 잃어버린 것보다 주신 것을 바라보는 눈을 가지셔서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스패훠드씨는 변호사요 법리학 교수요 무디 교회 회계 집사입니다.
시카고 대 화재 때에 큰 손해를 보고 그로 인하여 아내가 병들어서 의사로부터 환경을 바꾸어 보라는 권면을 받고 프랑스로 함께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마침 무디교회도 불타서 그 건축 문제로 인하여 두 딸과 아내만 먼저 보내고 자신은 나중에 합류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아내와 딸들이 탄 여객선이 영국의 철갑선과 대서양에서 정면충돌하여 침몰하였습니다. 스패훠드 부인은 갑판으로 두 딸을 이끌고 나와 기도 하던 중 배는 침몰하고 두 딸은 목숨을 잃고 부인만 구조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스패훠드씨는 딸들을 잃고 고통 속에 있을 아내를 데리러 가기 위하여 대서양을 건너게 되었습니다. 마침 두 딸이 죽은 바다 위를 지나게되자 그는 선실로 들어가 아픔과 슬픔으로 인하여 밤이 새도록 몸부림치며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새벽 세시쯤에 갑자기 그의 마음에 하나님이 주신 평안이 찾아왔습니다. 두 딸이 어려서 죽었지만 그들은 기도하며 죽었으니 하나님의 나라에 갔을 것이고 다시 만나게 될 것이라는 믿음이 그의 마음에 찾아왔습니다. 위로해주고 도와줄 아내가 아직 살아 있다는 사실도 그에게는 슬픔이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슬픔을 딛고 오히려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체험을 내 영혼이 평안하다 < It is well with my soul> 라는 감사 시를 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아내를 만났는데 상심으로 사경을 헤멜줄 알았던 아내의 얼굴이 환하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감사하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을 누리게 하시는 섭리의 손길이 이 가정에 임한 것이었습니다. 딸들을 잃어버린 부부의 마음이 얼마나 기가 막히겠습니까? 그런데 그들이 그 기가 막힌 상황에서도 평안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구원의 복과 영생의복을 주셨기에 가능한 것이고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복을 누리는 생활입니다. 그때 지은 시가 바로 우리가 애창하는 찬송가 470장 찬송입니다.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편하다
저 마귀는 우리를 삼키려고 입 벌리고 달려와도 주 예수는 우리의 대장되니 끝내 싸워서 이기겠네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의 손길은 지금도 우리들의 삶에 역사 하시고 만져주시고 계십니다.
구름이 끼어서 태양을 보지 못해도 태양이 떠있는 것처럼 우리가 삶의 구름으로 하나님의 손길을 보지 못해도 여전히 우리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귀한 사랑의 손길로 섭리하시고 계십니다.
인도하여 승리하게 하시고 저주를 축복으로 바꾸어 주시고 주신 축복을 누릴 수 있게 지속적인 은혜를 주십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을 믿으시고 하나님께 나의 삶을 맡기셔서 금년 한해도 더욱 복된 나날을 만들어 가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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