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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긍정의 힘 (눅 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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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행복지수

내 인생의 가장 큰 축복이 있다면 예수 안에 있는 긍정의 힘입니다.
내 삶을 이끌어온 가장 큰 힘이 있다면 예수 안에 있는 긍정의 힘입니다.

지난 1월 (2007.1.23.) 긍정심리학자 셀리그먼이 잠시 한국을 다녀갔습니다. 그는 수많은 사람을 연구해 보니 긍정적인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수명이 길고, 건강하며, 더 행복을 느끼며, 더 많은 성취를 이루며 살더라는 것입니다.

그는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한 강연에서 한국인은 세계 178개국 중 행복지수가 102위에 불과할 만큼 행복하지 않더라고 했습니다. 한국만큼 식민지에서 벗어나 그리고 전쟁을 치루고서도 이만큼 짧은 시간내에 세계 10위권의 비약적인 경제성장을 이루고 민주화까지 이뤄낸 나라는 지구상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한국 사람들은 그 성취를 의미 있는 곳에 쓸 줄을 모르고 행복하게 사는 법을 모르더라는 겁니다. 바로 그것이 한국사회에 불안, 우울, 스트레스, 자살이 만연된 이유라고도 했습니다.

이런 때에 행복한 삶, 최선의 삶의 비밀을 알려주는 조엘 오스틴의 「긍정의 힘」이란 책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던져 줍니다. 오늘은 "베스트셀러에 담긴 영혼의 양식" 그 네 번째 시간 「긍정의 힘」을 통해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은 밤이 새도록 그물을 던지고 또 던졌지만 빈그물로 새벽을 맞이한 베드로가 예수님을 만나 그물이 찢어질 만큼 고기를 잡은 누가복음 5장의 기적사건입니다.

최고의 긍정은 예수님 안에 있습니다. 예수님은 긍정적인 분이십니다. 어느 성경이 귀하지 않으리요 마는 저는 이 본문을 참 좋아합니다.

① 성경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신 사건 가운데 베드로를 부르신 사건에 가장 많은 분량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이 그만큼 중요하고 또 우리에게 하고 싶은 얘기가 많다는 겁니다.

② 오늘 본문엔 갈릴리 바다에서 만났던 예수님과 수제자 베드로의 첫사랑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제자들과의 사랑의 위기가 있을 때마다 갈릴리로 돌아가자고 말씀하십니다. 첫사랑으로 돌아가자는 거지요.

③ 또한 오늘 본문은 최선의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은 어떤 정신으로 살아야 하는가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능력입니다. 말씀은 능력입니다. 순종은 능력입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말씀을 만나고 그 말씀에 순종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④ 오늘 본문 속에서 말씀에 순종하였더니 실패의 밤이 행복의 아침으로, 빈 그물이 만선으로 바뀌어졌습니다.

묻습니다.
·진정 여러분은 행복한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으십니까?
·당신의 연약함을 강함으로 바꾸어 살아가고 싶으십니까?
·실패의 순간을 성공의 기회로 만들고 싶으십니까?
·당신이 만난 어두운 밤을 찬란한 아침으로 바꾸고 싶으십니까?
·당신의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기를 원하십니까?
·긍정의 힘을 믿으십시요.
·긍정적인 사람이 되십시요.

II. 긍정의 밥, 긍정의 근육

함민복 님의 "긍정적인 밥"이란 시가 있습니다.

詩 한편에 삼만원이면
너무 박하다 싶다가도
쌀이 두 말인데 생각하면
금방 마음이 따뜻한 밥이 되네

시집 한 권에 삼천원이면
든 공에 비해 헐하다 싶다가도
국밥이 한 그릇인데
내 시집이 국밥 한 그릇만큼
사람들 가슴을 따뜻하게 데워줄 수 있을까
생각하면 아직 멀기만 하네

시집이 한 권 팔리면
내게 삼백원이 돌아온다
박리다 싶다가도
굵은 소금이 한 됫박인데 생각하면
푸른 바다처럼 상할 마음 하나 없네

언제나 어디서나 어떤 상황 속에서나 우리는 불평을 할 수도 있고 감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부정할 수도 있고 긍정할 수도 있습니다. 최악의 구렁으로 빠질 수도 있고 최선의 삶, 최고의 행복을 맛볼 수도 있습니다.

III. 본문

오늘 본문을 살펴보십시다. 본문 3절은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라는 말씀으로 시작됩니다. 여기 한 배는 고기를 잡지 못한 시몬의 빈 배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빈 배를 찾아 오셨습니다. 베드로는 실패의 밤에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사람들은 한 평생을 살아가면서 늘 자신의 배가 넉넉히 채워지길 원하지만 그렇지 못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여기 빈 배라는 말은 베드로의 실패한 장면을 말합니다. 하룻길을 걸어도 험한 계곡과 태산 준령을 넘게 되거늘 하물며 사람이 한 평생 살다가 왜 실패의 순간이 없겠습니까? 낮과 밤, 빛과 그림자가 왜 없겠습니까?

어떤 이는 건강의 빈 배를 안고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주님 앞에 나올 때가 있습니다. 또 어떤 이는 사업의 빈 배를 안고 몸부림 할 때가 있고, 때로 사랑의 빈 배를 안고 허탈과 허무에 빠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때 여러분 기억하십시오. 인생의 밤은 우리가 절망하고 낙심해야 할 순간이 아니고 주님이 찾아오시는 기회입니다. 주님 만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주님을 만나면 부정은 긍정으로 바뀌어집니다. 불행은 행복으로 바뀌어집니다. 마이너스는 플러스로 바뀌어 집니다. 예수 안에서 모든 부정은 사라지고 긍정만 남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빈 배를 찾아 오셨고 베드로는 주님께 그 빈 배를 내어놓았습니다. 바로 여기에 새 역사가 일어나고 기적이 창조되는 신비가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유명인사도 영향력 있는 인물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배를 사용하시므로 모든 것이 달라졌습니다. 우리의 기도 제목이 여기에 있습니다.
주님, 내 인생의 배에 오소서. 우리가정에 오소서. 우리 교회에 오소서. 우리민족 가운데 오소서. 오 주여 한국교회에 오소서. 당신이 오시면 내 삶은 최선의 삶으로 변할 줄로 믿습니다. 오셔서, 나를 오직 긍정의 도구로 써 주소서!

이 시간 인생의 빈 배, 영혼의 빈 배로 인하여 괴로워하시는 분이 계십니까? 이 시간 주님전에 빈 배 저어 나아 오신 분이 계십니까? 실망하지 마시고 주님 만나는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인생의 밤은 주님이 가까이 찾아오시는 기회입니다.

이날 베드로의 사업은 불경기였습니다. 기분 나쁘고 짜증스런 아침이었습니다. 빨리 집으로 가고 싶은 마음밖에 없었습니다. 이 즈음에 예수님이 찾아 오셔서, "배를 좀 띄워 주시오. 바다로 갑시다. 깊은 데로 갑시다."

베드로의 마음은 여기 있지만 예수님의 명령은 저기 있었습니다. 긍정의 사람은 소명과 기분을 구분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사명과 감정을 구별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헛된 감정의 노예가 된 사람은 하나님이 주시는 최고의 삶을 맛볼 수 없습니다. 선한 일에 댓가를 지불할 줄 모르는 사람은 긍정의 힘을 맛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잘 연구해 보면 예수님께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말씀하실 때에 그물은 복수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명령대상들도 복수형입니다. 거기 모여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그물을 내렸다"고 했을 때에 여기선 또 다시 단수로 되어 있습니다. "그물이 찢어질 만큼" 이것도 단수입니다. 거기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었지만 정작 그물을 내리고 순종한 사람은 베드로 혼자였다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 편에, 긍정 편에, 내 마음과 인생 그물을 던진자 만이 행복의 고기를 잡을 수 있습니다. 최선의 삶을 맛볼 수 있습니다.

순종하므로 그물이 찢어질 만큼 고기를 잡은 베드로는 예수님을 보는 눈이 달라졌습니다. 5절에서 "선생이여!" 하던 호칭이 8절에서는 "주여!"하고 달라집니다.

기적적으로 고기를 잡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밤새 고기 한 마리 못잡은 것도 이상하고 이 멀건 대낮에 고기를 왕창 잡은 것도 이상하단 말입니다. '아하 이분은 물고기까지도 통솔하시는 분이시구나' 베드로가 그물을 오른쪽에 던지면 예수님이 언덕 위에 서셔서 물고기를 쫓으시는 겁니다.

오른쪽에 있는 물고기들 왼쪽으로 이동 이동, 앞으로 던지면 뒤로 이동 이동. 그리고 깊은데 고기를 잔뜩 모아 놓습니다. 갈길리 바다에 있는 고기들 여기 집합! 10열 종대로, 아래 위로 입체로 집합! 그리고 하시는 말씀이 "여기 깊은 곳에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그러신 것입니다.

물고기를 통솔하시는 예수님! 파도를 다스리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는 예수님! 그분 앞에 베드로는 주여! (큐리에) 하고 꼬꾸라진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긍정의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 때 우리의 마음이 긍정적으로 바뀝니다. 보는 것이 모두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말하는 것이 긍정적입니다. 내 인생에 긍정의 힘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세요.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중심으로 생각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을 앞장 세우십시오. 그분이 여러분의 앞길을 개척해 주시고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주의 이름을 높이는 자는 반드시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어부를 부르신 예수님, 못난 어부들이 자신의 인생중심에 예수님을 모실 때에 저들을 통해 세계 역사를 뒤집어 놓으실 작정이었습니다. 보십시오. 하나님은 황제를 통해 어부를 부르시지 않고 어부를 사용하셔서 황제들을 주님 앞으로 이끄셨습니다. 여러분 내 마음이 천국 긍정의 동산이 될 때 내 주변 모든 사람, 모든 상황을 긍정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긍정의 힘은 예수 안에 있습니다.

IV. 책 - 긍정의 힘

미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영향을 끼치고 있는 미국의 3대교회가 있습니다. 릭 워렌이 섬기는 새들백교회와 빌 하이블스가 섬기는 윌로크릭교회 그리고 조엘 오스틴이 섬기는 레이크우드교회입니다.

그 중 레이크우드교회는 조엘의 아버지 존 오스틴 목사가 1959년 휴스턴의 한 버려진 사료가계에서 시작한 교회입니다. 존 오스틴 목사가 아들 조엘 오스틴에게 교회를 물려줄 1999년 약 6000명이 출석할만큼 큰 교회가 되었습니다. 존 오스틴이 교회를 물려주고 세상을 떠나자 많은 사람들이 이 교회의 위기를 말했습니다. 그러나 무명의 교회 방송 사역자 넷째 아들 조엘 오스틴은 단 8년만에 이 교회를 다섯 배로 성장시켜 지금은 3만명이 출석하는 미국 최대의 교회를 만들었습니다.

더구나 세계적 베스트셀러 「긍정의 힘」을 저술하므로 그 영향력을 극대화 시켰습니다. 「긍정의 힘」으로 번역된 "Your Best Life Now"「최선의 삶」에서 조엘 오스틴은 성공적이고도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일주일 내내 매일 아침 자신의 삶을 이렇게 축복하고 선포하라고 충고합니다.

월요일 - 나는 비전을 키우는 사람이다.
화요일 - 나는 건강한 자아상을 일군다.
수요일 - 나는 생각과 말의 힘을 발견한다.
목요일 - 나는 과거의 망령에서 벗어날 것이다.
금요일 - 나는 역경을 통해 강점을 찾는다.
토요일 - 나는 베푸는 삶을 살 것이다.
주 일 - 나는 언제나 행복하기를 선택한다.

이는 최고의 삶을 살기 위한 하나님의 소중한 선물이요 삶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7가지 비결이 됩니다.

1. 비전을 키우라
- 마음에 품지 않은 복은 절대 현실로 나타나지 않는다는 겁니다.

2. 건강한 자아상을 일구라
- 자신을 행복한 승자로 여기는 사람은 인생의 거친 파도를 이겨냅니다.

3. 생각과 말의 힘을 발견하라
- 말과 생각에는 엄청난 창조의 힘이 있습니다.

4. 과거의 망령에서 벗어나라
- 마음의 실타래를 풀지 않으면 행복은 찾아오지 않습니다.

5. 역경을 통해 강점을 찾으라
- 우리는 선한 싸움을 싸우면서 점점 더 강해진다는 겁니다.

6. 베푸는 삶의 즐거움을 누리라
- 베푸는 행위는 하나님의 은혜를 저장해 놓는 것입니다.

7. 행복을 선택하라
- 눈과 가슴과 얼굴에 열정을 가득 품고 살면 행복은 이미 나의 것입니다.

V. 최선의 삶 7가지 비결

이상의 7가지 선포가 바로 긍정의 힘, 최선의 삶을 사는 비결입니다.

첫째, 최선의 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좋은 비전을 품고 살라는 것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깁니다. 성경말씀을 약속의 말씀으로 믿습니다. 그런데 왜 그토록 초라한 삶을 살고 있을까요? 그것은 재능이 부족해서도 조건이 열악해서도 아닙니다. 마음에 복을 품지 않았고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품지 않은 복은 절대 현실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바로 여기에 우리가 큰 비전을 품고 살아야 할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긍정적인 비전을 품은 사람만이 긍정적인 성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매일 아침 눈을 뜰때마다 하나님께 멋진 복을 기대하십시요.
"오늘은 하나님 안에서 멋진 날이 될 거야. 오늘 하루 정말 기대가 된다."
하나님은 당신의 기대만큼 복을 주십니다.

「긍정의 힘」에 개구리 이야기가 나옵니다.

시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조그마한 우물에서 태어난 작은 개구리는 대대로 이 우물에서 살면서 마음껏 헤엄치고 놀았습니다.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런 삶이었습니다. '이보다 더 좋은 삶은 없을 거야. 내게 부족한 것은 하나도 없어.' 그러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고개를 들어보니 우물 꼭대기에서 한 줄기 빛이 흘러 들어왔습니다. 개구리는 문득 호기심이 일었습니다. '저 위에는 뭐가 있을까?' 개구리는 우물 벽을 타고 천천히 기어올랐습니다. 그리고 꼭대기에 이르러 조심스레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이럴 수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커다란 연못이었습니다. 도무지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연못은 자신이 살던 우물보다 수백 배나 크지 않은가! 과감히 앞으로 더 나아갔더니 이번에는 커다란 호수가 보였습니다. 개구리는 놀라움에 입을 떡 벌리고 호수를 바라보았습니다. 이제 개구리는 더 큰 희망을 품고 바다까지 나아갔습니다. 세상에, 사방이 온통 물 천지였습니다. 개구리는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자기가 얼마나 비좁은 생각 속에서 살아왔는지 한심하기까지 했습니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복에 비하면 자기가 우물 안에서 누렸던 모든 즐거움은 양동이 속의 물 한 방울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비전을 크게 가지십시요!

둘째 최선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건강한 자아상을 가져야 합니다.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찌그러진 거울로 자기를 보면 자신에게 실망을 할 수 있습니다. 약점이 먼저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눈으로 나를 보면 하나님 안에서 내가 얼마나 존귀한 존재인가 하는 것이 보입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 약점까지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셋째 최선의 삶을 살기 위해서 우리는 생각의 힘, 말의 힘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이 책을 읽은 많은 사람들이 제가 이 책을 썼다고 하더라도 그대로 믿을 수 있을만큼 평소 나의 설교, 나의 생각과 다르지 않다고 말합니다. 심지어 한국에서는 제 책들이 먼저 출판되었는데 예화까지 꼭 같아서 누가 누구의 책을 보고 썼는지 의아하다고들 합니다. 조엘 오스틴이나 저나 받은 영향과 읽은 책의 출처가 우연히 같았던 것 같습니다.

제 책 제목 그대로「생각이 바뀌면 인생이 바뀝니다. 말이 바뀌면 인생이 바뀝니다.」 우리의 마음은 영적인 전쟁터입니다. 사탄은 우리의 마음이 늘 부정적인 것을 보고 부정적으로 말하도록 유혹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늘 밝고 긍정적인 동산이 되도록 도우십니다.

그때 우리 마음은 자동차 변속기와 같아서 행복동산으로 전진 기어를 넣으면 행복을 향해 가지만 비관적인 방향을 향해 후진기어를 넣으면 내 인생 자동차는 후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긍정적인 분이십니다. 아무리 긍정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생각과 말을 사탄에게 맡기지 마십시오. 비관과 부정에 오염되지 않도록 하십시오. 그것이 당신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넷째 진정 행복하기를 결정하셨다면 원망이 뿌리 내리지 못하도록 마음의 상처를 훌훌 털어 버리십시요.

최고의 행복을 위해서는 과거의 망령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겁니다. 과거에 받은 상처와 분노의 감정에 젖어 미래를 망치는 실수를 범해서는 안됩니다. 내게 상처를 주었다고 느끼는 그 사람도 용서하고 내가 저지른 실수도 용서하고 심지어 하나님까지도 용서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데려갔다고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기도에 응답해 주시지 않았다고 하나님께 화를 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린시절 가슴아픈 일을 경험했습니까?
·힘없는 시절 학대를 당했습니까?
·헛된 소문에 휘말려 인생의 기회를 잃었습니까?
·친구에게 배신을 당했습니까?

그 원망이 당신 가슴에 절대 뿌리를 내리게 해서는 안됩니다. 그 뿌리는 당신의 모든 행복을 빼앗아 갈 것입니다. 그 상처는 당신의 삶, 당신의 관계, 당신의 사역을 찌그러뜨릴 것입니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당신은 그 아픔과 상처로부터 자유하십시요.

다섯째 최선의 인생을 맛보고 싶다면 아무리 넘어져도 마음만은 넘어지지 마십시요. 역경을 통해 오히려 나의 강점을 찾아 내십시요.

조엘 오스틴은 이 장에서 존경받고 성공적인 목회를 하던 아버지의 질병과 죽음을 절망으로 끝내지 아니하고 레이크우드교회의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가는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위기! 그것은 언제나 위험상황이지만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여섯째, 최선의 삶을 살고자 한다면 남의 행복을 밟는 사람이 되지 말고 축복의 통로가 되십시요. 베푸는 삶을 살라는 겁니다.

남의 흠과 잘못을 꼬집고 비판하기는 너무나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순간 나에게 남을 세워 주고 격려하는 기회로 삼으라고 하십니다. 베풀면 복은 메아리처럼 내게 되돌아옵니다. 우리가 웃음이 되어 주면 웃음이 되돌아옵니다. 당신은 축복하는 사람입니다.

긍정의 힘 마지막 챕트입니다. 일곱 번째, 행복은 감정이 아니라 선택입니다. 느낌이 아니라 결정입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어떤 상황, 그 누구에게도 행복을 빼앗기지 않기로 결심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열정을 잃어버린 사람은 행복한 인생을 차지할 자격이 없습니다.

요즘 일본사회에 유행하는 말 중에 "히키코모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사회적으로 적응하지 못한채 집안에 틀어박혀 두문불출하는 일본 젊은이를 일컫는 말입니다. 미우라 아쓰시의 「하류사회」라는 책이 있습니다. 일본 하류사회에 부족한 것은 소유가 아니라 의욕 즉 열정의 부족이더라는 것입니다. 소득의 격차가 아니라 열정의 격차, 의식의 격차가 사회계층을 만들더라는 것입니다. 미우라 아쓰시는 말합니다.

·그날 그날 편히 살고 싶은가?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사는가?
·단정치 못하고 모든 일이 귀찮으며 외출하기조차 싫은가?
·사람들과 좋은 관계에서 살지 못하고 혼자 있는 것이 좋은가?
·옷 입는 패션이 내 방식대로이고 남의 이맛살을 찌푸리게 하는가?
·먹는 것조차 귀찮게 느껴질 때가 있는가?
·과자나 패스트푸드를 자주 먹는가?
·온종일 집에서 비디오게임이나 인터넷을 하곤 하는가?
그것이 열정없는 하류사회의식이라는 것입니다.

반면 「긍정의 힘」에서는 이런 내용을 소개합니다.

쇼핑센터 계산대에서 콧노래를 부르며 마냥 행복해 하는 점원에게 한 손님이 그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레이크우드교회에 다니시나 봅니다. 그 교회 다니는 사람들 당신처럼 살더라구요."

여러분, 교회를 향한 칭찬 가운데 이것보다 더 큰 칭찬이 어디 있겠습니까?
오늘여러분 모두 기쁨과 행복의 기름 부으심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기쁨과 행복을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 우리 모두는 행복하게 살기로 결정합니다. 아멘?

VI. 맺으며

하나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할 수 없다. 못한다. 안된다"하는 말은 하지 않기로 하십시다. 다른 사람을 축복할지언정 비난하고 비판하지 않기로 합시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우리 아버지, 우리의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당신의 모든 괴로움을 긍정으로 바꾸실 것입니다.
·그분에게 불가능이란 없습니다.
·네 그물이 비었느냐?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으세요.
·그분의 능력을 믿으세요.
·그분의 말씀, 그분의 약속을 믿으세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두 배에 채우매 배가 잠기게 되었더라
·예수안에서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이 없도다. 할렐루야!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능치 못하실 일 전혀없네
우리의 모든 간구도 우리의 모든 생각도
우리의 모든 꿈과 모든 소망도
신실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괴로움 바꿀수 있네
불가능 한 일 행하시고 죽은 자를 일으키시니
그를 이길 자 아무도 없네
주의 말씀 의지하여 깊은 곳에 그물 던져
오늘 그가 놀라운 일을 이루시는 것 보라
주의 말씀 의지하여 믿음으로 그물 던져
믿는자에게 능치 못함 없네
(류영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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