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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부활주일] 승리의 노래 (고전 15: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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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설교제목 : 승리의 노래   
성    경 : 고전15:50-58
 
1. 공자의 무덤을 파헤치게 되었답니다.
큰 무덤을 다 헤치고 보니 쪽박만한 두개골 밖에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이것이 인생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성현이라고 해도 이것이 인생의 끝입니다.
죽음 앞에 인생의 모습이란 참으로 비참한 것입니다.
사망은 모든 것의 의미를 다 빼앗아 갑니다.
모든 자랑을 다 헛된 것으로 돌립니다.
모든 아름다움도 다 빼앗고 맙니다.

그러나 인간이 인간인 이유는 영원한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 졌기에
비록 죄를 지어... 한줌의 흙에서 와서 흙으로 돌아가지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이.. 영원을 사모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죽음을 압니다
옛날 어른들은 자신의 무덤을 미리 만들어 놓은 지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수의를 만들 삼배 두루마리를 시집오실 때 가져오셨습니다.
그래서 임종시 까지 간직하고 계셨습니다. 죽음을 준비하는 지혜입니다.
그래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나를 늘 새기며 살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죽음을 해결할 능력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인생이 한번 죽는 것은 정하신 것이요 이 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이것이 두려운 것입니다.


2. 성경이 강조하는 것은 죄입니다
성경은 언제나 죄와 사망으로부터 구원받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합니다.
근본적으로 죄로 인하여 사망이 들어 왔습니다.
죄의 값이 사망이다....죄의 값은 사망이다...
담의 범죄이후로 모든 인간이 다 죽습니다.

그러나 성경이 강조하는 것은, 죽음이 끝이 아닙니다.
영원한 세계가 있습니다.
죽음은 "옮기심"입니다. 이 세상에서 다른 세상으로 옮겨 가는 것입니다
어떤 이는 하나님이 계신 천국으로.
어떤 이는 영원한 고통이 있는 지옥으로 옮겨갑니다

며칠 전에 우리 교회 집사님이 환상가운데
천국에 다녀오신 집사님이 계십니다.
제가 들어보니까.. 저의 체험과 비슷합니다.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문을 통해서 천국에 들려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 곳은 아름답습니다.
그곳은 평화가 있습니다. 세상에서 맛볼 수 없는 만족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대로... 생명강수가 흐릅니다.
사자와 어린양이 함께 뛰노는 곳입니다.
영원한 평화와 기쁨이 있습니다. 아멘

죽음은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놓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도가 죽으면
영광일세 영광일세 내가 누릴 영광일세...은혜로 주 얼굴 뵈옵나니
지극한 영광 내 영광일세
찬양합니다. 죽음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자연현상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주관하십니다. 참새 한 마리의 생명까지도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시면 언제든지 가야 합니다.
내가 바라는 시간에 내가 생각하는 모양대로 죽는 것은 아닙니다.
죽음은 하나님의 위대한 섭리입니다


3. 본문 성경 고린도전서 15장은 유명한 부활장입니다.
전장에 걸쳐서 부활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활이 없다면"이라고 하는 말이 8회나 나옵니다
제자들은 부활하신 주님을 보고서도
"오히려 의심하는 자"가 있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 같이 믿지 못하고 그 확실한 증거 앞에서도 오히려 의심했습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뵙고 경배하면서도 계속 의심했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믿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사실 부활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습니까?
그처럼 신비롭고 놀라운 일이 어찌 자연스럽게 믿어질 수 있단 말입니까?
의심했다는 것이 사실이며,,, 확실히 현실적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의 부활이 믿어지십니까?
여러분의 부활이 믿어지십니까?
본문대로 부활은 믿어도 되고 믿지 아니해도 되는 여유 있는 사건이 아닙니다.
또 먼 이야기도 아닙니다. 곧 나의 생명과 관련된 일입니다.
부활은 절대적 진리입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이 사실이기에
나의 부활도 확실합니다.
구체적으로 부활의 확신함 가운데..세상에서 승리하며 삽니다

4. 본문의 질문대로 부활이 없다면 "먹고 마시자 하리라",
부활이 없다면 하루 하루 먹는 것이 죽기 위해 먹는 것입니다
시한부 생명의 길을 가고 있는 셈입니다. 선한 일, 의로운 일,
고난의 감수, 겸손과 인내 그리고 순교 등은 참으로 헛된 일이며
어리석은 일이 될 것입니다.
진실로 부활이 없다면 모든 가치관은 다 무너지며 의롭다, 진리다, 선이다
하는 일들이 아무런 의미도 없는 일이 되고 맙니다.
도덕이니 종교니 하는 것은 본문대로 큰 거짓말이 되고 말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은 철저하게 부활에 연합되어 있습니다

부활 사건은 신비중 신비요 기적 중에 가장 큰 기적입니다.
부활은 회생이 아닙니다. 옛 생명의 최선도 아닙니다.
다만 옛 생명의 죽음에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창조적인 새 생명입니다.
이것은 신령한 몸이라고 부릅니다. 단순한 회복이나 회생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부활은 가장 놀라운 변화입니다
빌립보서 3장 1절에는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의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원한 몸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차원이 다른 생명,
그리고 구체적인 몸과 신령한 현실적인 형체로 변화하는 것입니다

5. 부활을 역설적으로 확신할 수 있는 것은
가롯 유다를 제외한 11제자가 다 순교하였으며
이 부활 사건을 본 사람들은 모두 죽음을 초월했고
즐겨 순교하게 된 것입니다. 이 죽음, 즉 순교적인 생과 순교적인 죽음,
사자밥이 되면서도...나는 주님의 부활을 증거하노라...
영광의 부활을 믿노라
예수님이 다시오실 것이다.. 영광으로 오신다..
그 때..영광으로 변화하리라..그리고 죽었습니다

그들에게도 가족이 있습니다. 살아야 합니다. 꿈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가 있습니다. 자식이 있습니다.
그러나 부활이 확실하기에..영광의 부활을 보았기에..
나의 전생명을 위탁하며 확실하기에 목숨을 걸고 전하며
그 사실을 위하여 죽은 것입니다.
영광의 부활..진정한 생명,그것을 얻기 위해..
차라리 순교를 선택하는 믿음입니다
카타콤에서 순교한 수십만 명의 기독교인의 죽음이 큰 증거가 될 것입니다.

6. 가장 확실한 증거는 부활절 다음에 있었던 오순절의 성령강림이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만졌습니다
그러나 더 확실한 것은... 성령의 임하심입니다.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이것은 이론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약속대로.. 오순절에 성령이 임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을 체험하고 나서.
아... 예수님의 모든 말씀은 참이다.. 반드시 이루어진다..
그래서 자신의 인격과 전 운명을 거는 증인이 될 수 있었습니다
보십시오.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나 보고도 갈릴리로 물고기 잡으러 간 것이
수제자 베드로의 취한 태도였습니다.
그러나 오순절에 성령이 충만히 임하여 그 속에서 심령의 부활이 될 때에
비로소 증인이 됩니다.

보십시오...부활은 세 가지 차원을 갖고 있습니다.
첫째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입니다. 이것이 근본이요 기초가 됩니다.
둘째는 종말에 있을 결정적인 부활입니다.
중요한 것은,,,,내가 부활해야 할 것 아닙니까? 내가 부활하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지 않습니까? 누가 뭐라고 해도....나의 부활이 확실해야 합니다
바로 이것입니다...성령으로 인하여 아....나도 예수님처럼 부활한다
성령께서 확실하게 체험하게 하는 것입니다. 아멘

7. 그래서 그 부활의 확실성이 있기에... 감사하고 기뻐하고...
그래도 어려워도 찬송하고....전도하고...
때로 핍박이 와도...순교까지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부활의 능력입니다... 아멘
이 부활의 능력으로 성도들이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죄를 이겼습니다. 세상을 이겼습니다.

‘로마’라고 하는 나라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받은 나라입니다.
로마의 총독이 로마의 황제의 명을 가지고 예수님을 죄인으로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그러나 로마 황제가 전 세계를 통치했던
로마 황제가 유대인 한 사람의 예수 그리스도, 목수의 아들을
로마 황제가 자기의 구주로 영접하여 그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그들이 예수 앞에 무릎을 꿇었을 때
그 나라는 천년의 부강함을 누렸습니다
부활의 능력을 누렸습니다
그리스도의 부활과 연결된 나라마다...
개인마다..가정마다.. 하나님의 생명의 부요하심과 풍성함이 있습니다
보십시오.
죄악을 따라가는 사람은 혼자 죄짓는 줄 알지만 마귀와 연합입니다.
죄와 연합입니다.
술 먹는 분은 내가 술을 먹는 줄 알지만 아닙니다. 술과 연합입니다.
그의 인격과 그의 삶이 전체가 술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 담배와 연합입니다.
추운 겨울에 밖에 나와서 담배 피우는 거예요. 이 얼마나, 매인 것입니다.
담배연기와 연합하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이 예수와 연함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고 삽니다
부활의 주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입니다.
모두가 다 부활입니다.
절망에서 소망으로 불행에서 행복으로 변합니다
우리들의 가정이 가난에서 축복으로 변합니다
질병에서 건강으로 가정불화에서 찬송하는 가정으로 변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이 절망과 어두움에서 나오기를 바랍니다.
무덤에서 나와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지 무덤을 주지 않았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종교가 무덤을 찾아가는데
기독교는 오늘 살아 계신 주님을 찬양하며 영화롭게 하는 영원한 자유와
빛과 생명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엡5:14에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고 했습니다.
죽음의 저주에서 온갖 불행과 저주에서 이 부활절을 맞이해서 나옵시다
그리스도와 함께 계속 이 세상으로 주님과 함께 나아가는 성도가 됩시다
죄와 연합하여 우울하게 살다가 자살해 죽습니다. 할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복잡하고 괴로운 세상이 없다고 문을 닫아버리는 것입니다.
감옥같이 갇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 하는 부활의 성도들은 무덤이 아닙니다
무덤이 아니고 빛입니다. 생명입니다 축복입니다
부활하신 주님과 함깨
세계를 향하여 인류를 향하여 크고 놀라운 일을 계획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멋진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인도의 네루는 그렇게 말했습니다.
수천 년 동안 인도는 문명의 발상지로서 지금까지 빛을 보지 못한다
그러나 교회는 살아있다. 인간의 모든 짐을 덜어주고 인간에게 새 삶을 준다
그 힘의 근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라고 네루는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인도의 힌두종교는 찬란한 문명을 가지고 있어도 잘못된 종교때문에
망하는 것입니다. 윤회설.. 제일 잘 돌아오면 소로 돌아오는 거예요.
그래서 소를 섬깁니다. 아무도 건드리지 않습니다. 자동차가 가만히 있습니다.
왜? 우리 할아버지가 앞에 가 있거든요. 모두 다 그냥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나라가 망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무덤이 아니라...생명입니다
슬픔이 아니라 기쁨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면 살아나고 복을 받습니다. 일어납니다.
부활의 빛이 어두움을 몰아내는 것입니다. 이슬람도 보십시오.
단순하게 하나만 보십시오. 여자들을 다 바보로 만들어 버립니다.
공부 하나도 시키지 않습니다. 몸이 아파도 산부인과도 못 가게 만듭니다.

여러분 그 한 사람이 한 사람과 함께 행복해야할
그 너무너무 아름다운 인격이 일생동안 망가져 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으면 우리 인간은 밝게 살 수 없습니다.
자유롭게 살 수 없습니다. 평화롭게 살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빛을 부활의 빛을 받아드리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사도행전의 놀라운 기적과 능력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성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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