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결혼] 가장 행복한 가정 (시 128:1-6)
-
잡초 - 318
- 0
첨부 1
가장 행복한 가정 (시 128:1-6)
이 시간은 결혼예배이기 때문에 간단한 설교로서 주례사를 대신하려고 합니다. 우리 함께 은혜 나눌 말씀은 “가장 행복한 가정”이라는 제목입니다. 인생을 모험이라는 관점에서 생각해 본다면 인생의 모험 가운데 가장 치열한 모험이 있다면 저는 그것이 결혼의 모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결혼은 누구나 하지만 행복한 가정이란 그리 쉽지 않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서양 격언에 바다로 갈 때에는 한번 기도하여라. 전쟁터로 나갈 때는 두 번 기도하여라. 그러나 결혼할 때는 세 번 기도하여라. 이런 말이 있습니다. 결혼만큼 더 치열하고 위험한 모험은 없다는 말일 것입니다.
노르웨이 극작가인 입센은 "결혼생활이라는 거친 바다를 헤쳐 갈 나침반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이런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의 말이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결혼의 제도를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결혼의 바다를 항해할 그의 자녀들을 위해 정확한 나침반을 우리에게 허락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인 것입니다. 성경의 교과서대로만 하면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가정이 됩니다.
그럼 어떻게 할 때 가장 행복한 가정을 이룰까요? 오늘 말씀 보니까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복을 보며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축복입니까?
그럼 여호와를 경외할 때 왜 가장 행복하게 될까요?
1. 여호와를 경외하면 마귀가 틈타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담과 하와의 가정에 마귀가 틈타자 그토록 행복하던 가정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두 사람만이 아니라 자자손손 불행이 따라왔습니다. 마귀가 틈타면 어떤 방법도 통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면 가정에 성령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에 천국이 됩니다. 그러므로 부탁드리는 것은 날마다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서로를 위해 이웃을 위해 교회를 위해 직장과 사회와 나라와 인류를 위해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2. 여호와를 경외하면 자기를 통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면 하나님 두려운 줄 알기 때문에 그리고 하나님께서 능력 주셔서 범죄하지 않게 해 주십니다. 사람이 자기를 통제할 수 있다면 무슨 문제가 생기겠습니까? 사람이 완전할 수는 없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통제할 수 있게 하십니다.
한국이 낳은 성자 영락교회 한경직 목사의 재미있는 일화가 있습니다. 서로 다툴 때 회해하는 방법인데 한 사람이 화하면 상대편이 평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한 번은 목사님이 잘못해서 사모님이 잔뜩 화가 나 있었습니다. 할 수 없이 먼저 목사님이 가셔서 사모님에게 ‘화’ 그랬답니다. 그랬더니 사모님이 평은 해야 하겠는데 쉽게 되지 않고 그래도 공은 이제 자기에게 넘어왔는데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래서 기도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다가 목사님 몰래 뒤에 가서 ‘평이요’ 그렇게 소리쳤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면 이렇게 자기를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3. 여호와를 경외하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임재의 축복이라고 하는데 하나님의 임재란 세상의 그 어떤 것과도 비할 수 없는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가져다줍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실 수 있었던 것도 아버지께서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옛말에 가화만사성이라고 했는데 내 마음의 평안과 여유 없이 어떻게 가화가 있을 수 있겠습니까?
사랑하는 두 사람 그리고 양가와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잘 경외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잘 믿고 세상에서도 내세에서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서로를 위해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말씀대로 사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주님이 함께 계시는 가장 행복한 가정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시간은 결혼예배이기 때문에 간단한 설교로서 주례사를 대신하려고 합니다. 우리 함께 은혜 나눌 말씀은 “가장 행복한 가정”이라는 제목입니다. 인생을 모험이라는 관점에서 생각해 본다면 인생의 모험 가운데 가장 치열한 모험이 있다면 저는 그것이 결혼의 모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결혼은 누구나 하지만 행복한 가정이란 그리 쉽지 않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서양 격언에 바다로 갈 때에는 한번 기도하여라. 전쟁터로 나갈 때는 두 번 기도하여라. 그러나 결혼할 때는 세 번 기도하여라. 이런 말이 있습니다. 결혼만큼 더 치열하고 위험한 모험은 없다는 말일 것입니다.
노르웨이 극작가인 입센은 "결혼생활이라는 거친 바다를 헤쳐 갈 나침반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이런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의 말이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결혼의 제도를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결혼의 바다를 항해할 그의 자녀들을 위해 정확한 나침반을 우리에게 허락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인 것입니다. 성경의 교과서대로만 하면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가정이 됩니다.
그럼 어떻게 할 때 가장 행복한 가정을 이룰까요? 오늘 말씀 보니까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복을 보며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축복입니까?
그럼 여호와를 경외할 때 왜 가장 행복하게 될까요?
1. 여호와를 경외하면 마귀가 틈타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담과 하와의 가정에 마귀가 틈타자 그토록 행복하던 가정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두 사람만이 아니라 자자손손 불행이 따라왔습니다. 마귀가 틈타면 어떤 방법도 통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면 가정에 성령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에 천국이 됩니다. 그러므로 부탁드리는 것은 날마다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서로를 위해 이웃을 위해 교회를 위해 직장과 사회와 나라와 인류를 위해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2. 여호와를 경외하면 자기를 통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면 하나님 두려운 줄 알기 때문에 그리고 하나님께서 능력 주셔서 범죄하지 않게 해 주십니다. 사람이 자기를 통제할 수 있다면 무슨 문제가 생기겠습니까? 사람이 완전할 수는 없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통제할 수 있게 하십니다.
한국이 낳은 성자 영락교회 한경직 목사의 재미있는 일화가 있습니다. 서로 다툴 때 회해하는 방법인데 한 사람이 화하면 상대편이 평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한 번은 목사님이 잘못해서 사모님이 잔뜩 화가 나 있었습니다. 할 수 없이 먼저 목사님이 가셔서 사모님에게 ‘화’ 그랬답니다. 그랬더니 사모님이 평은 해야 하겠는데 쉽게 되지 않고 그래도 공은 이제 자기에게 넘어왔는데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래서 기도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다가 목사님 몰래 뒤에 가서 ‘평이요’ 그렇게 소리쳤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면 이렇게 자기를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3. 여호와를 경외하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임재의 축복이라고 하는데 하나님의 임재란 세상의 그 어떤 것과도 비할 수 없는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가져다줍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실 수 있었던 것도 아버지께서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옛말에 가화만사성이라고 했는데 내 마음의 평안과 여유 없이 어떻게 가화가 있을 수 있겠습니까?
사랑하는 두 사람 그리고 양가와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잘 경외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잘 믿고 세상에서도 내세에서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서로를 위해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말씀대로 사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주님이 함께 계시는 가장 행복한 가정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