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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 주신 평안 (시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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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시골에 있을 때 밤에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비가 줄줄 옵니다. 비가내리니 땅도 질퍽거립니다. 날은 어둡고 비는 오고 땅은 질고 그래서 필요 한 것이 많았습니다. 전등도 있어야 되고 우산도 있어야 되고 장화도 필요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밖에서 부릉 하는 자동차 소리가 납니다. 그러더니 집사님 한분이 뛰어 들어오더니 목사님 타시지요.

목사님 어디 가신다기에 모셔다 드리려고 제가 차를 가지고 왔습니다. 모든 문제가 한꺼번에 해결 되었습니다. 전등도 우산도 장화도 필요 없습니다. 자동차를 타기만 하면 전등 켜야 할 일도 없고 우산을 펼 일도 없고 장화를 신어야 할 일도 없습니다. 모든 걱정이 사라지고 평안해 졌습니다. 예수를 믿는다. 는 것은 이런 것을 말합니다.

오늘 성경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 하시는도다. 했습니다.

우리는 많은 염려를 안고 살아갑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면서 지금까지 염려를 하지 않고 산 날이 하루도 없을 것입니다.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에서부터 시작을 해서 무엇을 가질까? 누릴까? 얻을까? 등 수많은 염려가 그치질 않았습니다. 물질 문제, 직업, 인간관계, 결혼, 자녀, 건강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염려는 우리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염려는 아무것도 달성하지 못합니다. 네 키를 한자나 더 할 수 있느냐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염려란 그런 것입니다. 염려는 우리의 속만 태우는 것입니다 염려는 결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염려한다고 해서 과거를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염려한다고 해서 미래를 다스릴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염려는 우리에게 오늘을 불행하게 해줄 뿐입니다. 건강이 나빠지고 삶의 기쁨을 빼앗아갑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염려에서 벗어나지를 못합니다.

그 해결책이 무엇입니까?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입니다. 하나님을 목자로 믿고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목자 되심을 깨닫고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의목자가 되실 때 목자 되신 하나님이 나를 돌보실 것을 믿으면 염려하지 않고 살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잘 아는 주님 늘 돌보아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그러면 염려가 사라지고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이 오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을 목자로 모시고 사는 비결이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했습니다. 우리가 어디서 구원을 받습니까? 모든 염려에서 구원을 받습니다. 세상의 모든 불행에서 구원을 받습니다. 모든 질병과 죽음에서구원을 받습니다. 그러기위해서 주예수를 믿으라 했습니다. 거기에 구원이 있고 평안이 있는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축복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사는 길입니다. 왜냐 하면 세상의 모든 축복과 은혜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모든 것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에게는 부족한 것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모든 것을 채워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채워 주시기에 목자라 하셨습니다.

목자는 양의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해 줍니다. 먹을 것과 마실 것 그리고 쉴 곳 기본적인 모든 것들을 제공해 줍니다. 또한 목자는 양들을 보호해 줍니다. 지켜주고 막아 주고 쫓아줍니다. 목자는 양을 인도해 줍니다. 목자는 양을 돌보아 줍니다. 상처가 나면 싸매어 주고 병이 나면 치료해주고 거침돌이 생기면 돌을 치워줍니다 사40:11에는 “그는 목자같이 양 무리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은 온순히 인도 하시리로다.” 했습니다. 우리를 도와주신다. 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자동차 사고가 날 때가 있습니다. 보험에 가입이 되어있는 사람은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보험에 보상 하겠다는 계약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시겠다. 는 약속들이 7천 가지나 됩니다. 그럼으로 하나님을 우리가 목자로 모신다면 걱정할 것들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전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목자로 모시면 이런 은혜를 받고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만나려면 예수님을 통하여서만 만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통하여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은 예수님을 내가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나는 당신을 믿습니다. 이 한마디가 필요합니다. 그 한마디로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시루떡을 해 놓지 않아도 됩니다. 돼지 머리를 상에다 올려놓지 않아도 됩니다. 하나님은 그런 뇌물을 원하는 분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나오는 것으로 기뻐하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것으로 기뻐하고 우리가 행복하게 사는 것을 기뻐하시는 분입니다. 우리를 도와주기를 원하시고 우리가 도움을 청하는 것을 기뻐하시는 분입니다.

평안은 어디서 오느냐? 하나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 될 때 평안이 옵니다. 내가 내 인생을 살아가려고 하니 힘들고 어렵습니다. 내가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니 수많은 염려가 생기는 것입니다. 내 힘으로 내 삶을 다스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염려가 생기는 것입니다. 보세요 여러분의 속으로 난 자식도 여러분 마음대로 못하지요. 그런데 세상을 어떻게 내가 내 마음 대로 할 수 있습니까? 그 일을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잘못되어져 가는 자식의 마음을 하나님은 다스리시는 것입니다. 성 어거스틴 같은 분이 대표적이 사례 아닙니까? 어머니의기도 그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인 기도입니다.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들으시고 어거스틴의 마음을 말씀한마디로 바꾸어 놓으시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여러분의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여러분들이 걱정하시는 모든 것들을 내놓고 기도하세요. 하나님께 아뢰세요. 하나님의 도움을 입게 될 것입니다.

기도할 시간이 없다는 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염려할 시간은 있으십니까? 염려는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기도는 문제를 해결합니다. 기도는 모든 것을 바꾸실 수 있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문제가 생길 때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아주 겁에 질려 염려하거나 기도하는 것입니다.

빌4:6에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4: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모든 일에 기도하세요. 그러면 평강이 찾아 올 것입니다.
텔런트 송재호라는 분이 있어요. 이 분은 예수 믿는 사람을 만나면 부정을 탄다고 자리를 피한분이지요. 이분은 KBS특채로 텔런트가 되면서 방송연기대상을 받을 정도로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분인데 실제 내면으로는 빚 때문에 세 번이나 목숨을 끊으려고 했던 암울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전도를 받습니다. 하나님이 송 선생을 무지하게 사랑하십니다. 하면서 교회를 나가자 는 것입니다.

그 순간 혼란에 빠집니다. “내가 예수를 믿으면 그동안 내가 믿던 귀신들이 우리 집을 쑥대밭으로 만드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입니다. 여러 가지 걱정으로 밥맛도 잃어버리고 잠도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1년에 한번씩 천 만원짜리 굿을 하던 아내가 교회를 가는 것입니다. 꿈속에서 예수님을 만났다는 것입니다. 그는 아내와 다투기 시작했습니다. 성경책이 우리 집에 왜 있냐? 그러면서 하나님이 자신 앞에 성경책까지 갖다 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는 체면을 무릎쓰고 용기를 내서 아내에게 말합니다. 나 좀 교회에 데리고 가주라. 아내는 할렐루야 하면서 그를 교회로 데리고 갔고 송재호씨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가장 슬픈 일이 벌어졌습니다. 2000년 1월 막내아들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견딜 수 없는 충격이었는데 그는 신앙으로 이겼습니다. ”비록 내가 낳은 자식이지만 하나님의 것이라는 믿음으로 이긴 것입니다.

그 사건을 통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신 독생자 예수의 사랑으로 값없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영생이 무엇인지를 깨달았습니다. 그는 지금 장로님이 되셨습니다. 요즈음 “너희는 그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는 말씀을 묵상하며 살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목자가 필요합니다. 목자는 내게 필요한 것을 제공해 주고 보호하고 인도하여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여러분을 돕기를 원하십니다. 그 하나님을 목자로 삼고 모든 염려와 근심을 맡기고 평강을 얻어 살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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