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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 (롬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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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 [롬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2007년 구역공과 1과 제목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 예배의 성공자가 되자
이 제목처럼 예배생활을 하고 있습니까?
역대하 3:1에 솔로몬이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하는 기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같이 봉독합니다. [대하 3:1]솔로몬이 예루살렘 모리아산에 여호와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니 그곳은 전에 여호와께서 그 아비 다윗에게 나타나신 곳이요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마당에 다윗이 정한 곳이라
솔로몬이 어디에 성전 건축을 시작했습니까?
그 장소가 모리아산 이였고, 오르난의 타작마당 이였습니다.  전주시,  송천동 107-172번지 

솔로몬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하나님께 드렸던 곳 모리아산이고 다윗 왕이 교만하여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전염병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되었을 때 다윗왕이 하나님께 회개하고 제사드렸던곳이 바로 오르난의 타작마당입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을 통해서 아브라함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희생의 번제를 드렸던곳, 다윗왕이 죄를 깨닫고 회개의 제사를 드렸던 이 장소에 거룩한 예루살렘 성전을 세우도록 하셨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이 성전에 계십니다.
[시 11:4] 여호와께서 그 성전에 계시니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 안목이 저희를 감찰하시도다
[합 2:20]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그 앞에서 잠잠할찌니라

백성들은 하나님이 계신 이 성전에 나아가 죄를 고백하며 감사와 희생의 제물을 드리며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하나님은 성전에서 이스라엘백성들을 만나주셨고 성전에서 복을 주셨습니다.  (시128:5)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찌어다
바로 시온은 하나님의 성전에 성소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교회에 나와 예배하는 자에게 복을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구약의 제사는 오늘날의 예배와 같은 것입니다. 구약백성들이 제물을 가지고 성전에 나아가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다면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말마암아 신약백성들은 예수의 이름을 의지하여 교회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구약 백성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제사였다면 현재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배인줄 믿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의 모든 생활은 예배중심의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구약성경 레위기에 보면 구약시대의 대표적인 제사는 5가지가 있는데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입니다.  그러한 제사를 드리는 목적은 크게 세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첫째로, 하나님과 정상적인 교제를 갖기 위해서이고,
둘째로는 지은 죄를 속함 받기 위한 것이며,
셋째로는 정성과 사랑을 드려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사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레위기의 제사는 우리의 영원한 대제사장이며, 동시에 완전한 화목의 제물이 되셔서 십자가위에서 대속의 피를 흘리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로 인도합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제사를 잘 드리는 개인과 가정과 나라에 복을 주시고 보장하시며 지켜주셨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성도들은 무엇보다도 교회를 중심의 예배생활을 귀중히 여길 줄 알아야 합니다.
종교개혁자 칼빈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그리스도인들은 교회를 어머니로 해서 양육을 받지 않으면 안된다”라고 했습니다. “삶의 완성에 도달하기 전에는 교회라고 하는 어머니의 품을 떠날 수가 없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또한 “교회를 떠나서는 죄의 용서와 구원을 도저히 기대할 수 없다”고까지 하였습니다.  그마만큼 교회는 성도에게 있어서 중요한 부분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교회 생활 즉, 예배생활을 무엇보다도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참된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미국이 세계제일의 부강한 나라가 된 것은 청교도들이 아메리카로 건너와서 예배당을 먼저 지었고 예배드리는 것을 제일로 중요하게 여겼기 때문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산제사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가  된다고 말씀합니다.
[롬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하나님이 기뻐하는 거룩한 산제사란  우리의 생애를 통해서 계속적으로 하나님 보시기에 선한 일을 힘쓰며 살아 움직이며 생활하는 그 자체로 하나님께 바치라는 것이며 너희의 드릴 영적예배란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하나님께 가장 합당한 예배를 말합니다. 즉 성도의 삶의 모든 가치와 의미를 주님께 두고 주님을 최우선으로 섬기는 삶을 말하는 것입니다.
구약의 제사가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였던 거처럼 신약의 예배도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예배가 무엇인지 살펴보며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 하나님은 믿음의 예배(제사)를 기뻐하십니다.
히브리서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히11:4 上)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께서는 아벨과 가인의 예배 중에서 믿음으로 드린 아벨의 예배를 기쁨으로 열납 하셨습니다. 이 사실로 보건데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가 있고 받지 않는 예배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를 드리시길 축복합니다.
왜 하나님은 아벨의 제사는 열납 하셨는데 가인의 제사는 왜 받지 않았을까요?
성경은 하나님이 아벨의 제사를 받은 이유를 믿음으로 드렸기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가인과 아벨은 자라면서 아담으로부터 제사 드려야 하는 이유를 들어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벌거벗은 아담과 하와를 위해 양을 잡아 피 흘려 가죽옷을 입인 하나님의 사랑을 말입니다.) 또 아담이 직접 하나님께 제사드리는 모습을 보며 배웠을 것입니다.
(예화-제사법을 가르치는 아버지 - 첫째, 棗栗梨枾(조율이시): 둘째, 紅東白西(홍동백서): 셋째, 生東熟西(생동숙서): 넷째, 左脯右醯(좌포우혜): 다섯째, 魚東肉西(어동육서): 여섯째, 頭東尾西(두동미서): 일곱째, 乾左濕右(건좌습우): 여덟째, 接東盞西(접동잔서): 아홉째, 右飯左羹(우반좌갱): 열 번째, 男左女右(남좌여우): )

  이렇게 아버지 아담으로부터 교육받은 아벨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제사 드렸으므로 하나님이 열납 하셨지만 같이 교육받은 가인에게는 그 믿음이 없었기에 하나님이 받지 않았습니다. 가인은 아담이 제사 드릴 때 딴 짓거리를 했나 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 자식들에게 참된 예배를 드리는 방법을 정확히 교육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결국 가인과 같은 자녀를 키우게 되는 결과를 가져 올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벨의 예배를 받으셨습니다.
오늘날 예배하는 우리들은 어떤 믿음으로 예배드려야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될까요?
그것은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세주가 되심을 믿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예수님께서 수많은 고난을 참으시며 십자가 위에서 피흘려 나의 모든 죄를 대속하셔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이 사실을 믿는 믿음을 말합니다. (즉, 하나님의 창조, 타락, 구속(성육신, 고난, 십자가 죽음, 부활, 승천), 재창조(재림-새 하늘과 새 땅)를 믿는 믿음)

이 믿음의 고백 없이 의식적으로 형식에 매여 드려지는 예배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예배가 되지 못합니다.  또는 어떤 종교를 가짐으로 마음에 안위를 얻으려는 자세로 예배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쩔 수 없어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것도 결코 열납되는 예배가 될 수 없습니다.(혹시 이 자리에 부모 때문에 억지로 나온 자녀, 시어머니 때문에 억지로 나온 며느리, 사장님 비위 맞추려 억지로 나온 종업원이 없기를 바랍니다.)  모두 자발적인 감사와 기쁨을 가지고 나온 줄 믿습니다.
하나님은 진정한 믿음의 예배를 기뻐하십니다.

2. 하나님은 회개의 예배(제사)를 기뻐하십니다.

다윗왕이 부강한 나라를 이루고 왕의 자리에 앉아 있을 때 그만 교만생각이 들어갔습니다. 나라를 지키시고 전쟁에서 승리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망각하고 군대의 수를 세어보도록 명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는 큰 범죄였습니다. 즉 자신의 지략과 군대의 용맹으로 나라를 세울수 있다는 다윗의 교만함입니다. 전쟁은 군대의 수가 많고 적음에 있지 않고  그 군사들이 용맹스러움의 강약에 있지 않습니다. 전쟁은 오직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삼상 17:47]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그런데 다윗은 자신의 힘과 군대의 용맹을 의지하려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괘씸하게 여겨 다윗을 치기로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3년간의 흉년이든지, 3개월간 적군에게 패하여 쫓겨다니든지 3일간 온역을 당하든지 이 셋 중의 하나를 택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다윗이 3일 간의 온역을 선택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친히 벌을 받겠다는 것입니다.[대상 21:13]다윗이 갓에게 이르되 내가 곤경에 빠졌도다 여호와께서는 긍휼이 심히 크시니 내가 그의 손에 빠지고 사람의 손에 빠지지 아니하기를 원하나이다 하는지라
그래서 온역으로 순식간에 이스라엘 백성 7만명이 죽게됩니다. 계속해서 천사가 예루살렘을 치려고 오르난의 타작마당에 섰을 때 하나님께서 돌이키시고 중지시킵니다. 이때 다윗이 장로들과 굵은 베옷을 입고 오르난의 타작마당에서 하나님께 회개의 제사를 드리며 더 이상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지 말 것을 기도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이 제사를 기뻐하시고 더 이상 재앙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회개의 제사를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누가복음의 탕자의 비유에서도 아버지를 떠났던 둘째아들이 잘못을 뉘우치고 아버지 품으로 돌아와서 회개하자 아버지는 모든 것을 용서하시고 잔치를 베풀며 기뻐하였다고 말씀합니다. 이 비유에서 아버지는 죄인이 돌아오기를 끝까지 기다리시는 하나님을 말하고 둘째아들은 하나님을 떠난 인생들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회개하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회개해야할 죄는 무엇입니까?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한것과 거역한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죄에 회개하는 마음으로 예배할 때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시 51:17]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상한 심령은 애통하며 회개하는 마음입니다. 회개하는 자를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이렇게 말씀합니다.
[눅 15:7]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하나님이 이사야를 통해서도 말씀합니다.
사57:15 지존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
할렐루야 !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께 예배드리러 나올 때는 먼저 겸손히 회개해야 합니다. 한 주일 동안 삶 가운데 지은 죄를 회개 자복하며 애통하는 마음으로 정결한 마음으로 예배드릴 때 그 예배를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완악한 마음과 교만한 얼굴로 회개하지 않고 예배를 드린다면 백번 예배를 드려도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1907년 1월 평양대부흥 운동은 바로 회개의 운동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하디 선교사를 죄 고백으로부터 시작된 회개운동이 장대현교회 길선주 목사의 공개적인 회개로 이어졌고 모든 교인들이 진심으로 통회하며 자복하는 회개의 역사가 평양 대부흥운동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회개하는 자가 성령의 충만을 받습니다. 교회에서 회개의 운동이 일어날 때 성령께서 폭발적으로 역사하셔서 교회을 부흥케 했습니다. 지금 교회가 침체되고 있습니다. 아니 오히려 마이너스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때 교회가 예배를 통하여 진정한 회개의 눈물을 흘린다면 이 땅에 다시한번 부흥의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은 회개의 예배를 기뻐하십니다.

3.  하나님은 감사의 예배(제사)를 기뻐하십니다.
시편50편을 보면 표제에 아삽의 시라고 되어있습니다. 이 아삽의 시는 모든 악에서 떠나 참된 제사를 드릴 것을 권고하는 내용입니다. 이 참된 예배의 핵심이 바로 감사인것입니다.
(시50:5) 이르시되 나의 성도를 내 앞에 모으라 곧 제사로 나와 언약한 자니라 하시도다
(시50: 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성도는 하나님과 제사로 언약된 관계임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성도는 감사의 제사를 드려야 되고 그 감사의 제사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니다. 그런 사람이 하나님의 참된 축복을 자리에 설수 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감사로 하나님께 예배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시편기자와 선지자들을 통하여 성경 여러 곳에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시 107:22] 감사제를 드리며 노래하여 그 행사를 선포할찌로다
[시 116:17] 내가 주께 감사제를 드리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겔 45:15] 또 이스라엘 윤택한 초장의 떼 이백 마리에서는 한 어린 양을 드릴 것이라 백성을 속죄하기 위하여 이것들로 소제와 번제와 감사제물을 삼을찌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욘 2:9]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나이다 하니라

  구약 율법이 규정하고 있는 제사나 절기 중에 상당한 부분이 “감사제”와 관련이 되어 있습니다. 예컨대, 유월절은 애굽에서 해방을 감사하는 절기이며 소제는 하나님께 대한 충성과 감사의 뜻을 표하는 제사입니다.
  실로 감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의 핵심이라 하겠습니다.
  다윗이 하나님께 회개와 감사의 제사를 드린 오르난의 타작마당위에 하나님의 성전이 지어졌습니다.
  아브라함이 100세에 얻은 아들 이삭을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아낌없이 드렸던 모리아산에 성전이 지어졌습니다.
  ‘감사로 제사 드리는 자’란 직역하면 ‘감사함으로 희생 제사를 드리는 자’란 말입니다. 감사함을 희생으로 드린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제사에는 감사와 희생이 따라야 합니다.

예수님은 인류의 죄를 대신 지시고 골고다에서 희생의 제물로 하나님께 드려졌습니다.  그래서 세례요한은 예수님을 가리켜 “세상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고 증거했습니다. 성도들도 감사의 희생과 헌신을 드리는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 성경은 말씀합니다.
[롬 12:1]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곧 구약의 제사는 신약의 예배를 예표하는 것인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예배의 핵심 또한 회개와 감사와 희생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제사(예배)때문에 탄식하고 계십니다.
말라기 시대에 종교가 타락할 당시 백성들이 정성어린 감사의 제사가 아닌 정성 없는 형식적인 제사에 몹시 책망하십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과 백성을 향해서 9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말1:9)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는 나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기를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하여 보라 너희가 이같이 행하였으니 내가 너희 중 하나인들 받겠느냐
“하나님의 이름을 멸시하며 더러운 떡과  눈먼 희생을 드리며 저는 것, 병든 제물을 드리면 하나님이 어찌 기뻐 받겠냐?하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10절 봅니다.
(말1: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단 위에 헛되이 불 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그런 형식적인 예배, 정성 없고 감사가 없는 예배라면 병들고 흠이 있는 예배라면 차라리 처음부터 예배드리러 오지 못하도록 예배당의 문을 닫아 잠가 버렸으면 좋겠다고 말씀 하십니다. 흠이 없고 온전한 예배를 하나님이 원하시는데 그렇지 못한 예배가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무엘 시대에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를 멸시했던 엘리의 아들들은 비참한 최후를 맞았습니다.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법궤를 빼앗기고 죽임을 당함 -  이 소식을 들은 엘리도 의자에서 자빠져 목이 부러져 죽음) 
지금도 예배를 멸시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그냥두지 않으실 것입니다.
여러분 나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교회 문을 닫았으면 좋겠다 하시면 않되겠죠? 
성도여러분 우리 교회는 하나님께서 늘 활짝 열어 놓고 싶은 교회가 되길 축복합니다. 그러려면 나 자신의 예배부터 회개와 희생과 감사함이 넘처나야 합니다. 나 자신부터 흠이 없는 온전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이러한 예배를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여러분! 사법고시나 수능 고사에서 완벽한 답을 썼는데 이름을 안 쓰고 나왔다면 얼마나 억울할까요?
마라톤 41,195KM  세계 신기록으로 달렸는데 엉뚱한 코스를 달렸다면 얼마나 억울할까요?
오늘도 우리가 우리의 귀중한 몸과 마음과 시간과 물질을 드리며 예배를 드리는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가 아니라면 얼마나 억울합니까?
우리가 드리는 모든 예배가 헛된 예배가 되지 않도록 좀 더 신경을 씁시다. 조금만 더 일찍 준비합시다. 좀 더 정성껏 마음을 집중하여 예배드립시다. 그러면 우리의 예배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가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찾습니다.
믿음으로 예배하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늘 겸손히 회개의 예배를 드릴 때 기뻐하십니다.
감사와 희생의 예배를 하나님이 기뻐 받으십니다.
정성을 다하는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기뻐 받으실 예배를 드리시므로 하나님께 복 받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아멘 !

지난주 주보에 실렸던 성도가 행할 예배 십계명을 읽으며 마치겠습니다.
 
1. 예배는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최고의 축복이다. 예배 시간보다 귀중한 것이 없으므로 절대 빠지지 말라.
2. 예배시간 20분전에 교회에 와서 앞자리부터 의자 안쪽으로 먼저 온 성도 순으로 앉아 예배를 정성된 마음으로 드려 하나님을 만나는 예배를 드려라.
3. 먼저 와서 기도하고 주보를 보고 중요한 부분은 표시하고 성경본문을 찾아 읽고 믿음으로 예배를 기다리라.
4. 찬송은 성령충만을 위해 마음 문 열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뜨겁게 불러라.
5. 창조적인 예배가 되기 위하여 믿음 안에서 긴장하고 어린 아이들이 예배를 방해하지 않도록 잘 훈련시켜라.
6. 예배는 전쟁인 동시에 축제이다. 그러므로 절대 졸지 말고 하나님 중심으로 정성껏 드리라.
7. 예배는 생명이요 응답이다. 성령의 역사하심 가운데 말씀을 듣고 사모하고 고백하는 믿음으로 아멘 하라.
8. 성령과 진리의 예배가 되도록 철저히 말씀을 들으며 성령이 충만히 임재 하도록 은혜스럽게 아멘으로 크게 화답하라.
9. 불신자와 새 신자에게 매력적인 예배가 되게 하며 주님을 사모하게 하고 예배를 생활화 하도록 하라.
10. 통성기도는 믿음으로 손을 들고 크게 간절히 하며, 받은 은혜 감사하여 예물을 정성껏 준비하여 드리고 축복과 승리로 예배를 장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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