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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시온의 대로를 열자! (시 8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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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러분들에게 주께서 시온의 대로를 열어 주셔서 세상에 마음을 빼앗기지 아니하고 주께 예배드리러 나온 줄 믿습니다. 오늘 시편 84편 말씀은 예루살렘 성전을 사모하는 노래입니다. 예루살렘에 올라가기가 어렵게 된 사람이 그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께로부터 받는 그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생각하면서 그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얼마나 복인가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5절에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힘을 얻어서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다.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시온이라는 말은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 도성을 시온이라고도 하고, 보통은 성전있는 곳을 가리켜 시온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시온의 대로라는 것은 하나님의 성전을 향하여 가는 마음의 하이웨이를 가리킵니다. 여러분의 마음에는 시온의 대로가 있습니까? 하나님의 교회로 가고 싶고, 예배를 드리고 싶고, 하나님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시온의 대로를 여러분에게 열어주신 줄 믿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세상에 빼앗기지 않고 시온의 대로를 통하여 주님 전에 나왔습니다.

오늘 시편 말씀은 현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성전인 교회, 예수님께서 피를 값주고 세우신 이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을 찬미하고 예배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가를 우리에게 너무나 아름다운 글을 통해서, 시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줍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께서 시온의 대로를 열어주지 않았더라면, 여기 지금 할 일이 없어서 오신 분은 아무도 없습니다. 귀중한 만남도 취소하고, 결혼식에 가야할 일도 취소하고, 꼭 가야할 약속도 취소하고 이 자리에 나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시온의 길을 열어주셨기 때문에 이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이 말씀을 통해서 꼭 한가지 기억해야 할 것은 10절에 있습니다.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날 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왜 우리에게 시온의 대로가 있어서 그 시온의 대로를 통해서 만사를 제쳐놓고 하나님의 전에 나오는 것이 복이 있는가? 단적으로 보여주는데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낫기 때문입니다.

오늘 여러분이 여기 있는 것이 세상의 다른 곳에 있는 것보다 천배는 낫다는 것을 경험하시기를 바랍니다. 그 경험을 해야 합니다. 내가 정말 잘 왔구나!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이 시인은 그걸 안 겁니다. 하나님 앞에 시온의 대로를 열어서 나오는 것이 교회 나오는 것이 얼마나 복인가를 너무나 경험적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4절에도 주의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5절에도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사람이 복있는 사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만사를 제쳐놓고 하나님의 집인 이곳에 와서 예배 드리는 사람이 정말로 복있는 사람이다라고 우리에게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만약 다음 주일이 6월 24일 인데 내일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전화가 와서 6월 24일 청와대로 와서 같이 식사하며 대화를 하자고 하면 절대로 가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올 일도 없지만 그런 전화가 와도 주일날 가서는 안됩니다.
저게 예전에 부산에 있는 대현중앙교회에 있을 때입니다. 강장로님이라는 분이 계셨는데 그분은 구청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박정희대통령이 부산에 시찰을 왔습니다. 강장로님은 환영담당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모임에 가지 않았습니다. “나는 예배드리러 가야지 누가 와도 못갑니다”라고 했습니다. 목이 날라갔을까요? 안 날라갔을까요? 날라갔으면 이 얘기 않하지요. 참 대단한 분이더라구요. 정말 존경할 만한 신앙의 사람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일마다 교회 나오는 것이 세상의 어느 곳에 가는 것 보다도 천배나 낫다는 사실을 알고 살아가야 됩니다. 그러면 교회 나오는 것이 왜 이렇게 복이 있는 것이냐하는 것을 시인은 아주 시적인 표현으로 풍성하게 가르쳐 줍니다.

첫째, 교회는 하나님의 궁정이라는 말로 그 풍성함을 표현해 주고, 둘째는 하나님의 집이라는 단어로 그 풍성함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천배나 나은 그 축복의 근거가 뭔가를 교회는 하나님의 궁정이다, 하나님의 집이다라는 두 단어로 너무나 풍요롭게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여러분, 궁정이 어떤 곳입니까? 궁정은 왕이 계신 곳입니다. 그 궁정에 들어가서 왕을 만난다는 것은 너무나 큰 영광이고, 말할 수 없는 은혜입니다. 왕이 “내가 그대에게 무엇을 줄고?” 한다면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입니다. 왕의 마음에 들기만 하면 왕이 소원도 들어주고, 눈물도 씻어주고 전부다 해결해 줍니다.

왜 교회를 하나님의 궁정이라고 하느냐? 우리는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기 때문입니다. 만왕의 왕이신 우리 주님께서 이곳에 좌정하셔서 왕으로 오셔서 우리를 알현해주시기 때문에 이곳을 여호와의 궁정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여호와의 궁정인 교회에 나와야 만왕의 왕되시고 만주의 주되시는 그 주님을 만나고, 그 주님께로부터 모든 복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모든 필요를 다 채워주십니다. 그래서 11절에 여호와의 궁정에 나온 자에게 주시은총에 대해서 설명을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광을 주시며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이 말씀을 그대로 믿기 바랍니다.
시온의 대로를 통하여 여호와의 궁정인 교회에 찾아 나온 사람들에게 은혜와 영화를 주시고 모은 좋은 것을 아낌없이 아끼지 아니하고 우리에게 주시마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의 어떤 문제들도 그 궁정에 들어가면 해결됩니다. 그래서 이와같이 교회를 하나님의 궁정으로 비유한 것입니다.
또 한가지 시인은 4절에서 시온성인 교회를 하나님의 집이라고 묘사했습니다. 집이라는 것은 대단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에 많은 단어가 있는데 엄마라는 단어는 너무나 좋은 단어이고, 집이라는 단어는 너무나 귀한 단어입니다.

집이라는 것은 삶의 보금자리요, 안식처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해외여행을 해보면 이것을 알게 됩니다. 여행을 간다고 계획을 세우고, 준비를 할 그 때가 좋습니다. 공항가서 비행기 탈 시간을 기다릴 그 때도 좋습니다.
여행가서 좋은 곳 하루 이틀 보면 무슨 말이 나오지요? “집에 빨리 가야지. 며칠 남았노?” 그렇게 좋은 곳 구경하고 맛있는 것 먹고, 좋은 곳에서 자도 일주일만 지나면 며칠 남았느냐고 합니다.

베르사이유 궁전이 그렇게 좋아도 내 집이 아니니깐 피곤해요. 그래서 열흘만에 보름만에 집에 돌와서 그 조그마한 방이지만 그 곳에 누우면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어요. “너무 좋다”고 합니다.
집에는 뭐가 있습니까? 안식이 있고, 쉼이있고 평안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왜 집이라고 표현했느냐? 여기가 영혼의 안식처이고 영혼의 보금자리이기 때문인줄 믿으시 바랍니다.

세상에 어디를 가도 우리 영혼의 쉼터는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퇴근해서 룸살롱에 가고, 나이트 클럽에 갑니다. 좀 풀어보려고 갑니다. 그런데 거기서 풀어집니까? 어떻게 삽니까? 오늘 우리가 깨달아야 될 것은 세상의 그 어디를 가더라도 우리 영혼의 안식처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전이요 교회를 집이라고 표현한 것은 이곳이 바로 우리 영혼의 쉼터요, 안식처요. 보금자리이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11:28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얼마나 고달프고 어려운 인생입니까?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우리는 어디를 통해서 예수님께 나아갑니까? 교회를 통해서 나아가는 줄 믿습니다.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 성전이신 예수님께 나아가는 길은 교회밖에는 없습니다.
예수님이 하늘로 올라가시면 이 땅에 성령을 통하여 무엇을 남겨두셨습니까? 교회를 세워주셨습니다.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우리를 예수님 믿게 해주시고,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 영적인 쉼과 안식을 주시고 새 힘을 주시기 위해서 피흘려 교회를세워주신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세상의 그 어느 곳에도 영혼의 안식처는 없습니다. 오늘 여러분들 잘 기억하세요. 교회와서도 영혼의 안식을 누리지 못한다면 우리는 정말 불행한 사람이 됩니다. 거친 인생이 되고 맙니다.
그래서 오늘 시인은 3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자기는 예루살렘에 올라갈 형편이 못되니까 성전의 귀퉁이에 집을 짖고 있는 참새와 제비를 부러워 합니다.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그래서 부러워하는 겁니다.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집에 가야 쉽을 얻고 마음의 평안을 얻고 위로를 받겠는데 여호와의 집에 있는 참새와 제비를 부러워하며 노래를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주의 집에 있는자가 복이 있다고 노래하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교회는 우리 영혼의 보금자리요 안식처입니다. 이 진리를 알고 주의 전에 나온 자는 복이 있는 줄 믿습니다.
따라합시다. “나는 복받은 사람입니다.” 믿습니까? 왜 복받을 사람입니까? 주의 전에 나와서 이 하나님의 집에 내가 나와서 세상이 줄 수 없는 복을 받고, 세상이 줄 수 없는 위로를 받고, 세상이 줄 없는 평안을 받기 때문에 우리는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세상의 어디를 가보세요. 백악관 가보세요. 청와대 가보세요. 어디를 가도 여러분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 참 감사하세요.

그런데 우리가 꼭 한가지 더 기억할 중요한 사실이 있는데 그것은 지금 이 시간도 악한 마귀는 온갖 방법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궁정이요, 하나님의 집인 이 교회에 나오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유혹을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여기도 그 마귀의 방해와 유혹에 이끌려서 여기에 와야 될 사람들이 여기에 오지 못하고 세상으로 나간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제 그들이 다시 다 돌아와야 합니다. 여러분은 그런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어떤 가정은 남편이 교회 못가도록 방해합니다. 부모님이 반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나오지 못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어떤 핍박을 받아도 교회만은 죽어도 나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제가 30여년 전 전도사로 있을 때 그 교회에 여고생 아이가 있었습니다. 얼굴이 얼마나 이쁜지 인형같이 생긴 아이입니다. 그런데 그 집에서 그 아이를 교회 가지 못하도록 방해를 합니다. 그래도 계속 나오는 겁니다. 그런데 어느날 머리에 수건을 쓰고 왔는데 부모님이 교회가지 못하도록 여고생 머리를 잘라 버린 겁니다. 그날 지하에서 성경공부를 하는데 오빠가 찾아와서는 막 혼을 내고는 동생을 데리고 갔습니다. 그런데 그 여학생이 다시 교회에 나왔습니다.

또 제가 부산에 있을 때 반 선생이라고 있었습니다. 부모님이 교회가지 못하도록 방해를 하는데 토요일이면 밭일을 어마어마하게 맡기는 겁니다. 교회가려면 그 일을 다하고 가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 반선생은 교회가기 위해서 토요일날 밤늦게까지 일을 했습니다. 다음날 새벽 어둠 속에서 손을 씻는데 대수대야에 핏물이 흥건합니다. 그래도 안되니까 여학생을 기둥에 묶어 놓고 똥물을 뿌리더랍니다. 그래도 여호와의 궁전에 나오는 것이 다른 곳에서의 천날보다 나은 것을 알기 때문에 교회에 나왔다는 겁니다.

어떤 사람은 어떤 핍박, 어려움이 있어도 교회에 나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결혼식만 있어도 교회오지 않고 식장으로 갑니다. 어떤 사람은 등산간다고 산으로 갑니다. 다 잘못사는 겁니다.

오늘 2부 예배를 드리고 간 사람이 있습니다. 약 3년 정도 신앙생활 한 사람입니다. 그분을 며칠 전에 만나서 얘기를 나눴는데 이런 말을 합니다. “목사님 제가 교회 나오면서 결심한 것이 있습니다. 주일날 결혼식에는 가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주일날 결혼식이 있으면 전날 찾아가서 다 인사하고 주일날 교회오는 겁니다. 참 귀하지 않습니까? 결혼식만 있어도 거기 간다고 교회 빠져버리고, 이 복을 몰라요. 다른 것보다 천배다 더한 복을 모르기 때문에 빠져버리는 겁니다.

예수님 믿는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인사를 더 잘 해야 합니다. 주일날 결혼이 있으면 토요일이나 금요일날 가서 미리 인사하고 양해를 구하고 주일에는 교회에 와야 합니다.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기 때문에, 어떤 방해가 있어도, 어떤 유혹이 있어도 교회에 나옵니다. 마귀는 여호와의 궁전이요 집인 교회로 오는 것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께 힘을 얻어야 마귀를 물리치고 복된 교회로 나올 수가 있습니다.

5절입니다.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누구에게 힘을 얻어요? 주께 힘을 얻는 자... 7절에도 “저희는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나리라” 여기 보니까 힘을 얻어야 시온으로 나아갈 수 있다라고 시인은 지금 그 경험을 기록해주고 있습니다.

내가 이 세상에 살아갈 때 내 힘을 가지고는 시온으로 향하여 갈 수가 없더라는 겁니다. 왜? 방해가 너무 많고, 마귀가 너무 역사하고 유혹이 많은데 하나님께 힘을 얻고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그 길을 갈 수 있더라는 겁니다.
우리가 마귀에게 붙잡히지 아니하고 마귀의 손길을 물리치고 뿌리치고 시온성인 교회로 하나님의 궁정인 교회로 나올 수 있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이 주시는 힘을 어떻게 얻습니까? 2절을 읽겠습니다.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생존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하나님께 힘을 얻어야 내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열려야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데 마귀의 시험과 유혹과 핍박을 물리치고 나아갈 수 있는데 어떻게 해야 힘을 얻느냐? 내 마음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해서 주님 내가 교회 나가기를 원합니다. 어떤 유혹이 있어도 교회에 나가기를 원합니다라고 부르짖어야 한다고 합니다. 시편기자는 이렇게 부르짖었더니 주께 나아갈 수 있었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힘을 주시면 다 이기고 나갈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정말 인생을 승리하고 성공적으로 찬란한 인생을 살아가려면 이런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얼마나 돈을 많이 준다고 해도, 어떤 유혹이 있어도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이것보다 더 귀하다는 것을 알고 주님께 나아가기 위해서 부르짖어 기도할 때 하나님이 힘을 주시면 모든 유혹을 물리치고 주님께 나아가 그 약속하신 축복을 받아 마음껏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엄청난 은혜로 우리를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해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6절입니다. “저희는 눈물 골짜기를 통행할 때에 그곳으로 많은 샘의 곳이 되게 하시며 이른 비도 은택을 입히나이다” 이것은 엄청난 영적인 경험을 노래한 겁니다.

우리가 적어도 신앙생활하면서 이런 고백을 간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믿음의 체험을 간증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께로 나아가려고 하는데 눈물의 골짜기, 박해의 골짜기, 엄청난 어려움이 있어도 그것을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힘을 얻어서 나아가면 그 길에 샘이 터지더라는 겁니다.

어려움들을 하나님이 제거해 주셔서, 이른비로 은택을 입게 해주셔서 걱정하던 일들이 다 물러가고 너무나 좋더라는 겁니다. 어떤 사업하는 사람은 주일날 골프하러 가자고 거래하는 중요한 사정이 요청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합니다. 이게 눈물의 골짜기요 어려움입니다. 그러면 기도해야 합니다. 이날 주님을 만나기를 원하는데 주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기도하고는 교회로 옵니다. 그러면 사업이 안되느냐? 하나님이 샘의 곳을 터트려주시고 이른비도 은택을 입게 해주십니다. 걱정하던 일들이 다 해결되고 형통한 길로 열어주시더라는 겁니다. 이분이 그걸 경험했습니다. 여러분도 이런 은혜를 경험 하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에 이끌리는대로 교회빠지고 다른 곳에 가고하면 우리는 복된 인생을 살아갈 수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제가 대구 있을 때의 일입니다. 그분이 지금은 권사가 되었습니다. 전도받아서 예수를 믿고 교회에 나왔습니다. 얼마나 어려움에 있는 사람인지 남편은 알콜 중독자로 수용소에 보내놓았습니다. 그 남편 이름은 신수철이라고 우리교회 부목사로 있었던 분과 이름이 똑같습니다. 전도를 받고 우리 교회 나왔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그 동생이 목사였습니다. 배후에서 많이 기도했지요. 그런데 남편은 알콜 중독자로 수용소에 가있지요. 애들은 교육을 시켜야지요. 그래서 직장에서 밤이 새도록 일을 합니다. 정말 힘에 겹도록 짐을 지고 가정을 이끌어 갑니다. 그런데 이분이 예수를 믿고는 어떻게 하느냐? 새벽기도를 한 번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새벽기도 오면 피곤해서 잠을 잡니다. 그분은 깨우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가정을 위해서 그 무거운 짐을 홀로 지고 밤새도록 식당에서 일을 하고 이 시온성, 하나님의 궁정이요 하나님의 집인 교회에 나와야 힘을 얻고 위로를 얻고 인생을 사는 의미를 알기 때문에 교회에 나왔습니다. 지금은 권사가 되었습니다. 남편도 술을 끊고 교회에 나오게 된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다 은혜로 회복이 되었습니다.

오늘 여러분, 어떤 방해가 있고,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정말 주일날 뿐 아니라 모든 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대로 살기로 기도하십시오.
목사님이 된 어떤 가난한 학생이 있었습니다. 집이 너무 가난 했습니다. 이 학생이 한 일이 뭐냐? 학교가기 전에 교회가서 기도하고, 학교갔다오면 교회가서 기도했다고 합니다. 훌륭한 목사님이 되었습니다. 자신이 간증을 하는데 교회를 통해서 은혜를 받았노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교회 나올 때 마다 은혜를 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귀신 들린 딸을 둔 가나안 여인을 보십시오. 내 딸을 고쳐달라고 간청하지만 주님은 못들은 척 무시합니다. 그래도 간청하니까 “나는 이방인을 위해서 보냄을 받지 않았다”고 거절을 합니다. 그래도 간청을 하니까 예수님이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주는 것은 합당치 않다”고 합니다 .그 여자를 개취급했습니다. 그 때 그 여자가 기가 막힌 말을 합니다. “주님, 개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tm러기를 먹지 않습니까? 저에게 그 부스러기를 주십시오.” 그러자 주님이 “여자여, 내 믿음이 크다. 네 소원대로 될지어다” 그 딸이 고침을 받은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여러분이 그런 마음을 가지고 주님앞에 나오십시오. 하나님의 궁정의 문을 두드리고 이 전으로 나아오십시오. 여호와의 집에서만이 안식과 위로가 있을 줄 알고 믿음으로 이 자리에 찾아나오십시오. 세상에 그 어떤 좋은 것이 불러도 귀를 막고 이 곳에 나올 때 주님께서 풍성한 것으로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
그런 신아의 결심을 하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주일뿐만 아니라 다른 날에도 교회 자주 오는 것이 여러분에게 복이 되는 겁니다.

한가지 얘기를 하고 마치겠습니다. 우리가 카터 대통령을 잘 압니다. 지금 80세 정도 되어도 너무 건강하시고 무엇보다도 그분이 TV에 얼굴만 비춰도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습니다. 그분의 신앙은 어릴 때부터 늘 하나님의 궁정을 사모해서 교회를 사모해서 “내가 주의 집에 와야 내가 필요한 것을 얻고, 힘을 얻고 인생을 복되게 살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살았습니다. 그가 대통령 후보가 되어서 선거 유세를 하는데 하루가 귀하고 한 시간이 귀한대도 카터는 주일만 되면 자기 고향교회로 돌아가서 자기 직분을 감당했습니다. 교회를 섬기고, 예배하고, 주일학교 교사로서의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대통령 입후자니까 수백명의 기자들이 그 교회로 취재하러 옵니다. 그래서 어느 주일날 “여러분, 주일날은 여러분이 섬기는 교회로 가서 교회를 섬기십시오.” 하나님이 그분에게 얼마나 큰 은혜를 주셨는지요! 하나님의 궁정을 그리워하고, 교회에서 예배하기를 즐겨했던 그 종에게 얼마나 큰 은혜를 주셨는지요. 세계의 분쟁지역에는 카터를 보냅니다. 카터가 가면 해결이 됩니다. 김일성이 죽기전에 카터가 북한에 가서 우리나라 대통령과 만남의 시간을 약속을 했는데 그만 김일성이 죽는 바람에 무산이 되었습니다.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는 사람,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사람은 말로 다 할 수 없는 은혜와 축복가운데서 인생을 가장 복되고 값지게, 너무나 영광스럽게 살아가게 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믿음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남은 생애 주님께서 내게 시온의 대로를 열어주시고, 주님께 힘을 얻어서 주님의 전에 교회에 나와서 예배드리고 주님을 섬김으로 내 인생도 가장 복된 모습으로 남은 생애도 승리하게 해달라는 소망을 가지고 기도하는 주의 성도들 다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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