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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돌아온 아들이 받은 복 (눅 15: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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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사랑에 관한 약속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어떻게 인간을 사랑하고 있는지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밖에 없는 외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달려야 하는 십자가에 우리 대신에 달리셨습니다. 우리가 흘려야 할 피를 대신 흘리셨습니다. 우리가 맞아야 되는 채찍을 대신 맞으셨습니다. 우리가 받아야 할 저주를 대신 감당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사야 53장에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노라.” 더욱 놀라운 것은 우리가 착하고 선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죄인이었을 때 로마서 5장 8절에 보면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정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크고 놀라운 것입니다. 이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성경이야기는 아버지의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어떤 가정에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둘째 아들은 아버지에게 계속 조릅니다. “아버지 저에게 돌아올 분깃을 나누어 주십시오.” 분깃은 상속을 의미합니다. “저에게 돌아올 유산이 1/3이 있는데 저에게 돌려주십시오.” 그 유산은 아버지가 세상을 떠날 때 자식에게 돌아갈 몫이지만 둘째 아들은 아버지에게 성급하게 요청했습니다. 아버지는 몇 번 거절했지만 아버지는 몇 번 거절했지만 끈질긴 아들의 요구에 승낙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아들은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많은 재산을 가지고 여행을 떠났습니다. 먼 나라로 갔습니다. 그는 그곳에서 허랑방탕한 삶을 살게 됩니다. 돈이 얼마나 귀한지 고생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는 많은 돈을 마음껏 썼습니다. 그의 주위에는 늘 술친구들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는 인심 좋은 사람이라고 평을 받았습니다. 예쁜 아가씨들이 늘 주위에 몰려들었습니다. 고가의 선물들도 사줄 정도의 인심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여러분 그러나 벌지 않고 쓰는 것은 오래 갈 수 없습니다. 아마 주식에도 투자해 보았을 것입니다. 운이 없어서 다 망하고 말았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그 나라에 기근이 찾아왔습니다. 양식이 귀해지고 물가는 올라갔습니다. 이제 이아들은 한 푼 없는 빈털터리가 되었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다 떠나갔습니다. 앞에서 미소 짖던 아가씨들도 다 떠나갔습니다. 그는 할 수 없이 돼지 치는 회사에 취업을 했습니다. 약간의 월급을 받고 돼지우리를 치는 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일도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너무 경제가 어려워 져서 월급도 못 받게 되었습니다. 주인은 이제 “있으려면 있고, 가려면 가라.” 고했습니다. 그러나 갈 곳이 없었습니다. 그는 돼지우리에서 돼지와 함께 지내며 돼지와 함께 먹었습니다. 돼지 똥을 치고 돼지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웠습니다. 쥐엄 열매는 콩깍지와 같은 것입니다. 그런것을 먹으면서 죽지 않으려고 몸부림 쳤습니다.

그는 생각했습니다. “내가 어떻게 이렇게 됐지? 우리 아버지 집에 품꾼들도 나보다는 배불리 먹을 거야? 우리 아버지 집에 종들도 나보다는 훨씬 좋은 옷을 입고 있을 거야? 내가 하나님과 아버지 앞에 죄를 지었지? 내가 돌아가자! 아버지한테 용서를 빌고 나를 품꾼으로 삼아달라고 하자! 나는 이제 아들 자격도 없으니 품꾼으로 삼아달라고 하자!” 그는 마음에 깨달았습니다. 그는 일어나서 용기를 가지고 아버지 집에 돌아갔습니다. 아버지가 사는 동네 입구에 들어섰을 때 집 앞에 하얀 옷을 입은 한 노인이 나와 계십니다. 멀리서 온 이 옷이 허름한 젊은이를 그분은 알아보셨는지 달려왔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알아보지 못했지만 아버지는 아들을 미리 알아보았습니다. 아들이 한 걸음을 가면 아버지는 열 걸음을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이아들을 안고 입을 맞추며 눈물 흘리며 반가워했습니다. “아들아! 잘 왔다. 정말 잘 왔어! 나는 너를 보내고 하루도 잘 잔적이 없었다. 내일 돌아올까? 모레 돌아올까? 너를 기다렸다.” 아들은 아버지에게 회개의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 저는 이제 아들이 아닙니다. 저는 자격도 없는 망나니입니다. 저를 그냥 종으로 품꾼으로 받아주세요.” “아니야! 그런 소리 하지 마라! 너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다.” 아버지는 그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아버지는 잔치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살찐 소를 잡아서 많은 음식을 준비하고 풍악을 울렸습니다. 아들에게서 그 허름한 냄새 나는 옷을 다 벗기고 새 옷으로 갈아입혔습니다. 그리고 아들의 손가락에 가락지를 끼워주었습니다. 이것은 아들의 신분이 회복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아들의 발에 새 신을 신겨주었습니다. 종은 신발을 신지 않지만 아들은 신발을 신습니다. 예전에 모든 것을 그대로 아버지는 그에게 모든 축복을 다 부어 주었습니다.

우리는 아버지의 사랑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은 기다리는 사랑입니다. 아들을 부단히 기다렸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은 달려오는 사랑이었습니다. 아들이 한걸음을 올 때는 아들은 열 걸음을 달려왔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은 용서하는 사랑이었습니다. 아들이 오기도 전에 아버지는 이미 용서하고 기다리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묻지 않습니다. 어떤 분들은 전도하면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목사님 저는 죄가 너무 커서 교회에 못갑니다.” 여러분 이 이야기는 무슨 이야기와 똑같은지 아십니까? 나는 때가 너무 많아서 목욕탕에 못갑니다. 라는 뜻입니다. 때가 많으면 목욕탕에 가야 합니다. 교회는 바로 죄인들이 오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가 씻음 받으려면 목욕탕과 같은 곳이 교회입니다. 주님은 바로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또한 아버지의 사랑은 영접하는 사랑입니다. 아들을 그대로 맞이합니다. 과거를 묻지 않습니다. 그의 신분을 회복시켜 주었습니다. 그가 집을 떠날 때와 똑 같은 사랑으로 그 아들을 맞이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아버지의 사랑이며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도 아버지의 사랑을 알지 못하고 아버지의 품을 떠나는 인생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포기하는 인생을 살아갑니다. 죄의 값은 죽음이요 고통입니다.

가끔 집을 떠나서 외지에서 생활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출장을 떠났는데 한 일 년씩 떠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제일 마음에 가고 싶은 곳이 집입니다. “빨리 일을 마치고 집에 가서 아이들과 같이 보내야지! 아내와 같이 식사해야지!” 이제 일 년이 되어서 집에 돌아간다고 하면 한 달전부터 가슴이 두근거려서 어쩔 줄을 모른다고 합니다. 그렇게 집이 좋다고 합니다.

요즘 집을 떠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버지의 잔소리가 싫고, 어머니의 간섭이 싫어서 내 마음대로 늦게 들어오고, 마음대로 생활하면 좋겠다고 집을 가출해 버립니다. 그들이 주유소에 가서 기름 넣는 일을 하고 청소도 하고 식당에 가서 일을 해보다가 결국은 견디지 못합니다. 결국은 탈선의 길로 가고 범죄의 길로 갑니다. 그래서 마지막에는 교도소로 가고 구치소로 갑니다. 불행한 삶입니다.

어떤 어머니들은 집이 싫어서 집을 떠납니다. 그래서 노래방 도우미를 하다고 비참한 인생을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아버지는 집을 나와서 결국은 노숙자 생활을 하다가 인생을 마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는 집에 있어야 합니다. 집은 늘 마음의 고향입니다. 우리 어리석은 인간이 하늘에 집을 떠납니다. 아버지의 집, 아버지의 품을 떠나서 우리는 범죄하였습니다. 첫 사람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집을 떠났습니다. 하나님의 금하신 선악과를 따먹고 범죄의 길로 갔습니다. 그때부터 인간은 고독하게 되었고, 외롭게 되었고, 질병이 찾아왔고,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집을 떠나서 비참해진 인생은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오늘도 아버지의 집을 떠난 사람은 왜 떠났을까요? 자유롭게 살고 싶어서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되려고, 내가 내 마음의 왕좌에 앉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비참한 것입니다.

빌립 갓츠라는 분이 있습니다. 이분이 23살 때 컴퓨터 파일을 압축하는 기술을 발견했습니다. IBM 과 마이크로소프트에 그 기술을 팔아서 젊은 나이에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자기가 자기의 인생의 주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방탕하게 살았습니다. 결국 그는 술중독자가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여인을 찾아다니다가 섹스 중독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2000년 4월 미국 중서부 싸구려 호텔에서 시체로 발견되었습니다. 죽었을 때 한 손에는 위스키 병에 위스키가 반 정도 남았습니다. 머리는 어디에 박아서 움푹 파여 있었습니다. 그는 자기가 벌은 돈을 가지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살다가 결국 그렇게 되었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내 소원대로 살아보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옳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인도가운데 하나님과의 교제 가운데 하나님의 보호속에 살아가야 할 존재입니다.

창세기에 보면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실 때 자기의 형상대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모습대로, 하나님의 성품대로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개나 짐승들은 하나님과 대화할 수 없지만 우리는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습니다.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불행이 찾아옵니다. 또한 어떤 분들은 하나님에게 내 인생을 맡기지 않고 무당을 찾고 점쟁이를 찾는 분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점쟁이가 그렇게 용하면 왜 자기 팔자를 고치지 남의 점을 쳐주고 있습니까? 여기 신길동에도 빨간 기를 달고 펄럭이는데 무당이 아니면 점쟁이집입니다. 왜 그곳에서 그런 일을 하고 있습니까? 자기 팔자나 고치면 되지 않습니까?

저는 자주 이야기 합니다. 지나가다가 건물 짖고, 집 짖고, 고사 지내는 분들을 보면 제일 재미있습니다. 돼지 머리 가져놓고 코에다가 만 원짜리를 말아서 콧구멍에다가 집어넣습니다. 참 어리석은 인생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에게 돌아가야 함을 믿습니다.

어떤 분이 점을 치러 갔습니다. 용한 점쟁이라고 소문을 듣고 힘든 일이 많아서 찾아 갔습니다. 점쟁이가 어떻게 왔느냐고 물었습니다. 힘든 일이 많다고 했습니다. 점쟁이는 다짜고짜로 물었습니다. “뒤뜰에 감나무 있지?” “아! 예! 있습니다.” “감나무 당장 뽑아버려! 감나무 때문에 우한이 오는 거야!” 너무 족집게 같았습니다. 그래서 집에 가자마자 감나무를 뽑아버렸습니다. 그런데 감나무를 뽑아 버리니 더 많은 우한이 몰려오는 것입니다. 견딜 수가 없습니다. 또 한 번 점치러 갔습니다. 그런데 점쟁이는 그 사람이 지난번 왔던 사람인지 모릅니다. 또 점쟁이는 다짜고짜 하는 말이 “뒤뜰에 감나무 있어?” 물었습니다. “아니 없는데요.” “그럼 감나무 심어. 감나무가 만 가지 우한을 다 막아 줄 거야!” 이런 엉터리 점쟁이가 있습니까? 그래서 복채를 다 빼앗아서 왔다가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우상을 중요시합니다. 가장 중요한 일은 점쟁이한테 가서 물어보고 무당한테 물어봅니다. 여러분 어리석은 일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너는 내게 부르 짖으로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내게 보이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아시는 하나님! 우리를 설계하시는 하나님! 그 분 앞에 우리가 나가야 합니다. 그곳에 기쁨이 있고, 그곳에 영생이 있고, 그곳에 행복이 있고, 그곳에 구원이 있습니다.

미국에 유명한 도시 중에 하나가 디트로이트입니다. 디트로이트는 자동차 산업으로 아주 유명한 도시입니다. 그곳에 유명한 GM회사가 있고 포드 회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곳에는 정비사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디트로이트에 아주 일류 정비사가 차를 몰고 추운 겨울에 출근을 하고 있었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차가 갑자기 서버렸습니다. 차를 세워놓고 고치려고 애를 써도 고칠 수가 없었습니다. 일급 정비사지만 그것을 고치지 못합니다. 그런데 세단차가 옆에 서더니 노신사가 옆에 내립니다. “여보게 젊은이 어려운 일이 있나? 내가 좀 봐줄까?” 라고 노신사가 이야기 했습니다. 젊은 정비사의 마음속에는 “아니! 노인양반 내가 그래도 최고가는 정비사인데 나도 못 고치는데 당신이 어떻게 고칠 수가 있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른에게 그럴 수가 없어서 “한번 봐 보세요.”라고 말했습니다. 노인이 차 뚜껑을 열고 여기저기 만져보더니 “여보게 시동을 한번 걸어보게!”라고 말했습니다. 시동을 거니 “부르릉”하고 시동이 걸렸습니다. 도대체 이분이 누구이기에 이 차를 고쳤을까요? 이 노신사가 빙그레 웃으며 명함 한 장을 건 내 주며 떠나가는 것입니다. 명함을 보니 핸리포드였습니다. 포드 자동차를 설계하고 한든 사람입니다. 포드 자동차 회사의 회장입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포드는 자기가 그 차를 만들었기에 누구보다도 잘 아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를 너무나 잘 아는 하나님! 우리를 이끌어 가시는 분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분은 우리의 고독을 하시고, 우리의 눈물을 아시고, 우리의 아픔을 아시고, 우리의 괴로움을 아시고, 그분 앞에 우리의 죄를 고백할 때 용서받는 길이 열립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성경은 우리가 주님 앞에 돌아와야 한다고 말씀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허비하는 인생이 너무나 많습니다. 자기의 정력을 허비하고, 시간을 허비하고, 재물을 허비하고, 인생을 허비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아! 내가 잘못 살았구나! 이렇게 사는 것이 아니구나! 깨닫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허비하는 인생에서 깨닫는 인생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깨달음을 얻는 사람들이 무언가 새로운 다짐을 같게 됩니다. 오늘 집을 나간 사람은 무엇인가를 깨달았습니다. “내가 잘못 왔구나!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들을걸!” 깨닫게 되니까 결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리라! 결단을 했습니다. 아버지께로 돌아가는 것이 행복의 길입니다. 하나님 앞에 돌아가십시오. 그분은 오늘도 문 열어 놓고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아버지 앞에 나오면 우리가 그분을 보라보시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접함으로 구원을 선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한국 사람들은 그런 말을 많이 합니다. “싼 것이 비지떡이리다.” 물건을 살 때 싼 것을 사지 않습니다. 그러나 구원의 선물은 거 져 주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대가를 요구했나요? “야 이놈아 재산 다 탕진했으니 나중에 다 값아!” 그렇게 이야기 했나요? 아닙니다. 그냥 그저 다 주었습니다. 옷도 입혀주고, 가락지도 주고, 신발도 신겨주고 거저 주었습니다. 우리가 생명을 가지고 태어날 때 돈 주고 태어났습니까? 우리 부모님이 거저 우리를 낳아주었습니다. 우리가 숨 쉬는 공기를 돈 주고 산 것입니까? 귀한 것은 그저 얻는 것입니다.

그러나 구원의 선물은 거저 얻는 것 같지만 사실은 값비싼 대가를 치룬 분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미 값비싼 대가를 치렀기 때문에 우리가 그저 구원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고 했습니다. 믿으면 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내 죄를 이미 다 용서하신 것을 믿으면 됩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2장 8절에 너희가 그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거저주시는 선물입니다. 여러분 이 선물 받지 않으시겠습니까? 여러분 이 선물 꼭 받아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오늘 여러분의 과거를 묻지 않습니다. 여러분을 행복한 품으로 축복의 품으로 구원의 품으로 부르고 계십니다.

이사야 55장에 보면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이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너를 용서하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시편 30장에 보면 “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고 했습니다. 주님 앞에 나오면 행복의 삶으로 축복의 삶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오늘 손을 내밀어서 구원의 선물을 받으십시오. 그리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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