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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령과 함께하는 교회 (삿 20: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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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과 함께하는 교회 (삿 20:46~48)

1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2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3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예수 믿는 사람들이 받은 복이 참 많습니다만, 그 중에 가장 큰 세 가지 복은 첫째로,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여 주신 복이고 둘째로, 독생자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주셔서 우리를 구원해주신 복이며 셋째로, 보혜사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주신 복입니다. 그런데 창세 전에 우리를 택해주신 복과 예수님께서 2천 여년 전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해 주신 복은 이미 다 이루어졌습니다. 다만 이제 남은 것은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셔서 우리가 영원히 성령님을 모시고 살게 되는 이 복은 영원히 계속되는 복입니다.

요한복음 14:16~18을 보면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라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성령님을 가리켜 ‘또 다른 보혜사’라고 말씀했습니다. ‘보혜사’는 헬라어로 파라클레토스라 하고 영어로는 helper라 하며, 우리를 보호하시고 구원해주시며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시면서 늘 우리를 돕는 분입니다. ‘또 다른 보혜사’의 ‘다른’은 헬라어로 ‘알로스’와 ‘헤테로스’가 있습니다. ‘알로스’는 똑같은 것이 또 하나 더 있는 것을 뜻하고 ‘헤테로스’는 전혀 다른 것을 말합니다. 여기에서 ‘또 다른 보혜사’는 ‘알로스’를 뜻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보호하시며 인도하시기 위한 보혜사로 이 세상에 오셔서 사역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보혜사와 똑같은 보혜사가 또 하나 더 계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성령님은 예수님과 똑같은 일을 하실 뿐 아니라 성령님이 우리 안에 계시다는 것은 예수님이 우리 안에 계신 것과 같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 14:12). 보혜사 성령님이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에 이런 일이 가능한 것입니다.

로마서 8:9을 보면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라고 했습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 안에 있는 보혜사 성령님을 가리켜 그리스도의 영이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보혜사이신 예수님은 지금 하나님의 우편에 계시고, 또 다른 보혜사이신 성령님은 그리스도의 영으로 우리 가운데 계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23을 보면 예수님께서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성부 성자 성령을 가리킵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므로 주님을 위해 살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 자연히 주님의 말씀대로 살고 싶어집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사람을 보시면 얼마나 사랑스럽겠습니까. 그러므로 이런 사람과 거처를 함께 하시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6:7을 보면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라고 했습니다. 생각해 보건대,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승천하지 않고 우리와 영원히 함께 계시면 얼마나 좋겠습니까요. 그러나 예수님이 떠나는 것이 실상은 우리에게 유익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보혜사 성령님은 시공을 초월하여 성도 한 사람 한 사람과 돕는 자로 항상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4:25~26을 보면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님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라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건망증으로 곧잘 잊어먹는 우리를 향해 성령님께서 생각나게 해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가르쳐 달라고 성령님께 간구하시기 바랍니다

요한복음 15:26을 보면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님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성령님께서 예수님을 믿을 수 있도록 증거하십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님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라고 했습니다(고전 12:3). 『그러나 진리의 성령님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라고 약속하셨습니다(요 16:13).

예수님께서 승천하실 때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님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오직 성령님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라고 했습니다(행 1:4~5,8).

예수님께서 떠나시면 약속하신 대로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실 것이기에 성령으로 세례 받을 준비를 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 말씀을 믿고 순종한 사람들은 모두 다 성령님의 충만함을 받았습니다(행 2:4). 이 사람들이 권능을 받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며,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증거하는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교회들이 세워지기 시작했고 전세계로 복음이 전파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수영로교회도 세워지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오늘날 계속해서 부흥되는 교회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교회들이 정체되고 있거나 마이너스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없어지는 교회도 많습니다. 특히 유럽의 그 많던 교회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네덜란드와 영국은 과거에 97~98%의 사람들이 교회에 나갔으나 지금은 3%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왜 이런 일이 생깁니까? 그것은 많은 교회들이 보혜사 성령님과 동역하지 않을 뿐더러 성령님과도 교통하심도 없기 때문입니다.

고린도후서 13:3을 보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신 후로부터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성령님과의 교통이 끊어져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축복으로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마치 성령님이 계시지 않은 것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영’으로 믿는 자들과 함께 하시는 보혜사 성령님은 지.정.의를 다 가지고 계십니다. 인격과 감정을 가지고 계셔서 기뻐하시고 슬퍼하시며 걱정하시고 노여워하십니다. 그런데 성령님과 교제가 없으니 이 얼마나 답답한 노릇입니까?

예를 들어, 결혼하여 부부로 살면, 서로가 인물이 못 생겼어도 멋있다 예쁘다고 말해주고 비록 음식솜씨가 부족해도 맛있다고 말하며, 무슨 일이든 의논하고, 많이 대화하며, 자주 허깅하고, 사랑의 말로 격려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리할 때 저절로 행복한 가정이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결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교제가 없다면 이혼한 상태와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과 교제가 없다면 인격을 가지신 성령님께서 얼마나 섭섭해 하시겠습니까! 위기상황이라 아니 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여러분 안에 계신 성령님과 교제하시며 사랑의 고백도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는 오늘도 성령님의 은혜로 믿음 안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의 수고를 인정하고 찬양하세요! 오늘날 성도들이 성령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없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16~17을 보면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님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라고 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 안에 성령님이 계시는데도 불구하고 마치 안 계신 것처럼 제멋대로 살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고린도후서 13:5을 보면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보혜사 성령님께서 그리스도의 영으로 우리 안에 계신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고 살아야 합니다. 이런 확증이 없다면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버리운 자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하든지, 사업을 해도 성령님과 동업해야 합니다. 성령님은 전지전능하시고 절대주권을 가지신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내 힘과 내 능력과 내 지혜는 부족하지만 성령님은 완전하므로 못하실 일이 없습니다. 성령님과 동업하면 수지 맞습니다.

얼마 전까지 이라크에 파견된 자이툰 부대의 사단장으로 수고하셨던 황준선 집사님은 날마다 새벽예배를 드리며 부대의 안전과 쿠르드족의 구원을 위해 2시간씩 기도했다고 합니다. 황집사님은 혼자서 부대를 지킨 것이 아니라 결국 성령님과 동업을 한 것입니다. 그 결과 황집사님은 안전사고 하나 없이 1년 반 동안의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그후 폭탄테러로 많은 희생자가 났고 또 얼마 전에는 장교 한 사람이 총을 옆에 놓고 총에 맞아 죽는 불행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여러분! 세상 일도 그렇지만, 교회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성령님과의 동행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수영로교회가 축복을 받고 성전을 아름답게 짓고 계속해서 성장하는 것도 성령님과 동역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수영로교회를 개척하고서 새벽예배가 끝나면 매일 수영로타리를 돌며 이 로타리를 모두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고개를 들어 하늘을 쳐다보니, 마침 새 한 마리가 공중으로 높이 올라가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새가 얼마나 높이 하늘 위로 차고 올라가든지 어느 새 하나의 작은 점으로 보였습니다. 이때 갑자기 주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저 새를 보라 저 새를 위해 내가 예비해 놓은 공간이 얼마나 넓고 얼마나 크냐. 내가 너를 위해 예비해 놓은 것도 그렇게 넓고 크고 많으니라. 네가 감당만 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주겠노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후 저는 로타리를 돌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아무리 넓은 공간을 주셨지만 그 공간을 새들이 다 쓰지 못합니다. 날개짓 하는 만큼만 올라가고 사용합니다. 그때 저는 로타리만 얻으면 되는 줄 알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보다 열 배나 더 주셨습니다.

또 구성전 때 교회 주차장이 없어서 특별히 이 문제를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통곡하며 기도했을 때, 부지도 주시고 계약도 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중도금을 치러야 할 즈음에 저는 한 주일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배는 고픈데 아무런 응답이 없었습니다. “아버지, 주신다고 하시고 왜 주시지 않습니까.”라고 부르짖었습니다. 그리고 주일 새벽예배를 마치고 기도하는데 갑자기 『내가 너보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하게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 네 이름을 부르는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을 네가 알게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사 45:2~3). 할렐루야! 응답이 다 된 것입니다. 저는 너무 좋아서 덩실덩실 춤을 추었습니다. 이 말씀대로 다음 날 중도금을 넘치게 채워주셨습니다. 이 모두 성령님과 동역한 결과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성령님과 동역한 안디옥교회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1:19~26을 보면 안디옥교회가 어떻게 세워졌는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님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교회가 세워지자마자 대부흥이 일어난 것은 성령님충만한 성도들과 성령님과 믿음이 충만한 바나바와 사도 바울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오늘 본문 2~4절을 보면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님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두 사람이 성령님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 타고 구브로에 가서』라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성령님이 말씀하시고 성령님의 보내심을 따라 이들이 순종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그 말씀에 무조건 순종한 교회입니다. 성령님과의 동행이 대부흥의 비결입니다. 수영로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그 말씀을 믿고, 말씀대로 행하므로 축복을 받았습니다. 성령님이 함께 하시는 교회는 반드시 부흥됩니다.

성령님이 하시는 일이 많습니다.
1. 예수 믿게 하시는 것도 성령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2.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십니다.
3. 거듭나게 하십니다.
4. 변화되게 하십니다. 따라서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온유 등의 성령님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5.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게 합니다.
6. 하나님을 위해 살고 싶고 하나님을 위해 드리고 싶은 소원을 가지게 합니다.
7. 우리를 보호 인도해주십니다.
8. 우리를 승리케 해주십니다.
9. 우리를 위로해 주시고 기쁨과 평강이 넘치게 해주십니다.
10.교회를 세우시고 부흥케 하십니다.

우리는 항상 성령님을 고문으로 모셔야 합니다. 무엇을 하든지 성령과 의논하고, 성령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성령의 지시에 순종할 때, 성령이 함께 하시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그리하므로 이 땅에 사는 동안 아브라함의 복을 받아 누리며 살다가 장차 천국에서 주님을 모시고 영생복락을 누리며 살게 될 것입니다. (정필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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