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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6.25기념] 전쟁과 평화 (미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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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이 6월 24일입니다.

여러분은 오늘 6월 24일 예배를 잘 드리고 함께 식사를 하고
집에 돌아가서 오늘밤 편안히 잘 주무시다가...
내일 새벽에 하실 일이...새벽기도!!!!
새벽기도 오시려고... 일어 났는 데... 꽝...꽝.. 엥 엥....
전쟁이 터졌다면????
이제는 피난 못 갑니다

57년 전 주일 아침 군인들은 모두 다 휴가가고 얼마 없고,
군인들도 무장이 없는 때에 북한은 소련제 탱크 지원을 받아 가지고
38선을 넘어왔습니다.
사흘 만에 서울이 완전히 점령이 되고 한강다리를
모두 다 폭격해, 다리 건너 피난 가던 사람도
수 천명이 한강에 떨어져 죽었습니다.
6.25사변이 일어나서 3년 동안 우리 남한에만 99만 명의 인명 손실이 일어났고
수십만의 과부들이 생겨나며, 수십만의 고아가 생겨나고
수많은 사람들이 납치를 당했습니다.

공산주의는 가는 곳마다 사람을 불행하게 만들었습니다.
사람을 속이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했습니다.
요한복음 10장에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이려는
것 뿐이요...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고 더 풍성케 하려 함이라...아멘

공산주의자들은 거짓말을 잘 합니다. 속입니다.
갈등을 가져오고 편을 가르고 증오시키며, 잘 사는 사람들을 공격합니다.
그래서 공산주의자들은 예수 잘 믿는 사람들을 싫어합니다.
미워합니다. 죽입니다. 왜요?
예수 믿는 사람은 생명을 얻고 풍성한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한 선교단체의 보고에 의하면
현재 북한에 1,000개의 지하교회가 있다고 합니다
정치범 수용소에 20만명 정도가 수용되어 있는 데,.
그 중에 11% 정도가 기독교인들입니다.
이들의 대부분은 신앙을 지키다가 붙잡혀 수용소에 갇혀 있습니다.
과거에도 신앙을 지켜온 성도들이 신앙을 지키기 위해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정말 많이 죽어갔고,
지금도 북한에는 옛날에 로마에서 처럼..
성도들이 핍박을 받고 죽어가고 있습니다

북한을 위해 선교하시는 선교사님이 만난....
북한에 계신 한 노인 성도는...
자기들은 매월 셋째 주일을 금식하는 날로 정해 기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 북한 땅에서 환난의 때가 속히 끝나고
이 땅이 주께로 돌아오게 해 달라고 금식하며 기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먹을 것이 없어 굶주려 죽어가는 형국에서도
저들은 셋째 주일이면 금식하며...
북한 땅에서 마음껏 예배드릴 수 있는 말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 놀라운 것은...이 분이 양육한 240명의 지도자들이..
함께 금식하며 기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잔잔히 성령의 바람이 불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성령이 어떤 방향으로 북한을 변화시키실 지는 모르지만...
그 일을 위해 금식하며 기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한국의 한 선교회에서는 포켓 성경 10만권을 인쇄해서
북한에 성경을 전해주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탈북해서 중국에서 예수를 영접한 분들이 목숨을 걸고
성경을 북한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 분은 성경을 전달하다가 잡혀서 죽도록 두들겨 맞고 입이 다 돌아갔습니다
장애인이 되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목숨을 걸고 성경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예수를 만났기 때문입니다.
생명의 주님을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직 하나님만이 이 세상의 소망임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북한의 소망이 되고 기쁨이 되기 때문임을
믿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만이...예수의 십자가의 복음만이...
저들을 구원할 수 있음을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사울처럼 살아계신 예수를 만났습니다
그래서 나같이 더 많은 사람이 예수를 만나게 하기 위해서...
내 목숨이라도 거는 것입니다

공산주의를 완전하게 이기는 길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50년이상 공산주의 사상에 물들어 있는 사람들을 온전히...
사람답게...사람답게 살 수 있게 하는 일은 오직 예수입니다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만이 저들에게 생명을 주고 풍성한 삶을 주십니다

여러분은 남한에서 사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살아야 합니다,
주이면 마음껏 와서 예배드리고 있음을 인하여 더욱 더 감사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믿으십니까?
예수님만이 이 세상의 소망이며 생명임을 믿으십니까?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심을 믿으십니까?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믿습니까?

우리에게 복음을...신앙의 아름다운 유산을 전해주기 위해 목숨을 던져...
순교한 우리의 신앙의 선배들처럼...
이제는 내가...그 뒤를 따라가야 합니다
기회가 주어지면...여러분의 생명을 걸고서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기회가 주어지면...여러분을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
그 분을 위해 여러분 자신을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2. 우리는 이 땅의 평화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

노회일로 대구에 다녀왔습니다.
대구 지역이 고향이신 장로님께서 6.25 때 10살 정도의 어린아이였기 때문에
그 때 일을 많이 기억하고 계셨습니다. 그 지역을 지나시며...
제가 어려서 이 지역을 지나갔는데...칠곡 팔공산...경산에 이르기까지..
개천에 버려져 울고 있는 아이들... 죽어 있는 수많은 시체들...
그래서 썩는 냄새로 인하여 구역질이 나올 만큼...
숨을 못쉴 만큼 고통스러웠던 기억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삼각지...육군본부가 있던 자리에 지금 6. 25전쟁 기념관이 있습니다
저도 한번 가봤습니다. 여러분의 어린 자녀들과 함께 한 바퀴를 돌아 보십시오.
그것이 애국하는 일입니다
요즈음에 철부지 같은 사람들이...
북한이 전쟁을 일으킨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도 합니다
정치를 한다는 분들도 평양에 가서 김일성 묘소를 참배하는 일이
마치 민족통일에 잘하는 일처럼 자랑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닙니다.
그는 우리 민족을 비참하게 만든 장본인입니다.
지금도 김정일이는 전쟁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어느 한 순간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지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6.25를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금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이 땅에 평화를 위해 우리 후손들에게 전쟁에 대한 비극과
공산주의에 대한 실상을 알려 주어야 합니다.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 지를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둘째로, 오늘 본문 2 절입니다
독일의 히틀러가 많은 유대사람을 죽이고 전쟁을 일으키고
온 세상에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을 때,
유명한 신학자 칼바르트에게 누가 물었습니다.
당신이 아돌프 히틀러에게 주고 싶은 말이 무엇입니까?"
그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죄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이 말 외에는 할 말이 없다는 것입니다
히틀러, 당신도 잊지 마세요.
당신을 위하여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이것이 신앙인의 힘입니다

여러분, 평화가 어디에 있습니까?
오늘 본문 성경에 아주 귀한 해답을 주십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 산에 올라가자."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자. 성전입니다.
성전 중심의 신앙입니다.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자."

이 세상에는 모순이 많습니다. 불의한 자도 많습니다.
있을 수 없는 사건들이 있습니다.
도대체 어찌 이런 일이 있는가?
선한 자는 안 되고 악한 자는 잘되고 모순이고 부조리하고 고민이 많습니다.
그러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 결국을 알게 됩니다
번민이 있어도 교회에 찾아 나아와 기도하십시오.
어느 시간이냐고 묻지 마십시오.
사람의 문제로 사람과 변론을 벌이지 마십시오.
하나님 앞에 나아와 조용히 무릎을 꿇어 보십시오.
이것이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그리고 내가 오늘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잘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 중심으로 우리의 생을 살아갈 때에 참 평화가 깃듭니다.

3. 셋째로,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나님의 말씀밖에 없습니다. 말씀만이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구원의 능력이요. 창조의 능력입니다.
말씀만이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세상을 바꿉니다. 전쟁을 쉬게 합니다.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이 이 땅에 평화를 만듭니다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이라고 하는 소설을 우리가 압니다
쟝발장이라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배고파서, 오로지 배고파서 빵 하나 훔쳤는데
이 죄 때문에 그는 19년 동안 감옥 생활을 합니다.
19년 동안. 그 동안 인간의 복수 본능이 그를 사로잡습니다.
점점 사나운 사람이 됩니다. 주먹이 얼마나 사나운지
그를 이길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이렇게 복수심을 불태우며 19년을 지내고 감옥에서 나옵니다.
자기를 감옥에 처넣은 그 형사, 꼭 죽이고야 말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갈 곳이 없습니다. 전과자가 되어서 하룻밤 쉴 곳도 없습니다.

어느 신부가 그를 영접해 주었는데
그 방에서 자다가 은잔이 그 곳에 있는 것을 보고 그것을 훔쳐서 나옵니다.
저것을 생활의 밑천으로 삼으려고. 그러다가 바로 들켰습니다.
체포되어서 신부 앞에 나타났을 때에 신부는 말합니다.
"제가 준 선물입니다. 저 사람 도둑질 한 것이 아닙니다.
아니 이 은촛대도 주었는데
왜 이것은 안가지고 갔습니까? 이 은촛대도 같이 가져가지 않고"
이렇게 말을 하였습니다.
"그것은 팔면 은이라서 아마 200프랑은 족히 받을 것입니다.
그럴텐데 왜 이것은 안가지고 갔습니까?"

선물로 주었다고?????.
이 무조건적인 뜨거운 사랑이 이 장발장의 마음을 감동시킵니다.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이 용서와 자비가 이 극악한 사람의 마음을 뒤집어 놓았습니다.
'한 평생 어려운 사람을 위해서 살 것이다'
맹세하고 열심히 돈을 벌고 열심히 선하게 살려고 하는데
그게 어려웠던 것은 예전에 자기를 체포했던 형사가 끈질기게
따라 다니는 것입니다. 이 어두운 과거가 계속 자신을 괴롭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피해가면서 착하게 선하게 살려고 몸부림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의 사랑이 사람을 변화시키며 이 땅에 평화를 만듭니다

전쟁 직후에 나환자들이 많을 때,
그들을 돌보는 일들이 교회의 큰 사업이었습니다.
한 방문객이 선교사로 파송되어서 그 나환자들의 비참한 모습과
그 상처를 싸매고 있는 간호원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 선한 일 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다가 너무너무 비참한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중얼거렸답니다.
"나는 백만불 주어도 저런 일은 할 수가 없어"라고 했는데
간호원이 그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빙그레 웃으면서 대답하는 말이
"나도 못합니다" 그랬습니다.
"당신만이 아니라 나도 이 일을 못합니다, 백만불을 준다 하더라도.....
그러나 그리스도의 사랑이 나를 강권하시기에
나는 기쁨으로 자랑스럽게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우리가 걸어가는 길은...
예수님이 걸어가신 길입니다
사랑의 길이니다. 십자가의 사랑의 길입니다

4.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참으로 사람을 바꿔 놓을 수 있는 길이 어디에 있습니까?
칼 매닝거(Menninger, Karl Augustus)라고 하는 유명한 심리학자는
현대인의 모든 정신적 질병의 근본적 치유책은 오직 사랑밖에 없다..고
결론을 맺습니다
여러분, 이것을 이상이자 현실입니다. 이 외에 다른 길이 없습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 그 무거운 마음, 그 증오의 마음, 그 질투하는 마음,
이 악한 마음을 바꾸어 놓을 수 있는 길은 사랑밖에 없습니다

진정한 평화가 어디에 있습니까?
내 마음에 있습니다.
내 마음에 평화와 전쟁이 다 있습니다.
내 마음의 미움과 질투는 사람을 죽입니다. 가인이 아벨을 죽입니다
내 마음의 전쟁이 가정을 사회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평화는 우리 마음에서 시작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우리의 마음을 채울 때..
나에게 참된 평안이 있습니다
친구간에 이웃간에 가정에 평화가...사회의 평화가 이루어 집니다
예수 십자가의 사랑의 길만이 평화의 길입니다
나를 위해 죽기까지 사랑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길만의 평화의 길입니다
우리도 그 길을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 평화를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길을 가는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이 땅에...
직장에 가정에 교회에 평화가 이루어 집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이 땅에 참된 평화의 도구가 됩시다

5. 셋쩨로 3절입니다.

지난번에 두만강 상류에서 북한 군인을 만나..
돈을 주면서...몇 살이요 22살입니다
얼마나 더 군대 생활해야 합니까?
2년했으니까 8년 남았습니다.
장가는 언제 갑니까?
민족이 통일되고 가야디요... 이것이 북한의 젊은이들입니다

보십시오. 6. 25는 지나간 과거입니다.
그 과거의 엄청난 영적, 정신적, 육체적 상처가 지금도
우리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더 안타까운 것은 아직도 휴전선이 존재합니다.
천만 명에 이르는 이산가족의 아픔 속에 6. 25전쟁은 아직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잊어버린다고 해서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엄연히 이북은 지금도...존재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100만명의 군대가...언제라도 이 땅의 해방을 위해 전쟁을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을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 이 땅에 전쟁의 원인인 칼을 없애 주십시오. 창도 없애 주십시오.
화해케 하시고 평화를 주시는 하나님이...
이 땅에 주인이 되어 주십시오..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기도입니다.
하나님을 믿기에 전능하신 하나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믿기에... 이렇게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게 하소서
기도가 중요합니다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우리는 소원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평화의 왕이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새벽마다.. 밤마다..
다니엘처럼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이 나라의 평화를 지키는 것입니다. 아멘

영국의 메리 여왕이...
스코틀랜드의 100만의 군대보다 존 낙스가..기도하는 사람 존 낙스가
더 두려운 존재라고 고백한 것처럼... 중요한 것은 기도입니다
나라와 민족과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합시다

6. 마지막으로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고..대신 평화를 연습하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에 가면 벽이 하나 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때가 되면, 절기가 되면 그 벽으로 몰려와서
하나님이 자기들에게 주신 율법을 낭독합니다. 그리고 기도를 합니다.
그 벽은 이름 하여 통곡의 벽! 이스라엘 사람들이
통곡의 벽 앞에서 통곡하고 있습니다
그 순간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벽 뒤쪽에서 알라 신에게 기도합니다.
"우리 땅을 빼앗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이 땅에서 몰아내 주십시오.
우리가 이 땅의 주인입니다. 알라 신이여.
이렇게 또 다른 통곡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쟁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곳에 평화가 없습니다.
통곡의 벽이 예루살렘을 동서로 나누고 있는 한 그 땅에는 평화가 없습니다.
이유는 통곡 때문이 아닙니다. 벽 때문입니다
어디에서나 벽이 있으면 평화가 없습니다
예수님은...벽을 허물기 위해 오신 분입니다.
평화란 벽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지난주에도 우리 교회에 와서 설교를 하고 가시면서 목사님이...
우리 교회가 너무 좋습니다. 성도들은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은혜가 넘칩니다. 부럽습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내가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며 기뻐하며 삽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즐겁습니다. 행복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주신 평화입니다. 축복입니다. 아멘

평화는 이론이 아닙니다. 현실입니다.
몸으로 평화를 누리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이 마음에 평화를 누리고...
가정생활에서 기쁨이 있고 행복이 있습니다

전쟁을 연습하지 않는 것입니다.
서로 미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갈등하지 않는 것입니다. 비난하고 비판하지 않는 것입니다.
빨간띠를 두르고 오직 자기의 주장만을 위해서 폭력까지 써가며
데모하는 모습이 얼마나 안타깝습니까?
어떤 형태이든 전쟁을 연습하지 않는 것이 평화입니다.
우리의 공동체 속에서 평안을 연습하는 것입니다.
함께 몸으로 화목하며 사는 것이 평화입니다

제가 아는 분은 지금도 연세가 드셨지만...
남북통일이 되어지면... 이북에 교회를 짓게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교회를 지으실 돈을 용돈을 아껴서 저축을 하고 있습니다
고향이 원산입니다. 어린 시절 그 곳에서 보내시며 교회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리고 어린시절 남한으로 피난을 와서 살고 있습니다.
돈을 벌면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내 고향에..
내 어린시절...그 교회,.. 그 교회를 내 손을 지을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그 분의 비전과 기도를 인하여서라도..
전쟁이 아닌 통일이 이루어지게 하실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그릇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평화를 연습하는 것입니다

7. 결론입니다

평화는 힘으로는 안됩니다,
더욱이 폭력으로 안됩니다. 전쟁으로 안됩니다
미움으로 안됩니다. 비판으로 안됩니다.
무기와 미움과 불신앙으로는 절대로 평화는 없습니다.
미움은 미움을 낳고, 비판을 비판을 낳고 폭력은 더 큰 폭력을 가져옵니다

평화는 오직 사랑으로만 이루어집니다.
사랑만이 이것을 가능케 하고 십자가의 사랑만이 사람을 변화시키고
나 자신의 평화를 이루게 만듭니다. 강퍅한 마음을 녹입니다.
전쟁을 쉬게 합니다. 아가페의 사랑, 엄청난 사랑만이 전쟁을 쉬게 합니다.
통일을 이루게 합니다.
그래서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내 제자가 될 것이라고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예수의 사랑이 여러분의 가슴에 채워지기를 축원합니다
그 사랑이 흘러... 교회를 가정을 교회를 평안케 하는 성도가 됩시다
이 민족을 위해 기도합시다
오직...하나님...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갑시다
여러분이 진정한 평화의 주인공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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