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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느헤미야 (느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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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느 1:1∼11)

1. 느헤미야란 “여호와의 위로”라는 뜻입니다.

느헤미야를 통해서 여러분에게도 하나님의 위로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부터 시작해서 이번주간에 있는 교회학교 여름수련회를 위한
특별새벽기도회에도 계속해서 느헤미야를 강해할 것입니다.
느헤미야...하나님의 위로... 인사합시다.
느헤미야... 하나님의 위로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2014 동계올림팩 유치에 평창이 또 실패를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매우 준비를 잘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소치라는 도시가 선정되었습니다.
우리로서는 매우 속상한 일입니다.
러시아가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인지를 많이 분석하고 있습니다
돈을 많이 썼고... 6,000억원 우리는 4,000억원을 썼답니다.
지역적인 고려와 세계적인 정치상황이 고려되었기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러시아의 개방과 민주화를 더 가속화함으로 세계평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가 요인으로 작용했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가장 결정적인 요인은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의 활약이었다고 합니다.
푸틴 대통령의 리더쉽이 매우 결정적인 힘이 되었다고 언론들은 분석합니다

1911년 남극 정복의 비전을 가진 두 사람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노르웨이의 탐험가 아문젠과
또 한 사람은 영국 해군장교출신인 스코트였습니다
두 탐험대 모두 남극 정복의 비전을 가지고 출발했습니다
아문젠은 출발하기 전에 에스키모인들의 여행하는 방법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익혔습니다.
모든 장비와 물품을 에스키모 개들이 끌도록 했고 눈썰매를 이용했습니다
결국 개 썰매로 남극점을 향해 출발한 지 55일 만인
1911년 12월 14일 인류사상 최초로 남극점 도달에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시기에 출발한 경쟁자였던
스코트는 모터와 망아지를 준비했습니다
모터 엔진은 5일만에 취위에 고장이 났습니다.
망아지는 동상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대원 한사람이 100kg의 짐을 짊어지고 가야 했습니다.
결국 그들은 지쳐서 다 죽었습니다.
똑 같이 남극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의 리더쉽의 차이로 인하여 한쪽은 다 죽었습니다.
한쪽은 성공했습니다. 바로 지도자의 리더쉽의 문제입니다
한 사람의 인재가 100,000만명을 먹여 살린다고 주장하는
이건희 회장의 인재론은 매우 매우 설득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회나 국가나 교회나...일꾼을 키워야 합니다.
교회는 더욱 그렇습니다.
교회는 온 힘을 다해...건강한 신앙으로 무장한 능력 있는 하나님의 일군...
하나님의 대안이 되는 지도자를 양성해야 합니다.


2. 보십시오

예수님께서도 3년간 12명의 제자를 양육하는 데 온,.힘을 기울이셨습니다
예수님의 전략은 훌륭했습니다. 먹을 것을 위해...병을 치료하기 위해...
이익을 얻기 위해 썰물처럼 밀려왔다가 밀물처럼 밀려가는 사람들....
그 수많은 사람들이 아니라
12명의 제자를 키운 것입니다. 제자들의 지도력을 양성한 것입니다
그들이 비록 배우지 못한 어부였을 지라도..
예수님은 3년간 심혈을 기울여 저들을 훈련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지도자가 되게 했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의 일을 대신했습니다.
그래서 이 세계를 복음화하시려는 주님의 뜻이...
훈련된 제자들을 통해 이루어 가셨습니다
먼저...사람을 키우신...
제자를 양육하신 예수님의 전략이 주효한 것입니다

사도행전 6장에 보아도.. 초대교회 때 교회가 조금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사도들은 기도하고...지혜와 성령이 충만하고 칭찬 받는 사람들...
7곱명을 선출해서 교회의 지도자로 세웠을 때...
교회는 튼튼하게 세워져갈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귀합니다. 사람이 일을 하는 것입니다
지도력을 가진 사람은 매우 매우 귀합니다.
실력과 인품과 하나님의 비전을 가진 지도자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법은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시대가 어렵고 민족과 국가, 교회가 어려울 때...
하나님의 해법은...항상 사람을 찾으시는 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선 사람을 찾으십니다. 그를 통해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람.. 리더쉽이 있는 지도자가 하나님의 대안 alternation입니다.

우리가 우리 자녀들을 믿음으로 잘 키운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공부도 잘하는 것입니다. 인품도 훌륭하게 키우는 것입니다.
비전이 있는 사람으로 키우는 것입니다.
so what?
무엇을 위해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우는 것입니까?
우리의 자녀들이 사회 속에서 좋은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이 되도록
양육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사람..
다른 사람들에게 바른 길을 보여 주며...
참된 인생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으로
키우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을 자세히 보면..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법에 특징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이 분명히 있습니다
가장 먼저 하시는 일이.. 사람을 키우시는 것입니다
사람을 선택하시는 일입니다. 사람을 먼저 세우십니다.
그리고 그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문제를 해결하시는 하나님의 solutioin은 사람입니다


3. 오늘 본문에도... 하나님은 느헤미야를 찾으셨습니다.

그를 통해 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그 느헤미야를 통해 예루살렘 성벽을 다시 수축하고
이스라엘이 신앙을 회복하고 무너진 사회와 국가를 다시 재건하셨습니다.
느헤미야는 기원전 5세기경에 바빌로니아에서 살았던 사람입니다.
기원전 586년 유다왕국은 강대국 바벨로니아에 의해 멸망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계속적으로 이스라엘에게 회개를 선포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멋대로 살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유대인들 가운데 쓸만한 사람은 다 포로로 바벨로니아로 끌려갔습니다
그리고 성전과 성벽은 다 무너진 상태였습니다.
하나님의 약속대로 일부가 귀환을 했지만...
주변 국가들의 방해 때문에 성벽을 재건하지 못하고 마치...
담 없는 집에 사는 것과 같은 모습으로 이스라엘이 살았습니다.
성벽이 없으니 농사를 지어놓으면 도적들이 와서 곡식을 몽땅 훔쳐갑니다.
성전에서 예배도 잘 드릴 여유가 없습니다.
불안하고 힘든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불쌍하게 살아가는 데...사마리아 사람들의 방해와 고발로 인하여...
조금 쌓아온 성벽마져도 다 무너뜨려지고 성전 문마져도 불타버리는
억울하고 원통한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앙적으로도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사는 것이 아니라..
자기 편리한 대로 우상을 섬기며 제대로 신앙생활을 하지 않았습니다.
신앙적으로 사회적으로 국가적으로 모든 것이 무너지고
비참한 상황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마침 느헤미야의 동생 하나니가 예루살렘에 여행을 하다가..
이것을 보고 와서 느헤미야에게 말한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그 당시에 왕의 음식을 담당하는 관원이었습니다.
요즈음으로 말하면 비서실장정도의 위치에 있습니다.
페르시아 같은 세계 대제국의 제왕들은 항상 암살의 위험이 있었기 때문에
왕의 음식을 담당하는 일은 매우 중요했습니다.
항상 왕 옆에서 왕을 섬겨야 했기에 믿을만한 사람
그리고 왕과 무슨 이야기라고 할 수 있는 실력자여야 했습니다.
인격적으로도 존경을 받아야 했습니다.

사실 느헤미야는 말하자면 포로2세입니다.
포로 2세로서 이런 위치에 올라간 것은
느헤미야가 매우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저 중요한 것은 그 나라에서 포로 2세로 출세하고 살았지만...
그러면서도 항상..하나님을 사랑하고...
자기 조국...이스라엘에 대하여서 깊은 사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부모가 포로였지만 자식을 신앙으로 바로 키운 것입니다.
이것이 부모의 보람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일이었습니다.
부모로서 가장 중요한 일은
우리의 자녀들을 하나님을 사랑하는 느헤미야로 키우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이런 복이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다가 자기 동생 하나니가 예루살렘을 다녀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성이 성벽도 없이 무방비 상태로
주위 민족들의 공격과 약탈을 당하며 하루하루를 간신히 비참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습니다
그리고 가슴이 너무 아파서 그 자리에 주저앉아서 땅을 치고 울었습니다.
그리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금식하며 기도하며 보냈습니다.


4. 지난 주 월요일에 노회 목사님들의 모임이 있어 대전에 다녀왔습니다
오면서 한 목사님에게 참으로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목사님은 사모님께서 몸이 너무 연약하셔서 아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를 가정에서 위탁해서 보호하고 키우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주로 부모가 있어도 이혼을 했거나..
부모가 보호하거나 키우지 못하는 아이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위탁해서 키우고 있는 아이가 학교에 갔다가 집에 왔는 데...
자전거를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어디서 났느냐? 친구가 주었어요..
학교에 간지 며칠 되었다고 친구가 자전거를 주었겠습니까?
길거리에 서있는 자전거를 그냥 가져 온 것입니다.
그냥 가져오고 싶어서 가져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남의 것을 가져오면 안된다고.. 설명을 해도 이해가 안됩니다.
죄라는 개념이 심어지지 않은 것입니다
학교에서 화가 나면... 의자를 들어서 옆에 아이를 그냥 내리치는 것입니다.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냥 본능대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부모가 아이에게
무엇이 옳고 그름을 바른 가치관을 심어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아이들을 방치해 두면 나중에 커서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들이 범죄를 하기 시작하면 양심의 가책도 없습니다.
죄도 못느낍니다.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입니다.
팔레스틴이나 이라크에서 자살 폭탄테러를 하는 젊은이들도 심각한 문제이지만
한국에는 이렇게 자라나는 아이들이 청년이 되고..어른이 되면...
얼마나 심각한 사회문제 일어나게 될지 상상하기 조차 힘듭니다.
살아있는 폭탄같은 존재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런 아이들을 생각하면 할수록 가슴이 아픕니다
이 한국사회의 미래를 생각해도 가슴이 아픈 것입니다.
생활은 나아지고 세계에서 11번째의 경제대국이 되었으면서도..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가정적으로 병들어 가는 이 사회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며칠 전에는 아들이 아버지가 경영하는 회사의 경영권을 빼앗기 위해...
아버지를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을 시켰다가..
아버지의 지혜로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아들은 아버지가 월급을 잘 주시 않아서 그랬다고 합니다.
인륜과 도덕이.. 사람의 사람됨이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남편이 가입해 놓은 보험금을 타기 위해 남편을 살해하는 아내가 있습니다
스와핑을 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가정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도 이혼하는 가정이 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아닙니다
사회가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갈수록 사회적 불안정 뿐 아니라...
혼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유흥산업이 극치를 이루고 있습니다.
퇴폐사업이 소돔과 고모라처럼 흥행하고 있습니다
저 예루살렘의 성벽이 무너져 내리듯,
우리나라 사람들의 도덕성이...가정이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자는 것입니까?
우리나라는 썩었다. 소망이 없다.. 욕을 하고 있을 것이 아닙니다
이 나라 이 사회의 죄악이 나의 죄인 것을 느껴야 합니다
내가 바로 살고 빛이 되고..
복음을 전해서 저들이 구원받고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누리며 살면...
나처럼...신앙 안에서 살게 해야 하는 데...
복음을 전하지 못하고 살았던 나의 게으름..
아니 그들과 다를 바 없이 살아가는 나의 죄..
나만 잘되면 된다는 나의 이기심...
복음을 전하지 못한 나의 잘못을,,,,
목사 장로 권사가 되어서..이만하면 되었다는 자위감....
아닙니다

그래서 이 사회의 아픔과 비극이 나의 죄임을 알고 회개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느혜미야는 자기 민족의 그 아픔과 슬픔과 비극이...
자기의 죄처럼 생각하고 하나님께 회개하며 기도했습니다.
바로 저와 여러분이 해야 할 일입니다
느헤미야는 민족을 위해 울었습니다
느헤미야는 자기민족을 대신하여 회개했습니다
느헤미야는 그래서 자신을 희생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느헤미야를 통해...위대한 일을 행하셨습니다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성벽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사회와 국가에 무너진 양심과 신앙을 회복하게 하셨습니다.


5. 그래서 그 목사님께서 아이를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 주고 사랑으로 교육합니다.
그런데 한 4개월 정도 지나니까...
생각에..생활에 변화가 오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느헤미야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우리 자녀들을, 교회학교 아이들을 느헤미야로 키워야 합니다
무엇을 해야 할까요?
우선, 여러분이 여러분의 가정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을 믿음으로 양육하기만 해도 이 땅에 소망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교회 와서 뛰어다니고 놀다가 유리창을 깨도
교회에 와서 놀기만 하면 소망이 있습니다.
열심히 교회로 보내십시오
학원에서 영어를 더 잘하게 학습하는 일도 중요합니다
여행을 하게 하는 일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은 신앙입니다
좋은 옷을 사주기도 해야 합니다. 맛난 음식도 사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일입니다
엘리는 제사장으로서 자식을 신앙으로 키우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집안이 망했습니다
한나는 역경가운데서 사무엘을 말씀으로 키웠습니다.
복된 어머니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를 온전케 합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은 온전케 합니다. 아멘
집에서 성경을 읽게 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십시오
그것이 생명의 근원이 될 것입니다.
그 말씀이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일생의 축복의 통로가 될 것입니다.
믿으시면 아멘

한걸음 더 나아가.. 어른 된 우리들이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우리 자녀들이
이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상에서 도리어 빛으로 살아가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인생이 아름답습니다. 이 나라에 소망이 있습니다.
그래야 우리가 하나님 앞에 할 말이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여름성경학고 여름수련회를 하는 이유입니다
아이들을 단기선교를 보내는 이유입니다
수련회를 통해서 하나님을 알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올바른 가치관을 세워가게 합니다
자기 자신을 희생하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한알의 썩어지는 밀알이 되는 것입니다
남을 위해 봉사하는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남의 나라 사람이라도 하나님의 복음이 필요하고..
구원을 받은 존재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자녀들이 이 땅에 빛이 되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예수님처럼..
세계복음화의 비전을 가지고 자신을 헌신함으로 사람을 구하고
이 땅을 치유해가는 진정한 지도자들로 양육되어지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기도하는 일입니다.
느헤미야 처럼 목숨을 걸고 기도하는 일입니다.
금식하며 기도하는 일입니다. 구체적으로 기도하는 일입니다
11절에 보면 느헤미야는 구체적으로 기도했습니다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이 시간도 대학생들이
교사들이 금식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금식하며 기도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이제 나도 참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새벽에 기도하십시오. 길을 가다가도 기도하십시오.
직장에서 학교에서 거리에서 기도원에서 기도하십시오.

셋째는 자신을 희생했습니다.
하나님 오늘날 종으로 형통하여 이 사람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소서
그리고 헌신하는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자신을 희생하며 헌신하기로 다짐을 합니다.
하나님 페르시아 왕궁의 편안함과 부귀를 포기하렵니다.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 민족의 부흥과 재건을 위해 자신을 헌신하렵니다
하나님...이 종으로 하여금... 왕에게 은혜를 입게 하소서...
그래서 하나님의 일을..
하나님의 성전의 성벽을 쌓는 일을 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자신을 헌신합니다


6. 저는 지금도 기억합니다.
1982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세계야구선수권대회 결승전
숙적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잠실구장 좌측 폴을 때리는
한대화의 벼락같은 3점 홈런포로 한국이 우승을 했습니다
야구가 재미있습니다.
9회 말 투아웃에서도 역전이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언제 어디서나 역전이 가능합니다.
언제 이런 일이 일어납니까?
에스더와 모르드개도 역전승했습니다. 에스더의 기도입니다.
죽으면 죽으리라
자기를 희생하며 헌신하며 오늘도 기도하는 사람은 반드시 역전승합니다

보십시오.
아닥사스다왕이 분명이 성벽건축을 중단시키라고 해놓고,
느혜미야에게는 가서 성벽을 다시 건축하라고 재 명령을 내릴 뿐만 아니라
느헤미야를 유대 총독으로 임명해서 군대장관과 마병을 보내어
호위까지 시켜 예루살렘으로 입성케 합니다
이것이 BC444년에 3번째 유대민족의 예루살렘으로의 귀한입니다.
누가 이렇게 왕의 마음을 바꾸었을까요?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느헤미야는 돌아와서 무너진 성벽을 재건합니다.
기도하는 사람.. 희생하는 사람 느헤미야를 통해서 민족을 재건하게 하십니다.

힘든 일이 있지요...역전승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더 큰 복을 받을 기회입니다
나이가 들었어도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기도하고
희생하여 한알의 썩어지는 밀알이 되려고 하면
하나님께서 인생을 멋지게 승리하게 하십니다.
역전승의 주인공이 됩니다

기도하는 사람..희생하는 사람 느헤미야를 위하여...
하나님은 역사를 움직이십니다.
그 왕을 움직입니다. 사람들을 움직이셨습니다.
그래서 느헤미야는 역전승하는 지도자가 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기도하는 사람이 이 역사의 주인입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한 알의 썩어지는 밀알이 되는 사람이 역사의 주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을 통해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어제나 오늘도 하나님은 변함이 없습니다.
기도하고 헌신하는 성도가 교회의 진정한 주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사람을 기도를 들으십니다.
그래서 환경과 사람을 변화시키십니다
헌신하는 성도가 이 세상에서 빛이 됩니다.
기도하는 곳에...자신을 헌신하는 곳에 성령이 역사하십니다.
진정한 영적지도자가 됩니다
느헤미야처럼 나라와 민족...그리고 사회를 위해
우리...자신들이 쓰임받는 일군이 됩시다
그리고 미래의 교회지도자들을 양성하는 여름수련회를 위해..
단기선교를 위해 기도하고 헌신하는 어른들이 됩시다.
이것이 어른된 우리가 할 일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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