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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감찰하시는 하나님 (창 16: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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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찰하시는 하나님 (창 16:7-13)

몰래카메라 -개그맨 이경규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중  한 명의 연애인을 지목하고 카메라를 안보이게 설치한뒤 이상한 상황을 연출하여 출연자가 실수 하는 모습을 모며 시청자들을 웃기게 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우리들의 일상이 카메라에 찍히고 있습니다. 집에서 나와 엘리베이터에서 부터, 지하 주차장, 버스를 타도, 길거리에도, 고속도로에도, 회사, 관공서, 식당, 심지어 목욕탕에 가도, CC카메라가 설치되어 우리의 모습이 찍히고 있다. 즉 누군가가 나의 일상을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교회에도 있습니다. 예배시간에 누가 지각 했는지, 누가 졸고 있는지 카메라가 촬영하고 있답니다.
  스토킹 - 얼굴이 예쁜 사람, 특히 유명 연예인이나 운동선수 등을 미행하며 감시하는 것을 말합니다.  스토커는 그 사람에 대해서 집착하며 일거수일투족을 파악하여 모든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스토킹을 당하고 있습니다. 내가하는 말, 행동, 심지어 내가 마음속으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까지 다 알고 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여러분 모두 스토킹을 당하고 있습니다.
  누구로 부터일까요? 예!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우리를 늘 지켜보며 우리의 모든 삶을 카메라에 담고 계십니다. 천국의 행위 책에 낱낱이 기록하고 계십니다.우리들 마음의 생각까지도 말입니다.  여러분 이 사실을 믿습니까?

오늘 본문 하나님의 말씀의 배경은 이렇습니다.
  하나님은 갈대아 우르에 살고 있던 아브라함에게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지시할 땅으로 가라”고 명령하시며 복의 근원이 될 것과 자손의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때가 아브라함 75세 때입니다. 그런데 10년이 지나도록 약속하신 자녀가 태어나지 않으므로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는 자신의 여종 애굽 여인 하갈을 아브라함의 첩으로 줍니다. (우리의 믿음이 약해지면 문제가 생깁니다.)
아브라함이 하갈과 동침하여 하갈이 잉태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때부터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하갈의 태도가 돌변하게 되었습니다. 주인의 아이를 갖게 되자 교만해졌습니다. 정말로 어처구니 없는 일입니다.
  한때는 사라의 여종으로 주인의 말한마디면 목숨도 잃을 처지였는데 하갈은 주인 아브라함의 아이를 잉태함을 인해 사라를 멸시하게 됩니다. 사라가 분노하게 되었고 부부사이에 갈등이 생겼습니다. 사래는 왜 내가 이수모를 당하느냐며 아브라함에게 바가지를 긁게 됩니다.
  당신의 종이니 당신 마음대로 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사라가 하갈을 학대하게 되었고 결국 하갈은 임신한 채 가출해버리고 말았습니다. 가출하여 고향 애굽으로 도망던 하갈이 광야에서 큰 고초를 겪었음에 분명합니다. 갈증과 굶주림은 임신한 여인에게 정말 큰 고통입니다. 이런 고통가운데 있을 때 하갈은 샘물 곁에서 하나님의 사자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감찰하시는 하나님! 따라해봅니다. “감찰하시는 하나님”
감찰하다(히브리어 - 로이 )는 말은 바라보다. 관찰하다. 주의 깊게 살펴보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 보여지다”란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의 모든 모습들이 늘 하나님께 보여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여러 곳에서 하나님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한글 개역판 성경에서 하나님이 감찰한다는 말씀이 쉰두번 기록되어있고, 비슷한 말인 하감하다는 말은 일곱 번 기록되고 있습니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시33:13-15)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감찰하사 모든 인생을 보심이여,  곧 그 거하신 곳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을 하감하시도다,  저는 일반의 마음을 지으시며 저희 모든 행사를 감찰하시는 자로다

하갈을 늘 감찰하셨던  하나님이 지금도 우리들을 감찰하고 계시는 줄 믿으시기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일거수일투족 모든 것을 세밀히 지켜보고 계십니다. 마10:30에 주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다고 말씀하시기도 했습니다. -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 되었나니
그런가 하면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까지도 감찰하신다고 했습니다. (롬8:27)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사무엘서에는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라고 말씀합니다. [삼상 16:7下]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나님은 왜 우리를 감찰하시는지?, 우리를 감찰하시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인지? 본문 말씀을 살펴보며 은혜받기 바랍니다.

1. 찾아와 만나 주시는 하나님

첫째, 우리를 감찰하시는 하나님은 찾아와 만나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만나주시기 위해서 늘 감찰하고 계십니다.
7  여호와의 사자가 광야의 샘곁 곧 술 길 샘물 곁에서 그를 만나
주인의 집을 도망쳐나와 광야에서 방황하며 고통 중에 있는 하갈에게 하나님의 사자가 찾아와 만나주셨습니다.  여기서 여호와의 사자란 천사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구약 시대에 종종 현현하셨던 제 2위 성자 하나님, 곧 성육신 하기 이전의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삿 13:18]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를 묻느냐 내 이름은 기묘니라

여호와의 사자의 이름을 기묘라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이 기묘는 이사야에 예언하신 메시야 즉,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사 9:6]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

왜 하나님의 사자가 하갈을 만나 주셨을까요?  하갈이 하나님의 사자를 찾아가 만남을 요청 한것도 아닌데, 왜 하나님의 사자가 친히 하갈에게 찾아 와서 만나주셨을까?
이것은 하나님이 그 동안 아브라함 가정의 전후 사정을 다 지켜보고 계셨을 뿐만 아니라 지금 하갈의 형편까지도 다 알고 계시다는 것을 시사해 줍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하갈을 귀하게 여겨주셨다는 것입니다. 하갈에게는 하나님께 귀하게 여김을 받을 어떤 조건이나 공로도 없습니다. 애굽 출신의 종이였고 여주인 사라에게 배은망덕한 존재였습니다. 

하갈이 아브라함의 아이를 잉태하였다고 여주인 사래에게 불순종하고 멸시한 것만도 큰 죄인데 그 주인집을 도망쳤으니 하갈은 용서받지 못할 큰 죄인이 된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자가 찾아와 만나주시고 다시 주인집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조치하셨습니다.
이는 죄인을 찾아오셔서 구원하여 주신 예수님을 예표 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하갈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지 못하고 불순종하였습니다.
오히려 사탄의 종노릇함으로 하나님을 멸시하며 하나님의 집에서 도망쳤던 용서받지 못할 죄인 이였습니다. 그런데 사랑의 주님께서 친히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우리들을 만나 주셨습니다. 우리들이 받아야할 죄 값을 대신 당하시고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주시고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수 있도록 회복케 해주신 줄 믿습니다.

  이렇게 우리를 감찰하시는 하나님은 우리를 찾으시고 만나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와 만나시기 위해 우리를 감찰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찾아오신 하나님을 늘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것은 예배를 통해서입니다.  말씀을 들음을 통해서 만납니다.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찾아오시는 하나님입니다. 아니 하나님은 우리 안에 성령으로 계십니다. 주님은 말씀합니다 (마28:20下)“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아멘.

우리에게 찾아오신 하나님은 불꽃 같은 눈동자로 사랑하는 당신의 자녀들을 지키시고 계신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찾아 오셔서 감찰하시는 주님의 축복이 저와 여러분들게 날마다 있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아멘!

2.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 

둘째, 우리를 감찰하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기 위해서 늘 감찰하고 계십니다. 11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네가 잉태하였은즉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네 고통을 들으셨음이니라

11절을 보면 여호와의 사자는 하갈에게 그녀가 아들을 낳을 것을 알려 주시고 그 아들의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짓도록 지시하셨습니다.
  고대 근동 사람들에게 있어서 이름은 단순한 호칭의 의미를 넘어서 보다 큰 의미를 갖습니다. 이름은 예언적 의미를 갖는 경우가 많았으며 이름을 짓는 것은 주로 가장이나 권세 있는 자에게 주어지는 특권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스마엘의 이름은 하나님께서 친히 지어주신 이름인 것을 봅니다.

성경에 한 인물이 태어나기전에 하나님이 직접 이름을 지어주신 경우는 몇 번 되지 않습니다. (이삭-창17:19, 요시아-왕상13:2, 솔로몬-대상22:9, 예수님-마1:21, 세례요한-눅1:13, 이사야의 아들-마헬살랄하스바스 ,호세아의 딸 -로루하마, 아들 -로암미 )
  이름을 개명해준  아브람-아브라함, 사래-사라, 야곱-이스라엘...
  하나님이 이름을 친히 지어주었습니다. 비록 이스마엘이 약속의 아들은 아니지만 아브라함의 씨로서 하나님의 특별한 관심의 대상이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이스마엘이란 “하나님이 들으셨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하갈의 고통을 들으셨음을 기념하여 지은 이름입니다. 하나님께서 하갈의 고통과 그 신음소리와 그의 부르짖는 간구에 귀를 귀울이고 계셨음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하갈의 간구를 들으셨다는 것은 그녀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로 작정하셨다는 의미도 내포되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들으셨다”는말은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이미 응답하다”란 의미를 지니는 표현입니다.
실제로 하나님은 하갈의 간구를 들으시고 그녀의 직면한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 땅에서 고역으로 부르짖을 때 하나님은 들으시고  모세를 보내어 이스라엘을 구출 하셨습니다.  출애굽기 2:23-25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역으로 인하여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역으로 인하여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한지라. 하나님이 그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 언약을 기억하사. 이스라엘 자손을 권념하셨더라

이처럼 하나님은 당신께 부르짖는 자의 간구를 외면치 않고 들어주시며 응답해주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환난을 당할 때 낙심치 말고 우리를 감찰하시는 하나님께 간구해야 합니다.
  물론 하나님의 응답은 때로 오래도록 지연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간구를 듣지 않으시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시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우리가 인내와 끈기로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눅18: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시61:15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렘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그런즉 성도여러분 환난가운데 있습니까? 하나님께 부르짖어 구원을 호소하십시오,
하나님의 응답이 지체되어 마음에 의심이 있습니까? 의심치 말고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더욱 간절하게 간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며 우리기도를 들어주시려 준비하고 계십니다.  [시 121:4]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우리를 감찰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려고 지금도 쉬지 않으시며 우리를 감찰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는 성도가 되시길 간절히 축복합니다. 아멘

3. 복을 주시는 하나님

셋째, 우리를 감찰하시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복을 주시기 위해 감찰하고 계십니다. (10)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네 자손으로 크게 번성하여 그 수가 많아 셀 수 없게 하리라

성경에 보면 한 사람을 지목하여 그사람에게 자손이 번성할 것을 축복하신 예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아담에게 [창 1: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 노아에게 [창 9:1]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아브라함에게 [창 12:2]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이삭에게 [창 26:4]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케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을 인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야곱에게, [창 28:3]전능하신 하나님이 네게 복을 주어 너로 생육하고 번성케하사 너로 여러 족속을 이루게 하시고
그리고 바로 오늘 본문의 하갈에게 하나님은 자손의 번성을 약속합니다.

  고대 근동에서는 자손의 번성은 가장 큰 축복으로 여겼습니다. 그래서 가나안 족속들은 풍요와 다산의 신으로 바알과 아세라신을 섬겼던것을 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삼신할머니에게 자녀을 점지해준다 하여 손이 닳도록 빌은 적이 있습니다. 

  주인을 배신하고 가출하여 고향으로 도망가는, 그래서 복 받을 자격이라고는 전혀 없는, 아니 오히려 저주받아야 마땅한 하갈에게 하나님은 오히려 복을 약속합니다.  (10)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네 자손으로 크게 번성하여 그 수가 많아 셀 수 없게 하리라
하나님은 약속하심을 반드시 지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지며 하갈에게 복을 주심으로 그 후손들이 번성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스마엘의 열두아들은 열두 방백을 이루고 큰 민족과 나라를 세우게 됩니다. 오늘날 아랍족이나 터어키 족속들이 바로 하갈의 아들 이스마엘의 후손들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행여라도 우리 심중에 하나님의 언약을 의심하고 회의하며 불만을 가진 자가 있다면 여기 본문의 교훈을 통해 다시금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확신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정녕 하나님은 택한 백성과 맺으신 언약을 반드시 지키시는 신실하신 분이심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갈은 복 받을 자격이 없었지만 하나님이 약속을 믿음으로 복을 받았습니다.

이렇듯 하나님은 복 받을 자격 없는 자에게 복을 주시는 분입니다.
바로 우리가 그렇습니다.
불순종하여 영원히 저주아래 있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은 복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십자가를 통한 구원의 복이며,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신 자녀 삼으심의 복이며, 날마다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복이며, 우리의 염치없는 기도에도 응답하시는 복이며, 우리의 작은 충성에도 30배, 60배, 100배로 갚아주시는 복입니다.

하나님은 참된 백성, 사랑하는 자녀에게 복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히 6:14] 가라사대 내가 반드시 너를 복주고 복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
사람의 중심을 보시며 감찰하시는 하나님은 복주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중심이 선하고 깨끗한 심령으로 하나님께 보여지길 축복합니다.
  감찰하시는 하나님께 헌신함과 충성하는 모습으로 보여지길 축복합니다. 
  우리 성도들은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존전에 있음을 망각해서는 결코 안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고 불쌍한 사람들은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사람들입니다. [시 10:4]악인은 그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치 아니하신다 하며 그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저주아래 놓여있는 자들은 하나님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축복된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계신것과 상주심을 믿는 자들입니다.
(히 11:6]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하나님은 지금도 주의 사랑하는 백성들을 감찰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귀히 여기시며 복주시기를 원하시는 진정한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요 언약의 후사가 되시는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진정 예수님을 마음에 모심으로 하나님의 도우심과 보호하심을 받는 축복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은 감찰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감찰하시는 하나님은 찾아와 만나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감찰하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감찰하시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만나주시기 위해서 늘 감찰하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기 위해서 늘 감찰하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복을 주시기 위해 감찰하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 우리는 때로 해결 할 수 없는 인생의 문제에 직면하여 절망의 늪에서 허우적댈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럴 때면 하나님이 자기를 버리신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과 함께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도여러분! 하나님은 한번 택한 당신의 백성을 결코 버리시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형편과 처지를 낱낱이 감찰하사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분입니다. 이렇게 우리를 감찰하시는 하나님께 전적인 신뢰함으로 의지하며 더불어 늘 깨끗하고 선하고 정직한 양심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축복된 삶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이시간도 하나님은 우리를 감찰하고 계십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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