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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박국의 감사 (합 3: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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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는 분들과 웃는 얼굴로 인사해 보겠습니다. “감사하면 행복해 집니다.”

오늘 저의 설교 요지는 한마디입니다. 여러분이 행복을 원하거나, 인생의 성공을 원하거나, 건강을 원하시면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그 말이 설교 속에서 반복되어질 것입니다. 감사는 성공을 부르고 행복을 불러오는 신비한 언어입니다. 어린 시절에 즐겨 읽던 아라비안나이트 시리즈가 있습니다. 그중에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이야기가 있습니다. 가난한 소년이 우연히 이 도둑들의 소굴을 발견했는데 그 도둑들이 보물을 감추어 놓는 큰 바위 동굴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주문을 외울 때 그 보물 창고에 문이 열립니다. 알리바바는 그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보물 창고의 문을 여는 주문은 “열려라! 참깨”입니다. “열려라! 참깨”를 해야 그 문이 열렸습니다. 우리인생의 축복과 행복을 여는 열쇠가 있는데 그것이 감사입니다. 컴퓨터를 하는 젊은이들에게는 그것이 패스워드입니다. 그것이 감사입니다.

감사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사에서는 인간들이 깨닫지 못하는 놀라운 에너지와 파장이 발산되고 있습니다. 다니엘 에이멘이라는 박사가 그의 저서 “영원의 하드웨어를 치료하라.”라는 책에서 뇌의 반응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우리 인간의 생각이나 감정이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뇌속에는 피가 흐르는데 우리가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을때 뇌의 혈류량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를 조사를 했습니다. 부정의 감정, 우울한 감정을 가질 때 뇌의 혈류량을 조사를 해보니 피의 흐름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피가 정상적으로 흐리지 않으면 온몸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뇌 속에 피가 재대로 흐르지 않을 때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하게 됩니다. 그런데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기쁜 마음을 가졌을 때 뇌의 혈류량을 조사해 보니 피의 흐름이 눈에 뛰게 늘어나서 정상적으로 소통됩니다. 뇌 속의 피의 흐름이 정상적으로 되면서 신체기능이 활발해지고 의욕이 넘칩니다. 기쁨과 행복이 찾아오고 열정이 흐르고 마음의 평안이 찾아옵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인간의 감정에 따라서 뇌 속의 혈류량에 차이가 난다는 큰 발견을 합니다.

하버드 마틴이라는 박사는 “심장 공식의 해법”이라는 논문에서 아주 귀중한 자료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부정적인 감정이나 분노를 표시할 때 그의 심장 박동의 주기를 조사해 보았더니 심장 박동이 거칠어지고 불규칙해지고 균형이 깨어진다고 합니다. 심장 박동이 불규칙할 때 심장 질환이나 뇌졸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런 반대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때 심장 박동은 규칙적이 되고, 아주 주기적이 되고, 균형잡힌 파장을 들어내었다고 합니다. 저도 그런 경험을 합니다. 저는 제가 목이 잘 쉬기 때문에 아주 조심을 합니다. 어떤 경우 논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어떤 문제를 놓고 예민해질 때 말을 많이 하지 않았는데 저도 모르게 목소리가 높아지고 목이 빨리 쉽니다. 그러나 평안한 마음으로는 말을 많이 해도 목이 잘 쉬지 않습니다. 사람이 부정적인 생각이나 분노의 감정을 가질 때 혈액의 흐름에 문제가 생깁니다. 그것이 건강에 치명적이 영향을 줍니다. 여러분 장수하기를 원하십니까? 건강하기를 원하십니까? 행복하기를 원하십니까? 감사하시기를 주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것이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감사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데살로니가 5장 16절 이하에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주님의 뜻입니다. 감사하지 못할 때 주님의 뜻과 거역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골로새서 3장 15절 이하에 보니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라고 말합니다. "너희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던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께 감사하라.” 사도 바울의 데살로니가전서 2장 13절에 “이르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하고” 바울은 항상 감사했습니다. 매시간 감사했습니다. 구약도 마찬가지입니다. 시편 132편 1절에 보니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라.”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늘 잊고 사는 것이 감사입니다. 바쁘게 살고, 예민하게 신경을 날카롭게 하고 살다보면 내가 감사를 잃어버렸구나! 나에게서 감사가 실종되어 버렸습니다. 이것이 비극의 시작이고 불행으로 가는 길입니다.

시편 136편 기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애굽의 장자를 치신 이에게 감사하라. 강한 팔과 크신 손으로 우리를 인도하신 하나님 앞에 감사하라. 우리를 대적의 손에서 건져내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모든 육체에게 실물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감사는 일상적인 것입니다. 그들의 삶 속에서 역사 속에서 이끌어 주시고 간섭하신 하나님 앞에 시편 기자는 감사하고 있습니다. 감사는 행복의 출발입니다. 행복을 원하십니까? 여러분 감사를 배우시기를 바랍니다. 너무 쉬운 일인데 문제는 우리가 실천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날마다 감사를 배우고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사업가가 알콜 중독이 되어 많은 병에 걸려 죽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는 신앙을 가지게 되고, 행복을 알게 되고, 사업도 재기하게 되고, 너무 감사해서 그가 책을 내려고 출판사에 갔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책을 내주는 곳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출판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 책이 나왔다면 우리도 한권씩 샀을 것입니다. 자기가 내고자 하는 책의 제목이 ‘백만 번의 감사’입니다. 그 책에다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것을 백번, 천 번, 만 번, 십만 번, 백만 번을 기록했습니다. 여러분 감사는 연습을 해야 됩니다. 감사는 배워야 합니다. 아니 습관적으로라도 감사하십시오. 그 감사가 여러분의 영혼을 바꾸고 여러분의 가정을 바꿀 수 있습니다. 부부 관계가 안 좋은 분들 감사를 배우기 시작하십시오. 남편의 장점을 발견하면서 많은 단점가운데 한 가지 장점이 있으면 그것을 가지고 계속 감사하십시오.

제가 가끔 소개하는 이야기입니다. 어떤 부부가 결혼 십 년째가 되었는데 남편이 술주정꾼이고 하나 재미있는 것이 없습니다. 부부 생활이 재미가 없고 의욕이 없습니다. 하루는 남편이 또 술을 먹고 와서 또, 코를 골면서 자고 있습니다. 자기 입속에서 불평이 나옵니다. 지난주 들은 목사님 설교 제목이 생각나는 것입니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감사는 기적을 일으킵니다.” 가만히 생각하다 보니 감사할 것이 몇 가지 있는 것입니다. 술을 매일 먹어도 병안 걸리고 건강한것이 감사하고, 술 먹고 와도 직장 안 빠지는 것이 감사하고, 술 먹고 자기 집을 잘 찾아오는 것이 감사하고, 토요일에는 술을 더 많이 먹고 와서 주일날 하루 종일 잠을 잔다고 교회 가는데 방해가 되지 않아 그것도 감사하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니 감사할 것이 있어 빙그레 웃음이 나왔습니다. 남편이 목이 말라 깨서는 웃으면서 기도하는 것을 보고 무엇을 기도 하냐고 물었습니다. 부인이 말했습니다. “내가 당신하고 결혼해서 10년이 지났는데 너무 불행해서 이런 남편이랑 왜 같이 사나? 라고 생각했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감사할 조건이 많이 있어서 이제는 불평을 그만하고 감사하려고 생각하고 있어.”라고 말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는 마음에 감동해서 “당신의 마음이 그 정도군 당신이 그렇게 원하면 나도 당신과 함께 교회를 나가겠소.” 그렇게 남편이 교회에 나와서 신앙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부부 관계에 어려움이 있습니까? 아무리 미운 남편이라도 그 남편을 위해서 감사의 조건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남들은 남편도 없는데 나는 이런 남편이라도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가? 여러분 감사할 때 그 관계가 회복됩니다. 감사는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적은 수입에 감사하십시오. 큰 수입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고통당할 때 감사하십시오. 문제가 해결됩니다. 넉넉할 때 감사하십시오. 더 많은 축복을 받게 됩니다. 병들었을 때 감사하십시오. 건강을 얻게 됩니다. 감사는 행복의 출발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로만 빈센트 필 박사님이 있습니다. 이분은 목사님이고 심리학자입니다. 이분의 감사와 긍정에 대한 책을 쓰신 분입니다. 이분이 하루는 열차 여행을 하는데 앞에 부부가 앉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부인이 한순간도 입을 다물고 있지 않습니다. 계속 입을 놀리고 있습니다. 터져 나오는 것이 불평입니다. 이 기차는 왜 이렇게 더우냐? 왜 이렇게 냄새가 나느냐? 시트가 왜 이렇게 더럽고 딱딱하냐? 등등 계속 불평을 합니다. 앞자리에 앉아있으니 서로 인사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자기 가족을 소개하면서 “선생님 저는 직업이 변호사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부인을 가리키며 “부인은 제조업자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아니 부인이 사업을 하십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예 우리 집사람은 불평 재조 업자입니다.” 하루 종일 앉아서 불평만 늘어놓습니다. 그러니 제가 얼마나 힘이 들겠습니까? 여러분 하루 종일 불평만 말한다면 그도 불행해지고 주위 사람도 얼마나 불행해 지겠습니까?

여러분 심리학 용어 중에 동조현상이 있습니다. 우울한 사람들 사이에 가면 나도 우울해 집니다. 불평하는 사람들 틈에 가면 나도 불평하게 됩니다. 그러나 기뻐하고 감사하는 사람들 사이에 가면 나도 기뻐하고 감사하게 됩니다. 참 놀라운 현상입니다. 시계추에서도 어떤 파장이 나옵니다. 시계에 추가 있는 시계를 여러 개 놓고 시간을 맞추어 놓아도 서로 엇박자가 됩니다. 그런데 어떤 시계추에서 강력한 파장이 나오는데 그 모든 시계추가 동일하게 똑딱거리면서 움직이게 됩니다. 무엇인가 사람에게 발생하는 파장이 다른 사람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미칩니다. 그래서 우리는 부정적인 말을 하던 긍정적인 말을 하던 감사의 말을 하던 늘 파장을 발산합니다. 굉장히 중요합니다. 감사라는 언어는 신비의 언어입니다. 능력의 언어입니다.

여러분 사탄이 우리 귀에 늘 속삭이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침이 일어나면 사탄이 이렇게 충동질을 합니다. “항상 낙심해라. 쉬지 말고 원망해라. 범사에 불평해라. 이는 너희를 향한 나의 뜻이니라.” 사탄의 뜻이 그것입니다. 쉬지 말고 원망하고, 범사에 불평하라. 여러분 원망하십니까? 불평하십니까? 낙심하십니까? 사탄의 뜻에 따르는 것입니다. 주님 우리에게 감사하고 기뻐하라고 했습니다.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여인 중에 한 사람을 뽑으라고 하면 누구나 주저하지 않고 뽑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프라윈프리입니다. 이 여인은 흑인입니다. 미국에 성공한 연예인 중에 한사람입니다. 연예인 중에 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이 오프라윈프리입니다. 그의 재산은 현재 10억불이 넘는다고 합니다. 그는 가난한 미혼모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가 누군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엄마가 그를 기를 수가 없어서 할머니 손에 자랐습니다. 할머니가 그를 잘 기르지는 못했습니다. 그는 10살이 넘어 삼촌에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14살에 임신을 해서 아이를 낳았는데 아이가 생후 2주 만에 죽었습니다. 그녀는 너무너무 충격을 받아 마약을 복용했습니다. 마약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었습니다. 먹고 자고 삶의 의미와 의욕이 없습니다. 포기한 인생입니다. 얼마나 살이 찌기 시작하는데 107Kg이      되어 자신을 포기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삶에 놀라운 전환점이 있었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친아버지가 찾아왔습니다. 친아버지가 예수를 믿고 회심하였습니다. 자기가 낳은 딸을 버렸는데 그 딸에 대한 생각으로 아버지가 딸을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아버지 손에 크면서 그는 책을 읽게 되고 성경을 읽게 되고 성경 말씀을 암송하게 되었고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의 인생이 놀랍게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17살에 어느 방송국에 취직되었는데 20살에 방송을 진행하는 앵커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잠시 그곳에서 무엇인가 잘못되었는지 더 좋지 못한 아침시간에 토크쇼로 밀려났습니다. 그러나 그는 감사했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그는 토크쇼를 진행했고 그것이 인기가 폭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세계적인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가 더디어 세상에 등장하게 된 것입니다. 그는 날마다 지금도 감사의 일기를 적는다고 합니다. 그렇게 바쁜 사람이지만 날마다 감사의 일기를 적습니다. 어느날 적은 감사 일기의 내용을 보면 정말 평범합니다.

첫 번째, 오늘도 잠자리에서 거뜬히 일어나게 하신 것 하나님 감사합니다.
두 번째, 유난이 눈부시고 파란하늘을 보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세 번째, 오늘 점심에 맛있는 스파게티를 먹게 해주신 것 감사합니다.
네 번째, 얄미운 직장 동료에게 화내지 않았던 저의 참을성에 대해서 감사합니다.
다섯 번째, 좋은 책을 읽었는데 그 책을 써준 작가에게 감사합니다.

큰일이 아닙니다. 작은 일에 그는 감사합니다. 그 작은 감사가 쌓이고 쌓일 때 그의 인생이 성공을 행해서 나아갑니다. 감사는 놀라운 능력의 열쇠입니다.

저는 아침마다 면도를 하지 않으면 흉합니다. 영양분도 제공하지 않고 반가워하지도 않는데도 왜 이렇게 털이 자꾸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늘 면도를 해야 되는데 기계면도기는 사용하기에 나쁘고 살을 깎아 먹기도 하고 늘 손 면도기를 사용하는데 좋은 면도기가 마땅하지 않습니다. 슈퍼마켓에 가니 질레트라는 외국 면도기가 있는데 그것을 사서 쓰는데 늘 불만이 제가 어렸을 때 아버님이 쓰시던 도로코 면도기가 있었습니다. 국산면도기인데 도로코에서는 왜 그런 면도기를 만들어 내지 않느냐는 불만이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제가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는데 주유소에서 경품으로 면도기를 주는 것입니다. 그것을 보니까 도로코 면도기입니다. 그것을 한번 써 보았더니 그렇게 잘 들 수가 없는 것입니다. 질레트는 저리 가라입니다. 그렇게 깨끗이 면도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아침에 감사했습니다. 우리 국산 면도기 중에 이렇게 좋은 면도기가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는 그래서 이 도로코 회사에 감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그 면도기를 못 찾았을 때는 컴퓨터, 반도체 산업에도 세계 1위인데  면도기 하나 못 만들어서 매일 수입품을 쓰나하는 불만을 했습니다. 도로코 면도기를 발견하는 순간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제는 앞으로 국산 도로코만 쓰려고 합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생활할 때도 감사할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감사는 작은 데서부터 시작합니다. 감사를 방해하는 것은 비교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면 우리는 곧 불행에 빠집니다. 예전에 나온 아주 유명한 영화 가운데 ‘아마데우스’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그곳에 모차르트와 샬리에르라는 사람이 등장하는데 샬리에르라는 궁중음악가입니다. 그는 아주 뛰어난 사람입니다. 뛰어난 음악을 통해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궁중에 모차르트라는 소년이 나타났습니다. 그 소년은 음악의 천제 소년입니다. 그래서 여인들하고 술 먹고 놀다가도 악보하나 써서 발표를 하면 인기가 폭발합니다. tif리에르가 시험에 들었습니다. 열등감에 빠졌습니다. 하나님은 저런 어린아이에게는 천부적인 재능을 주시고 나에게는 재능을 안 주셨나? 생각했습니다. 그때부터 열등감에 빠지고 시험에 들고 불평하기 시작했습니다. 모차르트를 끊임없이 미워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서서히 멸망에 빠져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그 인생은 스스로 망해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비교하면 불행해 지는 것입니다. 만약 이 샬리에르가 하나님이 주신 은사에 감사하면서 최선을 다해서 연주하고 작곡했더라면 그는 여전히 변함없는 인기와 명예를 안고 살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할 때 불행해지는 것입니다.

전세, 월세 살다가 20평짜리 연립 주택에 들어가도 얼마나 감사한데 친구 동창회 갔더니 30평 비싼 아파트에 산다는 이야기를 듣고 감사가 사라졌습니다. 제는 나보다 공부도 못했는데 50평 아파트에서 떵떵 거리며 살고 있습니다. 그것을 보는 순간 감사가 사라졌습니다. 그때부터 인간은 불행해 졌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환경,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사에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그곳에서 인생의 성공이 출발합니다.

저는 간혹 목사님 친구들을 만나면 어떤 친구들은 머리숱이 얼마나 많은지 페인트 붓 같습니다. 그렇다고 머리가 좋은 것도 아닌데 머리숱은 많습니다. 늘 부럽습니다. 저는 하염없이 빠져가는 머리를 보면서 언제가면 대머리가 될까 걱정이 됩니다. 저는 앞에서 보면 잘 모르는데 뒤에서 보면 더 보기가 흉합니다. 저도 모르게 열등감이 생깁니다. 그런데 어떤 글을 보면 대머리에 감사라는 글이 있어 제가 감사할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여성에게는 거의 없는 현상이다. 남자로 태어난 것에 감사할 수가 있습니다. 또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은 사람이 대머리가 됩니다. 하나님이 예쁘다고 많이 쓰다듬어 주셨기 때문에 대머리가 됩니다. 또, 대머리인 사람이 구궐하러 다니는 사람이 없습니다. 대머리는 거지가 없습니다. 대머리는 사장 아니면 다 잘산다고 합니다. 또 누구는 대머리는 암환자가 없다고 합니다. 그것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목사들 중에 대머리가 많다고 합니다. 엘리사도 대머리였습니다. 또 대머리는 국가 에너지 절약에 호응하고 있습니다. 비누를 절약하고 샴푸를 절약하고, 물이 적게 듭니다. 굉장히 국가에 호응하는 것입니다. 그것뿐만 아닙니다. 대머리는 하나님을 평안하게 해 드립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머리카락도 세시는데 머리카락 세시는데 얼마나 힘이 드시겠습니까? 대머리는 샐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평안하게 쉴 수가 있겠습니까? 남들이 속알머리가 없고 주변머리가 없다고 하더라도 화내거나 분노하지 말자. 라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감사한 것입니다. 저는 대머리가 되면 저의 얼굴이 어떻게 변할지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의문이 풀렸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조찬기도회를 갔습니다. 그곳에서 대림 감리교회 임춘택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그 분을 보니 완전히 대머리였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대머리가 되어도 아주 인품이 있어서 보기가 괜찮았습니다. 저에게는 상당히 위로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주어진 여건에 불평하면 끝이 없습니다. 감사하기 시작할 때 그 때 인간은 진정한 행복을 배우게 됩니다.

여러분 오늘 성경에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바로 하박국입니다. 그는 감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지금 유대는 바벨론의 침략을 받아 나라가 초토화되었습니다. 농사를 지을 수 없습니다. 밭에 식물이 없고, 무화가가 무성치 못하고, 감람나무에 열매가 없고, 우리에 양이 없고, 외양간에 소가 없습니다. 없는 것 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구원에 하나님은 있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으로 인해 즐거워하고 기뻐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는 절대적인 감사, 초월적인 감사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성숙한 감사는 없음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유혹의 감사입니다.

욥은 동방의 부자였습니다. 약대가 몇 천 마리이고, 양 때가 몇 천 마리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루아침에 그것을 다 빼앗겼습니다. 열 자녀가 다 죽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마저 저주하고 떠났습니다. 그의 몸에 건강마저 잃고 기왓장으로 몸을 긁으며 비참한 신세가 되었습니다. 주신분도 여호와시고, 가져가신 분도 여호와 시며, 나는 오직 하나님을 찬양할 지어다. 라고 했습니다. 그는 입술로 범죄 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하나님 앞에 찬양하고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그를 기특하게 여기시는 지요. 하나님은 그에게 갑절의 은혜를 부으시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환경 때문에 불평하지 마십시오. 내게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내가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하여서 찬양하고 감사할 수 있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손양원 목사님은 참 훌륭합니다. 사랑의 원자탄이라고 부르는 손 목사님은 공산당 폭도 때문에 두 아들을 잃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두 아들을 죽인 공산당 청년을 자기 아들로 삼았습니다. 두 아들 장례식을 치르는 날 그 목사님은 감사헌금을 드렸는데 지금도 애향원에 가면 그대로 감사헌금 봉투가 보존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 감사헌금 봉투에 뭐라고 기록되어 있었느냐? “두 아들을 순교자로 데려간 하나님 감사합니다. 손양원” 그리고 헌금 금액 일 만원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손양원 목사님의 월급이 80원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의 인사가 무엇이었습니까? 한아들이 순교한 것도 감사한데 두 아들이 다 순교하니 감사합니다. 두 아들이 미국유학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미국 가는 것도 감사하지만 미국 보다 더 좋은 천국에 데려가니 더 감사합니다. 저 같은 죄인의 가문에서 순교자가 두 명이나 태어나게 하시는 감사합니다. 그의 장례식 인사는 감사로 가득차 있습니다. 여러분 이것이 바로 초월적인 감사요, 절대적인 감사입니다.

어느 교회에서는 감사절기가 되면 미리 감사헌금을 작정해서 발표를 했다고 합니다. 교인들도 이번 절기에 감사헌금을 얼마를 내겠다고 강대상에 올렸습니다. 목사님이 그것을 발표하는데 목사님이 눈이 어두워서 어느 장로님이 30만원이라고 작정한 것을 300만원이라고 읽었습니다. 목사님이 너무 너무 미안해서 장로님을 찾아갔습니다. “장로님 너무 미안합니다. 제가 30만원을 300만원으로 읽었습니다. 어걸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라고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그런데 장로님이 “목사님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목사님이 300만원 읽는 순간 시험들 뻔 했습니다. 그런데 제 마음속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베푸신 감사가 30만원 밖에 안 되나? 적어도 300만원은 돼야지. 내가 30만원짜리 감사 인생이냐?” 라고 생각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장로님이 기쁘게 300만원을 준비해서 감사헌금을 드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러분 우리의 감사는 돈으로 계산할 수 없습니다. 날마다 감사하는 사람, 그의 인생에는 하나님의 축복과 도우심이 날마다 있습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면 큰 것을 얻습니다. 부족한 것에 감사하면 넘치는 은혜를 받습니다. 고통 중에 감사하면 문제가 풀려집니다. 있는 중에 감사하면 더 누리며 살게 됩니다. 여러분의 삶에 하박국과 같은 감사의 은혜가 늘 넘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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