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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비밀, 예수그리스도 (골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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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비밀, 예수그리스도 (골 2:1-7)

지난주에 우리는 예수님안에 있는 풍성한 삶에 대해서 공부했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만물의 주인이십니다. 예수님은 눈에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들은 예수님을 위해서 창조되었고, 예수님의 영광을 위해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예수님께서 지금 이 시간에도 세상을 주관하시며, 통치하고 계십니다. 생명의 근원이 되셔서 모든 만물에게 생명을 주시고 계십니다. 그런데 바로 그 예수님께서 교회의 머리가 되십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몸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보혈로 거룩하게 된 사람들을 말합니다.  교회는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너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라고 물었을 때 베드로는 대답하였습니다.
(마 16:16):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그리스도라는 말은 헬라어로, 하나님이 기름부으신 자를 말합니다. 히브리어로는 메시야와 같은 의미입니다. 구약시대에 기름부음을 받은 사람은 세 가지 직분을 가진 사람들뿐입니다. 바로 왕, 제사장, 선지자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고백은 예수님의 이 세 가지 직분을 인정하고, 믿음으로 받는다는 것입니다. 

첫째로, 예수님은 왕이십니다. 예수님은 왕중 왕이십니다. 아멘! 그냥 왕이라고만 하면 안됩니다. 태국에는 왕이 있기 때문에 태국에서 설교할 때는 예수님은 왕중의 왕이라고 말해야 합니다. 태국국민들에게 왕이라는 존재는 거의 신적인 존재입니다. 현재 태국왕은 왕이 된지 60년이 넘었는데 국민들의 무한적인 사랑과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왕의 말 한마디가 바로 법입니다. 태국에 구데타가 일어나기 전 수상이었던 탁신수상은 정치력과 경제력을 겸비한 유능한 지도자였지만 왕의 눈에 벗어나니까 구데타의 희생제물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왕의 권력이 그 많큼 크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개 나라의 왕도 국민들의 죽고 사는 것을 결정할 수 있는데 왕중의 왕이신 우리 예수님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세상 만물의 생사화복을 결정하시는 분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둘째로 예수님은 제사장이십니다. 제사장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중보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예수가 그리스도라 고백하는 것은 예수님은 하나님과 나 사이의 유일하신 중보자입니다. 유일하신 구원자이십니다. 라는 우리의 믿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요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세째로, 그리스도라는 말은 선지자이신 예수님을 나타냅니다. 모세가 아라바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서 설교하면서 말합니다. 

(신 18: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중 네 형제중에서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너를 위하여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를 들을찌니라”

모세와 같은 선지자는 바로 예수님을 예표하는 말입니다. 모세가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했던 것처럼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우리 인간들에게 알려주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선지자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려주신 위대한 선지자이십니다. 아니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의 비밀이 되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기를 원하십니까? 예수님의 생애와 그 분에 대한 말씀을 잘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생애와 그분의 말씀이 바로 모든 인간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므로,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라는 고백은 예수님이 내 삶을 주관하시는 왕이시며, 내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신 유일하신 중보자이시며, 이 땅에 오셔서 사람들과 함께 사시면서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우리들에게 가르쳐주신 분이시라는 고백이 담겨져 있는 말씀입니다.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 모두는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고백한 사람들임을 믿습니다. 바라기는 여러분의 신앙생활이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믿고, 고백하는 것 뿐만아니라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경험하는 신앙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비밀이신 예수님을 구주와 왕으로 모시고, 그분의 말씀으로 인도함을 받을 뿐만아니라 구주되신 주님을 여러분의 삶속에서 풍성하게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본  론

사도바울은 골로새 교회에 한번도 가본 적이 없었지만 저들을 위해서 기도하였고, 또 편지를 써서 권면하였습니다. 2절에서는  이 편지를 쓴 목적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골로새 교인들이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완전히 알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에 대해서 알기 원하십니까? 아멘! 그리스도를 아는 사람은 모든 것을 아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끝이기 때문입니다. 이 비밀을 알게된 바울은 고린도전서에서 그리스도와 그분께서 십자가에 못박힌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고전 2:2): “내가 너희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바울은 공부를 많이 한 사람입니다. 지식과 지혜가 많은 사람입니다. 당시 이스라엘의 최고의 학자였던 가말리엘의 제자였습니다. 아마 지금이라면 박사학위 몇 개는 가지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는 세상의 지식과 지혜는 아무것도 아닌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니 배설물로 여겼습니다. 왜냐하면 바울은 참 지혜와 지식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예수님안에 충만하게 있는 은혜와 진리입니다.

3절에 보니까 그 안에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안에 모든 것이 있습니다. 세상을 사는 참 지혜와 지식은 학교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서 찾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예수님 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9절에 보면 하나님의 모든 충만이 그리스도의 육체안에 거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안에 모든 것이 있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예수님안에 숨겨놓으신 비밀입니다. 예수님 자신이 세상을 경영하시는 하나님의 비밀이십니다.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는 예수안에 있습니다.
(계 3:7):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 가라사대”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 하나님의 비밀인 그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있는 여러분은 행복한 사람들입니다(서로 인사하기).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자는 좋은 일이 있으리라 크게 있을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왜냐하면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은 예수 이름의 권세를 사용할 수 있는 특권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사람들은 이 비밀을 모릅니다. 이것은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 주신 특권입니다. 권세입니다. 이 특권을 자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도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받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요 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고후 1:20):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하나님의 약속은 그리스도안에서 Yes가 됩니다. 이 말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예수님의 싸인이 있어야만 하나님께서 OK 하신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드리는 기도제목들은 천사들이 금대접에 담아서 아름다운 향기로 하나님의 보좌로 올려드립니다. 그런데 그 기도가 응답받기 위해서는 만물의 주재이시며 모든 문제 해결의 열쇠를 가지고 계신 예수님이 보증하신다는 싸인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구해야 합니다. 이번에 저희 가정은 안식년동안 미국에서 공부하기 위해서 미국비자를 신청했습니다. 지난 주에 서울에 있는 미국대사관에 가서 비자 인터뷰를 했는데 reject 당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아직은 분명하지 않지만 선하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루도록 하실 것입니다. 한번 인터뷰에서 거절을 당하면 비자를 받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도 미국에 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면 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시면 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비자를 받는냐 받지 못하느냐는 예수님께 달려있는 것을 믿습니다. 미국영사가 싸인하기 전에 먼저 예수님께서 싸인을 해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잠 16:1):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
(잠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 16: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여러분!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기도의 제목이 있습니까?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소원을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아무것도 근심하지 말고 믿음으로 주님께 아뢰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안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이름의 능력으로 구하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그 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몸에 질병이 있어서 건강해지길 원하십니까? 예수이름의 권세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치유될 수 있습니다.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아이를 갖기를 원하십니까? 예수님께서 원하시면 오늘 밤에라도 태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믿음으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이 감동받을 수 있는 믿음을 소유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스라엘에 이만한 믿음이 없다고 로마의 백부장을 칭찬하신 것처럼 여러분의 믿음을 보시고 여러분을 칭찬하시고 여러분의 문제를 해결해주실 예수님을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믿음이 바로 불가능한 것을 가능케 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믿음으로 인해 여러분은 기적을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비밀인 예수그리스도를 온전히 누리는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은 우리안에 예수님외에 다른 것을 믿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가치와 풍조를 믿는 믿음입니다. 그래서  4절에서 바울은 “내가 이것을 말함은 아무도 공교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 라고 말합니다. 바울이 골로새 교인들에게 이 말을 한 것은, 당시 골로새 교회에 이단들이 들어와서 듣기 좋고 지혜가 있어 보이는 말들로 교인들을 속였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세상의 가치가 믿음의 가치보다 우선시되는 경우를 많이 보게됩니다. 세상의 방식이나 유행들이 더 지혜롭고 듣기도 좋아 보입니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된다” 이 말은 목적을 위해서 수단을 정당화하는 세상 방법입니다. 그래서 올바르고 진실하게 살아가려는 사람들이 오히려 바보처럼 여겨지기도 합니다. (한나라당 이명박, 박근혜 후보) 

이번에 한국에 들어와서 보니까 사람 사는 모습들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리 교회 주변인 송천동에도 좋은 아파트들도 많이 생겼고, 주위에 좋은 차를 타고 고급 옷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아진 것 같습니다. TV 연속극을 보면, 마치 이런 모든 것을 갖춘 사람들이 훌륭한 사람, 성공한 사람들인 것처럼 느껴집니다. 최근에 생소한 단어를 듣게 되었습니다. Pension 이라는 단어입니다. 이 말의 사전적의미를 찾아보니까 Pension 은 “호텔의 고급화와 콘도의 편리성과 민박의 가정적 분위기를 모두 갖춘 새로운 유럽형 숙박시설”. 이라고 합니다. 이 말이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리는 것을 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이런 곳에서 살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배용준의 광고, 아내와 아너스 빌) 그래서 돈을 벌어야 겠다고 생각하며 돈이 우리 신앙의 더 중요한 가치가 되는 것 같습니다.
   
돈이 있어야만 아이들을 잘 교육시킬 수 있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학교공부 외에도 3-4가지 이상 과외를 해야만 합니다. 그것도 부족해서 기러기 아빠를 놔두고 아내와 자녀들은 외국으로 공부하러 나갑니다. 그렇다 보니까 많은 가정문제가 생깁니다. 사랑이 식어지고 이혼도 합니다. 우리 아이들도 안스럽습니다. 아마 이것이 요즘 세상의 가치인가 봅니다. 그러니까 윤석화, 장미희씨 같은 유명연예인들도 학력을 위조해서라도 잘 보이려고 하는 것이 아닐까요? 순수함과 진실이 통하지 않는 사회가 된 것 같습니다. 세상의 철학과 거짓된 가르침들이 교회에도 들어와 이제는 믿음보다는 물질의 힘이 통하는, 학벌과 명예가 우리의 믿음을 대처하고 있는 모습들을 바라봅니다. 

당시 골로새 교회도 이와 같은 어려움이 있었던 것을 생각됩니다. 그래서 바울은 골로새교인들에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6절에서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라” 고 말합니다. 그 안에서 행하라는 말은 예수님안에서 살라는 말입니다. 예수님께 순종하며 살라는 말입니다. 예수안에서 사는 것에 대해서는 7절에 좀 더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거짓된 가르침에 흔들리지 않고 예수안에서 예수님께 순종하며 살기 위해서는 7절과 같이 살아야 합니다. 7절을 같이 읽겠습니다.


첫째로, 예수안에 믿음의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야합니다.  예수님안에 믿음의 뿌리를 내린다는 말은 예수님만이 저와 여러분의 구주라는 것을 고백한다는 말입니다. 시몬 베드로와 같이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다.”  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움을 입는다는 말은 예수안에서 자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무가 뿌리를 내리고 성장하듯이 여러분의 믿음도 예수님안에서 성장해야 합니다. 이 말은 예수님을 닮도록 성장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 바로 우리를 부르시고 구원하신 하나님의 계획이고 목적입니다. 
(엡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둘째로, 교훈을 받은대로 믿음에 굳게 서야 합니다. 믿음이 흔들이면 안됩니다.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바로 서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알고 그 말씀에 순종할 때 저와 여러분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의 삶의 원칙이 되어야 합니다. 성경이 여러분 삶의 가장 중요한 권위가 되어야합니다. 그 때부터는 성경이 여러분에게 말씀하시며, 여러분의 삶을 인도하실 것입니다. 성경이 여러분의 믿음을 굳세게 할 것입니다.
셋째로, 늘 감사로 넘쳐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이라는 것이 항상 기쁘고 좋은 것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때로는 고난이 찾아옵니다. 시련과 이해할 수 없는 문제들이 우리의 삶속에 들어옵니다. 그러나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고난과 시련 뒤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의 문제들을 아시고 또한 피할 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문제가 생겨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룰것입니다.” 사실 믿음이 깊어지면 고난속에서도 우리는 기뻐할 수 있습니다. 감사할 수 있습니다. 
(약 1: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저와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여러분 가운데 어떤 문제가 있는 분이 있습니까? 그 문제 뒤에는 하나님의 선한 목적이 있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해결해주실 것을 믿고 하나님께 먼저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의 생각과 뜻을 지켜주시길 기도합니다.


결  론
이제 말씀을 맺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비밀이십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부터 저와 여러분을 위해서 숨겨왔던 비밀입니다. 그 예수님안에 모든 지혜와 지식과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님안에 풍성한 삶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더욱 풍성히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자녀들이 예수안에서 행복하고 풍성한 삶을 살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분안에서 사시기 바랍니다. 그 분안에 믿음의 뿌리를 내리고 예수님의 장성한 분량으로 성장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 말씀에 굳게 서서 항상 감사하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이 때 여러분은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은 없어도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으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성령께서 여러분의 삶을 은혜와 진리로 인도해주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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