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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나라가 임하시오며 (마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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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임하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마태복음 6장 10절)

하나님 나라 받아들이면 복 받아
성경은 하늘에서 다 이루어 놓은 계시책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도하면 이루어져

우리는 항상 우리 필요와 요구를 앞세워 하나님 앞에 기도를 드립니다. 그러나 성숙한 기도는 하나님의 소원을 먼저 받들어 모시고 기도드리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성숙한 기도를 할 수 있을까요?

1. 나라가 임하시오며

성경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개인, 가정, 사회, 국가, 세계에 임하시도록 기도드리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이 주권자가 되시고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입니다. 원래는 하나님이 우주 만물을 지으시고 지구의 주인으로 아담과 하와에게 주관하는 권세를 맡겼습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반역하고 마귀의 종이 되어 이 세상을 지배하는 주권을 빼앗겨 버렸습니다. 그때 이후로 세상은 마귀의 손아귀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나라를 받아들이면 하나님이 함께 하는 나라가 되고 하나님이 통치를 하시며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시편 33편 12절에 “야훼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라고 말씀합니다.

러시아의 지성이요, 노벨 문학상을 받은 솔제니친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의 모든 불행은 하나님을 잃어버린 결과이다. 인간들이 교회의 문을 닫으니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축복의 문을 닫으신 것이다”라고 탄식했습니다.

2002년 영국 BBC 방송이 영국인 100만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설문 내용은 ‘영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자는 누구인가?’였는데 이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사람은 윈스턴 처칠이었습니다. 그런데 처칠의 학창시절 생활기록부는 형편없었습니다. 주로 ‘품행이 나쁘고 다른 아이들과 싸움질만 일삼는 문제아’로 적혀 있었고 게다가 그는 성적도 좋지 않아 삼수를 한 끝에 겨우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지금 셰익스피어를 제치고 영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영접한 이후부터 철저한 기도의 사람이 된 것입니다. 처칠은 결단하고 결정 내리는 일이라면 전쟁터에서든 국회에서든 늘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지도자였습니다. 이처럼 기도하며 하나님께 항복하고 자기를 다 내어놓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서 하나님이 주권행사를 하십니다.

러셀 켈퍼는 하루를 시작할 때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의 삶은 주의 것이며 나는 주님만을 섬깁니다” 또한 오스왈드 챔버스는 “기억하라 당신이 누구의 것이며 누구를 섬기는지”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누구의 것이며 누구를 섬기기 위해서 사는가?’라는 것을 생각해 보고 내가 나를 섬기느냐 반쯤 하나님을 섬기느냐 온전히 하나님을 섬기느냐 우리 마음속에 결정을 내려야 될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동안 많은 시험과 환난을 겪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깨뜨려서 우리 삶의 주권을 하나님께 돌리고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어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들이 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하나님이 주권행사를 하면서 우리를 위해서 예비하시고 치료하시며 싸워주셔서 우리를 평안히 보존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가 되셔서 우리를 의롭고 거룩하게 도와주실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인이 안 되시는데 우리 가운데 마음대로 역사 하실 수 없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우리 신앙생활은 하늘나라가 우리 속에 임해서 하나님이 주권행사를 할 수 있도록 우리를 깨뜨리시는 역사가 계속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깨어져서 항복한 자는 행복한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 무소부재 하시고 그에게 능치 못하심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는 언제나 승리하게 될 것이요, 하나님이 다스리는 개인은 어느 곳에 가나 영광스러운 승리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정확하게 정리하지 않고는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2.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성경에는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기도하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절대주권자로 이미 하늘에서 천지 만물에 대한 뜻을 다 이루셨습니다. 우리를 구원하는 구속사역 즉 우리를 죄악과 마귀에서 건져서 하나님의 아들, 하늘나라의 백성이 되게 하는 이 모든 역사를 다 이루어 놓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도 남김없이 완성해 놓았기 때문에 우리는 거기에 조금도 보태거나 뺄 것이 없습니다.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우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아무도 자랑할 자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다 이루어 놓았으니 거기에 우리의 의로운 행위나 고행이나 수련이나 도덕이나 좋은 행위가 보태어진다고 해서 구원을 얻는 것은 아닙니다. 죄를 짓고 불의하고 추악하고 버림을 받아야 마땅할 우리들이 ‘있는 그대로 못난 그대로 빈 손든 그대로’ 와서 믿기만 하면 구원 받을 수 있도록 다 이루어 놓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에 그리스도의 십자가 이외에 다른 조건은 절대 필요없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원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구원받고 난 다음에는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거룩하게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구원을 지키는 데는 거룩한 삶을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는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고 인간 마음대로 하는 것은 나중에 성공 같으나 실패로 돌아서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일어난 것은 실패 같으나 나중에 지나가 보면 성공으로 결말이 나는 것입니다.

옛 앗수르로부터 바벨론으로, 바벨론이 헬라로, 헬라가 로마로, 근대사회로 변화된 모든 역사의 과정은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나님 없는 역사는 탄식과 허무 뿐인 것입니다.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계 22:13)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완성에서도 그 뜻이 하늘에서 이미 다 이루어져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늘에서 계획한대로 이 세상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꾀를 내어서 온갖 묘책을 다해도 결과의 도장은 하나님께서 찍으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은 다 이루어진 계시의 책입니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모든 말씀은 이미 하나님이 하늘에서 다 이루어 놓은 계시책입니다. 그러므로 변호사가 법전을 보듯이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무엇이 이루어져 있는지 살펴봐야 되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고 공부한다는 것은 하늘에서 이미 하나님이 다 이루어 놓은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구하는 것입니다.

로마서 9장 28절에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고 속히 시행하시리라 하셨느니라”고 말씀했으며, 요한복음 15장 7절에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고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3.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이 무엇인지 알고 마음에 받아들이고 구하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 없는 기도와 믿음은 허사인 것입니다. 말씀이 있어야 기도를 하고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 말씀도 없이 하나님의 뜻도 모르고 마음대로 내가 기도하고 ‘믿습니다’라고 고함친다고 이루어질 리가 없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늘의 별들을 바라보고 기도를 했습니다. 깜깜한 하늘을 쳐다보고 “하나님이여 내 자손이 하늘의 별들처럼 많게 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해봤자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하늘의 별들을 많이 보게 하시고 난 다음에 “하늘을 쳐다보라. 네 자손이 저 별과 같이 많으리라”고 약속했기 때문에 별을 쳐다보고 아브라함의 인생이 변화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창세기 15장 5절로 6절에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아브람이 야훼를 믿으니 야훼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라고 말한 것입니다.

하늘에 펼쳐 놓으신 하나님의 뜻을 먼저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먼저 하늘의 별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꿈을 꾸고 믿고 기도하면 그것이 땅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비가 하늘에서 쏟아지고 눈이 하늘에서 쏟아져서 땅에 열매를 맺는 것처럼 먼저 하늘의 약속의 별을 바라보십시오. 하늘의 별들을 바라보고 난 다음에 내가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꿈을 가지고 믿음을 가지고 입술로 시인하며 기도하면 땅에서, 내 인생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늘의 약속의 별들을 바라보았기 때문에 별들처럼 하나님이 약속을 주셨고 별들처럼 자손이 많은 것을 꿈꾸고 그것을 믿고 입술로 시인할 수 있고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브라함의 생애 속에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약속을 보고 기도하고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별 없는 하늘은 무엇입니까? 약속을 보지 못하고 기도하는 신앙인 것입니다. 우리의 하늘은 바로 성경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늘을 쳐다본 것처럼 우리는 성경의 하늘 속에 약속의 별들을 바라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하나님의 약속의 별들을 바라보고 그 약속을 믿고 기도해야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6장 13절로 15절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고 했습니다.

약속을 우리가 받아보고 약속을 꿈꾸고 믿고 약속을 시인해야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바로 아브라함이 쳐다보는 하늘이 오늘날 우리들에게 주어진 ‘성경’인 것입니다. 성경에 있는 별들을 우리가 쳐다보고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럴때 우리 생각이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는 긍정적인 마음이 되고 별들을 바라보고 약속을 통해서 새로운 꿈을 꾸고 별들을 바라고 믿고 별들을 바라보고 입술로 시인하고 기도하면 기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땅에서 이루어지기를 우리는 기다리고 기도해야 됩니다.

시편 37편 4절로 5절에 “또 야훼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네 길을 야훼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2장 9절에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 말씀합니다. 깜짝놀랄 일들을 하나님은 하늘에 예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성경속 하늘의 별들같이 약속으로 예비해 놓은 것이므로 우리가 이를 알고 기도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세계인의 존경을 받는 크리스천 조지 뮬러는 기도의 사람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5만번 기도응답을 받은 분입니다. 그는 93세까지 살았는데 고아원을 시작하면서부터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60년간 특히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고아의 아버지로 알려진 그가 기도의 응답으로 받은 금액은 무려 720만 달러나 되었습니다. 그런데 조지 뮬러는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무엇이 필요하게 되면 기도를 바로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이것 필요하다고 기도하고 저것 필요하다고 당장 무릎을 꿇어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필요가 생기면 먼저 자기가 올릴 기도의 내용이 성경 어디에 약속되어 있는가를 꼭 찾아본 다음에 그 말씀에 의지해서 기도했습니다. 확실히 약속을 알고 별들을 바라보고 난 다음에야 기도한 것입니다. ‘건강이 나빠졌다. 하나님이 고쳐주겠다는 약속이 있는가 성경에 찾아보자’ 성경에 약속의 별을 바라보고 난 다음에야 그는 마음에 믿음을 가지고 기도한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때는 기도를 하기 전에 며칠 동안 성경을 찾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 약속의 말씀을 확실히 바라보고 꿈꾸고 믿고 확신하고 기도해서 응답을 받았던 것입니다.

요한복음 15장 7절에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찾아서 그 말씀이 내 마음속에 들어와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그 말씀을 바라보고 깨닫고 꿈꾸고 그 말씀을 마음속에 믿고 시인해야 합니다. 내 마음에 말씀이 자리를 차지하고 그 말씀에 서서 기도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별들을 바라보지도 아니하고 캄캄한 하늘을 쳐다보고서 주여, 주여 부르짖으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하늘의 약속의 별들도 없는데 내 앞길이 캄캄하다고 금식하고 철야하고 부르짖는다고 하나님이 응답해 주지는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먼저 별들을 헤아려 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말씀의 별들을 헤아려 보고 약속을 보고 하나님 말씀이 약속된 것을 마음속에 깨달아 알고 이루어진 모습을 꿈꾸어 보고 믿고 입으로 시인하고 기도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뤄놓으신 것만이 땅에서도 이뤄집니다. 말씀이 없는 기도와 믿음은 허사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뜻이 하늘에서 이미 이루어진 것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미 이루어진 그 뜻이 우리 마음속에 들어와서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이미 하나님은 이루어 놓은 것을 성령으로 우리 마음속에 깨닫게 해주시고 우리 마음에 들어오게 해주시고 우리 마음에서 그것을 깨닫고 꿈꾸고 믿고 시인하며 기도하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11장 22절로 24절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알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고 했습니다.

산을 명하여 바다에 던지라는 것은 인간적으로 상상할 수 없는 기적인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만 알면, 하나님의 뜻이 마음속에 들어오면, 그 뜻에 의해서 기도하면 태산이 움직이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평소 성도들이 가지고 살아야 될 신앙의 태도라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먼저 마음에 임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가정이 하나님 중심이 되고 우리 사회가 하나님 주권을 존중하고 국가의 주권을 하나님이 행하시고 나의 개인 속에 하나님이 임하셔서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가 되어야 하나님이 역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분명해지지 않고는 하나님이 역사하지 않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아니하고 무관심하고 하나님의 주권에 저항하고 반항하면서 필요할 때마다 하나님께 도와 달라고 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지 않는 것입니다. 성경의 약속의 별들을 우리는 항상 바라보고 하늘의 별들을 헤아려 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고 약속이 있는 것을 깨달아 알고 그 약속을 통해서 꿈꾸고 믿고 시인하고 기도하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은 하늘의 뜻을 땅에서 이루신 것입니다. 죄인을 용서하고 의롭게 만드는 뜻이 이루어졌고 거룩하고 성결하고 성령 충만한 뜻이 이루어졌고 치료하고 건강해지는 뜻이 십자가를 통하여 이루어졌고 아브라함의 복과 형통을 주는 뜻이 이루어졌고 부활 영생 천국을 주는 뜻이 십자가를 통하여 이미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가 바라보고 깨닫고 이루어진 모습을 바라보고 믿고 ‘나도 용서받은 의인이 되었다. 나도 거룩한 사람이 되었다. 치료받은 사람이 되었다. 아브라함의 복을 받은 사람이 되었다. 부활, 영생, 축복을 받은 사람이 되었다’고 고백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먼저 우리의 마음속의 깨달음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마음의 꿈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마음의 믿음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마음의 시인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이 내 마음에 들어오면 그 다음 그것을 바탕으로 부르짖어 기도할 때 하나님은 태산을 옮기는 기적을 베풀어 주시고 우리의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기적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명이 하나님 손에 있습니다. 하나님을 우리의 주인으로 모시고 우리가 종이요, 시종이요, 머슴이요, 일꾼으로 철저히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을 모시기 위해서 살게 되면 하나님의 주권 행사가 우리 생애 속에 일어나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역사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야 우리가 위에 있고 아래 내려가지 않고 남에게 꾸어 줄지라도 꾸지 않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없이 인생을 살겠다는 사람은 어리석기 짝이 없습니다. 살아있고 건강할 때 회개하고 깨어져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고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며 사는 사람이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고 가장 지식 있는 사람이고 가장 현명한 사람이고 가장 성공하는 사람이고 가장 축복받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없이 행복하지 않습니다. 성공할 수 없습니다. 축복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앉으나 서나 자나 깨나 우리 하나님께 우리 일생을 내어 맡기고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 사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시고 우리의 가정과 사회와 국가에 하나님의 주권을 행사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늘에서 이루어진 뜻을 헤아려 우리가 마음속에 다 받아들여 믿음으로 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의 모든 역사가 다 이루어져서 부족함이 없는 승리의 삶을 살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조용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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