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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일하고 받는 것은 선물이 아니다 (롬 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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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받는 것은 선물이 아니다 (롬 4:1~15)

“그런즉 육신으로 우리 조상인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 하리요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이 은혜로 여겨지지 아니하고 보수로 여겨지거니와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복에 대하여 다윗이 말한 바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그런즉 이 복이 할례자에게냐 혹은 무할례자에게도냐 무릇 우리가 말하기를 아브라함에게는 그 믿음이 의로 여겨졌다 하노라 그런즉 그것이 어떻게 여겨졌느냐 할례시냐 무할례시냐 할례시가 아니요 무할례시니라 그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그들도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또한 할례자의 조상이 되었나니 곧 할례 받을 자에게뿐 아니라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무할례시에 가졌던 믿음의 자취를 따르는 자들에게도 그러하니라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만일 율법에 속한 자들이 상속자이면 믿음은 헛것이 되고 약속은 파기되었느니라 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법도 없느니라.”

<서론>

‘일하고 받는 것은 선물이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 증거하겠습니다.
어떤 것을 알기 위해서는 일부분만 봐도 전체를 알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예를 들어서 복있는 사람이 누구냐..시편 3절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않는 것 같으니.한구절을 보면 전체를 볼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신앙생활을 하는데 .바른 믿음을 가지고 있는지 구원관이 건강한지.그것만 파악하면 삶전체가 건강한지 아닌지 파악할수 있다는 것입니다.우리가 어떻게 구원받습니까.4장에 나오는 가장 중요한 메세지입니다.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그 사람의 대화나 글 가운데.가장 중요한 핵심이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는다 이걸 붙들면 삶전체가 건강한 것이고.姆?자꾸만 말끝마다 행위로 구원받는다 그러고 정죄의식이 가득한 사람들 보면 아무리 겉으로 볼때 멀쩡하게 산다 할찌라도 어딘가에 병들고 썩고 있는 부분이 있다라는 것입니다.신앙인 가운데.열매 열매.값싼 은혜.이러면서 은혜만 강조하는 사람을 매도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양쪽 가정을 오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누가 더 자유롭게 사는가.저는 은혜로 자녀를 양육합니다.아이들이 밝습니다.건강합니다.정죄의식 없습니다.범죄하고 넘어지는 부분도 있지만 언제든지 회개하고 주께 돌아올수 있고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가운데 살아갑니다.반면에 행위만을 강조하는 사람들은 적어도 아내는 행복할것 같지 않아요.자녀들 결코 만족한 결혼생활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인정받았던 이유가 뭔가.창세기 12장 1절 보니까.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그랬더니 진짜 갔잖아요.멋있잖아요.또 22장에 모리아 산에서 100세에 낳았던 이삭을 번제로 드리지 않습니까.순종 행위 그것이 아브라함을 만든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습니까.유대인들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그때에 아브라함이 논증을 하고 있습니다.아브라함이 행위로 의롭다 하심을 입었느냐.그렇지 않다는 거에요.가나안땅에 들어온지 15년 나이는 90세입니다.할아버지가 자녀가 없어 낙심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밖으로 나와 하늘을 쳐다보라고 얘기합니다.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수 있나 보라.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약속이죠.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믿었다는 거에요.그것을 의롭다고 여겨주셨다는 것입니다.로마서 4장 3절은 뭐라고 묘사하고 있습니까.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 이게 창세기 15장의 스토리라는 거에요.모리아산의 사건이 창세기 22장의 사건아니냐.할례받은 것도.모든 것들은 창세기 15장 이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하심을 입고 할례로 인침받은 것이다.아브라함을 통해..골리앗의 목을 내리치듯..그들의 논리를 무너뜨리는 접근을 하는 것입니다.
건강한 신앙이란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다는 것을 믿고 의지하는 것입니다.은혜로 믿음으로 ..건강한 신앙의 특징을 두가지로 살펴보겠습니다...

<본론>

1.자녀의식

자녀의식이 있다는 것입니다.4절과 5절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이 은혜로 여겨지지 아니하고 보수로 여겨지거니와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종은 일하죠.삯을 받는데.당연한거라고 생각하고 잘하고 나서 편안함이 없습니다.나중에 못하면 쫓겨나는 것은 아닌가 두려움에 빠진다는 것입니다.율동하다가 .틀렸을때.자녀의식이 있는 사람은 흔들리지 않습니다.종과 자녀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무엇입니까.종은 무엇을 함으로 말미암아 위치나 보수나 대접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자녀는 당연히 대우와 보상을 누리는 사람.부모가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도 자녀가 둘입니다.학비 제가 줍니다.한번도 학비를 받으면서 미안한 기색을 보인적이 없습니다.자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말이 됩니까.공짜로 먹여주고 재워주고.내방이니까 나가래요.말이 되요? 제가 준건데.당당함을 의라 그래요.하나님앞에 나아갈수 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그리스도의 피값을 들고 나가니까.비로서 주님앞에 당당할수 있는 거에요.그게 의에요.자녀의 영이 있어야 성장하고 열매가 있습니다.날마다 내죄 내죄..인상쓰고 살아가던 소년에게 디엘무디가 소리질렀다 그럽니다.예수님이 용서했다면 확신해야 될것 아닙니까.의식도 없이 살아가는 것도 잘못된 것이지만.괴로워하는 것도 잘못된 것입니다.죄송한 마음으로 충성하며 살아가는 것이.옳다는 것입니다.성경을 항상 종의 영으로 해석하는 사람들이 있어요.노아시대 창세기 6장 5절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심판하신 하나님의 심정이 가슴아파 하는 아비의 심정이에요.창세기 9장 15절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육체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 우리는 .이제 불로 임한 심판이라고 해석합니다.하나님의 사랑 십자가죠.이제는 내 독생자 예수로 대신 죄값을 치르고 믿는 방법으로 구원하겠다는 또 다른 길을 열어주겠다고 해석해야 되는거 아니에요.말안듣는 자녀를 회초리로 때리고 애도 힘들어 하고 때리는 사람이 아픈 마음으로 다시는 회초리로 때리지 않을꺼야.기도하던지 통곡을 하던지 다른 방법으로 이 아이를 품을꺼야..이것을 몽둥이로 패겠다는 뜻으로 해석한다는거에요.아버지의 심정으로 보면 보인다구요.품고 희생하고 죽는 것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믿음을 모르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에요.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누릴줄 아는 믿음의 백성 되길 바랍니다

2.은혜를 즐기는 자세,누리는 자세

두번째로 은혜를 즐기는 자세 누리는 자세로 살아간다는 거에요.송아지 잡아서 먹으라 그러면 먹고 기뻐해야 되는거 아니에요? 면목이 없지만.눈물흘리며 먹고 다시는 범죄하지 않겠습니다.그래야 되는거 아니에요.생명이라는 것은 즐거워해주는 상대가 있어야 꽃이 핍니다.가치라는 건 공동체속에서 나오는 거에요.다른 사람들이 반응해줄때 멋진거에요.예를들어 여자들끼리 오랫동안 있다보면 여성미가 없어져요.이상하게 변화되는 거에요.남녀가 섞여야돼요.여성미를 즐겨주고 놀래주는 남성이 있어야 좋은 여자가 나오는 거에요.형제들도 마찬가지 .여성이 있을때 멋진 신사가 나오는 거에요.설교를 방안에서 독백하듯이 하면 좋은 설교가 나올수 없습니다.성도가 하나님의 대언자야라고 반응하고 변화받는 중에 설교자의 가치가 태어나는 거에요.성장하기 위해서 .즐거워해주면.대가들이 나오는 거에요.김혜수라는 배우를 즐겨주니까 수준높은 일류배우가 되잖아요.나는 새벽기도가 좋아요.라고 인터넷게시판에 썼더니 온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좋아하는 구나.라는 것을 느꼈다는 거에요.주님만나는 건데 누려야죠.아침에도 하늘을 즐겼습니다.비온후 얼마나 맑은지.누워가지고 15분동안 구름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주하나님 지으신 모든세계 나도 모르게 감사가 나오고 찬송이 나오죠.여행갈때도 사진만 찍고 오지 않습니까.냄새를 맡아야죠.대만공항의 냄새.시내들어갔을때 썩은두부 오토바이매연냄새.일본의 냄새.조이스 마이어의 글을 잊지 못합니다.워낙 똑똑하니까.남편에게 그게 뭐니..하다가.누리자.하고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재밌더라는 거에요.진짜 남편이 변화되더라는 거에요.예배도 찬양도.하나님이 주신 것들 있는 그대로 누리십시오.고난도 누리십시오.단것만 먹습니까.제가 커피를 많이 마시는데.설탕안넣고 먹기 시작하니까.이제 쓴커피가 안쓰고 맛있어요.오히려 쓴속에 깊이 있는 내용이 중요한거 아닙니까.좋은 집을 샀습니까.누려야죠.수영장있는 집을 사고 또 돈벌러 가는거에요.가정부가 음악듣고 수영하고 5시에 퇴근하죠.주인이 와서.드라마보다가 자죠.새벽에 또 장사하러 나가고 가정부는 출근해서 음악듣고 또 출근하고.그 집은 누구를 위한 집이에요.누리는게 자기꺼에요.서울 여의도 벚꽃.하늘공원.한강처럼 아름다운 강변이 많지가 않아요.고기가 뛰어다녀요.장난감을 비싼거를 사주더니.뺏어요.집어던지며 놀아야지.잘노는건데.엄마는 아낄라 그러고.애는 안커요?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많은 특권과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누려야죠.얼마전에 장인에게 가방을 사드렸는데.쓰질 않아요.비닐봉지에 그대로 넣어 놓고 일년에 두번 동창회 나갈때만 들고 나오고.가죽은 낡아야 멋있는거거든요.워낙 알뜰하게 사셔서 그런것 같아요.여자분들은 안그런것 같아요? 시집올때 갖고 온 본차이나.뒀다가 뭐할라그래요.그런거 집에다 넣어두고 이빨빠진 개밥그릇같은 것만 주고.좋은것 꺼내가지고 다 써요.누리십시오.제발 20대 인생의 전성기 남자나 여자나.그때 누리면서 데이트도 하고 그래야지.나는 서른넘을때까지 데이트도 한번 못해봤어요.인생꺾였는데 이제 어쩌겠다는거에요.하나님의 백성들은 심지어 고난까지도 누리는 인생을 산다는거에요.

<결론>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구원받았습니까.종의 영이 아닙니다.하나님의 자녀로써의 당당함 의.또 하나.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누리는 자녀로써의 특권을 누리며 산다는 것입니다.주신 모든 것들을 누림으로 승리를 이룰수 있는 있는 믿음의 종 되길 기원합니다.

<기도>

하나님앞에서 당당함을 가지고 주신 모든 은혜를 누리고 살아갈수 있도록 지켜달라고 다같이 간구하겠습니다.
(전병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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