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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믿음의 주를 바라보자 (히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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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주를 바라보자 (히 12:1-2)

히 11장은 믿음의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아브라함은 부름 받을 때에 갈바를 알지 못하였으나 믿음으로 나아갔다. 노아는 보이지도 않는 일에 경고함을 받았는데 믿음으로 방주를 만들어 구원을 받았다. 에녹이라는 사람은 믿음으로 죽음을 보지 않고 천국으로 옮기워졌다. 이스라엘은 믿음으로 홍해를건넜다. 33절 그들은 믿음을 나라들을 이기기도하며 의를 행하기도하며 약속을 받기도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등등 외에도 수많은 믿음의 이야기, 기적 같은 이야기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 하면 우리주님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요즈음 원조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예수님은 믿음의 원조가 되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주가 되십니다. 예수님의 생애를 돌아보면 순간, 순간이 믿음으로, 믿음으로 연결되어져 있습니다. 거기에 다른 것들이 끼어 든 것이 없습니다. 이것을 볼때 주님을 바라보는 우리도 이렇게 믿음의 끈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보세요, 예수님은 공생애를 시작 하는데서 부터 믿음으로 출발하였습니다. 40일 기도는 믿음의 기도입니다. 마귀의 시험도 믿음으로 이겼습니다. 인간의 힘으로 이기려 했다면 육신이 가지고 있는 욕망 때문에 실패 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얼마나 배가 고픕니까? 금식해 본분 아시지만 하루, 이틀 지나면 그다음부터 나오는 이야기가 먹는 이야기입니다. 금식 끝나면 뭐나 싫컷먹어야겠다. 그러지요. 그러니 예수님인들 안그러겠습니까?

그런데 먹는 유혹을 믿음으로 물리치셨습니다. 성공해야 한다는 명예욕도 믿음으로 이겼습니다. 부자 되어야 한다는 욕망도 믿음으로 이겼습니다. 왕이 된다는 유혹도 믿음으로 이겼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주님이 세상에 살면서 순간, 순간 부딪히는 모든 문제를 믿음으로 해결하십니다. 풍랑이 이는 바다를 믿음으로 잔잔하게 하십니다. 당장 음식이 필요한때 오병이어의 역사를 믿음로 해결 하셨습니다. 그 외 여러 가지 기적도 다 믿음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믿음이 꽃핀 것은 십자가입니다. 아버지여 이 잔을 내게서 옮겨 주옵소서. 하는데 하나님은 아무런 대답을 안 하십니다. 아버지여 이잔을 내게서 옮겨 주옵소서, 하는데 하나님은 어떤 계시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잘 대해 주시던 분이 갑자기 아무말씀도 안하시면 불안합니다. 그런데지금 대답이 없습니다. 고요함 밖에는 없습니다. 대답 없는 하나님, 그 앞에 내린 결론이 무엇인가요. 아버지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원하나이다. 입니다.

그리고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대답이 없어도 믿습니다. 그분이 살아계심을 믿기 때문에, 죽음이 그를 찾아 와도 믿습니다. 하나님아버지를 믿습니다. 그것이 주님의 믿음입니다. 그 믿음으로 부활하시고 그 믿음으로 승천하시고 그 믿음으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믿음의 주를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믿음의 주를 바라보면 승리합니다. 히브리 믿음의 사람들 이야기는 승리의 이야기입니다. 주님을 바라본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무엇을 바라보며 살겠습니까? 주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말씀을 바라 보고 말씀 속에 있는 약속을 바라보며 사시기 바랍니다. 히브리 모든 믿음의 사람들은 그렇게 살았습니다. 이들이 가지고 있는 믿음을 정리해 봅니다.

1이들의 믿음은 하나님을 절대 신뢰한 믿음입니다. 하나님을 절대 신뢰하기에 하나님이 가라하면 가고 서라하면 멈추었습니다. 아무리 큰 위험이 있어도 그리고 미래가 불확실해도 하나님이 가라하면 갔습니다. 그것이 갈 바를 알지 못하고 갔다는 이야기입니다. 홍해를 건너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언제 무너져 내릴지 모르는 그 바닷물결속을 믿음으로 건넜습니다. 갈수 있는 힘이 어디서 나옵니까? 믿음입니다.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는 믿음입니다.

여리고성을 7곱바퀴 도는 행진을 보세요, 성이 무너진다고 성을 빙빙 돈다는 것이 할 수 있는 일입니까? 지금 소풍가는 것이 아니잖아요. 적들과 싸우러 가는 것입니다. 성 주위를 빙빙 돈다는 것은 우리를 죽여라 하는 것과 똑같은 말입니다. 적에게 노출이 되는 것은 죽음과 마찬가지입니다. 날은 덥습니다. 다리는 아픕니다. 지루하기 그지없습니다. 하루만 도는 것이 아니고 7일을 돕니다. 그러나 그들은 해냈습니다. 무엇으로 믿음으로 해냈습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 사람에게는 상상하지 못한 하나님의 일들을 체험 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내 앞에서 이런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사람은 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무엇인가 나름대로는 잘 믿는다고 했는데 하나님은 왜 내게 아무것도 주지를 않는가? 무엇인가 아직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나는 나름대로 잘했는데 그러나 아직 인간적인 것이 많은 것 아닌가 생각해 보아야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는 나름대로 가지고는 안됩니다. 절대적으로 믿어야 합니다. 철저하게 믿어야 합니다. 이대로 다 망해도 믿고 따라야 합니다.

히브리 사람들이 빛나는 것은 그렇게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 믿음으로 승리하고 그 믿음으로 축복을 받고 그 믿음으로 기적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그런 믿음으로 살 때 우리 앞에서도 홍해가 갈라지는 모습을 보게 될 줄로 믿습니다.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성경에 있는 이야기가 먼 옛날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 당신 앞에서 일어나는 기적이 되기를 바랍니다.

2그들은 목숨을 걸고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었을 뿐 아니라 사랑했습니다.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한 사랑이 없다고 했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기에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사랑하면 죽을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목숨을 걸고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내 원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하는 예수님의 기도 속에는 목숨이 들어 있습니다. 목숨을 걸고 하나님을 믿으신 것입니다. 도망 갈 수 있는 기회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러나 목숨을 걸었기에 죽는 길인 줄 알면서 끝까지 나아가는 것입니다. 주님 가신 길 십자가의 길 외롭고 무서웠던 길 골고다의 거친 언덕길 주님 홀로 걸으셨던 길

아브라함이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산으로 갑니다. 하나님이 네 아들 독생자 네가 사랑하는 아들을 바치라 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바치라 한다고 아들을 바치러가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런데 아브라함은 아들을 바치러 모리아 산으로 갑니다. 바로 여기에서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한수 모자랍니다. 다 잘하는데 네가 사랑하는 아들을 바치라하면 못 바치는 것입니다.

고 믿음 한수가 모자라서 우리는 항상 지는 것입니다. 고스톱으로 말하면 돈을 못 따는 것이요. 달리기에서는 일등을 못하는 것이요, 경기에서는 우승을 못하는 것이고, 낚시에서는 다 잡은 고기를 놓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우리보다 한수가 위입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아들이라도 하나님을 믿기에 바치는 것입니다. 그 믿음이아들도 살리고 그 믿음이 축복을 가져 왔습니다. 네 자손이 하늘의 별처럼 많아지리라. 할렐루야

3그들의 믿음은 앞에 있는 기쁨을 자기 것으로 바라보는 믿음이었습니다.
1절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2절 믿음의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주님도 기쁨을 바라보았습니다. 하나님 주시는 축복입니다. 그것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산 허다한 증인들이 있습니다. 십자가를 참고 부끄러움을 개의치 않고 오직 믿음으로 살았습니다. 예수님 믿는 것이 부끄러움이 아니라 자랑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믿고 사는 것이 괴로움이 아니라 기쁨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안에는 우리가 상상 할 수 없는 기쁨이 있습니다.

한국의 지성이라고 하는 이어령씨가 예수를 영접하였습니다. 여러분이 아는 것처럼 그분은 무신론자입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면서 자녀들이 병에서 건짐을 받는 모습을 보면서 그는 깨달았습니다. 이성으로 지성으로 안 되는 무엇이 있구나. 그는 말합니다. 이성에서 지성으로 그것이 다 인줄 알았는데 이성에서 지성으로 끝나는 것이 나니라 지성에서 영성으로 가야 해결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는 기뻐합니다.

유대인의지성이라고 할 수 있는 사울이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자신의 지식이 아무것도 아닌 것을 알았습니다. 가장 고상한 지식은 예수그리스도임을 알았습니다. 그는 발견합니다. 큰 기쁨이 예수 안에 있음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외칩니다. 기뻐하라,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고 사시기 바랍니다. 목숨을 걸고 주님을 사랑하는 믿음으로 한번 살아 보시가 바랍니다. 이런 사람은 세상이 건들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주실 기쁨을 생각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그 믿음으로 사신 주님을 바라보며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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