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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광복절] 시온의 해방 노래 (시 1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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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시온의 해방 노래
본  문: 시편 126편1~6(구,897)

더운 기간에 한 주간 동안 평안하셨습니까? 병중에 각기병이 있습니다. 각기병, 들어보신 적이 있습니까? 쌀밥을 오래먹는 우리 동양 사람들에게 다리 각 자 기운 기 자 각기병이 있습니다. 그것도 쌀을 껍질만 벗기만 현미가 되는데 현미 먹는 사람들은 그 병이 안 걸려요.

쌀을 깎고, 배아 눈도 다 빼고, 또 한 번 더 깎고 해서 쌀이 동그랗도록 껍질을 다 벗겨네면 알맹이만 가지고 음식을 먹으면 각기병이 걸려요. 다리가 붓고, 신경이 마비가 되고, 이러다가 각기익독이라고 해서 배로 들어가면 갑자기 심장마비가 되어 죽어요. 원인이 무어냐하면 비타민B가 없어서 그랗게 됩니다. 그 비타민B를 요즘은 비타민B만 모아둔 비타민 약이 있어서 그것을 먹으면 되는데 옛날에는 지금처럼 비타민B를 모아서 약으로 만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병들어 죽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각기병 걸린 사람들은 쌀밥, 죽을 주면 안됩니다. 그것을 고치려 하면은 무엇을 먹어야하는가 하면 물론 비타민B를 먹어야하지만 오토밀을 먹어야 됩니다. 오토밀을 무엇으로 만들면 됩니까? 보리죽, 보리죽을 먹어야 됩니다. 오늘은 보리죽을 먹어야 됩니다. 쌀밥만 늘 먹으면 각기병에 걸리는데 보리음식을 좀 먹어야 되고, 보리죽 오토밀을 먹어야 됩니다. 가끔가다가 먹는 것도 약이 되는 것입니다.

올해는 광복절 62주년을 8월 15일을 교회가 해방된지 62년 되었습니다. 만 62년 또 건국 59주년이 되었습니다. 내년 건국 60주년입니다. 그러면 8월 15일 광복절인 동시에 8월15일은 건국날입니다.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해방이 되었어요. 1905년에 을사보호조약을 맺은지 꼭 40년 만에 해방이 되었습니다. 1905년에 을사보호조약을 맺고, 일본사람들의 지배아래 살았는데 40년만인 1945년 8월 15일날 해방 되었습니다.

이것은 우리 한국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일본사람들이 태평양전쟁을 일으켜서 41년 12월 일본시간으로는 8일이고, 미국시간으로는 7일 하와이 진주만을 미리 공격을 해 놓고, 비행기로 폭격부터 해 놓고, 선전포고를 했습니다. 언제든지 전쟁을 하려면 선전포고를 하고 전쟁을 해야 하는데 먼저 때려 놓고, 폭격을 해 놓고, 뒤에 선전포고를 하는 것이 일본사람들의 못되고 잘못된 정신에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5년 동안 싸워서 45년 8월, 8월 6일 히로시마에 원자탄이 한 떨어졌습니다. 8월 9일 나가사키에 원자탄이 한 떨어지고, 원자탄 2개가 떨어지니깐 수십만 명이 죽고, 병신이 되고, 집이 다 파괴가 되고, 그래서 천왕은 이렇게 하다가 동경이나 대판이나 대도시에 원자탄이 한 개 더 떨어지면 이것은 엄청난 사람이 죽게 될 것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8월 14일 항복하기로 작정을 하고 8월 15일 일본 천황이 12시에 항복방송을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우리가 다 해방을 맞아서 일본사람들은 배타고, 일본으로 돌아가고, 그 배에 한국 사람들은 배타고 돌아오고, 오고 가고 오고 가고 실어 날랐습니다. 45년 46년 47년 48년 해방된지 3년 후에 48년 5월 10일에 처음으로 국회의원선거를 했습니다. 그것이 5.10선거입니다. 제1대 제헌국회의원 139사람을 선거를 해서 그 분들이 모여서 그 가운데에 30명 국회의원 30명하고, 법학자 10명하고, 40명이 모여서 5월 10일 선거된 후에 헌법을 만드는 작업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7월 12일에 완성을 했습니다. 7월 17일 헌법을 공포했습니다. 그날이 제헌절입니다. 한 달 후인 그 해에 48년 8월 15일 이승만대통령이 초대 대통령으로 취임을 하고, 국회가 개원이 되고, 이제 정식으로 대통령을 맞이해서 우리나라가 세워졌습니다. 같은 8월 15일이지만 48년 8월 15일에 건국을 했습니다. 3년 걸렸어요. 해방 후 건국까지 그러니깐 8월 15일은 곱하기 축하할 일입니다. 광복절이고, 건국기념일입니다.

오늘 우리가 이 본문말씀을 읽어 봅니다. 이 본문 시편 126편은 이 시편 150편 가운데 역사시가 여러 편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에 짧지만은 이 시도 역사시 입니다. 이스라엘 나라의 역사시 입니다. 이 시를 지을 때는 언제냐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대나라, 남쪽에 있는 유대나라가 망하고, 바벨론 나라 느부갓네살이라는 왕의 침공을 받아서 바벨론이라는 나라에 잡혀가서 70년의 세월이 지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40년 만에 해방되었지만은 이 이스라엘은 70년 만에 해방이 되었습니다.

그 사람들의 해방도 자기들이 강해서 전쟁을 해서 이겨서 해방이 된 것이 아니고, 바벨론 나라의 느부갓네살에게 사로 잡혀간 그들이 그 나라가 망하고, 메대 바사 나라가 새로 서서 그 나라에 고레스라는 왕이 된 다음에 넓은 마음을 가진 고레스 왕이 70년만이 사로잡혀 온 그들을 너희 고향으로 돌아가라는 해방 명령을 내렸습니다. 70년 만에 10만 중에 5만이 돌아왔습니다. 4만 9천명, 약 5만이 돌아왔으니 그 돌아온 5만 명 돌아온 사람들이 이 노래를 지은 것입니다.

1절을 읽어 봅니다.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리실 때에 우리가 꿈을 꾸는 것 같았도다 그 때’ 무엇이 가득하고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무엇이 찼었도다. ‘찬양이 찼었도다,’ ‘열방 중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무엇을’ 행했어요? ‘대사를 행하셨다.’ 큰 일 클 대자 일 사 자 큰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하나님이 큰일을 행하셨는데 옛날 옛적에는 430년 동안 애굽에 가서 종노릇하든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세를 보내서 해방하신 그 하나님이 지금은 바벨론에 사로잡혀가서 70년 동안 포로 생활을 하던 이들을 그때 역사하셨든 그 하나님이 오랜 후에 지금 와서 주전 538년경에 이들을 또한 끌어내어서 자기가 살든 70년 전에 고향으로 돌아오게 했다는 그 말입니다. 이것이 큰 일이 아니냐 이것이 대사가 아니냐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감사하는 것이 1,2절입니다.

한국 사람들도 8월 15일 광복절, 또 48년 8월 15일 건국, 2년 후에 1950년 6월25일 겨우 48년 8월 15일에 나라 세워서 아직 정신도 못 차리는 이판에 50년 6월 25일에 북한에서 탱크를 앞세우고 처내려왔습니다. 그러니 사흘 만에 서울이 함락 되버렸습니다. 38선 무너진 지 사흘 만에 서울 인민군이 와서 함락했습니다. 밀고 와서 3개월 만에 마산, 부산, 대구, 서울산 조금 남기고, 석달 동안 전부 전령을 다 당했습니다. 그 때부터 전쟁이 3년 한달 동안 계속되었습니다. 그 해 9월 15일에 맥아더 장군이 인천상륙작전을 감행했습니다. 아침 5시에 인천항에 다가 1차 상륙작전을 하고, 또 물이 빠졌다가 오후5시 또 물이 들어올 때에 상륙작전을 해서 아침저녁 두 번 만조 때에 해병대를 투입을 해서 인천상륙작전에 성공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28일에 서울을 점령을 했습니다. 그러니 인천의 상륙작전하고, 원산에 함포사격하고 이 사이에 낙동강에서 인천사이 안에 있는 인민국, 중공군 전부 다 잡혔습니다. 거제도에 가두었습니다. 밀고 와서 압록강, 두만강까지 갔습니다. 그해 겨울에 중공군을 두입을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다음 해 1.4후퇴 또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왔다 갔다 왔다 갔다 이 휴전선에서 3년 1개월 싸우다가 53년 7월 27일 그 때에 휴전을 했습니다. 동쪽은 올라가고 서쪽은 내려오고, 38선이 똑바르게 되었는데 지금은 휴전선이 굽어져있지 않습니까요? 그 때 우리의 하나님 도움이 없었더라도 또 우방 16개국이 우리와 싸워주지 않았더라면 오늘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있었겠느냐?

며칠 전에 미국 부시대통령이 그 말을 했습니다. 만일 우리가 한국 전쟁 때에 이 한국을 돕지 않았다면 한국에 선량한 시민들이 악한 사람들의 압박 아래에서 오늘까지 얼마나 많은 고생을 했겠느냐? 몇 일전에 그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인천에 있는 맥아더장군의 동상을 철거해야 된다고 날마다 그것을 없애지 못해서 안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 우리나라 해병군인들은 오기만 해 봐라 우리는 가만히 안 둘 것이다하고 가서 지켜요. 이런 판국입니다.

두 번째 이제 3절과 4절 제가 읽습니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대들같이 돌리소서’ 반 수 돌아온 사람들이 아직까지 바벨론에 남아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니깐 마음이 편지 못하다 그 말입니다. 기도하는 부분입니다. 하나님 이미 우리를 위해서 큰일을 행하여서 해방을 주셔서 우리는 먼저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아직 절반의 사람이 바벨론에 남아 있습니다. 하나님 저들도 돌려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기도입니다.

지난주일 우리 기독교보, 우리 교단에서 나오는 기독교보 2쪽에 엄마와 오빠를 구해주세요라는 짧은 기사가 나왔습니다. 이 내용이 무어냐하면 탈북자 대학생이 지금 어느 대학교에 다니고 어느 교회에 다니는 처녀 대학생 내용입니다. 그런데 어머니와 오빠가 같이 못 나왔어요. 자기는 한국에 와서 대학에 다니는데, 예수님 믿고 구원을 받았는데 소식을 들으니깐 자기 어머니와 오빠하고 중국에 탈북했다는 말입니다. 어디 피난을 다니면서 고생을 하고 있는데 어서 와서 나하고 같이 살면 얼마나 좋겠나 우리 어머니, 우리 오빠 나와 같이 한국에 오도록 해 주세요라고 하는 호소의 말을 했습니다.

아프카니스탄에 사로잡혔다가 돌아온 두 여성들이 돌아오지 말자 너무 기쁩니다. 너무 좋습니다. 대한민국 만세 불렀습니까? 아닙니다. 그 두 여성들이 돌아오자 말자. 남아 있는 19명의 사람들 하루 빨리 돌아오기를 기대합니다. 그 말했습니다. 지금도 국군통합병원에 입원하고 있으면서 며칠 전에도 아프카니스탄 방송기자들하고 만났는데 우리는 돌아왔지만은 남아 있는 사람들이 올 때까지 마음이 안 편하다고 그 말을 했습니다. 해방을 맞아 자유를 얻은 우리들은 하나님 앞에 기도할 책임이 있습니다. 누구를 위해서 북한에 아직까지 2300만 해방되지 못한 사람들, 그들을 위해서 오늘도 탈북해서 중국으로, 몽골로, 동남아시아로 헤매고, 자유를 얻지 못해서 숨어서 사는 탈북자들 얼마나 많습니까? 그들을 위해서 우리는 기도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뿐만 입니까. 일본 사할린에 610명이 9월부터 우리나라에 돌아오는데, 65세 이상된 사람들이 해방된지 62년 만에 오게 됩니다. 그동안 일본사람도 아니고, 우리나라 사람도 아니고, 그렇게 국적없는 사람으로 살다가, 다 죽고 이제 남은 610명이 여러 차례 나누어 돌아온다고 합니다. 도대체 해방된지 얼마나 됐는데 왜 우리정부가 그 사람들을 이렇게 버려두었나? 말입니다. 그 사람들이 얼마나 우리 정부에 호소했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한국사람입니다. 그런데 왜 한국에 못 가게 하느냐. 그렇게 남은 노인들만 돌아온다고 합니다. 와서 죽기만 한국에서 죽을지 모르겠지만, 청춘 다 끝나고 이제 돌아온다고 합니다.

일본에 아직 구석구석에 한국 사람이 남아 있습니다. 경도에 비행장 만든다고 강제 동원됐다가 한데 모여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동경에도 올림픽 만든다고 쫓겨났던 사람들이 집단으로 모여 살고 있습니다. 그들은 아직도 판자촌에서 가난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74년도에 일본에 갔는데, 이모님이 대판에 사시는데, 한국 사람들이 사는 곳은 대판시 교토군이라는 곳인데, 침침한 어두운데서 살고 있더라구요. 해방되고 돌아오는 사람들을 귀한동포라 그랬습니다.

그들이 타고 온 배를 귀국선이라 합니다. 귀국선 노래가 있습니다. “돌아오네. 돌아오네. 고국산천 찾아서. 얼마나 그렸던가? 무궁화 꽃이. 얼마나 외쳤던가? 태극 깃발을 갈매기야 웃어라, 파도야 춤춰라. 귀국선 뱃머리에 희망도 크다. 돌아오네. 돌아오네. 부모형제 찾아서. 몇 번을 울었던가? 타국살이에. 몇 번을 불렀던가? 고향노래를. 칠성별아 빛나라 달 볕도 흘러라. 귀국선 고동소리 건처럼 크다. 돌아오네. 돌아오네. 백의동포 찾아서. 얼마나 싸웠던가? 우리 해방을. 얼마나 찾았던가? 우리 독립을. 흰 구름아 날러라. 바람아 불어라. 귀국선 파도위에 새날은 크다.”

이렇게 외국에서 돌아왔지만, 판자촌을 지어서 살았습니다. 그러다 건국 얼마 후에 6.25사변이 터졌습니다. 38이북 사람들이 얼마나 떼로 내려왔습니까. 이들을 월남 동포라 했지요. 귀국동포, 월남 동포 좁은 땅에 가득했습니다. 전쟁 통에 사로잡혀온 사람들 인민군 15만, 중공군 2만, 의용군 3천. 이렇게 17만3천명이 거제도 포로수용소에 수용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휴전 1달 전에, 1953년 7월 27일 이승만 대통령이 포로들을 분리를 했습니다. 휴전회담이 진행되는데 중국으로 돌아갈 사람, 북한으로 갈사람, 그리고 중국도 북한도 가기 싫은 사람 그중에 한국에 남고 싶은 사람 이렇게 분류했는데, 남고 싶은 사람 2만 9천명이 남았습니다. 제3국에 가고 싶은 사람 몇 사람은 인도로 보냈습니다. 이렇게 보낼 때, 남겠다는 사람들을 학살을 했습니다. 소위 반공포로라 합니다. 이들을 얼마나 학살을 심하게 했는지 모릅니다. 이승만 대통령이 이들을 몰래 밤중에 가고 싶은 데로 보냈습니다. 저와 성경학교 공부하고 신학공부해서 목사된 사람 여러 사람 있습니다.

3번째, 5-6절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사람은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앞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찬양이 충만한 그런 기쁨을 노래하는데, 왜 갑자기 5,6절 와서는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린다고 반대로 이야기합니까? 그것은 돌아온 사람들이 할 일이 무엇인가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이 주신 해방과 자유를 감사해야 할 일이고, 두 번째 남아있는 사람들을 돌려보내주도록 기도할 일이지만, 오늘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씨 뿌리는 일을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눈물을 흘리고, 울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가만히 앉아서 노래하고 기도하고만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16000명 선교사가 170개 나라에 가서 선교하고 있습니다. 우리교단만 290여명이고 거기다 최근에 두어 명 더 있는데 선교사가 44개국에 나가 선교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복음의 씨를 뿌리러 나갔습니다. 일본은 우리보다 인구도 많고, 경제도 나은데, 저 나라 가있는 선교사들 동남아나 아프리카 안보내고 왜 일본에 보냈는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일본 망할 날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일제시대 천조대신이라는 신사를 집에 두고 절하라 했습니다. 형님하고 그것을 뜯어보았습니다. 안에 젓가락 같은 나무 조각을 넣어서 흰 종이를 돌돌 말아놨습니다. 흰 종이로 봉해서 밖에 글자 써놨어요. 천조대신. 여기에 절하라는 거예요. 우주를 지으신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것을 보고 절할 수 있습니까? 죽으면 죽었지 거기다 절 못하겠다했고 그러다 많은 사람들 순교했습니다.

일본사람들은 지금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신사에 가서 절하고, 집에 이런 걸 세우고 있는지 모릅니다. 요즘 더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NHK보니까 ‘긴쯔까’라는 말을 사용하더라구요. ‘긴’은 병균이라는 말이고, ‘총’은 무덤이라는 말이에요. ‘균총’ 균이 해를 끼치니까 균을 죽어야 되는데 해를 주지 않을까 무덤을 만들어 놓고 섬기는 거에요. 균도 두려워서 죽여 무덤을 만들어 놓고, 그걸 섬기는 거예요. 어디는 보니까 사과나무로 탑을 세워놨어요. “흰개미들이여 평안히 잠드소서” 탑을 세워놨어요.

어느 산꼭대기에 흰개미들이 수백 년 된 나무를 갉아먹는걸 보고, 개미를 다 죽여 놓고 위령탑을 세워놓은 거예요. 그런 나라니 한국선교사가 가서 열심히 전도해야 되겠다 싶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씨 뿌리는 일입니다. 구원받은 우리들이 감사하고 찬송하고 기도하는 일도 해야 되지만, 오늘 이 시점에 힘써야 할 일은 눈물로 씨 뿌리는 일입니다. 6절 말씀 일본성경은 “종자부대를 짊어지고 울면서 씨 뿌리러 나가는 사람은, 단을 거두어 짊어지고 돌아오리라” 씨 뿌리면 거두는 이 우주의 원리를 주셨으니, 하나님 감사합니다. 농사짓는 원리를 이용하는 사람은 오늘도 거둠이 있을 것입니다. 대흥교회 성도 여러분, 여러분도 이 거둠을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창1:11 하나님이 3째 날에 바다와 육지를 나누셨습니다. 그리고 씨 맺는 채소와 씨가진 과목을 내게 하셨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앞으로도 이 이치는 바뀌지 않습니다. 에덴동산에 내신 하나님의 원리기 때문에 온 지구상 모든 사람이 아무리 과학이 발달해도 이 원리는 바꿀 수 없습니다. 시편기자가 이 이치를 알고 기도했습니다. 눈물로 씨를 뿌립시다. 우리나라에 회복의 날 주시옵소서라고 함께 기도합시다. (진학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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