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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믿음의 기도는! (약 5: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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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약 5:13-18.
제목 : 믿음의 기도는 !

  “ 13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 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16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17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년 육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18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

      내가 엊그제 어떤 사람들의 모임이 갔었습니다.

      그런데 그 모임에서 느낀 것은,
      왜 기록된 하나님의 약속 !
      즉, 보증하신 하나님의 약속이 하나님의 생수임을 알지 못하고,
      이상한 것을 추구하려는지 답답하고 아리송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우리가 사람의 경험이 과연 얼마나 신빙성이 있을까요 !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이러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 신 18:22 만일 선지자가 있어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방자히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 말지니라 ”

      우리나라에 한참 영적 혼란을 야기한 빈야드 운동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 모임의 일원들의 한결같은 공통점은,
      내 목회는 왜 부흥되지 못하는가 하는 고통으로부터 탈출구로 선택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다 보니 성령의 역사인지 사탄의 역사인지 분별을 하지 못하고,
      이상한 행동들을 하게 됩니다.

      나는 우리 약막교회 성도님들에게 늘 자부심을 가지자고 강조하면서,
      나 또한 자부심을 가지는 것은,
      이 세상 그 어떤 것보다 귀중한 생수의 은혜가 넘치는 이 목회를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은사를 주셔서 목회를 할 수 있도록 날마다 함께 하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오감의 경험 !
      그것은 오감의 굴곡에 따라,
      어찌보면 마음의 여유의 너울에 따라 이리왔다 저리갔다 하는 상황의 무쌍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우리의 경험을 신뢰할만하지 않다는 절대적 본질적 문제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오감 중의 9할에 해당하는 눈으로 인식할 때에,
      착시현상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즉, 우리의 눈은 사물의 진실을 올바르게 판단할 능력이 어찌보면 처음부터 결여된 상태로 이 땅에 태어난 인생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우리 인생의 경험이 그 어떤 것이 되었든,
      그 진실성은 우리의 경험과 무관한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1992년도 이장림 사건입니다.
      그들의 한결같은 공통점은 직통계시를 받았다는 것인데,
      그것은 자기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들이 무엇을 알지 못함으로 그러한 오류를 범하게 된 것입니까 !

      그것은 신명기에 하나님께서 모세로 “ 신 18:22 만일 선지자가 있어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방자히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 말지니라 ”라고 하신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은 말씀을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착각한 무분별이 문제였던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영원토록 변치 않는 생수되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신실함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의 이 말씀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히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

      그 변함없는 주님의 말씀이 오늘 야고보 사도의 입을 통하여 흩어진 이스라엘의 12지파와 오늘날 이 말씀을 살피고 있는 우리에게 임하고 계십니다.

      본론 :

      1.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고 기도하라(v13-14) !

      “ 13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 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

      목마른 사슴 시냇물 찾아 헤매이듯이 라는 시편의 노래가 있습니다.
      시냇물을 찾은 사슴이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     
      그 시원한 생수를 마음껏 들이키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수를 마실 때에 사슴을 목말라 죽일 것 같았던 고통은 순식간 사라지게 삶의 생기가 넘치게 됩니다.
      생수를 마시면 목마름이라는 갈증이 해결되는 응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고난을 당한 자 !
      환란을 당한 자 !
      그 어떤 자이던 한결같은 공통사항은,
      그 답답한 상황이 응답받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목말라 시냇물을 찾던 사슴이 시냇물을 찾았을 때에 그 시원한 시냇물을 마음껏 마심으로 목마름에서 해방되었듯, 우리 인생도 우리의 생수가 되시는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의 공로로서 반드시 그 고난이 그 환란이 문제가 해결되는 응답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발견하고 마실 때에 그 갈증이 해결되었는데,
      우리 인생이 문제의 응답을 어디서 받아야 하는가 입니다.

      사슴처럼 시냇물을 마시는 응답을,
      어디에서 받아야 하는가입니다.

      하늘에서 만나가 내려 이스라엘을 구원받았듯이,
      생수되신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영혼의 간구를 들어 응답하실 것이라는 시실을 주목하여야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야고보 사도는 고난당한 자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찬성하라 하면서,
      병든 자를 위하여 하나님께 간구하는 사람을 살리는 생수의 은혜가 응답받게 역사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병든 자가 기도하여야 하겠습니까 !

      우리는 야고보 사도가 하는 말을 주목해보면,
      야고보 사도는 “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라고 명하고 있습니다.

      그 장로들이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의 생수되심을 증명하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 !
      즉, 생수이신 하나님의 말씀에 무엇이라고 기록되어 있는가를 유심히 살펴야 합니다.

      교회의 장로를 청하여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왜 장로를 청하여 기름을 병든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하시는 것입니까!
      그것은 바로 생명수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의 능력이,
      교회의 장로를 통하여 믿고 기도하는 성도에게 임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 ! 주님의 말씀이 순종하는 자에게,
      생명수이심을 나타낼 것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생명수이신 주님의 말씀의 생명이 과연 어떻게 성도에게 성취의 통로로 임하게 될 것인가를 “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라고 말씀하심에서 보게 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주님께서는 믿음의 용사들을 택하셔서,
      하나님의 구원을 그렇게 이루어나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오늘날 야고보 사도를 통한 주님의 명령이 과연 우리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입니까 !


      2.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있느니라(v15-16) !

      “ 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16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

      우리는 야고보 사도가 “ 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라고 하신 말씀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는데,
      그 믿음의 기도가 혹시 저가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게 역사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에서 꼭 100% 그런 것은 아니지만,
      병이 죄 때문에 오기도 한다는 사실을 지나치지 말자는 것입니다.

      오늘날 현대는 여러가지 공해로 인하여 자연의 순수함이 상실되어 우리의 육체에 심각한 피해를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특히 담배는 百害無益한 것으로 폐암의 주원인이 되는데,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까지도 담배를 피는 사람의 연기 때문에 폐암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병이 죄 때문에 왔든 또는 공해를 통하여 왔든,
      사도는 그의 구원을 위하여 교회의 장로들을 청하여 기도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도는 이어서 말씀하기를,
      “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라고 말씀하심에서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병이 어디서 무엇 때문에 왔는지 알 수 있다는 사실을 봅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께서는 사도 야고보를 통하여 병낫기를 위하여 교회의 장로들을 청하여 기도하라고 하시는 것입니까 !

      그 이유가 “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라는 말씀에서 우리는 왜 병자를 위하여 함께 기도하여야 하는지를 봅니다.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다는 말씀에서,
      왜 교회의 장로를 청하여 병이 치유받기를 죄가 사함받기를 기도하라 하셨는지를 봅니다.

      이러한 치유의 역사 !
      그러나 갈급한 사슴이 시냇물가에 가서 물을 마시지 않으면 갈증이 해결될 수 없듯이, 응답의 언약이 이렇게 있어도 순종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

      생수의 혜택을 입을 수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약막교회 성도님들은 병낫기를 위하여 이제 함께 기도하는 그러한 예배를 자주가져야 한다는 사실에 자신을 순종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내가 초등학교에 다닐 때인가 서영춘이라는 코메디안이 참 유명하였는데 그 사람이 TV에 나와서 종종 부르던 노래가 있습니다.

      “ 인천 앞바다에 사이다가 떠 있어도 고뿌없으면 못마십니다 ”라고 노래부르던 기억이 납니다.

      깊은 산 속에 옹달샘에 물마시러 온 토끼가,
      물은 마시지 않고 세수만 하고 가면,
      그 갈증은 도대체 어디서 해결받을 수 있다는 말입니까 !

      결국 어떤 결론이 납니까 !
      하나님의 말씀이 생수임을 믿지 못하고 있다는 결론이 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약막교회 성도님들 !
      오늘 본문의 말씀을 곰곰이 생각해보시고,
      과연 나는 이 생명의 말씀을 믿는가 !
      나는 이 언약의 혜택(응답)을 받을 수 있는가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3. 엘리야를 보라(v17-18) !

      “ 17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년 육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18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

      우리는 이제 사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특별한 말씀을 하심을 보게 됩니다.
      그것은 응답이 특별한 사람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사실 엘리야는 특별한 사람인데,
      사도는 그가 이러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 17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

      사실 엘리야가 믿음의 용사인 것은 사실이지만,
      아합왕의 아내 이세벨이 바알 선지자를 죽인 일로 엘리야를 만나면 죽이겠다고 하니까 광야로 도망가 로뎀나무 아래서 “ 왕상 19:4 스스로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행하고 한 로뎀나무 아래 앉아서 죽기를 구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취하옵소서 나는 내 열조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라고 말한 사람입니다.

      즉, 잘나갈 때에는 성령충만해서 하늘을 닫기도 하였지만,
      오감으로 인하여 죽기를 청하는 연약함도 있었다는 사실을 사도가 왜 강조하는 것입니까 !

      우리와 같은 성정을 가진 엘리야가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였더니 하늘문이 닫혀 3년 6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았는데, 너희가 교회의 장로를 통하여 함께 병낫기를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응답하실지 눈 앞에 보이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그렇게 병든 자가 교회의 장로를 청하여 함께 기도하는 모습 누가 봅니까 !

      바로 예수 믿는다면서 웬 병이야 ! 라고 하면서 비웃는 이들이 볼 것입니다.

      믿음의 용사의 기도는 응답의 역사가 많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교회의 장로들을 청하여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응답하실 것이며 그 응답의 역사를 본 이방인들이 어떻게 하겠습니까 !

      우리는 아브라함과 이삭을 각각 찾아왔던 그랄왕 아비멜렉의 말을 듣게 될 것입니다.

      “ 창 21:22 때에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

      “ 창 26:28 그들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의 사이에 맹세를 세워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말하였노라 ”
     
      우리가 응답받아야 하는 이유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찾아온 그랄왕 아비멜렉의 말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사실 병이 누구에게나 생기는 것은 사실이며,
      또 병이 누구나 기도했다고 다 낫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깊은 산 속의 옹달샘에 찾아간 토끼가 자기가 무엇하러 갔는지를 잊지 않고 그 옹달샘의 물을 마시면 생기를 찾게 됩니다.

      바로 그것입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기적의 주인공이 되는 것은,
      바로 여러분이 오늘 본문의 말씀을 믿을 것인가 아닌가에 달렸습니다.

      이제 믿고 순종하면 의인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기적의 주인공이 될 것이고 그 모습은 이방인들에게 우리 구주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께서 왜 우리 인생의 구세주이신지를 저들에게 인식시키는 역사를 일으킬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받은 제사장 나라의 사명 !
      그 사명은 이렇게도 성취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삶의 다양한 모습이 각각의 상황에서 구원의 등불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여, 내가 왜 기도하여야 하는지를 오늘 이 시간에 마음에 새긴다면 여러분은 이미 응답을 받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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