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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사 58: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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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사 58:9-14)

믿음생활하면서 오는 갈등은 하나님이 왜 내 기도를 들어 주지 않을까 하는 갈등입니다. 내가 주일을 지키는데 내가금식기도를 하는데 내가 이만큼 봉사를 하는데 하나님은 왜 나를 돌아보지 않으시는가 할 때 갈등이 오는 것입니다.

유대사람들도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어찌하여 우리를 돌보지 않으시는가? 하나님이 왜 우리를 알아주지 않으시는가? 우리가 이렇게 금식하며 기도하는데 하나님은 왜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지 않으시고 응답하지 않으시는가? 그래서 원망하고 불평하고 낙심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사야 선지를 보냅니다. 그리고 큰소리로 외치라고 하십니다. 목소리를 아끼지 말고 나팔같이 외쳐서 그들의 죄를 알리라고 하십니다. 알고 보니 하나님이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지 않으시는 이유가 있어요.

그것이 무엇입니까? 죄 때문입니다. 그래서 죄를 회개 하라는 것입니다. 금식 하는 것도 그렀습니다. 형식적으로 금식 하는 것은 하나님을 감동시키지 못 한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금식을 하라는 것입니다.

4절 보라 너희가 금식하면서 논쟁하며 다투며 악한 주먹으로 악한 주먹으로 치는도다. 너희가 오늘 금식하는 것은 너희의 목소리를 상달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니라. 5절 이것이 어찌 내가 기뻐하는 금식이 되겠으며 이것이 어찌 사람이 자기의 마음을 괴롭게 하는 날이 되겠느냐 그의 머리를 갈대같이 숙이고 굵은베와 재를 펴는 것은 어찌 금식이라 하겠으며 여호와께 열납 될 날이라 하겠느냐?

금식 한다. 기도는 합니다. 그러면서 다투고 싸우고 미워하고 주먹으로 사람을 치고 그러는 것이 무슨 금식이냐는 것입니다. 그런 금식은 아무 쓸모 없는 금식입니다.

금식기도 주간에 어느 집사가 버스를 탔습니다. 잔돈 10원 때문에 시비가 붙었습니다. 한참 싸우던 집사가 기사에게 한마디 합니다. 평생 기사나 해 쳐 먹고 살아라, 판정패입니다. 손님이 이긴거지요, 그런데 기사가 손님에게 말합니다. 평생 버스나 타고 다녀라.

금식을 하려면 진정한 금식을 해야 합니다. 마음에도 없는 금식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기 보다는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은 6절부터 나옵니다.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하며 모든 멍에를 꺽는 것이 아니겠느냐 7절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평생을 두고도 사람과의 관계를 풀지 못하고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평생원수를 가지고 사는 사람, 평생 미워 하는 사람을 가지고 사는 사람, 불행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다 풀어 주라는 것입니다. 평생 어려운 사람 한번 도와주지 못하고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기밖에 모릅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금하자 하면 손이 발발 떨립니다. 그래서 남들이 그렇게 흔하게 하는 수해헌금이나 북한 돕기 헌금이나 선교헌금 한번 제대로 못하고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지 말라는 것입니다.

살면 얼마나 산다고 그렇게 사느냐 하는 것입니다. 쉬운 말로 좀 인심 좀 쓰고 살라는 것입니다. 얼마 전 우리 고 집사, 안집사 집에 가서 사업 확장 예배를 드렸어요. 인테리어업을 하는 우리 고집사가 잘 열심히 삽니다. 또 안집사는 봉사 잘하고 기도 많이 하고 살아요,

예배후 식사를 하러 가는데 꽤 멀리 간다, 하길래 나는 안 간다. 된장 한 그릇 먹으면 되지 그 먼데까지 뭐 하러 가냐 했지요. 그랬더니 하는말이 목사님 이가정은 제 전도대상인데 그동안 이 가정을 위해서 기도 많이 했어요, 오늘 목사님 모시고가야 전도가 잘 될것 같다는 거예요. 전도한다는데 안가겠습니까? 그 맘이 귀하지요.

예배시간에 헌금 봉투를 가져 왔어요, 선교헌금 천, 만원, 지난해에도 천, 만원 헌금했어요, 사업 하는 사람이 돈이 얼마나 필요 할 터인데 마음에 감동이 옵니다. 본인은 말하지 말라하지만 본이 되기에 오늘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누구나 돈은 단돈 만원이라도 다 아까운 것입니다. 그러나 손을 좀 펴고 살아라, 하나님을 위해서 이웃을 위해서 형제를 위해서 그렇게 살면 결론이 하나님이 응답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 내가 여기 있다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1하나님의 보호하심이 따릅니다.
8절 “그리하면 네 빛이 새벽같이 비칠 것이며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네 공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그리하면 위에 있는 모든 말씀을 잊는 것이지요. 손을 펴서 그렇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면 네 빛이 새벽같이 비칠 것이며 높여 주신다는 것이지요,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병이나도 하나님이 치료 해주신다는 것이지요. 그것도 뜸을 드리고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급속하게 치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누가 감히 달려들겠습니까?

이스라엘이 출 애급을 하고 홍해바다 앞으로 오지요. 그런데 뒤에서 애급군대가 추격을 해 옵니다. 이제는 다 죽습니다. 앞에는 홍해요 뒤에는 애급군대입니다. 그런데 어땠나요. 홍해가 갈라지고 이스라엘이 다 건너가기까지 하나님의 영광이 애급군대를 막으셨지요. 아무리 강한 군대라 해도 하나님이 막으시는데 어쩔 도리가 없어요, 오늘 하나님이 여러분을 그러게 지켜 주시길 바랍니다.

2하나님의 응답이 따릅니다.
9절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 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그렇게 불러도 대답이 없는 하나님이 어떤 사람에게는 응답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에게 응답해 주시는 것입니까?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이 동하며 괴로워 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네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말씀 하셨습니다. 내게 오는 복을 차단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내게 오는 빛을 차단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남을 괴롭힌 일들입니다. 남을 손가락질 한 것입니다. 쓸데 없는 말을 여기 저기 다니면서 떠들어 댄 것입니다. 주린 자를 돌아보지 않은 것입니다. 괴로운 자를 외면 한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제하여 버려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응답이 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따라 옵니다. 막혔던 수도관이 뚫려서 물이 흐르듯 하나님의 은총이 흘러 들어오는 것입니다. 응답받고 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뚫려지기를 바랍니다.

3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따릅니다.
11절 “여호와가 항상 너를 인도 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여호와가 항상 너를 인도하여 이말슴에 우리는 아멘 해야 합니다. 항상 인도 합니다. 어떤 특별한 때만 인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일을 당할 때만 인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항상 인도합니다.

이스라엘을 인도하신 하나님이 십니다. 낮이나 밤이나 인도하셨습니다. 시편 기자는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라 했습니다. 나가고 들어가는 모든 일에 하나님이 인도하십니다. 인도해서 어디에 이끄시는가?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 하게 하겠다, 네 뼈를 견고하게 하겠다. 그래서 너는 물댄 동산 같게 될 것이요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할렐루야

여러분의 무너진 삶이 물댄 동산 같이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가뭄이 들어 메마른 여러분의 사업이 물이 끊어 지지 아니하는 샘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응답 하시면 이루어집니다. 이스라엘이 죄로 말미암아 나라가 망하고 포로로 잡혀 갑니다. 하나님께 기도해도 응답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면 모든 것이 말라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것이 중요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것이 물이 끊어지지 않는 샘을 만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오늘도 여러분을 인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4하나님이 다시 세우신다는 것입니다.
12절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 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데를 보수하는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하나님이 회복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다시 세워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누구를 통해서 이루느냐 너를 통해서 이루시겠다는 것입니다. 너와 네 자녀들이 그 일을 하게 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강원도에 가면 민족학교라고 최명제라는 파스퇴르회사의 회장이 세운 학교가 있습니다. 그분이 입학식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너희들은 개인의 행복만을 위해서 살기에는 너무 값진 재주를 가지고 태어났다 그것을 갈고 닦아서 조국과 민족의 번영을 위해서 써야 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만을 위해서 살기에는 너무 값진 축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 받은 그 축복으로 세상을 살리는데 사용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너는 세상을 일으키는 자라. 이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에게 있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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