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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넘치는 소망 (롬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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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넘치는 소망       
♣본 문: 로마서 15:13

“꿈꾸는 힘이 없는 사람은 사는 힘이 없는 자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꿈을 꾸지 아니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모든 것은 꿈대로 되기 때문입니다. 꿈을 꾸되 내 젊음, 내가 소유한 물질, 내 인생, 더 나아가 내 생명까지 다 쏟아 붓고도 조금도 아깝지 않은 그런 꿈을 꾸어야 합니다. 내 평생 몸 바쳐 일할 꿈, 내 한목숨 바쳐 이룰 꿈이 있다면 이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바울 사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봉사 위에 내가 나를 관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빌립보서 2:17). 내 생명의 피를 제물로 드려도 기뻐하고 기뻐할 그러한 삶의 목표가 바울에게는 있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한 복음증거였습니다. 복음은 생명을 살리기 때문입니다.

본문에 하나님을 가리켜 “소망의 하나님”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하나님은 전지하십니다. 이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면  이루지 못할 꿈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가 참으로 의지할 자이시며, 경외할 자이시며, 우리의 진정한 소망이십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소망이 없이 살아가는 것은 바른 삶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모든 축복은 소망을 통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一. 소망은 생명입니다.

자살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소망을 잃고 크게 낙심한 사람입니다. 소망을 잃은 사람은 세상을 살아갈 의욕이 없습니다. 사탄은 언제나 낙심하게 합니다. “우리가 이 소망이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히브리서 6:19) 라고 하셨습니다. 소망은 배를 안전하게 고정시키는 닻과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는 닭고기 음식 가운데 KFC가 있습니다. 이 음식이 세계적인 체인을 두게 되기까지는 이러한 과정이 있었습니다. 이 음식은 미국 켄터키 주에 살고 있었던 Colonel Sanders라는 사람에 의해 개발된 음식입니다. Sanders는 그가 여섯 살 때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열두 살 때 어머니는 개가 했습니다. 이렇게 불우한 가정에서 성장한 산더스는 어려서부터 온갖 일을 다 하며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산더스는 동생들과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 자주 치킨을 사다가 튀겨서 먹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켄터키 주 어느 주유소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도시에서 지나다가 기름을 넣으러 온 사람들이 하는 말이“여기는 음식 먹을 식당이 왜 없어.”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산더스는 집에서 자주 튀겨먹던 치킨을 튀겨 와서 배고파하는 고객들에게 한 조각씩 나눠주었습니다. 받아먹는 고객들마다 맛있게 먹는 것을 본 산더스는 주유소 길 건너편에 치킨 식당을 열었습니다. 그 식당을 경영하는데 장사가 잘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만 그 식당에 불이 나서 다 타버리고 말았습니다. 설상가상으로 거기로 길이 나면서 산더스는 삶의 터전을 잃고 빗 더미에 앉게 되었습니다. 그때의 나이가 65세였습니다. 사업에 실패하자 아내는 집을 나가고 말았습니다. 여러 가지로 충격을 받은 산더스는 신경쇠약과 정신 착란증세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소망을 잃고 낙심한 산더스는 자살할 생각으로 밤늦게 병원 문을 나섰습니다. 그때 어디선가 찬송가 432장이 애절하게 들려왔습니다.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 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이 찬송은 조그마한 교회에서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예배당으로 들어가서 찬송소리를 들었습니다. 그곳에는 한 늙은 부인이 꿇어 앉아 찬송을 부르고 있었습니다. 그는 교회의 바닥에 엎드려 통곡하며 회개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마음의 평안이 오고 가슴이 뜨거워지며‘새출발’에 대한 의욕이 솟구쳤습니다.

그날부터 그는 교회에 열심히 다녔습니다. 얼마 후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니 모든 병이 깨끗이 나았다는 것이었습니다. 계속 교회에 가서 기도를 드리는데 이상한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기도할 때마다 닭이 막 뛰어다니는 것이 보였습니다. 이상해서 교회 장로님께 여쭤보았더니,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가 닭울음소리를 듣고 회개했으니 그것은 회개하라는 게시라고 했습니다. 산더스는 그 말을 듣고 하나님 앞에서 회개를 계속했습니다. 그래도 기도할 때마다 계속 닭이 나타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이 계시로 깨닫게 하시기를, 네가 잘 만드는 닭튀김에 양념 11가지를 넣으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자본금이 없었기 때문에 쓰레기를 수거하는 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여기에서 번 돈으로 하나님이 계시하신 방법대로 양념 11가지를넣는 통닭집을 운영했는데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래서 시작된 것이 KFC라고 합니다. 그 후 산더스는 92세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가 세상을 떠나기 전 KFC를 다른 사람에게 넘길 때 그의 자산이 1조원이 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소망의 하나님이십니다. 소망의 하나님은 낙심하여 자살을 기도하는 사람을 살리셨습니다. 소망의 하나님은 실패자를 성공자로 만드셨니다.


二. 소망은 언제나 믿음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믿음이란 나를 믿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자신을 철저히 부인하고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 성령님의 역사와 기도의 능력을 믿는 것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에는 누구나 다 과거와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지금의 우리가 우리된 것은 모두 과거의 일들로 인한 것입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자라고, 공부하며, 직업을 갖게 되고, 배우자를 만나 가정을 이룬 것 모두가 과거의 세월에 의해 이루어진 일들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믿고 사는 것 역시 과거와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산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행하신 과거의 일들을 옳게 이해한다는 뜻입니다. 신앙생활이란, 하나님께서 과거에 우리들에게 베풀어주신 은혜를 올바로 이해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믿음이 무엇입니까? 무엇을 믿는다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 과거에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신 사실을 깨닫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과거에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사실을 깨닫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과거에 나에게 생명을 주셔서 세상에 태어나 살게 해주신 사실을 깨닫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섭리 속에 나를 인도해주신 사실을 옳게 깨닫는 것이 믿음입니다. 성경 말씀은 모두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에 있어서 과거에 일어난 일들의 기록입니다.

하나님은 성경 곳곳에 말씀하시기를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역사하신 과거의 일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라 하셨습니다. 깨달으라 하셨습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과거의 역사를 올바로 깨달을 때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올바른 자세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깨달음이 있을 때 하나님을 사랑하며 감사하게 되고, 두려운 마음으로 공경하게 되고, 순종하게 되고, 충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과거는 현재의 나를 있게 한 뿌리입니다. 과거의 역사를 분명히 깨닫는 것은 현재의 우리를 올바로 튼튼히 세우는 기초가 되는 것입니다.

태양은 과거의 태양이지만 날마다 새롭게 천하를 밝히며 만물에게 새 힘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이와 같습니다. 과거의 하나님이시나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들을 날마다 새롭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2000여 년 전 이 땅에 오셨지만 그 주님은 우리들에게 날마다 새로운 주님으로 다가오십니다. 성경역시 그렇습니다. 수천 년의 역사를 지닌 고전중의 고전이 성경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가까이 하는 사람에게 날마다 새로운 힘과 생명과 끊임없는 지혜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지난날 나를 위해 행하신 은혜를 성경을 통해 깨닫고 그 은혜를 항상 기억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은 오늘 내가 험한 세파를 헤쳐 나가는 데에 큰 힘이 되는 것입니다. 이 힘이란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하늘의 능력입니다. 그러므로 마가복음 9:23에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하셨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100세에 아들을 낳은 것은 하나님의 약속과 능력을 믿은 그의 믿음의 결과였습니다. 소년 다윗이 블레셋나라 장군 골리앗을 물맷돌 하나로 죽이고 나라를 건진 것도 믿음의 결과였습니다. 전혀 거동을 하지 못하는 중풍병자를 네 사람이 메고 와서 고침을 받은 것도 믿음의 결과였습니다.

그러므로 이 믿음은 금보다 더 귀하다(베드로전서 1:7)고 했습니다. 이 믿음은 세상을 이기는 방패(에베소서 6:16)라고 했습니다. 이 믿음 얻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로마서 10:17에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고 했습니다. 금보다 귀한 믿음, 세상을 이기는 방패인 믿음을 얻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외워야 합니다. 이렇게 할 때 우리 심령의 믿음이 튼튼하여 이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고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三. 소망은 최선의 노력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디모데전서4:15에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모든 일에 전심전력할 때 꿈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야곱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몸부림 친 자신의 삶을 말하기를 “낮에는 더위를 무릅쓰고 밤에는 추위를 당하며 눈붙일 겨를도 없이 지내었나이다.”(창세기 31:40)라고 했습니다. 꿈은 땀 흘림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행동 없는 꿈은 허망한 꿈, 일장춘몽입니다. 문제가 생기고 어려움이 닥쳐와도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를 지녀야 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꿈을 현실로 이룩합니다.

도미노피자의 창업주인 타미에 대한 이러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타미는 고아원에서 소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중학생이 될 무렵 학교에서 여러 번 사고를 치는 바람에 퇴학 처분을 받았습니다. 씁쓸하게 교문을 나서는 타미에게 사랑으로 지도해주시던 선생님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모두가 너를 버려도 하나님은 절대로 너를 버리시지 않는다. 그러니 낙망하지 말고 큰 별을 따도록 노력해보아라.”그 선생님은 고아요, 문제아였던 타미에게 희망을 심어주었습니다. 타미는 선생님의 말씀을 기억하면서 새롭게 용기를 내어 피자가게에 취직했습니다.‘아마 나에게도 장점이 있을거야’라고 되뇌며 밀가루 반죽 법을 부지런히 배웠습니다. 얼마나 열심히 배웠던지 피자 한판을 십 일초 만에 반죽할 수 있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결국 그는 전 세계 피자체인점으로서는 랭킹 2위로 뛰어오른 성공한 기업인‘도미노 피자’의 창업주가 되었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종일 토끼 사냥을 하던 사냥꾼이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빈손으로 산을 내려 왔습니다. “왜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까?” “말도 마십시오. 토기란 놈은 귀가 얼마나 예민한지 가랑잎 소리만 나면 벌써 도망을 갑니다. 촉각은 얼마나 발달 되었는지 작은 발자국 진동에도 적을 알아차립니다. 그뿐이 아니라 토끼는 앞다리가 짧고 뒷다리가 길어 언덕을 오르는데 명수입니다. 도무지 따라 갈수가 없습니다.”

그때 마을의 현자가 말하기를 “당신은 토끼를 못 잡는데 대한 구실과 논리와 철학은 너무도 분명합니다. 그러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논리와 신념은 전혀 없군요. 당신이 토끼를 잡기 전에 당신의 논리와 핑계를 버리고 새로운 신념과 철학을 가지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모든 꿈은 노력을 통해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말씀하시기를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디모데전서4:15)고 하셨습니다.


四. 소망은 깊은 기도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인간의 노력만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되게 하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너희가 일찌기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시편 127:1-2)라고 하셨습니다.

또 말씀하시기를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잠언 16:1,9)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내게로 끌어 내리는 유일한 통로가 믿음의 기도입니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야고보서 4:2) 라고 하셨습니다.

구하되 믿음으로 구해야 합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야고보서 1:6-8)고 하셨습니다.

발명왕 에디슨은 공부를 못해 학교에 입학한지 3개월 만에 퇴학을 당했습니다. 집으로 돌아 온 그날부터 어머니가 선생님이 되어 가르쳤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인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가르치되 모자(母子)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루에 두 시간씩 기도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했습니다. 이렇게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는 가운데 지혜가 생겼습니다. 에디슨이 발명하여 특허를 받은 것이 1000가지가 넘습니다. 과학자들은 인류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로 에디슨을 꼽습니다. 이처럼 에디슨을 위대하게 만든 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과 기도였습니다.

그가 어느 날 성경을 읽다가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라도 없어지지 아니한다는 말씀을 보았습니다. 말은 하고 나면 없어지는데 어떻게 없어지지 않는지, 어디에 기록이 되는 것인지 궁금증을 가졌습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는 중에 지혜를 얻어 발명한 것이 축음기입니다. 녹음기의 시초가 바로 에디슨에 의해 나왔고, 오늘날 컴퓨터도 에디슨의 연구 업적에 바탕을 둔 것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소망의 하나님이십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낙심하는 것은 사탄의 미혹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은 절대 소망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소망을 가지되 생애와 생명을 바쳐도 조금도 후회함이 없는 것에 뿌리를 둔 소망이어야 합니다. 이러한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찾을 수 있습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은 일제치하에서 그의 꿈은 교육을 통한 민족해방이었습니다. 그는 늘 말하기를 “우리가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 것은 힘이 없기 때문입니다. 힘이 없는 까닭은 배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 나라의 살길은 오직 교육뿐입니다.”라고 외쳤습니다. 이 외침에 감동된 당대의 경영인 남강 이승훈이 전 재산을 털어 오산학교를 설립했습니다. 이제 도산의 꿈은 남강의 꿈이 되었습니다. 남은 여생을 기독정신으로 민족 개몽에 앞장섰던 그는 숨지기 전 이렇게 유훈을 남겼습니다.

“겨레의 광복을 위해 힘써라. 내 유해는 생리 표본으로 남겨 학생들을 위해 쓰게 하라. 서로 돕고 낙심하지 말며, 쉼 없이 전진하라.”이러한 도산과 남강의 꿈은 숱한 젊은 지성인들에게 까지 옮겨 붙어 수많은 구국 인재들을 배출시켰습니다. 고당 조만식, 춘원 이광수, 신채호, 김교신, 소월의 스승 김억, 백병원의 설립자 백인제, 주기철 목사, 의용군 사령관 김홍일, 천재시인 소월 김정식, 함석헌, 한경직 목사 등이 그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분명한 사명을 가지고 살아갔습니다.

후회함이 없는 꿈을 위해 먼저 내가 누구인가에 대해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누구이며 내 생명은 누구의 것입니까? 성경은 이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린도전서 6:19-20) 하셨습니다. 꿈을 갖되 하나님의 영광에 초점이 맞춰진 꿈이라야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을 굳게 의지해야 합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합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이루어진 꿈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 들어내며, 삶의 보람과 행복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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