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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무엇의 종인가 (롬 6:1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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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의 종인가 (롬 6:16-19 )

예수 당시 따르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오늘날 신자들이 많은 것과 같습니다. 누가 복을 경험하고 사는 제자일까요? “너희가 내 말에 거해야 참된 내 제자가 된다. 그러면 진리를 알게 되고 그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만들 것이다.” 이 말에 대답합니다. “우리는 노예가 아니라 자유로운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무슨 자유가 더 필요하다는 말입니까?”

자유롭다면 예수께서 뭐 하러 오셨나요? 그렇게 말할 수 없이 고생하며 외롭고 가난하며 말할 수 없이 모욕을 당하며 지옥 고통을 맛보아야 했나요? 절대로 자유롭지 않다는 것입니다. 회집에 가면 고기들이 어항에서 헤엄칩니다. 자유롭습니다. 그러나 손님이 지적하면 바로 꺼냅니다. 산채로 눈이 껌벅거리는 동안 잘 드는 칼로 살을 다 베어냅니다.

사람도 그래요. 잘 있는 것 같은 데 사고가 납니다. 멀쩡하던 사람이 암이랍니다. 심장마비이고 뇌졸중이랍니다. 잘 나가던 사업이 망합니다. 가정이 파탄 납니다. 그러면 속수무책으로 당합니다. 두려움과 슬픔이 쏟아집니다. 온 가족이 고통당합니다. 덮쳐오는 아픔들을 수동적으로 그냥 받습니다. 전부 거절하고 그로부터 자유로울 사람 어디 있나요?

신자는 어떻습니까? 예배만 열심히 참석하고 기도 많이 하면 무서운 일들이 피해갑니까? 아니면 그것들이 와도 내가 바꾸거나 거부할 수 있나요? 신자라고 저주로부터 자유로울 힘이 있나요?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 제자들은 그냥 당하는 자들이 아니다. 진리를 알아서 자유를 누린다. 자기 삶을 자기가 지배한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나요?

1. 생각 속의 단어를 점검하라

생각을 항상 점검해야 합니다. 생각이 떠오르는 대로 끌려 다닌다면 절대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생각은 내 자신이 아닙니다. 진리도 아닙니다. 내가 일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생각은 나의 종입니다. 그렇다면 주인에게 유익되게 해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의 종이 됩니다. 근거 없이 떠오르는 데로 복종합니다. 이것이 습관입니다.

그 결과로 사람들은 생각의 노예가 됩니다. 우울한 생각 떠오르면 그냥 받아 우울합니다. 불안이 느껴지고 슬픔이 들어오면 그냥 속절없이 당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종인 생각을 늘 점검하라는 것입니다. 나는 가난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는 잘 안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그대로 받습니다. 부부가 서로 의심합니다. 모두 생각에서 나옵니다.

생각이 느낌을 이용해 속입니다. 피곤합니다. “피곤”이란 단어를 그냥 받습니다. 피곤 아래서 무엇을 합니다. 사우나를 가고 내일 일을 생각합니다. “손님 안 온다.” 이 말이 일단 박히면 그 상태에 적응합니다. 병원 갑니다. 의사가 암이라고 합니다. 당뇨라고 합니다. 그 단어가 잘 박힌 못처럼 마음에 박힙니다. 그때부터 병의 지배 아래에서 싸웁니다.

이혼이라는 단어에 잡히면 그 말 아래에서 모든 걸 생각합니다. 괴로웠는데 이혼을 정하니까 그렇게 마음이 편하답니다. 자살이 한 번 떠오르면 거기 잡힙니다. 다른 건 들어오지 않아요. 링컨은 내가 왜 불행한가 생각하지 말라 합니다. 나는 불행하다고 정해놓고 거기 노예가 되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을 지배하는 단어가 무엇인지 점검해 보세요.

나쁜 단어를 그냥 주인으로 삼지 마세요. 오히려 지배하세요. 당뇨가 암이 내 안에 들어왔다. 나를 지배하는 단어를 확인하세요. 살고 싶으면 참으로 원하는 단어를 늘 반복해 말하세요. 예수를 주로 삼고 그가 주시는 말씀에 순종하세요. 병이나 사업부진 가정문제를 다스리기 위해서 하나님의 건강, 하나님의 축복을 앞에 놓고 말하고 따르세요.

그러면 이상하게 힘이 납니다. 잘 안 되면 훈련을 해야 합니다. 노만 빈센트 필 목사님이 신학교 다닐 때 일입니다. 잘 아는 교수님이 너무 유명하고 훌륭한 분입니다. 너무 바쁩니다. 연세도 많은데 정력이 넘칩니다. 하루는 함께 일을 하고 서로 기진맥진합니다. 한 쪽은 20대고 다른 쪽은 60대입니다. 둘 다 소파에서 15분 정도 쉬고 다시 일합니다.

쉬니까 더 피곤해요. “피곤해 죽겠다.” 이 단어와 생각이 쉬어도 더 피곤하게 합니다. 교수님은 성경 말씀을 생각합니다.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 하여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사40:31) 최고의 말씀으로 생각하는 겁니다.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의 힘.” 이 단어에 집중하세요.

2. 최상의 살리는 단어로 생각하라

내 삶의 주인은 누구인가요? 나 자신입니다. 내 마음의 주인은 누구인가요? 역시 나 자신입니다. 생각은 누가 합니까? 나입니다. 원치 않는 생각 따르지 말고 거부하세요. 금세 바뀌지 않아도 계속 해야 합니다. 내가 원하는 그림이 안 나와도 계속 도전해야 하는 겁니다. 원하는 것이 나올 때까지 계속 시도해야 합니다. 그것이 적용의 훈련입니다.

오링 테스트라는 게 있습니다. 같은 테스트를 팔의 힘으로도 합니다. 앞의 사람에게 왼팔을 옆으로 어깨 높이로 들게 하세요. 그리고 그 팔을 눌러보세요. 든 사람은 버티게 하고요. 어느 정도의 힘이 있는지 알아보는 겁니다. 그 다음에 단어를 주어 생각하게 하세요. 그런 다음 다시 팔을 눌러서 그 힘의 강도가 세지는 지 약해지는 지 확인하세요.

먼저 할 것은 나쁜 단어입니다. 원수 이름, 지옥, 귀신, 슬픔, 실패 등등. 다음은 좋은 단어입니다. 가족 이름, 천국, 예수, 하나님, 성공, 행복 등등입니다. 신기해요. 나쁜 단어 생각 만해도 힘 빠집니다. 아무리 힘주려 해도 안 됩니다. 좋은 단어는 반대로 힘을 강하게 줍니다. 몸만 그런가요? 영혼이 힘을 얻고 잃고 합니다. 형통 불통이 여기 있어요.

마음은 진공으로 있지 못합니다. 무언가 생각 하게 되어있습니다. 무슨 생각 하나요? 우리의 죄성은 자동적으로 악을 생각합니다. 불안이요 걱정이요 열등감이요 죄의식입니다. 그래서 술 마시고 놀려고 합니다. 따라가면 더 죄를 짓습니다. 결국 병이요 사망입니다. 그리고는 영원한 멸망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도와주려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이미 암이나 뇌경색이나 동맥경화에 눌린 분들이 있습니다. 각종 병에 눌립니다. 몸도 주인의 말을 안 듣습니다. 빚에 눌리고 생활고에 눌린 분도 있습니다. 일이 안 풀려 삶의 짐에 눌린 분도 있습니다. 문제가 나의 주인입니다. 그 밑에서 평안하고 그 밑에서 덜 아프려고 합니다. 그러나 주인은 지독합니다. 절대로 벗어날 수 없어요. 노예인 셈입니다.

그러기에 기도하고 그러기에 예배에 오는 겁니다. 와서 예배합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죄 용서를 받습니다. 그리고 생명의 말씀을 받습니다. 자녀 된 권세를 다시 확인하고 일어납니다. 술집에서 나의 몸과 영혼이 힘 얻나요? 다 나빠집니다. 차라리 산에 가세요. 몸도 마음도 건강해집니다. 더 좋은 것은 예배마다 나오세요. 술집의 반대 효과가 납니다.

어떤 분이 유방암 걸려 치료를 받았지만 절망적인 상태로 되었습니다. 남은여생 며칠 동안만이라도 장애자를 돌보겠다고 갔습니다. 그런데 더 심해지지 않는 겁니다. 그러다보니까 여러 해가 지났어요. 검사해 보니까 완치가 되었답니다. 전에는 병만 생각해 노예였습니다. 장애자들을 도우려 집중하다보니까 병 생각 버립니다. 마음도 몸도 달라집니다.

일 안 풀리면 생각은 어두워집니다. 오래 되면 어두운 생각에 굳어집니다. 그러면 좋은 생각도 힘도 더 이상 없습니다. 모든 삶의 길은 막힙니다. 그래서 기도원에 간 분이 있습니다. 집회하는데 “예수 내 구주”를 계속 하라고 시킵니다. 염불 외우듯이 하랍니다. 마음의 병이 그렇게 낫습니까? 며칠 하면서 예수로 생각이 채워집니다. 문제는 극복됩니다.

3. 하나님과 초월의 단어 찾으라

우리의 생각이 현실을 넘어서려면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우선 자신의 죄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오래된 죄의식, 열등감, 두려움, 미움이 있어요. 그것들이 생각 속에 깔려있으면 절대로 좋은 생각을 할 수 없습니다. 예수의 피가 모든 죄와 저주로부터 깨끗하게 하셨음을 믿어야 생각을 좋게 할 수 있습니다. 안 그러면 어둠이 항상 있어요.

그리고는 하나님 말씀을 믿고 일어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용서와 축복으로 죄의식과 열등감을 떨치세요. 하나님 사랑으로 두려움과 미움을 떨치세요. 과거의 실수하고 실패한 것 다 버리세요. 성령의 일곱 등대가 마음을 비추고 있습니다. 어둠을 밝게 하고 장래를 밝혀줍니다. 두려움과 불안을 몰아냅니다. 찬송하고 감사하며 하나님 생각으로 채우세요.

그렇게 했다면 이제 더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과 함께 초월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생각도 못했던 원자탄과 같은 생각을 계시로 달라고 요구하세요. 우선 악한 단어의 반대 단어를 적용해 보세요. 암 당뇨 고혈압 대신에 완전한 건강을 생각하고 감사하고 찬양하세요. 문제 실력부족 괴롭히는 사람 대신에 동행하는 성령과 천사와 권능을 생각하세요.

다음으로는 더욱 큰 것을 생각하세요. 완전한 건강과 풍요로움과 행복을 바라보고 기도하고 말하고 찬송하세요. 영혼이 큰 힘을 얻어 일어나고 있음을 보세요. 근육을 얻고 지구력을 얻기 위해 몇 시간씩 운동합니다. 운동하면서도 하나님을 생각하세요. 그러면 훨씬 힘이 더 납니다. 운동과 함께 영혼의 근육도 일어납니다. 그렇게 행복을 키우세요.

하나님 좋아하시는 일 생각해 보세요. 최고 능력 주는 생각입니다. “나는 교회가 싫고 사람이 싫다. 전도가 싫다.” 이 생각으로 성공됩니까? 요셉이나 모세나 다윗이나 다니엘이 그랬나요? “나는 하나님이 좋다. 예배가 좋다. 하나님 섬기자. 나는 영혼구원 많이 해서 하나님 기쁘게 해 드리고 싶다. 사업도 잘 할 수 있다.” 최고로 생각하세요. 삽니다.

하나님보다 더 큰 단어가 없습니다. 하나님 생각보다 더 큰 생각도 없습니다. 요셉을 노예라는 생각에서 지도자로 만듭니다. 모세나 다윗을 도망자 생각을 넘어서 지도자로 생각하게 합니다. 입다를 창녀의 아들생각에서 이스라엘의 구원자로 생각하게 합니다. 하나님 생각하며 사업하세요. 불안과 피곤을 물리치고 빛나는 생각으로 승리를 창조하세요.

신자는 죄의 종이 아닙니다. 약함과 열등감의 종이 아닙니다. 상황이 원치 않는 것으로 진행되나요? 실제 일어난 상황보다 그것을 해석하는 내 생각이 아픈 것입니다. 내 삶의 그림에 누가 오물을 뿌렸나요? 슬퍼하며 계속 그리겠어요? 새로 종이를 꺼내야합니다. 새 그림을 그리세요. 신자는 의와 능력과 행복의 종입니다. 자유와 진리의 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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