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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시는 방법 (히 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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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시는 방법 (히 13:7~9)

세상 모든 일에는 법칙이 있고 원리가 있습니다. 대자연에 원리가 있습니다. 그 원리를 거스르면 매우 힘들게 되고 결국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성경을 가만히 보아도 하나님이 일하시는데도 원리와 법도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특별히 하나님이 사람을 대하실 때도 일종의 원칙이 있고 법도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사람을 구원하실 때 절대로 천사를 통해 일하지 않고 사람을 통해서만 복음이 전달되게 하시고 사람을 통해서만 구원하신다는 것입니다. 딱 한군데서 천사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베들레헴 들판에서 양을 치던 목자들에게 천사가 나타나 예수님이 나신 소식을 전합니다. 그 외에는 없습니다.
우리 생각에 하나님 당신께서 하늘에서 직접 전하시면 좋을터인데.... “백성들아 내아들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그러면 좋을텐데 직접 행하시지를 않습니다.
반드시 사람을 통해 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직접 사람으로 오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사람을 들어 쓰실 때 어떤 방법으로 쓰실까요?
여기에도 일종의 원칙이 있습니다. 다 그렇다고 하긴 어렵지만 대부분 먼저 세워 놓으신 사람으로 하여금 그 사람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훈련시켜 사용하십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크게 들어 쓰신 사람 뒤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사람이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사람이 큰 사람이든 작은 사람이든 상관없습니다. 그 조력자가 반드시 위대한 사람은 아니어도 하나님은 그 사람을 들어서 당신의 사람을 만들어 가시는 모습을 여러 군데서 발견하게 됩니다.
몇 사람을 살펴보면 모세 뒤에는 그의 어머니 요게벳이 있었고 그 옆에 아론과 훌이 있었습니다. 여호수아에게는 모세가 있었고 그의 친구 갈렙이 있었습니다. 다윗 뒤에는 사무엘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력자지만 요나단도 있었습니다.
엘리사 뒤에는 엘리야가 있었고 바울 뒤에는 가말리엘도 있었고 바나바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디모데 뒤에는 바울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위대하게 들어 쓰신 사람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그들은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배경에는 하나님이 예비해 놓은 믿음의 사람, 믿음의 스승과 조력자가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도 하나님이 나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가시는 방법이 뭔가를 깨달아야만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만들어 가시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오늘 봉독한 히브리서 마지막 부분을 살펴보면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에게 명심해야 할 것을 몇 가지를 당부하는 말씀을 살펴보게 됩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오늘 우리가 살펴보게 되는 말씀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정말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히 성장하려면 어찌해야 할까를 본문 속에서 발견하시고 함께 은혜를 나누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만드시는 사람이 되려면

1. 말씀을 가르치는 지도자를 잘 따르라고 하십니다.

7절을 다 같이 보세요.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이르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저희 행실의 종말을 주의하여 보고 저희 믿음을 본받으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는 지도자들, 그들을 잘 배우고 따르면 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세우신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지도자들을 세우시고 그들을 통해 당신의 일을 행하시고 그들을 통해 제자들을 만들어 내시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나도 하나님이 만드시는 사람이 될까요?

오늘 7절을 보면 세 가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1)생각하라 하셨습니다.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생각하라는 말은 단지 생각하라는 것이 아니라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Don't forget about your leaders who taught you God's message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가르쳐준 너의 지도자들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뭘 잊지 말라는 것이라는 것입니까? 그들이 네게 베풀어준 은혜를 잊지 말고 기억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받은 것은 쉽게 잊어버리는 속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준 것은 어찌 그리 잘 기억이 나는지요? 그러나 그런 사람은 큰 사람이 되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받은 사랑, 받은 은혜는 오래 오래 기억해야 합니다.
내가 꿔준 돈은 잘 안 잊어버립니다. 그러나 남에게 돈 꾼 사람은 금방 그 일을 잊습니다. 그러니 갚을 생각을 안합니다. 그런 사람은 성공할 생각을 말아야 합니다.

부모의 은혜를 기억하는 사람은 성공합니다. 마찬가지로 스승의 은혜를 기억하고 잊지 않는 사람도 성공합니다. 그와 같이 영적 스승의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고 오래 오래 생각하며 살아야 합니다. 

히13:17을 보세요.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목회자는 영혼을 책임지고 살아간단 말입니다. 그러기에 그분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해야 합니다. 순종과 복종으로 해야하고 즐거움으로 일하게 합니다. 이런 것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축원합니다. 
 
2)주의하여 보라 하십니다. 
나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준 지도자들, 나의 영적 스승들의 행실을 주의하여 보라고 하십니다.
저희가 입으로만 행하고 실천하지 않는지, 그들의 행실을 주의하여 살펴야 합니다. 그래서 본받을 것은 본받고 버릴 것은 버려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의하여 살펴보아야 합니다.
오늘날은 가짜가 판을 치는 시대입니다. 온 세상이 가짜가 넘치는 시대이고 거짓말과 속임수가 난무하는 시대입니다.
엊그제 인터넷 뉴스를 보니 목사안수증도 가짜가 판을 친다합니다. 교회라고 다 교회가 아니고 목사라고 다 목사가 아닌 시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가짜로 안수 받은 사람이 참 복음을 전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기에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 시대입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잘못하면 가짜에 걸려듭니다. 영혼이 마귀의 사술에 걸려듭니다. 행실을 주의하여 보라는 말은 그들이 가르친 대로 사는지, 복음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고 사는지를 살펴보라는 것입니다. 

3)믿음을 본받으라 하십니다. 
사람은 나뿐 일이든 훌륭한 일이든 본받게 됩니다. 그러기에 옆에 어떤 사람이 있느냐에 따라 그 사람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가 어떤 분이냐도 중요하고 어떤 친구가 있느냐도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자신도 모르게 본받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사람은 믿음을 본받아야 합니다. 사람들의 성품, 재능, 능력, 습관 등 본받아야 할 것이 많지만 특별히 본받아야 할 것은 믿음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자세, 하나님을 섬기는 자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세를 본받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설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모세는 그의 어머님의 믿음을 본받았고 엘리사는 그 스승 엘리야의 믿음을 본받았습니다. 다윗은 사무엘의 믿음을 여호수아는 모세의 믿음을 본받았습니다.

갈6장 6절~7절을 보세요.
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가르침을 받는 자는 가르치는 사람과 늘 좋은 것으로 함께 하라는 말은 맛있는 것 있으면 나누어 먹으라는 것입니다. 어제도 설교 준비하다가 점심을 먹으려고 사택에 들어갔는데 문고리에 삶은 옥수수가 걸려 있었습니다. 누가 가져다 놓았는지 심증은 가지만 물증이 없어 모르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랑하기에 주고 싶고 나누고 싶은 것입니다.
여러분은 믿음의 스승의 본을 받으시기를 축원하고 항상 좋은 것을 함께 하실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2. 예수그리스도가 진정한 지도자임을 믿어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그의 인생은 달라집니다.
의사의 집안에 태어난 아이 중에는 의사가 많이 나오고 판사 집안에서는 판사나 변호사가 많이 나옵니다. 정치가의 아들은 정치가가 되고 목사 자식은 목사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제 막내아들이 목사가 되겠다고 하니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그러나 소매치기 자녀는 소매치기가 되고 강도자녀는 강도가 되고 창녀의 딸은 창녀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만난 사람의 인격을 닮아가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누구를 만났습니까?
사도 바울은 빌립보서 3:17에서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했습니다. 그가 그렇게 말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이 완벽한 사람이기에 그렇게 말한 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그리스도를 본받기를 힘쓰기에 성도들에게 자신을 본받으라고 한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완벽한 지도자가 없습니다. 여기 서있는 최 목사도 여러분에게 나를 본받으시오. 라고 말하기가 부끄럽습니다. 왜요? 불완전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도 여러분에게 할 수 있는 말은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기를 힘쓰듯이 여러분도 나를 본받으시기를 힘쓰시기를 바랍니다” 라고 말은 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예수님을 제외하고는 완벽한 스승, 완벽한 지도자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영원한 스승이시고 완벽한 지도자이신 예수님은 우리와 다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그분을 따라야 합니다.
그분은 어떤 분이십니까? 8절 말씀을 보세요.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이 말이 무슨 뜻입니까?
세상 사람은 어제와 오늘, 오늘과 내일이 다르게 변합니다. 그러나 세상은 변하나 예수님은 변치 않으시는 분이란 말입니다.
세상사람 지도자는 때로 이상한 짓을 하여 실망을 시킵니다. 모세도 구스여인을 아내로 맞아 실망시키고 다윗도 밧세바와 간통함으로 우리를 실망시킵니다. 사람은 완벽한 스승이 없습니다. 그러나 영원히 살아계시는 우리의 왕이신 예수님, 그분은 우리를 잘대로 실망시키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왜요?  그분은 변함이 없으십니다.
아무리 오랜 세월이 흘러도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에게 맺은 약속을 지켜 나가고 계십니다. 그분은 욕심에 의해 넘어지시거나 실수하여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약1:17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하셨습니다.
그분은 완벽한 지도자이십니다.
사람은 겉으로 보기에 대단해 보여도 흠이 있습니다. 대단하고 훌륭해 보여도 인간 냄새를 풍기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위에 오셨기에 한 치도 실수함이 없는 완벽한 지도자이십니다.


3.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져 가는 길에 조심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교훈의 유혹에 넘어가지 말아야 합니다.
9절 말씀을 보세요.
9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식물로써 할 것이 아니니 식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하였느니라.
여러 가지 다른 교훈입니다. 한 가지가 아닙니다. 여러 가지 다른 교훈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져 갈 때 사탄 원수 마귀는 우리를 그냥 곱게 놔두지를 않습니다.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우리를 넘어지게 합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를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빠지게 합니다.
여기 여러 가지 다른 교훈이란 뭘까요?

1)이단의 유혹입니다. 
이단들은 자신들의 세력을 모으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여 사람들을 미혹합니다. 그래서 이단들은 대부분이 거짓말을 잘합니다. 속임수를 통해 사람을 끌어 모아 속이고 미혹하여 자기들의 올무에 빠지게 합니다. 그러면서도 그렇게 거짓말을 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여러분에게 누군가 성경공부를 하자고 제의해 오면 우리 목사님에게 허락받고 하겠다고 어디서 하는 무슨 성경공부인지 자료를 달라하세요. 그때 안된다고, 목사님이 알면 안되니 말하지 말라고 하면 그것은 백프로 이단입니다. 그렇게 하라고 하면 그것은 괜찮은  곳이니 제게 자료를 가져와 보세요. 이단들은 은밀하게 합니다.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2)거짓선지자들이 거짓 교훈입니다.
마지막 때가 되는 현상으로 거짓선지자들이 나타난다고 주님이 경고하셨습니다.
마25:23~24를 보세요.
“23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4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오늘날이 그런 시대입니다. 이들은 교묘하게 진리를 변질시킵니다. 그리고 그럴 뜻한 표적과 기적을 보입니다.
그렇게 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그곳에 뭐가 있는 줄 알고 따라갑니다. 따라가 보면 겉으로는 진리를 가르치는 것 같으나 깊은 단계로 들어가면 자신이 하나님이고 재림 예수라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그때 미혹의 영이 들어가 완전히 그들의 종이 되어 버립니다. 그때부터는 설교가 귀에 안 들어옵니다. 교회가 싫어지고 성도가 싫어집니다. 결국 마귀의 올무에 꽁꽁 매입니다.

고후11:13절 이하를 보세요.
13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군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14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15 그러므로 사단의 일군들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가짜를 진짜로 가장한 자들입니다. 자신을 그리스도의 사로도, 광명의 천사로 가장합니다. 그것이 사단의 속임수입니다.

3)마지막으로 물질적인 유혹입니다. 
사단이 우리를 다른 교훈에 빠져들게 만드는 가장 강력한 도구는 물질적 유혹입니다. 식물로서 우리 믿음 생활을 흔들어 놓습니다.
그래서 9절하반절을 다시 보세요.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식물로써 할 것이 아니니 식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하였느니라.”
우리 마음을 하나님의 은혜로 든든하게 해야 하는데 사람들은 그렇게 하지 않고 오히려 식물로 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식물은 음식을 말합니다. 그 음식은 다른 말로 말하자면 먹고 살 것을 의미하고 결국 재물, 돈으로 마음을 굳게 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결국에 아무런 유익이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먹고 살 것이 풍성하면 마음이 든든한가요?
쓸 돈이 지갑에 두툼하면 평안한가요? 그러나 그 평안은 일시적입니다. 그러기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마귀는 우리를 먹을 것으로 유혹합니다. 미귀는 항상 일용할 양식, 돈, 재물, 명예로 우리를 유혹합니다.
아담이 에덴동산에 있을 때 마귀가 아담을 유혹한 것도 이것이고
예수님이 광야에서 40일 금식할 때도 이런 것으로 유혹했으며 오늘날 우리 시대 우리 성도들을 유혹할 때도 이런 것으로 우리를 넘어트리려 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사단의 작전은 형태와 모양만 다르지 내용은 다 똑같습니다.
여러분도 세상의 유혹 중에 가장 물리치기 힘든 유혹이 먹고 사는 문제의 유혹인 것을 날마다 체험 할 것입니다. 그래서 주일을 못 지키기도 하고 그래서 십일조를 떼먹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단의 간교한 유혹임을 알아야 합니다.

특별히 유대인들은 음식문제가 신앙생활에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이방인과 음식을 같이 먹느냐 마느냐 이것은 유대인들에게는 심각한 문제였습니다. 심지어는 예수를 믿는 성도조차도 이방인과는 음식을 같이 하는 꺼렸습니다.
그러기에 그런 것 때문에 미혹을 받거나 하면 유익이 없다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여러분이 평범한 성도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은 여러분이 하나님이 마음껏 쓰시는 위대한 사람 되기를 소원하십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식이 어떤 사람 되길 원합니까?
그저 평범하게 살다가 가길 원합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되어 위대하게 쓰임 받다 가길 원합니까? 여러분이 바라는 대로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도 우리가 평범하게 그저 그럭저럭 살기를 원치 않습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은 지금도 열심히 당신의 사람을 만들고 계십니다.
그래서 지도자들을 여러분 옆에 세우시고 믿음의 사람들을 여러분 옆에 세워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영원한 지도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다른 교훈에 흔들리지 않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이 만들어 가시는 사람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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