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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어두움에 있지 아니한 빛의 아들 (살전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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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움에 있지 아니한 빛의 아들 (살전 5:4-6)

“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찌라”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이 주님이 도적같이 밤에 오실 것으로 알고 또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근신하고 깨어 있어야 하니까 새벽예배 또 철야예배로 아주 열심히 교회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도적같이 오신다고 말씀하신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도적같이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는 자들이 구원을 받는다는 것인지 멸망을 받는다는 것인지를 구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1부터 말씀을 보시면 “1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2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3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하셨으니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른다고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자들은 어떻게 된다고 하셨습니까? 멸망 받는다는 겁니다, 멸망!!! 참으로 충격적인 말씀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지금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도적같이 오시는 주님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 무슨 청천벽력 같은 말씀입니까?

  그리고 본문 말씀 데살로니가전서 5:4에 보시면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하셨으니 어두움에 있지 아니한 자들에게는 주의 날이 도적같이 이르지 아니한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로 아는 자들은 멸망 받게 될 것이니 반대로 주의 날이 도적같이 이르지 아니하는 자들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멸망의 반대 생명에 이르게 될 것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성경에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르는 일과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르지 아니하는 두 가지 상반되는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하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주의 날이 도적같이 이르지 아니하는데 그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는 자들이 누구인가? 본문 말씀 데살로니가전서 5:5 말씀에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하시므로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는 자들 다시 말씀드리면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는 자들이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은 누구의 아들을 말하는 것인가? 요한일서 1:5에 보시면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하셨으니 하나님이 빛이시니 빛의 아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믿습니다. 바로 이 빛의 아들 곧 하나님의 아들에게 주의 날이 도적같이 임하지 아니한다는 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요한복음 8:12 말씀에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하시므로 예수님도 세상의 빛으로 곧 생명의 빛으로 오셨습니다. 요한복음 12:35부터 말씀에 “35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두움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두움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바를 알지 못하느니라 36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하셨으니 빛이 항상 있는 것이 아닙니다. 빛이 있을 동안, 잠시 동안 이라는 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에베소서 5:8에 보시면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하셨으니 어두움에 있던 우리들이 주 안에서 빛으로 나타나야 하고 사도행전 26:18에는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하셨으니 사도 바울도 어두움에서 빛으로 옮겨지므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의 권세로 옮겨졌다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어두움은 사단의 권세요 빛은 하나님의 권세라는 것을 알 수 있지요.

  그러면 성경에서 우리에게 알려주고자 하는 빛과 어두움이란 무엇인가? 물론 빛은 하나님이요 예수님이고 어두움은 사단의 세력을 뜻하지만 그것은 글의 표현이고 실상의 내용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어두움이란 에베소서 4:18 말씀에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하심과 같이 총명이 어두워진다 다시 말씀드리면 무지함으로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신명기 32:5부터 보시면 “5 그들이 여호와를 향하여 악을 행하니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흠이 있는 사곡한 종류로다 6 우매무지한 백성아 여호와께 이같이 보답하느냐 그는 너를 얻으신 너의 아버지가 아니시냐 너를 지으시고 세우셨도다”하시므로 우매무지한 백성이 악을 행하게 됩니다. 또 호세아 4:6 말씀에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하셨으니 하나님의 백성은 무지하기 때문에 망할 것이요 제사장들은 지식을 버렸기 때문에 망할 것이라 하십니다. 그러므로 어두움이란 하나님에 대한 지식 즉 진리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 무지함을 뜻합니다.

  빛이란 요한복음 3:21 말씀에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하심과 같이 진리를 따르는 것인데 진리를 따른다는 것은 요한복음 17:17에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하시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을 뜻합니다. 호세아 6:6에는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하셨으니 하나님은 제사와 번제보다도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을 아는 것을 더 원하신다는 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빛이란 하나님의 말씀 즉 진리를 알고 깨닫는 것을 뜻합니다.

  마태복음 5:18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하심과 같이 성경은 기록된대로 빠짐없이 다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도적같이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는 일과 도적같이 아니오시는 주님을 맞이하는 일, 두 가지가 다 이루어집니다. 성경을 이해하기 어려운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상반되는 내용을 해석할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는 도적같이 오시는 주님을 기다리는 말씀만 알고 있었으니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이 빛의 아들과 어둠의 아들을 알게 되므로 빛의 아들로서 진리의 말씀을 깨닫고 도적같이 아니오시는 주님을 맞이할 것인가 아니면 어둠의 아들로 무지함에 사로잡혀 도적같이 오시는 주님을 맞이할 것인가, 우리의 선택이 결정되어야 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6 말씀에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찌라"하심과 같이 진리의 말씀을 알지 못하여 자는 자들 다시 말씀드리면 어두움과 함께 하지 말고 오직 깨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음으로 멸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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