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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마 6: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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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본  문: 마태복음 6:19~21절 (신 P.9)

지난 시간에는 삭게오를 통해서 예수님을 만난 삭게오는 영혼만 거듭난 것이 아니라 재물에 대해서 거듭났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오늘 우리가 재물에 대해서 거듭나지 못하면 하늘에 속한자로, 그리스도인답게 아름답고 가치있고 복되게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삭게오처럼 재물에 대해서도 거듭나는 주의 백성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이 주신 재물을 땅에서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가하는 문제에 대해서 예수님께서 주신 말씀입니다. 너희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고 하늘에 쌓아두라.

그런데 너희를 위해서 그렇게 하라고 합니다. 하늘에 쌓아두라고 하니까 하나님이 다 가져가는 줄 알지만 하나님은 너희를 위해서 하늘에 쌓아두라고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이 사실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여러분 분명히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그래서 오늘 이 말씀을 설교하게 된 것을 굉장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이 말씀을 듣게 된 것을 복으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왜냐? 정말 하나님의 복을 받는 비결을 말씀하는 겁니다. 땅에서 물질의 복을 받고, 모든 복을 받는 비결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돈이라는 것을 벌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지키는 것은 더 어렵습니다. 이보다 더 어려운 것은 잘 쓰는 겁니다.
버는 것은 어렵고, 지키는 것은 더 어렵고, 잘 쓰는 것은 더더욱 어렵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잘못하는 것은 많은 돈을 벌었지만 돈을 쓸줄을 몰라서 돈 때문에 패가망신하고 돈 때문에 가정이 불행해집니다. 지금은 농지가 공업단지로 변해서 돈 한번 만져보지 못한 사람이 하루 아침에 사억오억 만지니 망한가정 이혼한 가정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우리 인간이 욕심이 많기 때문입니다. 제가 해병대 교회에서 젊은이들을 모아놓고 설교하면서 만원짜리하고 오천원짜리하고 땅에 떨어져 있으면 뭘 줍겠는냐?고 했더니 어떤 해병이 둘 다 줍겠습니다라고 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만원짜리만 왜 줍습니까? 오천원자리도 같이 줍지.

이조시대 때 잘 사는 집에 친구가 찾아왔습니다. 집 주인이 찾아온 친구에게 말합니다. “자네 술을 먹겠나? 술먹고 싶다면 술을 잘 대접하겠네. 밥을 먹겠나? 밥을 먹겠다면 밥을 잘 대접하겠네. 떡을 먹겠나? 그러면 떡을 잘 대접하겠네.” 그러자 친구가 “술에 밥을 말아서 떡을 안주 삼아 먹겠네.”라고 합니다. 셋다 먹겠다는 겁니다.

우리 인생은 넣어도 넣어도 족함이 없는 인생입니다. 이렇게 살면 우리 인생은 불행한 인생이 되고 맙니다. 돈을 많이 모았다고 성공한 사람이라고 결코 말하지 마십시오. 부자라고 당신은 성공한 사람입니다. 어림없는 말입니다. 돈 많이 벌어서 실패한 인생이 굉장히 많습니다. 복권 당첨되어서 잘 사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거의 99%가 돈 때문에 이혼하고, 돈 때문에 망하고, 돈 때문에 인간을 망쳤습니다.
참된 인생의 성공은 하나님이 주신 재물을 하나님이 주신이신줄 알고 하나님의 뜻대로 선하게 아름답게 많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많은 사람들의 유익을 위하여 돈을 쓰는 사람이 가장 성공적인 인생을 사는 겁니다. 왜냐? 거기에는 열매가 많기 때문입니다. 심은대로 거두게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너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정말로 좋은 것을 열매로 거둘 수 있는 삶을 살아라.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우리는 돈을 떠나서는 살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 돈을 가장 값지게, 가장 복되게 사는 원리를 오늘 말씀은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라”

예수님이 말씀하실 이 당시에 보물은 세가지가 보물이었습니다. 첫째는 옷이 보물이었습니다. 섬유업이 발전하지 못했기 때문에 옷이 굉장히 귀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옷을 한 벌 사면 평생을 입었습니다. 둘째는 곡식이 보물이었습니다. 셋째는 돈이 보물이었습니다. 당시는 전쟁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전쟁이 일어나면 이런 물건들을 가지고 도망가기가 어려워 땅을 파서 그 속에 숨겨두었습니다. 그런데 숨겨놓고는 시간이 지나 죽습니다. 부인도 모르고 자식들도 모릅니다.

예수님도 말씀하시길 어떤 소작농이 밭을 갈다가 털커덕해서 보니까 그 속에 보물이 들어있는 겁니다. 주인도 그 땅을 다른 사람에게 샀기 때문에 보물이 있는 줄도 모릅니다. 그래서 그 사람은 자신의 재산을 팔아 그 땅을 샀다고 합니다. 예수님도 그 당시 상황을 알기 때문에 그런 비유를 말씀하신 겁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서 주인이 돌아와 땅을 파보니까 옷은 좀이 들었고, 곡식은 섞었고, 돈은 도적이 가져가 버렸습니다. 땅속에 묻어두니 내 것이 하나도 되지 못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너희를 위해서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는 겁니다.
그러면 돈을, 재물을,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라고 했는데 땅에 쌓는다는 것이 무슨 뜻이냐? 오늘은 내용이 길기 때문에 길게 설명하지 못합니다. 착착 들어서 입력하기 바랍니다.

첫째, 돈을 땅에 쌓지 말라는 것은 돈을 자기만을 위해서 쓰지 말라는 겁니다. 여러분 사람은 사랑하는 것을 위해서 돈을 씁니다. 자신을 사랑할 때 자신을 위해 돈을 쓰고 부인을 사랑하면 부인을 위해서 씁니다. 내 자식 뭐 사줄까? 부인 뭐 사줄까? 사랑의 대상이기 때문에..
취미생활하는 사람, 낚시좋아하는 사람은 낚시대 사는데 돈을 습니다. 낙시대 백만원짜리 턱 사는 사람, 문제가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아내가 섭섭한 겁니다. ‘저 사람은 나보다 낚시 더 좋아하는 갑다.’
자기만을 위해서,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만을 위해서 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그렇게 살아서야 되겠습니까? 그 사람이 돈 쓰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둘째, 땅에 보물을 쌓아 둔다는 것은 욕심을 가지고 모으지만 말라는 겁니다. 자꾸 모아둡니다. 쓸줄 모르는 인색한 사람이 되지 말라는 겁니다. 모으기 위해서 버는 것이 아니라 잘쓰기 위해서 버는 겁니다. 헛되게 악하게 돈을 써서는 안됩니다.

오늘 이 세상이 왜 이렇게 악해져 가고 있습니까? 돈을 악하게 쓰기 때문에 돈 가지고 사람을 매수하고 국세청장도 매수하고 관직을 위해서 매수하고, 돈을 씁니다. 전부다 돈을 습니다. 아내외에 다른 여자를 위해서 돈을 쓰고, 온 세상이 돈을 잘못쓰기 때문에 이런 악한 구조로 나가고 있는 겁니다.

땅에 돈을 쌓아두지 말라는 것은 돈을 잘못쓰면 안된다는 겁니다. 돈을 잠시라도 떠나서 살 수 있어요? 거룩하고 예수 잘 믿는다고 돈이 필요없다고 하면 안됩니다. 돈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나쁘기 때문에 돈이 나빠지는 겁니다.
믿음이 좋은 사람한테 천억을 줘보세요. 그 사람은 자기도 행복하고, 남도 행복하게 하고, 온세계를 기쁘게 하는 복된 자가 될 줄로 믿습니다. 사람이 문제지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돈이 무슨 죄가 있습니까?

그러면 왜 돈을 땅에 쌓지 말라고 합니까? 거기는 좀과 동록이 들고 도적이 든다고 합니다. 셋째. 땅에 쌓아두면 가치가 없어집니다. 쓰지않으면 가치가 없어집니다. 뭐든지 써야 가치가 있습니다.
왜 쌓아두지 말라고 했느냐? 쌓아두면 아무런 가치가 없어집니다. 백억을 통장에 넣어두고 죽어버리면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따라합시다. “내게 주신 것 살아있는 동안 한푼도 남김없이 잘 쓰게 하옵소서”

잘 쓴다는 것을 날라가는 것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옵니다. 비가 어떻게 내립니까? 땅에서 뭐가 올라갑니까? 올라가야 내려오는 겁니다. 하나님께 드려야 하나님이 주시는 겁니다. 할렐루야! 드리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여러분의 그 엷은 주머니를 빼앗아가는 분이 아닙니다. 왜 그렇게 하십니까? 복주시려고...
쌓아두면 가치가 없어집니다. 쌓아두면 나중에 가치를 잃어버립니다. 사기당하고, 증권에 투자해서 날려버리고...뉴욕의 무역센터가 나쁜 사람들에게 무너졌을 때 그 안에는 세계의 보물이 다 있고, 금고안에는 오만 돈이 다 있었습니다. 하나도 건지지 못했습니다. 다 잿더미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땅에 쌓아두면 나중에는 다 없어지고 맙니다. 어떤 사람은 그 많은 돈, 그 많은 보석 두고 가니까, 무덤에 넣습니다. 경주에도 그렇잖아요. 부잣집 묘실에 보면 그 죽은 시체 옆에다가 돈, 그릇 오만 것 다 넣습니다.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다 잃어버리는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후회합니다. 헛 살았다. 쌓아두고 가는 인생은 반드시 죽음이 눈앞에 왔을 때 후회합니다. 그러나 그 기회는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내가 너무 잘못 살았구나!” 그렇게 사시겠습니까?

셋째, 땅에 쌓아두는 인생은 기쁨이 없습니다.
돈 때문에 고통하다가 갑니다. 어저께 뉴스보니까 노태우 전 대통령...이상하게 노씨가 대통령이 두분나왔어요. 흔한 성이 아닌데...노태우 대통령에게 백이십억이 주어져있는데 그것 때문에 두 형제간에 싸움이 일어났어요. 사람들은 저거 숨겨놓은 돈 아닌가 해서 검찰청에서는 돈의 출처를 찾자고 난리가 났어요.

여러분 돈을 쌓아두면 돈 때문에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부자아버지가 죽으니까 돈 때문에 장례식장에서 칼부림하는 형제들도 있어요. 돈을 땅에 쌓아두는 사람은 돈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라 돈 때문에 울고 불행해집니다. 더 중요한 것은 돈을 땅에 쌓아두는 것은 하나님과 멀어집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이 있다고 했습니다. 땅에 보물을 쌓아둔 사람은 그 마음이 항상 땅에만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어도 땅에 보물을 쌓아두는 사람은 백년이 가도 절대 믿음이 성장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사업을 잘 하시기 바랍니다. 지혜로운 경영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그 마음을 땅에다 돈에다 두어서는 안됩니다.

믿음을 잃으면 다 잃습니다. 믿음이 떨어지면 다 떨어집니다. 돈을 땅에 쌓아두지 말라. 왜? 너희들의 믿음이 떨어진다. 너희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진다는 겁니다. 영혼이 잘되야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해집니다.
한국 영화가운데 남편이 워낙 노름을 하니까 안쓰는 아궁이에 집문서와 그 남은 돈을 신문에 말아서 숨겨두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날이 너무 꿉꿉하고 쌀쌀해서 시어머니가 군불을 뗐습니다. 그런데 며느리가 일을 하고 돌아오니까 시어머니가 자신이 숨겨둔 그 아궁에 불을 넣고 있습니다. 문서고 돈이고 다 잿더미가 되고 말았습니다.
땅에 쌓지 말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떤 사업가가 사업을 잘하다 병들고 실패했어요. 망하고 난뒤에 교회앞에서 간증했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쓴 돈중에서 예배당 짓는다고 하나님께 바친 것 외에는 남은 것이 아무것도 없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전에 있을 때 정말 좀 더 할 걸” 그러고 이분은 믿음이 회복되었습니다. 다 잃고 회복되었습니다. 돈은 다 잃었지만 믿음이 회복되었으니 다행이지요.
믿음이 회복되면 다 회복되는 겁니다. 다 회복되는 겁니다. 나오미의 가정도 다 회복되었습니다. 그러면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고 했습니다. 하늘에 쌓아두라는 말이 무슨 뜻이냐? 하나님의 구좌번호를 여러분이 알아서 하늘나라의 우체국에 송금하라는 뜻은 아니지요. 이걸 바로 아셔야 합니다.
너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지금까지 땅에만 쌓아두고 산 사람,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걸 모르면 돈에 매여서 돈 때문에 울고, 돈 때문에 괴로워하는 인생으로 끝나고 맙니다. 나중에는 부끄럽고 후회하는 인생이 되고 맙니다.

하늘에 쌓아둔다는 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의 모든 헌금이 하늘에 쌓는 것인줄 믿습니다. 십일조, 주정헌금, 감사헌금, 선교헌금을 드립니다. 제가 선교헌금 기록을 보면서 마음이 아플 때가 있어요. 자신을 위해서는 오만것 다 쓰면서 하나님께는 이게 뭐냐? 그러면서도 하나님의 사랑받기를 원하고 복을 받기를 원합니다.
돈쓰는 것을 보면 멸시하는 것 알잖아요. 귀한 사람에게는 그냥 줍니까? 가까운 사람에게는 그냥 줍니까? 조금이라도 더 보태서 더 드릴려고 애를 쓰지요. 그러나 하찮은 사람에게는 어떻습니까? 거지가 오면 어떻습니까? 그냥 툭 던집니다.
하나님앞에 어떤 마음으로 드리느냐가 굉장히 중요하지요. 건축을 한다. 건축을 하는데 내가 하나님께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물질을 드려야 되겠다. 이게 하늘에 쌓는 겁니다. 따라합시다. “온전한 십일조를 기쁨으로 하나님께 드립시다.” 그런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게 아까워지면 안되는 겁니다.

말라기 3장 10절에 “너희가 나를 시험하여 보라. 너희가 정말 온전한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면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열고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시험하라” 이게 믿음입니다. 십일조만 드립니까? 한주간 감사해서 감사헌금 드리지요. 선교를 위해서 선교헌금 드리지요. 복음을 위해서 전도하지요. 건축하면 건축헌금 드리지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중에 두 사람이 있습니다. 록펠러. 그 어머니가 신신당부했습니다. “너 부자되려면 십일조 해라. 너의 오른쪽 주머니는 십일조 주머니로 해라. 절대 떼먹지 마라. 100%로 십일조 해라” 록펠러는 가는 곳마다 간증합니다. “어머니의 가르침을 따라 십일조 했더니 하나님이 이렇게 복을 주셨습니다.

AA 하디라는 사람은 미국에서 십일조로 가장 유명한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망해서 새로 사업을 하는데 빚가운데서도 십일조를 했습니다. 그래서 미국교계에 큰 간증거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헌금 드리는 것이 하늘에 쌓는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또 하늘에 쌓는 것이 뭐냐? 선한 사업에 힘쓰는 것입니다. 이웃을 위해서 가난한 이웃을 위해 장학사업, 자선사업 여러 가지로 힘쓰는 이것이 바로 하늘에 쌓는 거예요 여러분 빌게츠는 지금 10억 이상의 돈을 가지고 어디다 기부하느냐하면 그 분이 투자한 돈은 수십억이 됩니다. 아프리카의 에이즈환자를 위해 내어준 돈만해도 어마 어마한 액수의 돈입니다. 자기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부자이지만 우리 자식에게는 1000만불 이상 안 줄 생각입니다. 그 정도의 수준에게 유지할 수 있는 정도만 주지 아버지 덕으로 잘 살 수 있는 돈은 주지 않겠습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하세요. 정말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이병재장로님이라고 하는 분이 있는데 주식회사 영생에 회장입니다. 최근 자신이 가지고 있는 현금, 주식, 부동산, 전재산 800억원이 넘는 재산을 몸땅 결핵환자들을 위해 내어놓았습니다. 그는 지난 40년 동안 7만병이 넘는 결핵환자에게 돈을 내어 놓았습니다. 이제 인생을 정리할 때가 되어서 좀 더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다 내어놓았습니다. 물론 자식들 쓸 것을 위해 조금은 남겨놓았습니다.

지난 주일에는 노벨이 유산의 94% 내어놓았다고 했습니다. 이 분은 800억을 그대로 다 챙겨서 내어놓았습니다. 그는 하나님 나라에 넣고 나니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하늘에 쌓는 것이 어떤 것이냐? 그리고 선한 사업에 사용을 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하나님이 필요로 하실 때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실 때 즉각적으로 드리는 것이 하나님께, 하늘에 쌓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 타이밍을 잘 맞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에스더는 네가 왕비가 된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니냐라는 모르드게의 말을 듣고, 죽으면 죽으리라는 마음으로 왕 앞에 나아갔습니다. 그래서 가장 존귀한 사람이 되엇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실 때 드리는 자가 되자. 그 사람이 가장 큰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 믿음을 보세요. 하나님 아브라함에게 그의 아들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고 했습니다. 100살에 얻은 아들을 불에 태워서 하나님께 드리라.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했습니다. 내 아들이라도 하나님이 필요하실 때 드리겠습니다라는 것이 아브라함의 믿음이었습니다. 모리아 산에서 아브라함이 이삭의 심장을 칼로 찌르려고 할 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아라고 외치시면 그를 말리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중요한 말을 하셨습니다. “네가 네 독자 이삭을 아끼지 아니한즉” 여러분 하나님께서 원하실 때 아끼지 않고 드리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가져가십니까? 독자도 아끼지 않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뭐라고 했습니다. 이삭을 살려주시고 뒤를 보게 하시고, 숫양을 잡게 하셨습니다. 모리아산에서 너무 너무 큰 축복을 주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축복의 원리를 잘 아시기 바랍니다. 믿음은 다른 것으로 표현하려고 하지 마세요. 마음에서 벌써 결정이 난 것입니다. 마음에서 다 결정이 난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무엇을 보시죠? 중심을 보십니다.

여러분 역대상 29장에 보면 다윗이 그렇게 성전을 짓기를 원했습니다만 하나님께서 성전을 짓게 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하지 않았습니다. 너는 피를 많이 흘렸기 때문에 너의 아들 솔로몬 때에 성전을 짓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깐 다윗은 수없이 많은 금은보화를 하나님께 다 바쳤습니다. 그리고 성경에 뭐라고 기록하고 있느냐하면 이것이 다윗이 복 받은 비결입니다.
다윗이 하나님께 다 쏟아드리고 기쁨을 이기지 못했다. 무슨 뜻인지 알겠죠? 하나님께서 내게 드릴 마음을 주셔서 이렇게 귀한 것들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받치고 나서 다윗은 너무나 너무나 기뻐했습니다.

역대상 28장 마지막에 뭐라고 기록했는지 아십니까? 다윗이 늙고 부하고 존귀하다가 죽었습니다. 하나님께 기쁨으로 필요할 때 받쳐드린 다윗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까지 책임져주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아버지 다윗의 헌신으로 말미암아 아들 솔로몬이 받은 축복은 그 전에도 그 이후에도 솔로몬의 영광만큼 영광을 누린 자가 없다. 아버지 다윗이 하나님을 섬긴 것 때문에 그 아들 솔로몬이 너무나 너무나 큰 축복을 받은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걸 여러분이 아셔야 합니다. 지금 우리교회는 건축하는 때입니다. 물질 모아서 하나님의 성전 짓는데 올인할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도 먼저 생각하세요. 옷을 사기때도 나중에 사야지 그렇 해 보세요. 하늘에 쌓아보세요. 하나님이 그 마음을 받으시고 얼마나 축복하시겠습니다. 얼마나 축복하시겠습니다. 저는 교회 모든 성도들은 다 그와 같은 사람이 되시기를 축언합니다.
작정 덜 한 사람이라면 더 하시고, 정말 하나님이 내 마음을 보실 때 너 힘을 다하였노라. 너 정말 어려운 가운데 최선을 다하였노라고 칭찬을 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이제 다시 말씀드립니다. 왜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어야 합니까? 하늘에 쌓아둘 때 우리 믿음이 장성해 지고, 하늘에 쌓아 둘 때에 썩지 않고 그 값은 영원합니다. 하늘에 쌓아 둘 때에 주는 자의 기쁨이 넘치게 될 줄 믿습니다. 하늘에 쌓아 둘 때 우리의 삶 속에서 주는 자의 기쁨이 넘칠 줄 믿습니다.

또 하늘에 쌓아 둘 때에 계속적으로 땅에 사는 동안 복을 내리시고, 자손들까지 하나님께서 자손까지 축복하시는 줄 믿습니다. 또 하늘에 쌓아 둔 자에게 하늘에 갔을 때 착하다 충성된 종아 여러분을 칭찬하시고 여러분에게 상급을 주시고 여러분의 머리에 면류관을 주실 줄 믿습니다. 이것을 여러분이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제 말씀을 맺겠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이 믿음이 없으면 못합니다. 오늘 여러분 믿음으로 이 말씀을 깨닫길 바랍니다.

한 가지 중요한 이야기만 하고 마치고자 합니다. 조병화 시인을 알죠? 이미 세상을 떠난 분입니다. 그 분이 참 귀한 시인이요. 한국 문단에 대단한 분입니다. 그 분이 80쯤 되어서 살아 있을 날이 얼마 남아 있지 않았을 때에 자기가 느낌이 있었든가봐요. 어떤 분이 그 분의 서재에 가니 서가 꽂혀 있는 책이 없었습니다. 어떻게 했느냐하면 대학도서관에 다 기증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넓은 서재에 큰 통이 두 개가 있었는데, 통이 두 개 있는데 통에 다가 글을 써놓았습니다. 한 쪽에는 ‘버려야 할 것’, ‘다른 한 쪽에는 남겨야 할 것’ 참 이상하잖아요. 연세가 많으니깐 이제 죽음을 정리해고자 했습니다. 버려야 할 것에 좋은 것이 다 들어있고, 남겨야 할 것을 보니깐 최근이 쓴 시 원고지가 들어있었습니다.
내가 가면서 이 땅에 남겨 놓을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전부 다 버려야 합니다. 깨뜻하잖아요? 무얼 남기고 가시겠습니까? 하늘의 보화를 쌓아 두자. 여러분이 가장 좋은 것을 남기고 가는 복된 인생이 되시길 믿습니다. 이제부터 가장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으로 승리하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기도드립시다. 하나님 아버지 어떻게 살아왔습니까?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물질관에 거듭나지 못했고, 예수를 믿으면서도 내 보물이 있는 곳에 내 마음이 있다하는데 땅에만 보물을 쌓아두고 욕심으로 살아오지 않았는지 그것의 결과로 오늘 무엇을 누리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세심하게 계산해 보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고 하신 말씀의 뜻이 무엇인지를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이 성령으로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부터는 거울 위의 보물들을 다 하늘에 쌓아두고, 마지막 이 세상을 떠날 때 정말 아름다운 것만 남기고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름다운 것을 심어서 우리 자손들이 너무나 너무나 좋은 것을 거둘 수 있도록 살아가는 교회 식구들 되게 하여주옵소서. 받은 대로 들은 대로 깨달은 대로 실천하여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이웃에게는 유익을 끼치고, 자신과 후손들에게는 한없는 축복이 되는 남은 생애를 살아가도록 역사하여 주시기를 원하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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