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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생명나무 (창 3: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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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명나무
본문: 창세기 3:22-24

      “22 여호화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23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 내시고 에덴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일반적으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 관하여는 많이 들어 보았지만 이 생명나무에 관하여는 잘 들어보지도 못하였고 또한 잘 알려지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창세기 2:9 말씀에 보시면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하시므로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동산 가운데에 함께 있었습니다.

  세상에서도 ‘끼리끼리 모인다’는 말이 있지요.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모임을 만든다든가 또는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모임을 갖기도 합니다. 이와 같이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동산 가운데에 함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명나무보다는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가 현재는 더 유명하다라고 표현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두 나무의 공통점이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창세기 3:6에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하셨으니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웠습니다. 그것이 무슨 지혜였는가 하면 본문 말씀 창세기 3:22 말씀에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하심과 같이 뱀이 여자에게 알려준 사실대로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다시 말씀드리면 하나님의 무리와 같이 되었다는 놀라운 사실입니다. 그리고는 생명나무 실과를 따먹고 영생할까봐 에덴동산에서 쫓아 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된 직접적인 동기는 생명나무의 실과를 따 먹고 영생할 것을 막기 위한 것이었고 간접적인 동기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은 것입니다. 이 두 나무가 동산 가운데에 함께 있었고 또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것이 같았는데 왜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만 먹지 말라고 명령을 하셨는가?

  만약에 한, 두 살 된 어린 아이 앞에 사탕과 사탕만한 크기의 다이아몬드를 둔다면 아이는 그것을 입에 넣어보고 입에 단 사탕을 가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다이아몬드는 달지도 않고 또 그 다이아몬드의 값어치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고등학생에게 사탕과 다이아몬드를 내 놓는다면 무엇을 가지겠습니까? 다이아몬드겠지요. 그 다이아몬드의 값어치를 알기 때문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은 결과로 눈이 밝아져서 벗은 줄을 알고 선악을 아는 일에 하나님의 무리와 같이 된 후에라야 생명나무를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명나무에 관한 말씀은 하지 아니하시고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고 명하신 것입니다.

  여자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를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나무로 판단한 사실은 옳은 것이었습니다. 또 그 결과도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그런데 잠언서 3:15부터 말씀을 보시면 “15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너의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 이에 비교할 수 없도다 16 그 우편 손에는 장수가 있고 그 좌편 손에는 부귀가 있나니 17 그 길은 즐거운 길이요 그 첩경은 다 평강이니라 18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하시므로 이 생명나무 또한 지혜의 나무인 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본문 말씀 창세기 3:24부터 말씀에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25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 내시고 에덴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하셨으니 에덴동산에 있는 생명나무로 나아가는 길이 막히게 되므로 영생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계시록 22:14에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하심과 같이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간다는 것입니다. 이 두루마기를 빤다는 것은 계시록 22:19 말씀에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하시므로 예언의 말씀을 제하여 버리면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릴 것이니 예언의 말씀을 제하지 아니하면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하게 될 것을 믿습니다. ‘예언의 말씀을 제한다’는 것은 ‘예언의 말씀을 뺀다’는 것과 같은 뜻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성경에 계시록이 있으면서 모르는 것과 또는 계시록을 떼어 버리고 모르는 것과  모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제한다’는 뜻은 ‘모른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예언의 말씀을 제하지 않는다’것은 ‘예언의 말씀을 안다’는 뜻인 것을 믿습니다!

  따라서 예언의 말씀을 제하지 아니하여 생명나무로 나아가면 생명나무 실과를 따먹을 수 있겠지요. 계시록 2:7에 보시면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하셨으니 예언의 말씀을 제하지 아니하는 자는 이기는 자로서 생명나무의 실과를 먹게 됩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6:33 말씀에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하시므로 이긴 자이십니다. 이기는 자는 요한일서 5:5에 보시면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하셨으니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자가 이기는 자인 것을 믿습니다.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나무요 그 우편 손에는 장수가 있고 그 좌편 손에는 부귀가 있다 하였는데 죽은 영혼에게는 장수와 부귀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장수와 부귀는 살아있는 자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생명나무의 지혜로 장수와 부귀를 얻을 자들은 마태복음 24:21부터 말씀에 “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22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하심과 같이 전무후무한 환난의 때에도 택하신 자들로 육체가 구원을 얻게 됩니다.

  전무후무한 환난의 때에 육체의 구원을 얻은 자들은 고린도전서 15:51부터 말씀을 보시면 “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이니요 마지말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53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하신 말씀대로 홀연변화를 받아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어 영생으로 옮기게 될 것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고는 눈이 밝아져 벗은 줄을 알고  부끄러움을 가리게 되며 선악을 아는 일에 하나님의 무리와 같이 되는 지혜로 생명나무를 발견하게 될 것이요 생명나무의 실과를 먹고는 영생에 이르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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