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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추수감사절] 감사할 이유 있네! (엡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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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할 이유 있네! (엡 1:1-14)

지난 주일, 주보 사이에 봉투 한 장이 끼어 있었고, 여러분들은 그 봉투를 다 받았을 것이다. 추수감사헌금 봉투를 받고서야 “아! 다음 주일이 추수감사절이구나!” 라고 느낀 분들도 있을 것이다. 어떤 분들은 “아! 헌금을 해야만 하는구나.” 감사보다는 부담감을 느낀 분들도 있을 것이다.

나 역시 목회자로 헌신하기 전 추수감사절에 대한 개념이 별로 없었다. 주보 사이에 낀 봉투를 보고야 추수감사절이 가까웠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봉투에 얼마의 헌금을 넣어 드리므로 감사절을 지켰다고 생각했다. 헌금의 액수가 감사의 정도를 나타내는 척도가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한 교회를 이끄는 목자로서 이전과 같이 감사헌금 하는 정도에서 감사절을 땜질할 수는 없는 것이다. 농사를 짓는 농부들도 아니고 도심 속에서 분주히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감사절을 감사절 답게 지키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감사절이 가까오면 고민에 빠지게 된다. 마음 속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감사 없이 감사헌금하는 정도로 감사절을 지킨다는 것이 하나님 앞에 죄송할 뿐이다. 오늘 이 말씀을 잘 들으시고 여러분의 마음으로부터 터져 나오는 진실된 감사를 드리므로 감사절의 의미를 더 풍성히 누리기 바란다. 그리고 나의 심적부담과 책임을 덜어 주시기 바란다.

사도 바울은 골로새 교인들에게 이렇게 권면했다.
(골 3: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이 말의 본래 의미는 감사를 넘치게 하라. 많이 하라는 뜻이지만 문자적으로는 어느 정도 강제성을 띠는 듯한 뉘앙스를 품고 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과 감사는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분가분의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감사를 모른다면 가르쳐서라도 감사하게끔 해야 한다는 의미로 적용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은 항상 감사는 삶이어야 하는데 왜 우리는 감사를 자주 잊어버리는가? 그것은 우리의 감사가 조건적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감사의 조건이 없어도 기본적으로 감사해야 하는 존재이다. 왜 그런가? 그 이유에 대하여 사도 바울은 에베소 교회 성도들에게 보내는 이 서신 속에서 확실하게 대답해 주고 있다.
본문 1-2절에서 바울은 문안 인사를 마치자 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감격스런 한마디를 외치고 있다.
(엡 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일반적인 서신의 형식에서 벗어나는 선동적 메시지가 서두부터 선포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왜 사도 바울이 이 처럼 조급하게 감격적으로 외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성도들에게 주신 은혜와 사랑이 너무 크고 너무 기쁜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그것을 사도 바울은 3절 하반절에서 “신령한 복”이라고 불렀다.

“신령한 복”에는 3가지 특징적인 면이 있다.
1)근원 -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
2)종류 - 어떤 종류의 복이냐?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고 하늘에 속한 것.

신령한 복의 반대는 육신적 복인데 육신의 복이란 - 불완전, 가변적, 상대적, 일시적, 기만적. 세월이 지나면서 사람들이 추구하는 육신의 복이란 것이 얼마나 허탄한 것인가를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신령한 복은 철저하게 하나님과 관련된 것들이다. - 완전성, 불변성, 절대성, 영원성.

3)대상 - 모든 신자에게 동일하게 주어진 복이다.
빈부귀천 관계 없이 전 세계 모든 신자에게 주시는 동일한 복이다.

제임스 보이스목사,
“우리가 이생에서 물질적인 소유를 더 많이 갖게 되거나 혹은 덜 갖게 된다고 하더라도 영적인 의미로 보자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복을 다 소유하게 되는 것이다.”

6가지 신령한 복의 내용(4-14절)

1.선택하심

4절 말씀에 주목하자, 이 말씀 속에는 성부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엡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1)선택의 시기 - 창세 전에, 즉 영원 전에.
2)선택의 위치 - 선택은 언제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선택과 예정의 자리는 언제나 그리스도 안에서이다. 스스로 들어온 사람들은 심판의 때에 뽑아 내신다.
3)선택의 주체 - 성부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셨다.
이 말은 구원이 나의 노력이나 행위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에 대한 구원의 계획을 세우시고 하나님이 먼저 나를 찾아오심으로 이 구원의 영광스런 사역이 우리에게 이뤄졌다는 것이다.
4)선택의 동기 - 사랑 안에서, 내가 잘 나서가 아니다.
5)선택의 목적 -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나는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다”라는 사실을 알 때 하나님의 택하심에 대하여 무한 감사가 나오고 그것을 가장 큰 복으로 생각한다. 이것이 사도 바울이 언급한 첫 번째 신령한 복이다. 예)만에 하나 천에 하나 택하여 주시고..


2.양자 삼으심(5-6절)

(엡 1: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엡 1:6)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5절에서,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 이것은 신분의 상승을 의미한다. 이전의 우리의 모습은 어떠했는가?

(엡 2: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엡 2: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예수를 알지 못했을 때, 마귀에게 속한 자였고,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었다.
그러나 진노 가운데서 건져내셔서 그의 자녀가 되게 하셨다. 이것을 양자됨이라 한다. 양자란 - 데려다가 자기 자식으로 삼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아무나 양자 삼지 않는다. 고르고 골라서 양자 감이 될 때 양자 삼는다. 그러나 하나님의 방법은 다르다.

“그 기쁘신 뜻대로...” 하나님은 마냥 기뻐하시는 심정으로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삼아 주셨다. 아들로 딸로 삼아 주셨다.

(롬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선택하여 구원하여 주신 것만 해도 감사한데 나를 이제는 아들로, 딸로 삼아 주시고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시니 이 얼마나 큰 은혜요 사랑인가? 설령 우리가 잘못된 길로 나아갔다 할지라도 아버지는 사랑으로 품어 주신다. 예)탕자의 비유

양자 삼아주심, 이것이 성도에게 주신 두 번째 신령한 복이다.


3.구속 곧 죄 사함

(엡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짐은 죄의 짐이다. 그것을 몸으로 경험한 사람이 다윗이다.
그가 유부녀인 밧세바를 범하고 그의 남편 우리아를 전쟁터에서 죽게 한 후 나단 선지자가 찾아와서 그의 죄를 지적했다. 그 때 선지자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시 51:14) 하나님이여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피 흘린 죄에서 나를 건지소서.
(시 32:1-2)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가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치 않는 자는 복이 있도다.

사도 바울도 죄로 인해서 많은 고민을 했던 사람이다. 그는 이렇게 절규했다.
롬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1)구속의 의미
종을 그 주인에게서 값을 주고 사서 풀어 내놓는 것.

예)찬송가 410장의 작사자 다니엘 휫틀,
19세기 후반기 미국의 유명한 부흥사 - 무자격자인 나를 구속하신 사랑에 감격.
찬송가 4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 없는 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 수 없도다...”

2)구속의 과정 - 어떻게 구속하셨나?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죄의 노예 상태 있는 인간을 자유케 할 수 있는 방법은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면죄부가 아니다. 선행이나 공적이 아니라 아니라 그리스도의 피다.

(벧전 1:18-19)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 - 죄의 노예 상태에 있던 우리를 자유케 한 것이다. 그의 피가 우리의 죄를 사하였고 죄의 사슬에서 건져내신 것이다.
예)찬송가 192장, 영원히 죽게될 내영혼 구하려 갈보리 십자가 지셨네.
우리의 죄악을 용서해 주시려 갈보리 험한 길 가셨네. 나의 죄 사했네 나의 죄 사했네 주님이 지신 십자가로 우리주 예수님 날대신 하시고 죄없이 십자가 지셨네.

(고전 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고전 6: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4.하늘의 비밀을 알려주심

(엡 1:8)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엡 1: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엡 1: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1)하늘의 비밀 = 계시 - 감추인 것을 알려 주는 것, 뚜껑을 열다, 가리운 것을 벗기다.
2)계시의 내용 - 그리스도의 복음.
3)계시의 대상 - 계시의 내용을 아무에게나 보여주시지 않는다. 성령으로 거듭난 자. (마 16: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4)계시의 목적 - 통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와 저주로 말미암아 파괴된 모든 관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회복시켜시려는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 하시고 비전을 공유하게 하신 것이다. 그것은 성도와 교회를 통하여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시는 것이다.
(고전 3: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5.기업으로 삼으심

(엡 1:11)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엡 1:12)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다”는 말은 우리가 하나님의 가장 소중한 재산이 되었다는 뜻이다. 시편에서 보면 자녀들은 하나님께서 부모들에게 주신 기업이다. 즉 부모의 가장 소중한 재산이 자녀라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업으로 삼아 주셨다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가장 소중한 재산이 바로 우리라는 것이다. 또한 이 관계는 그리스도와 연합됨을 통하여 가능한 것인데 이 관계를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기업을 받을 후사 곧 상속자가 되는 것이다.

(롬 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가장 소중한 특권과 애정이 담겨 있는 존재들이다. 우리가 자주 신분을 잊어버리고 범죄할 때가 많지만 그래도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기업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자세가 필요하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기대를 받고 있는 영광스런 존재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12절, “하나님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성도가 이 땅에 존재함 그 자체 - 주님의 기쁨. 주님의 찬송, 주님의 영광.
그의 영광의 찬송을 위해 존재함.


6.성령으로 인치심

(엡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엡 1:14)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1)의미 - “성령으로 인치심”
1.진본 - 진짜임을 확인할 때. 예)여권
2.소유 - 재산 표시, 너는 내 것이라. 예)책이나 물건
3.안전 - 내가 너를 지키리라. 예)봉인

(롬 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고후 1:22)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성령으로 인치심은 우리에 대한 확고 불변한 신적보장을 의미하는 것이다. 성령께서 우리 인생에 대한 확실한 보장을 말씀에 의지해서 알고 있을 때 우리의 삶은 자신감과 함께 담대함을 갖게 된다.
(마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마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로마제국을 변화시키는 능력의 사도들이 되었다. 성령이 함께 하심에 대한 확신은 모든 장애와 환난을 극복하는 능력이 된다. 자신감을 갖게 된다.

2)목적 - 하나님께 영광(14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사도 바울은, 4-14절까지 6가지 신령한 복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그 복은 세상적인 복과는 비교할 수 없이 소중한 것들이다. 세상 것과는 바꿀 수 없는 영광스러운 것들이다. 그 복은 너무나 엄청난 것이기에 “찬송하리로다!”고 외쳤던 것이다.

물론 이 땅에 물질적인 복도 중요하다. 성경은 신자가 이세상에서 가난하게 살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먼저 받아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신령한 복이다. 세상적으로 풍요롭게 건강하게 산다 할지라도 신령한 복을 받지 못한 인생은 결국 불행해 질 수 밖에 없음을 알아야 한다.

현실의 삶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면서 낙심하고 불평하는 것은 성도의 바른 태도가 아니다. 열심히 성실하게 신앙생활 했어도 어려운 일 당하고 실패할 수도 있고 핍박을 받을 수 있다. 그런 성도들을 향해 사도 바울은 이렇게 권면했다.

(고후 4: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고후 4:17)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고후 4:18)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성도 여러분! 이미 우리가 받은 신령한 복으로 인해 감사하기 바란다. 신령한 복을 받은 것만으로 우리는 충분히 감사할 이유가 있다. 부귀영화를 후회 없이 누려본 솔로몬 왕이 말년에 내린 결론이 다음과 같다.

(전 12: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전 12: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어떤 어려움이 닥친다 할지라도 결코 주님을 떠나지 말고 주 안에 거하기 바란다. 그리고 그 안에서 받은 신령한 복을 인해 더 큰 감사를 드리는 성도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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