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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추수감사절] 최고의 감사 (롬 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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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최고의 감사
본  문: 로마서 1:13~15절 (신P.239)

추수 감사주일은 미국을 개척한 청교도들에 의해서 전세계교회로 퍼져나가서 모든 개신교회안에서, 특히 한국교회는 더더욱 큰 영향을 받아서 추수감사주일을 유익되게 섬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수년간 미국교회에서는 추수감사절 예배에서 스콴토를 기억하자는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스콴토는 인디안청년의 이름입니다. 청교도들이 메사추세츠주 플리머스 항구에 도착하기 약 10년 전1608년에 헌트라는 이름의 영국상선의 선장이 많은 사람들과 함께 미국 땅에 도착했습니다. 그 때 그들은 인디안종족과 무역하기 위해서 만났습니다. 그 종족이름은 완판나오였습니다. 그런데 거래를 하다가 나쁜 마음이 생격서 그 인디안들을 체포해서 스페인으로 가서 스페인에서 노예로 팔아버렸습니다. 이 나쁜 사람들이 어디 있습니까? 그 중에 스콴토라는 인디언청년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스콴토는 케톨릭신부의 노예로 팔려갔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심부름을 하고 일을 하는 가운데 예수님을 알게되고 믿게 되고 기독교인이 되어졌습니다. 그는 이렇게 기도를 했습니다. 세가지를 집중적으로 기도를 했는데 첫째는 나를 고향에 돌아가게 해주세요. 둘째는 고향에 돌아가면 자기를 잡아간 백인들을 원망하지 않고 백인들과 협력하여 고향땅을 스페인처럼 살기좋은 곳으로 만들겠습니다. 셋째는 자기 평생에 하나님께 감사하는 인생을 살아가겠다고 기도했습니다.

마침 그는 영국으로 가는 것이 미국으로 가는 길의 좋은 줄로 생각하고 사제의 허락을 받아서 영국으로 가서 존 슬렌이라는 사람의 집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그가 기도한 소원대로 주인 슬렌의 도움으로 미국에 가는 배를 수소문해서 고향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때가 바로 청교도들이 미국땅에 도착하는 1620년 1년전인 1619년에 스콴토는 고향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고향에 돌아오니까 그 당에 유행했던 전염병으로 자신의 친척들은 거의 다 죽어버리고 그 마을은 패허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께 약속한 그대로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소수의 남은 자들을 이끌고 땅을 개간하고 마을을 재건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그 다음해에 소위 청교도들이 미국땅에 도착을 합니다.

그 영국사람들이 미국에 도착했을 때 스콴토는 마을 사람들을 이끌고 나가서 유창한 영어로 청교도들을 환영했고 청교도들의 정착을 돕습니다. 메이플라워를 타고 온 일단의 청교도들을 지도한 브레드 포드 목사는 그의 일기에 이렇게 남겼습니다.

“스콴토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유익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도구였다. 그는 우리에게 어떻게 옥수수를 심는지, 낚시는 어떻게 하는지, 땅을 어디에 개간하는지를 가르쳐주었다. 그는 죽는 순간까지 우리를 떠나지 않고 우리의 곁에서 친구가 되어주었다.”

1년 뒤 1621년에 스콴토와 청교들과 인디안들이 친구가 되어서 추수의 날에 한 상에 모여서 칠면조를 잡아서 좋은 식탁을 마련해서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감사의 축제, 감사의 예배를 드린 것이 감사주일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수년 후 그는 열병으로 자리에 눕게 되었습니다. 그는 청교도 지도자인 브레드 포드 목사에게 자기가 천국에 편히 갈 수 있게 기도를 부탁하면서 부디 이 땅을 살기 좋은 땅으로 만들어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는 눈을 감기전에 그의 입술에서 조용히 흘러나오는 기도를 브레드 포드 목사는 들을 있었습니다. 임종을 앞둔 스콴토가 기도하는 것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스콴토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오 하나님 감사합니다. 기도를 들어주신 감사합니다. 이 땅을 축복하소서.”
요즘 근래에 들어서 아메리카가, 미합중국이 이렇게 축복을 받는 것은 스콴토 때문이다라고 하여 리멤버 스콴토, 스콴토를 기억하자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이 예화를 보면서 스콴토는 정말 귀한 믿음의 사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미국땅에 감사의 씨앗을 심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할 수 있는 그 은혜를 깨우쳐 주었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감사하는 한 사람의 신앙이 미국땅을 복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들도 스콴토와 같이 감사의 씨앗을 심읍시다. 나의 감사로 나의 가정에 내가 섬기는 교회에, 내가 섬기는 직장에 감사가 넘치게 될 것을 사모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를 넘치게 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고 우리의 의무입니다. 골로새서 2:6-7에 “믿음의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고 합니다. 따라합시다.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감사가 넘치는 곳에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찾아오셔서 하늘문을 여시고 넘치는 복을 내려주실 줄로 믿습니다. 고로 때때로 우리가 힘들고 또 실망스럽고 어려움이 있을 지라도 그런 가운데서도 모든 것을 합력해서 선을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가 넘치려면 좋을 때만 감사하면 감사가 넘칠 수가 없습니다. 힘들고 어렵고, 수능을 쳤는데 아이가 기대했던 점수에 미치지 못할 때 그 때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복이 되는 겁니다. 실망스러운 상황에서 감사할 때, 실망스러운 일들을 영광스럽고 너무나 기쁜 일로 바꾸어주신다는 겁니다.

다니엘이 기도하는 일 때문에 사자굴에 던져지게 되어졌습니다. 죽음의 자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왕이 도장을 꽝 찍었습니다. 다음날이면 굶주린 사자들에게 던져져서 사자의 밥이 되는 그런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다니엘은 자기 집에 돌아가서 예루살렘으로 열린 창앞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내일이면 죽는데 감사가 나와요. 이게 다니엘의 믿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할 때 하나님이 역사하신 줄 믿습니다. 다음날 사자굴에 던져졌는데 천사가 내려와서 사자입을 꽉 막아 버렸습니다. 다니엘은 살아났어요. 왕이 너무 좋았어요. “다니엘을 끌어내라” 그리고는 다니엘을 가장 높은 자리에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자리에 올려주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할 수 없는 여건에서 감사했더니 그와같은 엄청난 축복을 주셨어요. 저가 한 곳을 더 소개합니다.

하박국 3:16-19절을 보겠습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다 없어요. 전부다 없어요. 그런데 18-19절에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영장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자 보십시다. 다 없어요. 무화과나무는 무성치 못하고, 포도나무에는 열매가 없고, 감람나무에는 소출이 없고, 밭에 식물이 없고, 우리에 양이 없고, 외양간에 소가 없을 지라도....풍성한데 누가 감사못합니까? 사업잘 되는데 누가 감사못합니까? 다 없어요. 여기도 없고 저기도 없고, 어디를 봐도 없어요.

그런데 18절을 보세요.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고 합니다. 따라합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라고 합니다. 지금은 없을지라도 나를 축복하셔서 나로 높은 곳을 다니게 하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바라보고 내일 주실 복을 바라보며 감사할 때, 그 감사가 그대로 현실로 이루어집니다. 이것도 없네, 저것도 없네 원망하면 다 달아나고 맙니다. 진심으로 감사하는 사람은 은혜를 베푼 분에게 최고의 감사를 드리고 싶어 합니다. 믿음으로 감사하시길 바랍니다. 받은 은혜를 생각하며 최고의 감사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요12장을 보면 마리아는 오빠를 살려주신 은혜가 너무 고마워서, 당시 여성에게 최고로 귀한 나드옥합을 깨뜨려 예수님 머리에 부었습니다. 300데나리온이나 되는 요즘으로 치면 최소한 1,500만원짜리입니다. 주님이 베푸신 은혜에 비하면 이건 아무것도 아니다 하는 믿음으로 아낌없이 바친 것입니다.

여러분, 부모님의 은혜에도 감사해야 합니다. 부모님께 감사할 때도 최고의 것으로 감사하는 자녀들 되시기 바랍니다. 부모님이 자녀의 감사를 받고 가장 크게 기뻐할 수 있는 그러한 감사로 부모님을 기쁘시게 해드리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잎새’를 쓴 작가 오 헨리의 작품 ‘크리스마스의 선물’이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어느 가난한 부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감사를 느껴 성탄 선물을 준비하고 싶었습니다. 남편에게는 줄없는 시계가 있었고, 아내에게는 아름다운 머릿결이 있었습니다. 남편은 아내의 그 고운 머리에 예쁜 머리핀을 꽂아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아내는 남편의 시계에 멋진 줄을 채워준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두 사람이 그런 마음을 가지고 성탄선물을 준비하며 행동에 옮겼습니다. 너무 가난해서 돈이 없는지라, 아내는 남편에게 시계줄을 주기 위해 자기 머리카락을 잘라 팔아 시계줄을 샀습니다. 남편은 자기의 줄없는 시계를 팔아 아내의 머리핀을 샀습니다. 드디어 성탄절이 되어 서로 선물을 주고 받았습니다. “여보, 당신을 위해 머리핀을 준비했어.” “여보, 시계줄을 샀어요” 비록 머리핀과 시계줄이 필요없게 되었으나 저들은 서로 최고의 감사와 사랑을 주고받은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죽게 하시기까지 우리에게 최고의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우리를 위해 아무것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이 놀라운 사랑을 받은 우리가 하나님께 최고의 감사로 갚아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최고의 감사는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감사를 받으실 분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을 알고 그것을 해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는 성경말씀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15장에 있는 잃은 것을 찾는 3가지 이야기를 통해 그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별히 눅15:7절에 “죄인 하나가 회개하여 돌아오면 하나님은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 기뻐하신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고 가장 소원하시는 것은 오직 한가지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의 전도를 통해서 죄인들이 회개하고 돌아오는 것입니다. 딤전2:4절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말씀합니다.

예전에 저의 둘째아이가 유치원을 다닐 때, 30분동안 아이를 잃어버린 적이 있었습니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면서, 다른 아이는 탔는데 둘째 아이가 버스를 못탄 것입니다. 버스를 기다리다 지쳐 돌아서서 뒤편 가게의 쇼윈도우를 보고 있었던 겁니다. 저는 급한 마음에 먼저 타버렸고 아이들이 다 따라 타지를 못했던 것입니다.

둘째가 순간 뒤돌아보니 아빠와 형이 버스를 타고 가고 있는걸 보니 어쩔줄 몰라했습니다. 아이의 그 얼굴이 버스속에서 클로즈업되었습니다. “차 세워주세요!” 소리질렀지만, 기사는 “안됩니다, 가야됩니다!” 할수없이 다음정류장에서 내려 힘껏 뛰어갔습니다. 아이가 그 자리에 있어야 되는데 없는겁니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주변을 찾다가 교회로 돌아오는 길에 이사람 저사람 붙잡고 물어도 모른다는 대답뿐이었습니다. 교회에 도착하니까 사찰집사님이 “목사님, 둘째 왔습니다” 그때 얼마나 감격스럽던지 말로 못합니다.
여러분이 자녀를 잃어버렸는데, 여러분의 은혜를 입었던 자가 와서 “당신의 은혜를 갚고 싶습니다” 말할 때, 돈을 달라 하겠습니까,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잃어버린 아이를 찾아주십시오” 다 그렇게 말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잃어버린 아이를 찾기를 원하십니다. 그 소원뿐이십니다. 그 소원을 들어드리는 것이 최고의 감사인줄 믿습니다. 이웃과 열방의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드리는 것이 하나님께 드리는 최고의 감사입니다.

최고의 감사는 무엇이냐 하나님을 향한 최고의 감사는 전도해서 하나님이 그토록 찾으시기를 원하는 잃은 양들을 찾아오는 것이 최고의 감사인 것을 다시 한 번 굳게 깨달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이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감사하려면 전도하는 일에, 영혼을 구원하는 일, 하나님의 잃어버린 자식들을 찾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몇 해 전에 캐나다 에드먼트에 어느 권사님 한 분이 살고 있었습니다. 이 분은 캐나다 대사관에서 근무를 하시는 분이었습니다. 나이 차도 아이가 없어서 어린 아이를 양녀로 삼았습니다. 이 아이는 그 권사님께서 친어머니인 줄 알고 있었습니다. 그 아이가 고등학생이 되었고, 아이가 컸기 때문에 그 권사님께서 그 아이에게 “네가 친 아이가 아니다.”라는 것을 가르려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아이가 완전히 낙심을 했습니다. 기숙사에서 공부를 하는데 기숙사에도 오지 않고, 전화도 하지 않고, 집에도 오지 않고, 친어머니라고 알고 있었는데 아니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러다가 그 권사님께서 교통사고를 당해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는데요. 살 희망이 없었습니다.

의사선생님의 말이 이제 권사님께서는 산소 호흡기를 때고 편안하게 안락사를 하도록 죽은 사람을 고생시키지 않고, 편안하게 죽도록 가족들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이렇게 말했다는 것을 그 아이가 듣고 그 고등학생이 엄마에게 찾아와서 하는 말이 절대로 엄마의 인공호흡기를 때지 못하게 했고, 목사님 외에는 우리 방에 아무도 오지 마십시오라고 했습니다.

진심으로 “어머니 어머니” 하면서 기도하면서 탁아주고, 만져주었습니다. 사랑의 표현을 잘하시기 바랍니다. 사랑으로 만져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랬더니 열흘 만에 깨어나고 한 달 만에 퇴원하게 되었는 줄 믿습니다. 어머니께서 퇴원하면서 하는 말이 있었습니다. 딸의 행함도 중요하지만 딱 한 달 만에 완쾌되어서 퇴원한 권사님 말이 중요합니다.
“저는 이제부터 캐나다 인디언을 위해서 남은 생애를 받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그토록 찾으시길 원하시는 캐나다 인디안을 위해서 내 남은 생애를 헌신하겠습니다. 은혜를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았습니다. 그 분은 깨달았습니다.

홍정길목사님께서 시무하신 남서울은혜교회에 아름다운 감사의 간증이 많습니다. 우리 교회도 아름다운 간증이 많습니다. 세상을 떠나신 그 교회 공순남장로님은 증권사 사장으로 계시다가 일 년을 툭 떼어내어서 일본에 가서 선교사역하고 돌아와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정구백 장로님은 고등학교 영어선생님인데 호클라호마주립대학에 가서 외국 사람으로 외국사람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것을 대학원코스에서 배우고, 성경공부를 배우려고 달라스신학교에 가서 공부를 하고, 지금은 태국 방콕에 가서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재영장로님은 지난해 1년 간 일본 사역을 마치고 귀국해서 한구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윤영권장로님이라는 분은 의사선생님이신데요 러시아 선교를 위해서 병원을 준비하고 선교훈련을 마치고 지금 그곳에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은혜를 받은 것이 많은데 어떻게 감사를 할까 최고의 감사가 무엇이냐 하나님께서 영혼 구원을 원하시는데 그 일에 나의 삶을 투자해야 되겠다.

오늘 여러분이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외국에 나가 선교사가 다 되라는 말이 아닙니다. 오늘 우리가 섬기는 직장과 가정과 동네와 이웃 가운데서 영혼 구령을 위해서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그렇게 살아가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전도하므로 그 열매로 하나님께 최고의 감사를 드릴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이 무엇입니까? 사도 바울이 깨달았습니다. 무엇을 깨달았냐하면 내가 하나님께 은혜받은 나같은 죄인이 예수님을 가장 핍박하고 교회를 핍박한 나같은 죄인을 예수님께서 구원해 주셨는데 그 은혜를 보답하는 길이 무엇인가? 깨달았습니다. 내가 하나님께서 구원하시 원하시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이것을 깨달아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14절에 나는 저들에게 다 빚진 자다. 여러분 15절을 같이 읽읍시다.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이제 답이 나왔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갚는 길은, 나는 빚진 자라고 했죠? 내가 그 많은 하나님의 은혜를 보답하는 길, 최고의 감사는 내가 저들에게 무엇 하는 길이다?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복음을 전하기를 원하노라고 그는 소원을 가지고 결단하고 되었습니다. 그래서 위대한 사도 바울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는 바울의 감사를 받으시고 최고의 복을 내려주셨습니다.

지금 시대 미국의 새들백교회 릭위런목사님은 세계의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는 귀한 목사님입니다. 한국에 오시는 수만명의 목사님들이 그 분의 강연을 듣기 위해 모여듭니다. 그런 귀한 목사님입니다. 그 아버지가 대단히 귀한 분입니다. 시골교회 목사님이면서도, 세계 150개 교회를 지어주었습니다.

그러고 그 분이 세상을 떠나기 직전에 그 의식이 불투명한 가운데서 그 입에서 계속해서 나오는 말이 무엇이냐하면 “예수님을 위해 한 명을 더 구원을 해야돼” “예수님을 위해 한 명을 더 구원해야돼” 무의식 중에 계속해서 그 말을 했습니다. 마지막 세상을 떠나기 전에 아들 목사를 손잡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수님을 위해 한 명을 더 구원해라.” 따라합시다. “예수님을 위해 한 명을 더 구해라.” 아버지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영혼 구령을 위해서 아들에게 가르쳤습니다. 아들에게 복을 너무나 너무나 큰 복을 주었습니다. 미국 사회를 움직이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12월 9일 129전도운동은 우리 모두가 최고의 감사를 드리는 날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나아가 이 나라를 우리가 하나님께 최고의 기쁨을 드리고 최고의 축복을 받는 날이 된다는 사실도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이제 결론을 맺습니다. 전도하므로 최고의 감사를 드리려면 전도대상자를 기도하면 깨닫게 됩니다. 찾아서 이름을 확실히 기록해야 합니다. 그 때부터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줄 믿습니다. “주여 내가 누구를 전도해야 합니까?” 하나님 반드시 깨닫게 해 주십니다. 그리고 이름을 적게 되면 그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과 지혜와 능력과 담대한 용기도 하나님이 주실 줄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적는 것이 중요해요. 지난 주간까지 못한 사람들은 이 주간까지 다 하시길 바랍니다. 목사가 시키는대로 하면 수지가 맞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은 무엇이냐? 그 분을 섬겨야 합니다. 따라합시다. “전도대상자를 사랑으로 섬깁시다.”
초청장이 너무 멋있게 만들어졌습니다. 이 초청장을 가져다주면서 약속을 하고, 다음 주에는 선물을 주면서 “꼭 오이소.” 따라합시다. “꼭 오이소” 그렇게 해보세요. 그 사람들이 안 올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랑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12월 9일 남은 생애 하나님께 가장 원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영혼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최고의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하나님의 큰 복을 받는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 되시기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바로 알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앞에 최고의 감사, 전도가 최고의 감사가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12월 9일 이날은 최고의 감사를 드리고 최고의 큰 축복을 받는 놀라운 날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남은 3주 동안 한 사람이 두 사람을 꼭 인도하고 전도하기 위해서 아름다운 최선을 다하여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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