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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삶을 바꾸는 성공의 길 (수1:7~8, 눅 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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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바꾸는 성공의 길 (수1:7~8, 눅 5:3~7)

60만 대군을 이끌고 가나안 정복의 사령관이 된 여호수아, 그는 모세의 리더쉽을 이어 받은 후계자로서 너무도 큰 사역을 짊어지게 되었다. “너는 이 모든 백성으로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 (수1:2) 하나님은 사역의 짐만 짊어지도록 하시는 분이 아니다. 여기서 본문의 말씀을 읽어보면 사역의 성공의 방법까지 말씀해 주셨다. 그것은 말씀대로 사는데 있다고 선언하셨다.
 
1. 말씀을 삶의 기준으로 삼으면 형통한다. (수1:7)

수1:7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지지 말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니...”

 
2. 언제나 말씀을 읽으면 형통한다. (수1:8上)

수1:8上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3. 말씀을 묵상하면 형통한다. (수1:8中)

수1:8中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며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하였다.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되고 형통하리라.” 하였다.

묵상하는 것이 형통의 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것은 말씀을 되씹으므로 아버지를 알기 위한 것이다. 나의 주관이나 필요로 채우기 위한 것이 아니다. 「묵상: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작입니다.」의 저자 서승동 씨는 묵상이란 하나님을 알아서 하나님을 주목하고 하나님을 배우는 것이라 하였다.

그래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것이 묵상의 목표다. 묵상하려면 시간이 걸린다. 묵상하려면 공간도 필요하다. 묵상하려면 하던 일을 잠시 멈추어야 한다. 그래도 묵상이 성공의 길이기에 하나님은 그 바쁜 여호수아의 형통을 위해서 묵상을 요구하신다.

그렇다면 우리도 성공을 위해 말씀을 가까이 해야 한다. 아무리 분주해도 핑계해서는 안된다. 진짜 제대로 걸어가는 성공의 길은 하나님의 말씀에 달려 있다. 리더쉽 강의, 경영학 강의, 인성 유형 알기 강의보다 더 우선 하는 것이 말씀이다. 누가복음 5장으로 돌아가면 베드로는 실패자였다. 물고기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그물만 씻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곧 깊은 곳에 그물을 내려 만선의 복을 받는다. 혼자서 감당할 수 없는 고기가 많이 잡혀 다른 친구를 불러다가 일을 하는 두 배의 축복을 받는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눅5:5 “말씀에 의지하여...” 베드로가 자기 그물을 던졌을 때 성공한 것이다. 다른 것이 아니다. 자기 경험으로 살던 베드로가 말씀과 함께 말씀으로 일을 시작했다는 것이 주요한 열쇠다. 말씀에 의지한 것이 이만큼의 축복을 만들어 낸 것이다.

나는 처음 교회에 부임한 후 우리 교회의 가난과 우리 교회의 주변 환경을 놓고 기도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가졌다. 그런데 진작 말씀대로 사는 성공학을 외치지 못한 것이 후회스럽다. 가난한 자가 부자가 되고 못 쓰는 땅이 유용한 땅으로 바뀌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구원에서 먼 이야기인 줄 알았다. 구원이란 전인적 구원을 말하는 것이요, 영의 구원과 함께 혼자 몸의 구원을 말하는 것이 절대로 복음에서 빗나가는 것이 아님을 좀더 분명하게, 좀더 일찍 말해야 했다. 과테말라의 도시 알모롱 가의 부흥, 그것은 땅이 고쳐진 변화이며 도시가 말씀대로 의지하고 행하므로 부요를 누리게 된 부흥의 열매이다.

피터 와그너 박사는 「Dominion」이란 책에서 이렇게 쓰고 있다.

즉, 2005년도 CBW TV의 크리스챤 월드 뉴스 기사를 인용하는데 “18,000명의 알모롱 가 주민들 대부분은 농부이다. 일년 중 8모작을 하는 기간 중에 장날이 다가오면 여러 톤의 신선한 야채를 수출하기 위하여 마을 센터에 모은다. 하루에 평균 40여 대의 트랙터, 트레일러들이 서반구에서 자라난 생산물 중 가장 질이 좋은 생산품을 싣고 알모롱 가를 떠난다. 알모롱 가의 주민들 80% 이상이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다.”

알모롱 가는 한 세대 전만해도 교회가 4개 밖에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20개나 된다. 엘샤다이 교회를 담임하는 헤롤드 목사는 이렇게 말한다.

“사람들이 심성과 사고 방식이 철저히 변화되었습니다. 죽음의 문화, 음주 문화, 우상 숭배와 주술로부터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고 번영과 축복, 치유를 생각하는 오늘날의 문화로 변화되었습니다.”라고 하였다.

이곳의 농산물 중 당근은 어린 아이 팔뚝보다 크게 자란다. 그리고 수확의 기간도 짧아졌다. 그래서 수년 전에 4대 밖에 안되는 농산물을 출하되던 것이 10배 이상 수확량이 많아진 것이다. 왜 일까? 말씀에 의지하여 살므로 회복과 성공이 주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성공의 시작은 말씀의 능력에 있다. 사업에 기름부음 받는 길의 시작도 말씀에 있다. 그러므로 말씀을 선포하는 교회는 삶을 변화시키고 지역을 변화시킨다. 이제 말씀으로서 주어지는 변화 그리고 물질의 복을 받는 것도 피할 일이 아니다.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선언을 보라.
 

첫째, 물질의 복을 받는 삶 - 그것은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베푸시는 복이다.

시144:15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을 복이 있도다.”
어떤 복인가? 시144:12~14에 보면 자녀의 복, 물질의 복, 평안의 복이다.
 

둘째, 물질의 복을 받는 삶 - 그것은 하나님이 성령의 능력으로 베푸시는 은사이다.

렘31:12 “여호와의 은사 곧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어린 양의 떼와 소의 떼에 모일 것이라.”

야곱이 시온의 높은 곳에서 찬송하는 것은 바로 여기 기록된 물질의 부요함에 모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곡식, 포도주, 기름, 양과 소 떼 등의 물질을 가리켜 여호와의 은사라고 하였다. 여호와의 선물이란 말이다. 즉 은사로 하나님이 베푸시는 것이 물질의 복이란 말이다.

우리는 내가 앉는 의자, 내 공장의 책상, 내 기계와 설계도, 비록 빈 의자라 할지라도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물질은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사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 설교를 위해 예배당에 올라 빈 의자에 손을 얹고 사업의 기름부음을 위해 기도하였다. ‘여기 의자에 앉는 이에게 은사를 부어주소서. 곡식의 은사 열매, 포도주의 은사 기쁨, 기름의 은사 싸매임을 허락하소서.’라고 하였다.
 

셋째, 물질의 복을 받는 삶 - 하나님이 복을 주신다고 믿고 선포하면 믿는 자의 것이 된다.

민6:27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들에게 축복할찌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복을 믿고 선포하는 것은 확신의 힘에서 나온다. 긍정의 힘에서 온다. 여호와는 여러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한다. 은혜 베푸시기를 원한다. 평강 주시기를 원한다. 그대로 될 줄 믿으면 믿는 자의 것이 된다. 그러나 믿지 않기 때문에 놓쳐버리는 것이다. 의심하지 말자. 우리는 복을 받게 된 사람이며 복을 전하게 될 사람임을 확신하자.

로렌 커닝햄은 「열방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책」을 썼다. 성령의 사람, 말씀의 사람, 말씀에 의지하여 사는 한 사람이 들어가는 곳에 열방이 변화되고 복을 받고 성공한 이야기들을 기록해 놓았다. 일본의 경제 성장 뒷면에는 윌리엄 브리스 즉 「오미 형제단」이 있었기 때문이다. 한국의 성장 뒷면에 영국, 노르웨이, 인도, 독일, 스위스, 네덜란드,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에 걸쳐 일어난 영적, 정신적, 물질적, 부요는 모두 성령의 사람들, 말씀의 사람들 때문에 일어난 것이다. 그 이야기를 소개한다.

나는 우리 교회 성도들이 딛고 사는 수원 땅의 치유와 회복을 선포한다. 복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복을 받아 십일조 100만원 이상 드리는 사람들이 50가정 이상 일어나기를 선포한다. 말씀을 믿는다면 용기를 가지고 꿈을 꾸는 일이 중요하다. 문화와 경제의 리더들이 일어나고 스포츠 스타가 일어나고 노벨상을 받게 될 후보들이 일어나기를 선포한다. 말씀에 의지하여 선포한다. 마음의 신실함을 지키는 영적으로 부요한 자들, 영적 거인들이 일어나기를 선포한다. 이 원대한 꿈이 이루어져야 할 삶의 변화, 그 기적을 가져오는 삶의 축복의 열쇠는 단순하게도 순전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고요히 말씀을 삶의 기준으로 삼으라. 말씀을 날마다 읽으라. 말씀을 묵상하고 지켜 살아가라. 당신의 성공은 조용히, 한걸음씩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 한 장씩, 한 구절씩 따라 사는데서 시작된다.

잠16:20 “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

시119:165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저희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말씀을 새로운 자세로 대해야 한다.

① 멸시를 당해도 주의 말씀을 잊지 않는다. (시119:141)

② 우환이 미쳤으나 주의 말씀은 즐거움이다. (시119:143)

그래서 말씀을 깨닫고 살겠다고 한다. (144절)

③ 고난 가운데서도 주의 말씀을 기억한다. (시119:153)

④ 핍박자와 대적자가 많아도 주의 말씀을 가까이 한다. (시119:157)

정말, 말씀의 소중함을 알기에 아무도 말씀에 잡힌 생활을 말릴 수 없다. 멸시, 우환, 고난, 핍박, 원수가 공격해도 말씀만 따른다. 이렇게 말씀으로 인도받는 사람은 성공할 수 밖에 없고 형통할 수 밖에 없다. 여행자에겐 지도가 되고 예술가에겐 영감이 되고 군인에게는 검이 되고 농부에게는 씨앗이 되고 어부에게는 그물이 되고 가르치는 이에게는 지혜가 되고 사업가에게는 경영학이 되는 말씀, 이 말씀에 나를 올인하자. 나를 팔아서 투자할 때가 있다면 말씀에 투자하라.

미국의 백화점 왕, 체신부 장광에 입관된 워너 메이커, 그는 투자의 귀재였다. 실패를 몰랐다.

어느 신문 기자가 물었다. "당신의 복된 투자 속에서 언제가 최고의 귀한 투자였습니까?"

워너 메이커는 답하길 “12살 때 투자입니다. 그때 2달러 50센트를 주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샀습니다. 그것이 최고의 투자이며 오늘의 나를 있게 한 복덩어리는 말씀이었습니다.”

당신도 백화점의 왕이 될 수 있다. 당신 가정의 자녀도 모두 투자의 성공자가 될 수 있다. 말씀이 성공학 개론이기 때문이다. 내 운명과 인생이 바뀌고 실패와 저주가 성공과 축복으로 바뀌는 성공의 시작은 지금부터 시작된다. 운명을 바꾸는 성공의 길은 지금 시작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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