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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나를 본받으라 (빌 3: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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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나를 본받으라 (빌 3:17-21)

1. 비단이 장사 왕서방 명월이 한테 반해서
비단이 팔아 모은 돈 퉁퉁 털어서 다줬어 띵호와 띵호와
돈이가 없어도 띵호와 명월이하고 살아서 왕서방 기분이 좋구나
우리가 반해서 아-아-아- 비단이 팔아도 띵호와.....

삼성경제연구소에서 펴낸 비단장사 왕서방 기업가 정신이란 책을 보면
“10.0%, 10.1%, 10.4%, 10.7%.” 2003년 이래 중국 경제의 성장률입니다
중요한 것은 4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한 것뿐 아니라
날로 성장률이 높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장이 지속될 수 있는 비밀병기가 무엇일까?

P-factor입니다.
대규모 해외 자본과 기술을 과감하게 개방한
정치적이고 정책적인 요소입니다.
R-factor 입니다.
13억의 인구 중에 인재가 많은 것입니다. 자원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M-factor입니다.
Market 시장이 큽니다. 13억이 소비자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지만 중국인의 집에 화장실이 현대화되면
지구에 나무가 남아나지 않는다는 농담도 있습니다
신발한 켤레씩만 사도 13억개입니다.
시장이 무궁무진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보다 중요한 것은 E-factor 라고 합니다
Enterpriser Factor 기업가 정신이라는 것입니다
비단장사 왕서방의 기질...기업가 정신이 투철하게 배어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디에 가서도 장사하는 데는 일등입니다.
2005년 한 해 동안 설립된 기업 중
35세 미만의 청년층의 창업이 6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6~35세 청년층이 47%, 25세 이하가 18%..거의 65%가 창업을 하고 있습니다
10만 위안(약 1,200만 원) 미만의 소자본 창업이 50%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요즈음의 한국의 젊은이들은 반대로 창업의 꿈을 접고 있다.
기업가 정신이 쇠퇴하고 있다.
그리고 안정된 공무원 시험 준비와 대기업 취직에만 골몰하고 있다.
기업가 정신이 줄어들고 있다.
지금의 50-70대가 60-80년대 맨주먹에서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 냈던
그 기업가 정신...그 용기와 도전이 줄어들었다.
그래서 국가적으로도 5% 이하의 저성장률에 허덕이고 있는 것은
기업가 정신이 쇠퇴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합니다.
그래서 E-factor 아버지들의 그 기업가 정신을 다시 본받아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2. 좋은 것은 무엇이든 본받아야 합니다.

모방 속에 창조가 있습니다.
금융이든 기술이든 인격이든 좋은 것은 본받아야 합니다
자꾸만 좋은 것을 본받다 보면...저절로 자신도 그렇게 좋아지는 것입니다

탱크 최경주선수가, 이번에 200억원을 목표로 최경주 재단을 만들었습니다
그는 완도에서 태어나 이렇게 살게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합니다
목표가 분명합니다.
5년 전 세웠던 세계랭킹 5위 이내 진입과 메이저대회 우승입니다.
그 목표를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꿈을 이루겠다고 다짐합니다
베푸는 삶을 통해 내 인생의 동력을 삼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기를 잘하는 선수가 될 뿐 아이라 좋은 일을 많이 하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꿈나무들을 키워 제2의 제3의 최경주를 키워내겠다고 합니다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삶의 목적과 목표가 있습니다
그 목표를 향해 갈 때 행복합니다. 힘이 납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신앙생활은 더욱 그렇습니다
신앙의 목표가 뚜렸해야 합니다.
그래야 갈지자... 걸음을 걷지 않습니다
분명한 신앙의 목표가 있으면..가다가 쉬어도...그래도 또 걸으면 됩니다
가다가 넘어지면...또 일어나서 가면 됩니다.
목표를 향해 열심히 가다보면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내가 당장 이루지 못하면..
내 자식들에게 그 꿈을 전수해주고 이루어 가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아브라함아 네 고향과 친족을 떠나라.. 내가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에게 복을 주고 복의 근원이 되게 하리라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대로..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아브라함아...동서남북을 보라...네가 보는 저 땅을 너와 네 후손에게 주리라
예...감사합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죽을 때 까지... 그 약속의 성취를 보지 못했습니다
겨우 아내...장사지내기 위해... 막벨라굴을 사서 가졌을 뿐입니다.
그러나 그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은...그의 비젼은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지금도...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아 내가 네게 복을 주고 복의 근원이 되게 하리라는
하나님의 약속이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그것을 바라보고 즐거워하며 살았습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이것이 신앙입니다. 이것이 성도가 사는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해서 분명한 신앙적인 목표를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면...신나게 신앙생활합니다.
기쁨으로 보람있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지구상에서 가장 영향력을 끼친 사람이 사도바울입니다
신앙적으로는 가장 큰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그가 이렇게 말합니다. 나를 본받으라... 너희는 나를 본받으라
고전 11장에서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은 자 된 것 같이 나를 본받으라
정말 대단한 말입니다
우리들도 이렇게 말을 할 수 있는 신앙인들이 됩시다. 아멘
좋은 것은 우선 아멘...하고 해 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도 바울을 본받읍시다. 아멘
그리고 우리 자녀들에게도 너희가 나를 본받으라고..
말할 수 있는 신앙인들이 됩시다. 아멘
최고의 영광입니다.


3. 우리가 무엇을 본받아야 할까요?

바울을 본받기 위해 바울이 무엇을 위해 살았느냐는 알아야 합니다
빌립보서 3장 10-11절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20-21절을 봅시다.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 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두 구절에서 중심 단어가 무엇입니까?
주제파악을 해 봅시다
부활입니다.
사도 바울의 본래 이름이 사울이였습니다.
예수가 십자가에 죽었다가 3일 만에 부활했다고 믿는 참으로 웃기는 사람들
그래서 그것이 하나님을 조롱하는 것이 된다고 생각하고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사람을 잡아 죽이는데 앞장섰던 사람입니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고 주장하는
바보 같은 그리스도인들을 잡아다가 죽이려고
300km 나 떨어진 다메섹이라는 도시로 가는 도중에
갑자기 대낮에 하늘에서 빛이 내려오고....음성이 들렸습니다
사울아 사울아...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누구십니까?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부활하신 주님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부활이 확실했습니다. 그보다 더 확실한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가...평생을 오직...
그 예수님의 부활에 참예한 자가 되기 위해 일생을 살았습니다
바울은 오직...무엇을 하던지...오늘이나 내일이나...
항상...부활을 목표로 삼고 살았습니다
이것을 신학자들이 학문적으로 표현할 때..종말론적 신앙이라고 합니다

지난 번에,
두부 한 모의 경영이란 책을 쓰신 다루미 시게루라는 분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두부를 계발해서 주식을 상장하고...미국까지 진출하여
두부 한 모로...1조원의 매출을 꿈꾸고 있는 분입니다.
그 분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항상 새롭게 변화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스스로를 새롭게 변화할 수 있었느냐?
새로운 점포를 개업할 때마다 ‘언제 폐업할 것인가’를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사람도 태어나면 ‘언제 죽을지’를 생각하고 준비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죽음이 언제 찾아올지 정확한 시기를 알 수는 없지만
반드시 찾아온다는 것만은 틀림없는 사실인 것처럼...
이는 사업도 점포도 역시 마찬가지다.
개업하자마자 폐업으로 향하는 길을 걷도록 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작했을 때부터 나름대로의 종결방식...
어떻게 끝낼 것인지를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끊임없이
변화해왔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거꾸로 사업전략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부정하려고 해도...
우리 인생의 마지막은 한걸음 한걸음 다가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인생의 종말은....누구를 막론하고...서서히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항상...자신의...마지막을 준비하며 사는 것이 지혜입니다

이 우주의 종말이 있습니다. 세상의 종말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계는 마지막이 있습니다.
시간이 영원한 것이 아닙니다. 시간도 시작이 있습니다.
우리가 누리고 사는 이 시간도 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시는 날...
끝이 날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이 인간들에게 보여주신 최고의 비밀입니다
바로 오메가 포인트,
이 세상이 끝나고 새로운 세계..새 하늘과 새 땅이 펼쳐질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이 세상에 살았던 모든 사람들이 부활할 것입니다
바울은 이 부활...영광의 부활을 위해 살았습니다


4. 지난 11월에 뉴스위크지에
펜실베니아 대학병원의 소생과학센터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심장마비로 죽은 사람을 다시 소생시키는
일명 저체온시술법이라는 것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와 함께 이렇게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들의 체험을 함께 다루고 있습니다
거의가 동일합니다.
영혼이 육체를 빠져나가서 자기 자신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천국과 지옥을 갔다 왔다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이렇게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들의 체험을 연구하는
임사체험재단이 설립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렇게 소생하는 것을 부활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부활이란 완전히 죽었습니다.
예수님처럼 완전히 죽었습니다. 그리고 썩어졌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의 종말에 다시 완전히 새로운 존재로 변화되는 것을 말합니다
마치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묻히면...완전히 썩습니다.
그런데 한참지난 후에 다시 그 썩은 것에서 새로운 밀이 태어나듯이...
묻힌 것은 작은 알갱이인데 파란싹으로 돋아나는 것처럼
새로운 존재로 다시 창조되는 것이 부활입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 믿는 사람만 부활하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마지막 날에 모두 다 부활합니다.
생명의 부활과 심판의 부활이 있을 뿐입니다

요한복음 5:28~29을 보면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고린도전서 15:51~54을 보면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우리가 잘 아는 영화 벤허를 보십시오...
사람들이 사자밥이 되면서도 찬송을 부르며 죽어 갑니다
불에 태워져 죽으면서도 찬송을 부릅니다.
그렇게 죽어가면서도 찬송을 부를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부활하신 예수를 만났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 아무리 로마의 군대가 강력하고,
유대의 지배계급인 제사장과 서기관과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세력이
드높다 해도 이미 예수님의 부활을 직접 목격하고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도저히 예수님의 부활을 부인할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직접 눈으로 보았기 때문에 그 영광의 부활을 기대하며...
차라리 불신앙보다는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나도 예수님처럼...
마지막 날에...영광의 몸으로 변화될 것을 확신했기 때문에
차라리 믿음을 지키며 순교의 길을 갈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핵심입니다

철광석이 용광로를 거치면 철이 되어 나옵니다
같은 철이라고 덩어리는 물에 빠집니다
그러나 펴서 배를 만들면 바다에 뜹니다

지금의 저와 여러분의 몸은 낮은 몸입니다.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으면 정녕 죽으리라고 고하신 하나님의 명령을 어김으로 해서 모든 인류가 저주받은 몸이 되었습니다.
저와 여러분도 늙고 쇠하고 병들고 아프고 고통당하고
주는 연약한 몸을 입고 있습니다.
그래서 죽습니다. 70-80살다가 죽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오시면
우리의 이 낮은 몸을 예수님의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부활의 형체로 변하게 하십니다.
죽지도 않고 썩지 않고 아프지 않고 병들지 않고 늙지 않고
쇠하지 않고 영원히 영생하는 몸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 영원한 생명의 나라에서 영원히 살게 됩니다

이 비밀을 알았던 분들은 그래서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아니하고
죽음을 감사했습니다
미국의 D. L. 무디 목사는 죽을 때
“나는 죽는 것이 아니라 더 높은 곳으로 옮겨간다.
존 칼빈도
주님 나는 더 할 수 없이 만족합니다. 하면서 행복한 모습으로 떠났습니다
믿음의 사람으로 우리나라의 초대 이화여대 총장을 지냈던 김활란 박사도
“내가 죽었다고 장송곡을 부르지 말고 승리의 행진곡을 불러달라”는
유언을 하고 눈을 감았습니다.
부활신앙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하늘의 시민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도는 이 세상을 살면서도 기뻐하며 감사하며 사는 것입니다
선을 행하며 삽니다. 선으로 악을 이기고 사는 것입니다
원수라도 축복하며 기도해주고 사는 것입니다
섬기고 사는 것입니다. 희생하면서도 즐거워하며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에 살면서도 갈수록 성숙합니다.
갈수록 존경을 받습니다. 이것이 열매입니다

부활이 없다면...예수 믿는 사람은 가장 불쌍한 존재들입니다
성도들은 가장 한심한 멍청이들입니다.
헛것을 잡고 사는 미치광이들입니다
우리의 인생이 한번 죽는 것으로 끝난 다면...
여러분은 가장 멍청하고 불쌍한 자들입니다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난다면...이 세상을 어떻게 살든 무슨 상관입니까?
죽으면 그만인데
아닙니다. 죽음이 끝이 아닙니다. 부활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바보가 아닙니다.
가장 지혜롭게 아름답게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저는 한국의 시민권과 하늘나라의 시민권이 있습니다.
얼마 후면 하늘 나라에서 영원히 살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땅에서 더 열심히 삽니다.
더욱 더 예수님의 뜻을 따라 섬기며 희생하며 선을 행하며
감사하며 살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5. 가장 안타까운 것은 18-19졀입니다
내가 여러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교회를 다녀도...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부활을 믿지 못합니다.
천국을 믿지 못합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관심이 없습니다.
부활에 관심이 없습니다. 먹고사는 일로 이 세상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직분도 가지고 살지만...하나님을 위해 살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잘 먹고 잘 입고 잘살까 하는 육신의 일만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본문 19절에서 사도 바울은 [저희의 신은 배요]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그들의 배가 신이라는 뜻으로,
육신의 즐거움을 목적으로 삼고 산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멸망입니다. 교회는 다녀도 그리스도인이라고는 하면서도
사실은 불행하게도 이런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원수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가장 불행한 사람입니다


6. 사무엘 스마일즈의 인생을 최고로 사는 지혜라는 책에서
최고의 인생을 살기 위해 중요한 것은...
바로 나 스스로 최고의 인생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이며...
그렇게 살기 위해 관심을 가지고 집중 concentration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세계를 움직이는 사람들은
천재성을 지닌 사람들이 아니라 인내력을 지닌 사람들이고,
탁월한 재능을 타고난 사람들이 아니라
한 분야에 전념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합니다.

미국의 17대 대통령 앤드류 존슨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는 고매한 인격과 뛰어난 지성을 겸비한 사람이었습니다.
양복점에 재단사 출신으로서 대통령이 되신 분입니다.
‘한번은 그가 시의회 의원으로 워싱턴에서 연설하는 중..
자신의 정치 경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는 데..한 사람이..소리를 쳤습니다.
“양복쟁이 출신 주제에 당신이 무슨 정치를 해!!! 빈정거렸습니다
그 말에 존슨이.... 아...“어떤 신사께서 제가 재단사였다고 말씀하시는군요.
예 맞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저는 그 일을 할 때도..... 일등이었습니다.
저는 손님과의 약속을 꼭 지켰고, 제 옷은 언제나 최고였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어떤 일을 하느냐..목표를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는 그 일을 최고로 잘하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하다 보면 더 큰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자가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들은 최고의 신앙인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신앙인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자랑할 만한 신앙인이 됩시다

바울의 목표는 영광의 부활이었습니다.
그것을 위해 마지막까지 잘 달려갔습니다
우리나라 축구팀이
0:0으로 비기고 올림픽 결승전에 6연속 출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축구 해설가들이... 항상...처음 시작 5분...
마지막 5분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우리 인생도 마지막 순간까지 잘 관리해야 합니다

바울이 그렇게 살았습니다.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푯대를 향하여 좇아가노라
바울이 오늘 말씀합니다. 나를 본받으라 나를 본받는 자들을 잘 보고 살아라
예수님이 죽음에서 영광의 부활이 최종목표입니다
그것을 위해 살았습니다. 그래서 아름답게 보람 있게 힘 있게 살았습니다
그래서 멋진 고백을 합니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나에게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니..
나 뿐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그러므로 나를 본받으라... 말씀합니다
우리 모두 바울을 본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의 부활에 동참하기 위해 살고
그 영광에 동참함으로
새 하늘과 새 땅의 축복을 누리며 살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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