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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길, 진리,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 (요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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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 요한복음 14:1-6
제  목 : 길, 진리,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

오늘 말씀은 우리 인간이 왜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안되는가를 분명하게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왜 우리는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안될까요? 그것은 예수님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 안에 길과 진리와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왜 예수 그리스도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처음 듣는 분은 예수님을 나의 길과 진리와 생명으로 영접하시고, 또 믿는 분들은 믿음위에 더 굳게 세워지기를 바랍니다.

첫째, 예수 그리스도는 유일한 길입니다.

예수님은 많은 길 가운데 한 길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서울갈 때는 길이 많아요. 하늘, 바다, 육로 등 여러 가지 길이있습니다. 그 많은 길중에 한 길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유일한 길, 즉 우리가 하늘나라가는 길은 다른 길이 없다는 겁니다.
천국에 가는 길은 다른 어떤 종교를 통해서는 불가능합니다.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 천국에 갈 수 있고, 구원받을 수 있기 때문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길이라고 하신 것은 우리가 죄로 말미암아 전적으로 타락하고 파멸된 인간이 죄를 용서받고 의인으로 변화되는 유일한 길이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우리는 다 변화되고 싶잖아요. 저도 오늘 양복을 입고 이렇게 나왔지만 사람은 껍데기를 보고는 모릅니다.
정말 인간은 열어보면 열어볼 수록 그 속에서 더러운 냄새가 납니다. 이런 인간이 의로운 인간으로 변화될 수 있는 길은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깨끗하게 됩니다. 우리를 씻을 수 있는 분은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또 우리 인간이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잃어버린 인간이 다시 하나님을 찾을 수 있는, 아버지께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은 예수님밖에 없다는 의미도 가집니다. 또한 죄인된 인간이 죄의 형벌로부터 피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내가 곧 길이다. 무슨 길입니까? 죄의 형벌을 피할 수 있는 길. 죄는 반드시 형벌이 따르지만 그 형벌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바로 예수님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만이 죄의 형벌로부터 우리를 보호하시고 심판을 받지 않도록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는 겁니다.

또한 예수님만이 죄인된 인간이 죄의 영향, 죄의 권세로부터 벋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마귀의 영향이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면 더 이상 마귀는 여러분을 해할 수 없다는 겁니다. 죄는 암보다도 더 무섭습니다. 우리는 암에 걸리지 않으려고 조심하지만 죄는 암보다 천배, 만배 더 무섭습니다.

죄는 사람을 악하게 만듭니다. 죄는 사람을 무섭게 만듭니다. 죄가 들어오면 우리 인간은 아무리 많이 배운 사람도 너무나 추한 사람이 됩니다. 이런 무서운 죄의 형벌로부터 구원해주는 분이 바로 예수님이라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주님은 내가 곧 길이다라고 하신 겁니다. 예수님외에는 구원받을 길이 없습니다. 다른 종교에는 구원받을 길이 없습니다. 기독교는 독선적인 종교입니다. 절대적인 길입니다. 다른 길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은 예수를 믿어야만 그 믿음의 길을 통해서 구원을 얻고 영생을 얻고 하나님의 복을 받고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이 살아가는데 길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예수님은 네비게이션과 같습니다.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합니다. 우리 인간은 어디로부터 와서 어디로 가는지 바로 알아야 합니다. 바로 알고 가야 합니다. 인생은 길입니다.
여러분이 어대로부터 와서 어디로 가야하는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인생이 얼마나 많습니까? 지금까지 살아온 길이 있고, 살아갈 길이 있습니다. 앞으로 십년, 이십년을 더 산다면 지금까지 살아온 길이 있고, 앞으로 살아갈 길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길이 바른 길이었다면 그 길을 계속 가면 되겠지만, 혹시라도 잘못된 길을 걸어왔다면 지금이라도 잘못된 그 길에서 돌이켜야 마땅한 것입니다. 잘못된 길을 계속 가서는 안됩니다.

여러분은 어떤 길을 걸어왔습니까? 어떤 길을 걸어가겠습니까? 성경에는 지옥의 길이 있고, 천국의 길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멸망으로 가는 길은 길이 넓어서 사람들이 그 길로 많이 가는데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은 좁고 협착해서 찾는 사람이 적다고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길이 힘들잖아요. 술도 못 마시게 하고, 재미가 없어서 그 길을 찾는 자가 적다고 해요. 그런데 결과적으로  예수님을 떠난 길은 편한 것 같고 재미가 있어도 그 길은 멸망의 길이요, 예수님을 따르는 길은 좁아도 그 길에는 생명이 있고 구원이 있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길을 가시겠습니까? 우리 인생에는 축복의 길이 있고, 저주의 길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길은 축복의 길이요, 내 마음대로 사는 길은 저주의 길입니다. 의로운 길이 있고, 저주의 길이 있습니다. 죽음의 길이 있고 사는 길이 있습니다. 성공의 길이 있고 실패의 길이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가야 할 길이 있고 가지 말아야 할 길이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은 어떤 길로 가고 있습니까? 생각한번 잘못하면 엉뚱한 길로 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지 말아야 할 길로 가므로써 형무소에 갑니다. 한번 딱 길을 잘못 들어서 일생을 후회하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많습니다.

젊을 때 잘못된 길을 걸어감으로 말미암아 나이가 들어서 얼마나 고생하는 분들이 많은지 모릅니다. 젊을 때 바른 길로 갔더라면 늙어서 좋은데....그런데 어떤 분은 잘못된 길을 가다가 깨닫습니다.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예수님은 어떤 분이냐? 잘못된 길을 가는 우리로 하여금 바른 길로 복된 길로 구원의 길로 생명의 길로 바꾸어주는 분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만나니까 바른 길로 갑니다. 내가 지금까지 잘못된 길로 갔구나! 교인들이 예수를 믿으면서도 잘못된 길로 가는 사람들이 있어요. 깨달음이 없이는 계속 가는 겁니다. 빨리 정신을 차리고 예수 믿음으로써 바른 길로 돌아가야 합니다. 너무 좋다고 합니다. 대학교수도 예수 믿고서는 너무 좋다고 합니다. 정치하는 사람도 예수 믿고는 너무 좋다고 합니다. 인기 있는 영화배우도 예수님을 만나고 너무 좋다고 합니다.

개그우먼 중에 이현주 집사가 있습니다. 그분이 예수님을 만나니까 예수님이 너무 좋아서 개그하는 일을 딱 그만두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 너무 좋아서 요즘은 기독교 방송만 출연합니다.

스탠리 존스목사님이 선교활동할 때의 일을 말씀드릴게요. 한번은 밀림에서 선교하다가 그만 길을 잃고 말았습니다. 여러분 길을 잃어 보시면 얼마나 당황하는지 모릅니다. 무척산 기도원에서도 산을 잘 타는 목사님이 맛있는 열매를 따러 갔다가 길을 잃고 말았습니다. 뻔한 산이지만 얼마나 헤메다가 나중에 돌아왔는데 경상도 말로 ‘시겁했다’고 합니다. 죽을 고생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밀림에서 길을 잃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마침 나무를 베고 있는 원주민을 만났습니다. 존스 선교사님은 그에게 다가가 “내가 길을 잃었습니다. 나에게 길 좀 가르쳐 주세요.” 그러자 원주님은 길을 가르쳐 줄 생각은 하지 않고 “앉아서 기다리시오”라고 하고는 계속 자기 일만 하더랍니다. 무려 여덟시간을 기다려 해가 진 다음에야 선교사에 자기를 따라오라고 합니다. 따라나서기는 했지만 주위는 너무 캄캄하고 길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스탠리 선교사가 원주민에게 물었습니다. “도대체 길은 어디 있습니까?” 그러자 원주민이 “길은 없습니다. 내가 가는 곳이 길입니다.”라고 하더랍니다. 내가 곧 길이다라고 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원주민은 그 지역을 아니까 길이 없어도 그 원주민이 가는 그 길이 길인겁니다. 그리 가면 길이 있어요.

예수님이 가는 길을 가면 내가 선택해서 가야 할 길이 어디 있습니까? 무엇을 가지고 우리가 바른 길로 가겠습니까? 예수님이 곧 길이신 것을 믿으식 바랍니다. 예수님만 믿고 따라가면 그게 바로 길이요. 그 길에 영생이 있고, 그 길에 천국이 있고, 그 길에 축복이 있고, 그 길에 성공이 있고, 그 길에 평안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따라가야 할 길 밖에는 없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길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갈 길을 보여주시고, 갈 길을 가르쳐 주시고, 갈 길을 인도해 주시는 유일한 분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이 왜 이 땅에 오셨습니까? 우리의 길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 인간에는 길이 없어요. 예수님을 따라가는 그 길이 바로 천국 가는 길이고, 축복받는 길이고, 새 사람이 되는 길이고, 성공하는 길이고, 영생을 얻는 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 안믿고 잘 못된 길로 가다가 영원히 후회하는 자가 되지 마세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를 믿습니다만 예수님을 따라가지 않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길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만이 길이심을 믿고 그 분만을 꼭 붙들고 가는 것이 신앙생활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꼭 그렇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 사람이 복을 받는 겁니다.


둘째, 예수님은 유일한 진리입니다.

진리란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이치와 도리입니다. 진리는 변함이 없습니다. 영원한 것이 진리입니다. 진리란 두 개가 있을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만이 유일한 진리요, 예수님안에만 유일한 진리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진리를 보여주시고, 진리를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여러분이 한 가지 조심할 것은 진리가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이 세상에는 진리의 유사품, 모조품이 많다는 겁니다. 좋은 것이 하나 있으면 반드시 모조품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중국은 완전히 짝퉁의 천국입니다. 옛날 우리도 그랬습니다. 이제 중국이 좀 발전하니까 중국의 짝퉁 기술은 어마어마합니다. 몇억짜리 시계도 그대로 만듭니다. 좋은 것일수록 가짜가 많습니다. 예수님이 참 진리이기 때문에 유사품이 이 땅에 너무 많습니다.
여러분 조심해야 합니다. 모조품이 속기 쉽고, 유사품에 속기 쉽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진리의 모조품에 속아서 살아갑니다. 그러다가 예수님 만나면 참된 진리가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참된 진리안에서 자유함을 누립니다.

철학은 진리를 찾는 학문입니다. 진리를 찾고자하는 학문이 철학입니다. 그러나 철학안에는 진리가 없어요. 노력으로 끝납니다. 목마름으로 끝납니다. 한 방울의 물도 거기서 마실 수 없습니다. 철학은 우리에게 진리를 가르쳐주지 못합니다.
인간이 누구며, 인간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며, 인간은 어디로 가는가하는 진리는 오직 하나님의 진리인 말씀밖에 없음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따라합시다. “내가 누구며, 어떻게 살아야 되며, 어디로 가야 하는가?” 이게 인생입니다. 그것 모르고 살면 뭐합니까? 아무리 노력해도 팔십이 되면 죽습니다. 어저께도 윤문자 권사님 조모님이 팔십오세인데 잠시 뵙고 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니까 육십이 넘은 맏아들이 어머니 다리를 주무르고 있어요. 제가 가니까 “엄마, 목사님 왔어. 눈 떠봐”합니다. 그런다고 눈 뜹니까? 제가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여, 사랑하는 주의 여종 남은 생애 믿음으로 주님앞에 가게 하옵소서. 악한 마귀가 틈타지 못하게 하옵소서.” 기도 딱 끝나고 눈을 떠보니까 두 눈에 눈물이 글썽거리더라구요. 불러도 대답없는 그 분, 기도하니까 눈물이 글썽 거립니다.

인간이 누구며 어떻게 살아야 되며, 어디로 가는 것인가하는 이 진리는 하나님 말씀안에만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깨우쳐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것 아시고 살아가야지요.
천억을 가져도 한 줌의 흙이 됩니다. 박사 학위를 몇 개 가져도 한 줌의 흙입니다. 진리를 모르고 살았다고 하면 잘못 산겁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영원한 진리임을 확인시켜 주시기 위해서 예수님이 오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이 왜 오셨습니까? 예수님이 늘 말씀하신 것은 성경을 응하게 하기 위해서 왔다고 합니다. 성경말씀이 진리라는 겁니다. 성경말씀이 진리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왔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하나하나 이루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진리인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하나님은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성경이 진리이심을 우리에게 증명해 주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진리를 잃어버리면 죽는 겁니다.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말씀을 응하게 하려고 부활하시고 말씀대로 승천하시고 그 말씀대로 재림하실 줄로 믿습니다.

이 말씀이 진리입니다. 여러분이 목숨을 걸고 믿고 따라가도 될 진리인 것을 예수님이 증명해 주셨습니다. 믿습니까?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서 무엇이 진리인가를 확실히 깨달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8:31-32에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미국의 유명한 세계적인 농학자 조지 카버가 있습니다. 그분은 땅콩을 연구하여 기름을 개발하고, 그 외에도 수 많은 것을 개발해서 미국을 부강하게 하는데 귀하게 쓰임을 받았습니다.

누가 물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해서 초인간적인 발명과 개발을 하는데 탁월한 업적을 가질 수 있었습니까?” 카버는 성경을 높이 들며 “모든 것이 여기에 있습니다.” 모든 과학적 원리와 진리가 성경에 있다는 겁니다.
“박사님 낙화생 기름짜는 법도 그 책에서 배웠나요?” 그러자 카버 박사는 “낙화생 기름짜는 법은 성경에 구체적으로 나와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인간과 이 세계를 더 행복하게 만드시려는 하나님이 이 책을 통하여 자기와 함께 일하자고 나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는 성경을 통해서, 진리의 말씀을 통해서 진리의 세계를 과학의 세계로 깨달았습니다. 예수님이 진리이시고, 예수님의 인격이 진리이시고, 예수님의 삶이 진리이시고, 예수님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진리는 변함이 없어야 합니다. 진리이신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따라 살아보세요. 그 성경대로 믿고 그 성경대로 살아갈 수 있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 진리 안에 참 자유와 구원이 있고, 아름다움이 있고, 축복이 있고, 지혜가 있고, 영생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진리를 따르지 않으면 어리섞은 인생이 되고 맙니다. 지혜의 말씀, 지혜의 말씀이신 예수님을 멀리하면 어리섞게 됩니다.
미국 대통령이 취임할 때 성경위에 손을 얻고 선서를 합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주의 말씀대로 내가 이 나라를 다스리고 통치하겠다는 겁니다. 여러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진리를 떠나면, 그리스도를 떠나면 우리 인생은 어리섞은 인생이 되고 맙니다. 내가 진리이다. 그리스도 밖에는 진정한 자유와 지혜와 기쁨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믿으십시오. 진리되신 예수님만을 믿고 따라가야 합니다.


셋째, 예수님은 유일한 생명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생명이라는 말씀의 뜻은 예수님이 곧 하나님이시라는 뜻입니다. 이것 아시기 바랍니다. 내가 곧 생명이라는 것은 예수님이 곧 하나님이시라는 겁니다.
생명은 누구세요. 하나님이 생명입니다. 내가 곧 생명이다는 것은 예수님이 곧 하나님이라는 겁니다. 예수님은 곧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신 그 분이 하나님의 아들로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생명 그 자체이십니다. 예수님이 생명이라는 뜻은 그 분만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라는 뜻입니다.

요한복음 10:10에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 함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 밖에는 생명이 없습니다.  예수님이 생명이시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예수님의 생명은 영원한 생명, 죽음이 이길수 없는 생명입니다. 요한복음 11;25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라고 합니다.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으면 영원히 죽지 않고, 영원히 살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게 복음의 힘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습니다. 죄는 죽이지만 예수님은 살립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 마다 멸망치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내가 곧 생명이라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을 믿어야 영원히 삽니다. 아이고하고 곡하고 끝나는 인생이 아닙니다. 죽음 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둘째 사망이 있습니다. 예수를 믿지 않고 죽은 사람은 둘째 사망, 지옥에 떨어지지만 예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살아서 천국에서 영생복락을 누릴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영생을 얻는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이 생명이라는 말은 예수님은 우리에게 참된 소망이라는 뜻입니다. 생명은 소망입니다. 이걸 믿으시기 바랍니다. 내가 생명이라는 것은 내가 너희의 영원한 소망이 된다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생명되신 예수님을 마음에 믿게 되면 그 때부터 그 사람은 소망의 사람으로 살게 됩니다.

생명이라는 말은 참 기쁨이라는 뜻입니다. 생명이 기쁨입니다. 이상하지요. 예수님을 믿으니까 예수님의 생명이 그 속에 들어오니까 어제와 똑같은 가정형편이라도 기쁨이 넘칩니다. 남편도 어제의 남편이고, 자식도 어제의 자식이고, 가정형편오 어제와 똑같은데 이상하게 예수가 그 속에 들어오니까 그 때부터 기쁨이 충만해 지더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기쁨이 여러분에게 주어질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상하게 근심이 달아납니다. 걱정이 달아납니다. 예수가 생명이라는 것은 예수님이 참된 기쁨이라는 뜻입니다. 돈도 많고, 집도 좋지만 기쁨이 없어요. 한국의 부자들이 제일 많은 강남, 교회가 가장 많고 부자들이 가장 많은 곳이 강남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돈도 가지고 세상의 것 다 가졌지만 마음에 기쁨이 없어요. 그래서 전도하니까 따라 나오는 겁니다. 교회 가서 찬송을 부르니 눈물이 죽 흐르고,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을 만나니 기쁨이 넘칩니다.
영화배우도, 스포츠 스타도 얼마나 예수를 좋아하는지...

마지막으로 생명이라는 것은 참 평안이라는 겁니다. 내가 생명이라는 것은 참 평안을 주는 자라는 겁니다. 요한복음 14:27에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고 했습니다.

생명이라는 말은 평안이라는 말과 동일합니다. 여러분 예수 밖에서는 평안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안에 내가 들어가고, 내 안에 예수님이 들어오실 때 우리는 참된 생명, 참된 평안을 누리게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평화가 여러분 속에 역사하기를 바랍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허물과 죄로 죽은 우리, 죄로 인해서 소망을 잃어버렸고, 참된 기쁨과 참된 평안을 잃어버린 인간이 예수님을 믿을 때 죄를 용서받고 새생명을 얻게 되고, 참된 소망을 가지게 되고, 참된 기쁨을 누리게 되고, 참된 평안을 맛보며 살아가게 됩니다.

여러분 다시 한번 예수님만이 우리의 유일한 길이시오, 우리의 유일한 진리이시오, 유일한 생명이심을 굳게 믿으시기 바랍니다.
얼마 전에 세계 한인 입양인 대회가 있었습니다. 해외로 입양된 입양아들 가운데 15개국에서 430명이 참석했습니다. 그 중에 스티븐 모리스라는 입양아가 있었습니다. 그는 대학을 졸업하고 나사에 수석연구원으로 취직을 했습니다. 그를 입양한 부모는 미국의 어느 대학의 부총장이라고 합니다. 스티븐 모리스가 대학을 졸업할 때 양아버지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내가 생애 가장 좋은 선택은 첫째는 하나님을 만난 것이고, 둘째는 너의 양어머니를 만난 것이고, 셋째는 너를 만난 것이다.” 놀라운 말이지요.

하나님을 만나게 된 것이 최고의 복임을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이 최고의 복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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