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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직분자임명] 그리스도의 일꾼 (고전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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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일꾼
고전4:1-5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 역사 하십니다. 특별히 교회 공동체는 하나님이 택하신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들 모두가 하나님의 택하시고 쓰시는 그리스도의 일꾼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누구인가를 아는 것으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누구인가요? 여러분 스스로 자신의 정체성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누구인지를 분명히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내가 누구인가를 알지 못하면 내가 해야 할, 그리고 할 수 있는 일들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누구인가요? 그리스도의 일꾼입니다. 따라합시다. “나는 그리스도의 일꾼이다.”

여러분, 인정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이 진정 그리스도의 일꾼 맞습니까?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일꾼, 주님의 일꾼, 하나님의 일꾼, 교회의 일꾼입니다.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1절)

성도 여러분, 스스로 나는 그리스도의 일꾼이다. 하나님의 일꾼이다 생각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사람들이 나를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생각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들이 사람들에게 그렇게 보여 져야 합니다. 어느 집사님, 그 사람 정말 그리스도의 일꾼이야. 아무게 정말 교회의 일꾼이야 이렇게 여길 수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리스도의 일꾼은 그리스도를 위해서 일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우리 교회의 일꾼은 교회를 위해서 일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일꾼이 절에 가서 일한다면 그는 그리스도의 일꾼이 아니지요.
우리 교회의 일꾼이 다른 교회에 가서 일한다면 교회의 일꾼이 아닌 것입니다.
 
일꾼 하나 잘 두면 그 집이 흥왕하고 잘되는 것입니다.
요셉을 일꾼으로 두었던 보디발은 요셉으로 인해 복을 받고 형통하지 않습니까?
요셉은 보디발의 집에 있는 동안 보디발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했습니다.
이집트라는 나라가 기근 가운데도 근동 지역의 모든 사람들을 먹이고 패권을 강하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요셉이라는 신하 한사람 잘 두었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이집트의 총리대신으로 있으면서 이집트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일꾼이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일꾼입니다. 여러분은 교회의 일꾼들입니다.
여러분 한사람 때문에 그리스도가 영광을 받으시고 여러분 한사람 때문에 우리 교회가 형통하며 부흥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한 사람 일꾼 잘 둔 것으로 그리스도의 나라가 확장되고, 한 사람 일꾼 잘 세워진 것으로 인해 교회가 부흥하는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일꾼된 여러분들로 인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교회가 부흥하는 아름다운 역사가 풍성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또한 여러분은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소유한) 사람들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비밀을 맡았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맡은 자로 번역된 오이코노무스는 집을 뜻하는 오이코스라는 말과 관리하다라는 뜻을 지닌 네모의 합성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집안이나 어떤 공동체의 행정 관리나 재정을 관장하는 지배인 또는 관리인을 가르키는 말입니다. 일꾼이라는 표현이 겸손히 낮추는 표현이라면 맡은 자라는 표현은 위엄과 권위의 신분을 말하는 것이지요.

비밀은 아무에게나 알려주는 것이 아닙니다. 신뢰할 수 있고 인정된 사람들에게만 알려주는 것이 비밀입니다. 가족들에게만 알려주는 것입니다.

얼만 전 심방을 갔는데 그 집 아이를 만났습니다. 그래서 문을 두드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아이가 번호키로 문을 열어주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그 녀석이 번호키를 누르면서 한 손으로 제가 보지 못하게 가리는 것입니다. 아이가 잘하는 것이지요. 왜? 저는 가족이 아니니까요. 번호키의 비밀번호를 가족 아닌 사람이 아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주셨습니다. 왜냐하면 가족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인정하셨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요? 하나님의 비밀을 소유한 사람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비밀은 무엇인가? 한마디로 복음입니다.
그러므로 이 비밀은 은밀하게 숨겨진 비밀이 아니라 공개된 비밀입니다. 그러나 모두가 소유한 비밀은 아닙니다. 믿음으로 받아드린 사람들만이 소유할 수 있는 비밀이지요.
그러므로 비밀을 맡은 자란 그리스도의 복음을 소유한 자들이란 뜻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복음을 소유한 사람들입니다. 그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곧 여러분은 하나님의 능력을 소유한 대단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벧전2:9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우리들은 우리에게 비밀을 알려주신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는 사람들이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누구인가요?
그리스도의 일꾼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비밀을 소유한 사람들입니다.
한번 힘 있게 외쳐봅시다.
“나는 그리스도의 일꾼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비밀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렇게 결심하십시오.
나는 그리스도의 일꾼이 되리라. 나는 하나님의 비밀을 소유한 복음의 사람이 되리라.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진정한 그리스도의 일꾼이 될 수 있습니까?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비밀을 소유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일까요?

그 방법을 성경은 충성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이 충성하는 것일까요?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하나님의 비밀을 소유한 사람들로서 올바른 충성은 무엇일까요?

첫째, 하나님의 뜻대로 충성해야 합니다.

사사시대는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산 시대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복된 시대였겠습니까?  그런데 사사기는 오히려 암울하고 어두운 시대였습니다.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사람의 생각대로 살았습니다.
사사기21:25절은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각 그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열심히 하는 것이 충성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열심히 해야 올바른 충성입니다. 교회의 뜻대로 열심히 해야 바른 충성입니다. 목사님의 뜻에 맞추어 열심히 해야 유익한 충성이 되는 것입니다.

자기가 옳은 것이 다 옳은 것이 아닙니다. 혹 내가 옳다할 지라도 하나님의 뜻이 아닐 수 있습니다. 주인이 종에게 어떤 일을 시켰다면 종은 시킨 대로 주인의 뜻에 따라 열심히 하면 됩니다. 그런데 종이 제 생각대로 주인의 뜻은 생각지 않고 일한다면 주인은 종을 책망할 것입니다.
각각 사람이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한다면 하나님의 뜻은 실현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일꾼이며 하나님의 비밀을 소유한 사람들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뜻대로 충성하는 일꾼들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다른 말로 순종이라고 표현합니다.
잘 순종하는 종이 좋은 일꾼입니다. 순종하는 일꾼에게 계속 주인은 자기의 일을 맡기는 것입니다. 성경은 순종을 가장 귀한 충성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순종하는 자에게 약속하신 복된 말씀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순종은 제사보다 나은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충성하되 하나님의 뜻대로 충성하는 순종의 일꾼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헌신적으로 충성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런 말로 교훈하였습니다.
“네가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지니” 또한 “수고하는 농부”라고 말씀하였습니다.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을 받을 수도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땀 흘리는 농부의 수고로움같이 헌신하는 일꾼이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이와같이 충성에는 헌신이 필수입니다. 그러나 그 헌신은 어떤 댓가를 바라는 헌신이 아닙니다. 오히려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는 헌신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헌신은 바로 그런 헌신입니다. 아직도 넘지 못하는 우리의 한계는 충성하는 것의 댓가를 바라는 것입니다. 헌신은 하지만 복 받음을 위해서하는 헌신을 생각하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진정한 충성은 어떤 댓가로 바라지 않는 헌신적인 충성인 것입니다. 사람들이 나를 알아주기를 원하는 충성은 진정한 충성이 아닙니다.

이런 복음 찬양을 아시지요
당신의 그 섬김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당신의 그 충성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주님이 기억하시면 족하리 예수님 사랑으로 가득한 모습 천사도 흠모하는 아름다운 그 모습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바울은 이렇게 권면했습니다. (엡6:6-7)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여 단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또한 딤후2:15절에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충성이 그리스도를 위해 또한 교회를 위해 헌신적인 충성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셋째, 변함없이 충성해야 합니다.

시종 여일한 충성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고 불변하시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들의 충성은 자기 이해득실 따라 달라집니다. 내게 유리하면 충성하고 불리하면 충성을 피합니다. 또한 주인의 상황에 따라 충성의 자세가 변합니다. 주인이 자기에게 잘 해주면 충성하고 아니면 충성을 멈춥니다.

아닙니다. 진정한 충성은 내게 불리하든지, 주인이 힘이 없어지든지, 사람들에게 따돌림 받는 입장에 있어도 충성하는 것입니다. 상황에 따라 바뀌지 않습니다.

이런 일꾼들은 작은 일에도 충성하는 것입니다. 큰 일, 내 이름이 빛나고 내가 다른 사람들 앞에 드러나는 일들만이 아니라 드러나지 않고 숨겨진 일들에도 충성하는 것입니다. 

마25장에 보면 칭찬받은 청지기들은 작은 일에 충성했던 자들입니다.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알아주든 알아주지 안튼, 변함없이 충성하는 일꾼들이 마침내 복을 받고 높이 세워지는 사람들이 되는 것입니다.

미국의 강철왕 카네기가 늙어서 죽을 날이 가까웠을 때 사람들은 그의 후계자 문제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그가 그의 후계자를 지목했을 때는 전 미국과 세계는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가 쉬브라고 하는 무명의 사람을 후계자로 지목하였기 때문입니다.
쉬브는 초등학교 학력밖에 없었고 청소부로 회사에 입사한 사람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어떻게 그런 거대한 회사의 사장이 되었습니까?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해 충성했기 때문입니다. 그가 처음 맡은 일은 큰 공장의 한 부분 정원 관리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한 부분의 정원 관리 뿐 아니라, 공장의 여러 구석진 곳까지 청소하였습니다.

이를 인정받아 정식 사원으로 채용되었습니다. 그 일에도 얼마나 땀흘려 충성했는지 나중에는 카네기의 비서로 발탁이 되었습니다. 그가 카네기의 비서가 된 후, 바로 그의 눈과 손과 발이 되고 입이 되었습니다. 카네기가 움직이는 곳에는 쉬브가 있고, 쉬브가 있는 곳에는 카네기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카네기가 자기 혼자서 밤이 늦도록 사무실에 있다가 밖으로 나오니 문밖에 쉬브가 서 있습니다.

카네기는 놀라면서 “오! 쉬브군! 자네 왜 아직도 퇴근하지 않았는가? 너무 밤이 깊지 않았는가?”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쉬브는 조용히 웃으면서 “사장님! 사장님께서 저를 언제 부르실지 알 수 없는데 어찌 자리를 비울 수 있겠습니까?”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07년 한 해가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의 우리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첫째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입니다.

둘째는 성도들의 헌신과 충성이었습니다. 구석구석 성도님들의 땀과 헌신이 담겨지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담임목사가 항상 고맙고 감사한 것은 여러분들이 주어진 사명의 자리를 잘 지켜 충성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일들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꿈꾸는 뜰 교육문화센터가 운영되면서 많은 봉사의 일들이 생겨났습니다.

전도대, 봉사대, 자원봉사대, 중보기도, 교사, 찬양대, 찬양단, 꽃꽂이, 청소, 식당, 영상, 주차안내, 헌금위원, 안내위원, 공부방, 속장, 지역장, 선교회,
어떤 성도들은 1인 2역 3역을 하면서 헌신적인 충성과 변함없는 충성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그 순종과 헌신과 변함없는 충성을 주님의 이름으로 치하드리며 축복합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에게 도전을 드립니다.
2008년을 준비하면서 새롭게 각오와 결단을 촉구합니다.
여러분들은 모두 그리스도의 일꾼이며 하나님의 비밀을 소유한 특별한 분들입니다.
이제 진정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살아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충성을 다짐해보지 않으시렵니까?
여러분들은 우리 교회의 일꾼들입니다. 교회를 위해 충성하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된 일꾼들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교회의 사역에 참여하십시오. 구경꾼 방관자가 되지 말고 참여자가 되십시오. 충성스러운 그리스도의 일꾼들이 되십시오. 한 가지 이상 사역에 헌신하십시오.

오늘 여러분들이 받으신 사역표를 잘 보시고 기도하시면서 내가 할 수 있고 감당해야 할 사역이 무엇인지 표시하시고 다음주일에 제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 당부를 드립니다.
그 누구도 판단할 수 없고 판단 받아서도 안 됩니다.  판단하지 마십시오. 오직 판단하실 분은 하나님 한 분 밖에는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열심히 일하는 일꾼들이 반드시 명심할 것은 사람들의 판단에 좌우되어서는 안 됩니다. 3절에 보면 완전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남의 판단에 휘말리어서 낙심하거나 열심히 하던 일을 멈추어서는 안 됩니다. 남들이 무엇이라고 하던지 간에 자기 신앙양심에 부끄러움이 없다면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부탁드립니다. 앞장 서 일하는 일꾼들을 판단하거나 비판하기보다 칭찬과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일꾼들입니다. 한 분 한 분이 모두 소중한 하나님의 비밀을 소유한 특별한 존재입니다. 순종과 헌신과 한결같은 충성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는 멋있는 그리스도의 일꾼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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