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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는 세상 (사 3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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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는 세상 (사 35:1-10)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는 세상, 저는 오늘 그런 기적 같은 세상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아니 여러분의 삶에서 그런 세상이 오기를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우리는 보통상식으로 상상하지 못한 일을 보면 기적이라고 합니다. 그런 기적 같은 이야기가 오늘 성경에는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불가능한 이야기를 기록한 것이 아니라 이미 있었던 일이고 또 일어 날수 있는 일이고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여러분과 저의 삶에서 일어 날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산다고 합니다. 그러나 광야에도 셈이 흐르면 광야가 아닙니다. 메마른 땅의 셈은 더 귀하고 더 아름답습니다. 광야에서 핀 꽃 한 송이는 모든 사람의 관심거리가 됩니다. 그러나 화원의 꽃 한 송이는 여러 꽃 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광야 같은 세상에서 셈이 솟아 날 것입니다. 누구에게 바로 나에게, 바로 당신에게. 아멘 할렐루야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납니까? 하나님의 통치 안에서 일어납니다. 주께서 다스리는 곳에서 일어납니다.

저는 여러분의 삶에서 하나님의 통치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주께서 다스리시는 삶이 시작되기를 바랍니다. 보세요 이스라엘 말고도 수많은 나라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보다 강하고 힘이 센나라가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이스라엘에서만 일어납니다. 모든 나라가 가지는 일상생활은 누구나 합니다. 그러나 사막에서 셈이 솟아나는 일은 아무 곳에서나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통치하실 때 일어납니다.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가정 ,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사람에게서 일어납니다.

저는 이 나라가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이광야같은날에 셈이 솟아나는 기적이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저는 여러분의가정이 하나님이 통치하는 가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가정에서 셈이 솟아 날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에게 기적이 일어 날줄 믿습니다. 성경으로 돌아가겠습니다.

1-2절을 읽겠습니다.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면서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샤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광야, 메마른 땅, 대적으로 인해 황폐화 된 땅 그런데 그 땅에 백합화피고, 황무지가 변하여 비옥한 땅이 되고 백성들이 기뻐 노래하며 즐거워함이 있게 된다. 그 땅에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 부족함이 없는 땅 거기서 하나님의 백성은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라. 이런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난다. 하나님의 통치 안에서 일어납니다.

여기 율량동에서 사시는 분들 있지요 어디라고 정확히는 모르지만 옛날에 그곳이 공동묘지였어요. 우리 집사님 한 분이 그쪽에서 사셨는데 그 집에 심방 가려면 공동묘지 한가운데로 걸어가야 했지요. 그리고 중고등부 수련회하면 담당 교역자들이 담력 키워준다 해서 밤에 학생들을 그곳으로 끌고 다니기도 했구요. 그런데 지금 공동묘지가 아파트로 꽉차있어요. 기적 같은 변화가 일어났지요. 광야와 메마른 땅 사막과 같은 황무지 죽음의 땅에서 변화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지금 이스라엘은 황무지 같은 땅에서 사는 것 같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바벨론에 포로가 되어 모든 희망도 사라지고 절망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황무지 같은 세상에 사는 자기 백성을 하나님이 버리시지 않습니다. 문제는 무엇이었습니까?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버린 것입니다. 자기들이 하나님을 버려서 황무지 땅으로 끌려갔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들을 구원하시는 계획을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그 계획이 황무지가 셈이 솟고 어름ㄷ운 꽃이 피고 기름진 땅이 되어서 자기백성이 기뻐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황무지 같은 땅에서 사는 분 있습니까? 먹을 물이 없어 갈증이 난 것처럼 세상을 사시는 분 있습니까? 이제 하나님에게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에게 엎드려 구하시기 바랍니다. 눈물로 구하시기 바랍니다. 금식하며 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이 당신을 구원하는 일을 시작 하실 줄로 믿습니다. 당신이 걸어가는 땅에 셈이 솟아날 것입니다. 당신이 걸어가는 땅에 꽃이 피어 날것입니다. 당신이 비옥한 땅에서 살며 하나님의 찬양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당신의 삶이 기적 속에 이끌림을 받을 줄로 믿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일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3-4절 “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며 겁내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하나님이 오사 보복하시며 갚아 주실 것이라 하나님이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하나님이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할렐루야입니다. 우리에게 구원자가 있습니다. 그 구원자의 이름이 하나님입니다. 천지만물을 지으신 여호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여호수아가 모세에게 바톤을 받았습니다.

그 백성을 어떻게 이끌고 가나안땅에 들어가야 할런지 고민입니다. 더구나 그곳에는 무서운 적들이 있습니다. 고민하는 여호수아를 하나님이 찾아오십니다.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와 함께 하리라. 이 말씀 믿고 여호수아가 하나님만 바라보며 가나안을 정복합니다.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무릎을 세우고 절망의 자리에서 일어나세요. 하나님은 아버지가 없는 나에게 아버지가 되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먹을 것이 없어 구걸해서 먹어야 하는 가난에서 나를 건져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병이 들어 약을 사먹어야 하는데도 약을 사먹을 돈도 없어 죽을 수밖에 없는 나를 병에서 건져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돈이 없어 학교에 갈 수도 없는 나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돈이 없어 장가도 못갈 나에게 좋은 아내를 주셨습니다.

어찌 그 기적 같은 이야기를 말로 다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다 못하며 영원히 변치 않을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 없는 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 수 없도다. 이제는 압니다. 하나님이 날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여러분이 가진 상황 때문에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답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만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오직 주 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 오직 주 만이 나의산성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

5-7절 “그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그때에 저는 자는 사슴같이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사막에 시내가 흐르는 것이 기적입니다. 맹인이 눈을 뜨는 것이 기적입니다. 귀가 들리지 않는 사람이 귀가 들리는 것이 기적입니다. 그런데 그 기적 같은 일이 일어 날 것입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기에 사막에 시내가 흐르게 하십니다.

헬렌켈러가 장애자를 돕는 자가 된 것, 송명희씨가 시인이 된 것, 희야가 네 손가락으로 피아니스트가 된 것, 이지선씨가 전신 화상의 몸으로 감사하며 사는 것. 모두가 사막에서 셈이 솟아난 일들입니다. 사막에서 꽃이 피어나는 일들입니다. 누가 하십니까? 하나님이 하십니다. 저들이 하나님을 만나서 받은 축복입니다.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진실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남이 못 본 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하는 것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람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

공평 하신 하나님이 나남이 가진 것 나 없지만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 것 같게 하셨네

7절에서 10절입니다. 사막이 변하여 못이 되고 거기에 대로가 나고 구속함을 받은 자가 그리로 걸어 갈 것이며 영영한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리로다. 이 큰 기쁨을 누구를 위하여 준비 하셨나?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녀들을 위하여 준비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이 닦아 놓으신 대로로 걸으며 이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하나님이 사랑이 많으셔도 깨끗하지 못한 자와 어리석은 자는 그길로 갈 수가 없습니다.

부정한자 깨끗하지 못한 자는 어떤 자입니까? 거룩한 삶을 경히 여기는 자입니다. 마음을 깨끗하게 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기도도 말씀도 정성을 들이지 않습니다. 형식적인믿음으로 사는 자입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을 기만하는 자이기 때문에 대로로 갈수가 없습니다.

어리석은 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리석은 자는 누구입니까? 시편에 말씀에는 하나님이 없다 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 하나님의 백성을 깔보는 자, 교만한자들입니다. 이런 자들은 하나님의 기쁨을 맛 볼 수가 없습니다.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리라. 하나님 안에서 만 얻는 축복입니다. 이 축복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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